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이세엽)이 복지부 주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로써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는 2019년 3월 8일까지 4년간 상급종합병원 지정, 전문병원 지정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의 2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는 2010년 처음 시행에 비해 기본가치체계(환자안전, 지속적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진료전달체계, 수술ㆍ마취진정관리, 의약품 관리,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지원체계(경영 및 조직운영, 감염관리, 안전한 시설, 의료정보관리) 성과관리체계 등 전 부문에 걸쳐 한층 강화된 기준을 적용했다.이세엽 동산병원장은 “전 구성원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역량을 모으
국내 호스피스전문병원 가운데 14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2일 2014년 말기암환자·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56개 전문 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최우수 판정을 받은 곳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갈바리의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모현센터의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 부산성모병원, 수원기독의원, 창원파티마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등이다.이들 병원은 충분히 교육받은 호스피스 전담간호사와 전문의사가 사회복지사·성직자와 협력해 사별가족 상담 등 말기암환자·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반면 기준에
△ 연구처장 겸 암센터장 조치흠 교수△ 부원장 겸 응급의료센터장 황재석 교수/내과학△ 진료협력센터장 배기철 부교수/정형외과학△ 교육수련부장 조용원 교수/신경과학△ 심사실장 정우진 부교수/내과학△ 응급실장 직무대리 주명돈 임상교수/응급의학△ 의과학연구소장 서성일 교수/미생물학△ 암연구소장 백원기 교수/미생물학△ 간호과학연구소장 이경희 교수/간호학△ 뇌연구소장 김희철 교수/정신건강의학△ 통증연구소장 조철현 부교수/정형외과학△ 분자의학교실 주임교수 장병철 부교수/분자의학△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 이중정 교수/예방의학△ 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김혜순 부교수/내과학△ 간호대학 간호학과 야간특별편입과정 학과장 이은숙 조교수/간호학△ 대외협력팀장 이성재△ 건강증진팀
제20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에 김상표 교수(의예과)[사진 좌]가 2월 1일자로 연임되었으며, 제12대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장에 박경민 교수(간호학과)[사진 우]가 임명되었다.김상표 의과대학장은 ’85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학박사, 미국 듀크 및 버지니아대 연수, 계명의대 교무과장, 병리학 주임교수 및 병리과장,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기획차장, 기획정보처장, 대구경북병리학회 간추린병리학 편찬위원장, 제19대 계명의대학장을 역임했다.신임 박경민 간호대학장(지역사회간호학 전공)은 ’77년 선린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보건학박사, 미국 존스 홉킨스 간호대학 박사후과정을 거쳐 계명대 간호대 간호학과장, 대학원 간호학과장 및 교육대학원 간호교육전공 책임교수, RN-BSN과정 학과장, 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 형 교수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한국의학 및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4년 창립되어, 현재 400여명의 의학분야 최고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소수의 정회원이 선발되며, 미래 의학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 의료정책에 대한 자문 및 평가 업무를 맡게 된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재호 박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에서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선정되었다.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이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하여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올해 4회째인 이 사업에는 국내 연구진들이 제출한 102개 과제 중 최종 21개 과제가 선정되었다.이재호 박사는 ‘비만인 유방암 환자에서 텔로미어 표적치료제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최종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7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기존 MRI 조영제의 산화철 나노입자에 1형 포도당 운반 단백질항체(GLUT)-1을 붙이면 혈관종 및 혈관기형을 좀더 쉽게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혈관종과 혈관기형은 치료방법은 크게 다르지만 증상이 비슷하고 초음파, CT, MRI 영상으로도 구분하기 어렵다.서울대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 공동연구팀은 생쥐 8마리에 사람의 혈관종 조직을 이식한 다음 비교군(4마리)에는 GLUT1 항체를 붙인 산화철 나노입자를, 대조군(4마리)에는 일반 조영제를 투여하고 MRI 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비교군에는 혈관종 부위에 있는 MRI 영상 신호의 세기를 나타내는 SI(signal intensity)값이 조영제 투입 전에는 209였으나, 투입 후에는 111로 급격히 낮아졌다.조영제에 있는 GLUT
물과 건강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물건강학회를 창립했다.학회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물건강연구회가 중심으로지난 8월 1일 달성군 가창 스파밸리 갤러리홀에서 국내 물관련 연구자 35인이 발기인으로참여해 창립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김흥식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선출됐다.물건강학회는 내년 4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후원한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생후 3일된 2kg 신생아의 복강경 수술에 성공했다.동산병원 소아외과 정은영 교수는 5월 7일 출생한 ‘선천성 십이지장 폐쇄증’신생아에게 이틀 후 복강경 수술을 시도했으며 아기는 현재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수술받은 신생아는 2.02kg의 저체중아로 십이지장이 막혀 수유를 전혀 하지 못하고, 계속 구토 증세를 보였다.‘선천성 십이지장 폐쇄증’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원래 막혀있던 십이지장이 태어나면서 열려야하는데 그 과정이 잘못되어 십이지장이 막힌 채 태어나는 질환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4월 25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살리노마이신을 이용한 항암제 내성 줄기세포에 대한 치료(Salinomycin have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effects on ovarian cancer sterm-like cel)l’란 제목의 논문으로 신풍호월학술대상을 수상했다.신풍호월학술상이란 신풍제약에서 후원하는 학술상으로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인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호를 따서 만들어진 상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이경재 교수팀이 4월 24일~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40차 대한골절학회에서 ‘대퇴전자부골절의 내고정실패에 대한 구제술적 재고정’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조철현 교수팀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조철현 교수는 어깨관절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국제전문학술지(SCI)인 '미국견주관절학회지(J Shoulder Elbow Surg)' 2013년 5월호에 발표한 "Inflammatory cytokines are overexpressed in the subacromial bursa of frozen shoulder(동결견 환자의 견봉하 점액낭에서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과발현)"이란 제목으로 연구논문의 우수성과 견주관절 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철현 교수는 어깨, 팔꿈치 관절 및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계명대 동산병원 조광범 교수팀(소아외과 정은영, 최순옥, 소아청소년과 황진복)이 21개월 된 소아환아의 위 종양을 내시경으로 절제하여 세계 학회를 놀라게 했다.이는 수술 없이 내시경으로 위 종양을 제거하는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에서 세계 최연소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이다.동산병원 조광범 교수팀은 위 날문(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막고 있는 직경 5cm 크기의 ‘과증식 종양’으로 인해 음식 섭취가 힘들고, 구토와 복통 등에 시달리던 21개월 여아 김모양의 위 종양을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은 조기위암을 비롯한 위장의 종양을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수술로, 합병증과 위험성이 낮고, 입원기간이 짧으며, 위장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성인은
복강경 위암수술이 병기에 상관없이 모든 위암에서 종양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형호 교수와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는 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약 3천명을 위암 병기별(1A~3C)로 5년간 분석한 결과, 복강경 수술과 개복술이 동일한 생존율을 보였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위암 복강경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5년 이상 장기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로는 처음이다.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가 주관한 본 연구에는 분당서울대병원(김형호)과 아주대병원(한상욱)을 비롯, 동아대병원(김민찬), 신촌세브란스병원(형우진), 여의도성모병원(김욱), 서울대병원(이혁준), 계명대병원(류승완), 부천순천향대병원(조규석),
러시아 캄차카 산부인과 의사 4명이 지난 3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찾았다. 이들은 8일까지 병원의 산부인과 로봇수술, 신생아 집중치료, 분만실 등을 참관하며 연수를 받고 11일 출국한다.
10일부터 시작된 의료 총파업에 참여한 인턴 및 전공의는 총 17,000명 가운데 7,200명으로 집계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0일 2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대전협이 발표한 인턴 전공의 파업 병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인제서울백, 삼육서울, 중앙보훈, 한양대본원, 구리한양대, 국립경찰병원, 한림대강동성심, 서울시립은평, 한림대강남성심, 서울성애, 순천향, 신촌세브란스, 서울의료원, 강남세브란스, 강남성모, 경희대 회기, 경희대 고덕, 고려대 안암, 고려대 구로, 고려대 안산, 인제대 상계백, 한전, 홍익, 아주대, 길병원, 안양샘, 광명성애, 한림대, 원광대산본, 동국대 일산, 인하대, 한림대춘천성심, 원주기독, 강릉아산, 강원대, 조선대, 광주보훈, 원광대, 전주예수, 전남대, 단
계명대 동산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지역 최초로 복부에 한 개의 구멍만 내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했다.단일공 로봇수술이란 복부에 4개의 구멍을 내는 기존 방법에 비해 배꼽에 1인치 미만의 구멍을 한 개만 뚫어 시행하는 수술이다.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단일공 로봇수술은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지역에서는 최초로 성공했다.
△ 계명대 동산병원장 이세엽 교수 △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임정근 교수 △ 임영화: 명예 간호처장△ 나인재: 간호부장△ 이호규: 감사실장△ 신수우: 복지증진팀장△ 임순호: 관리팀장△ 이영준: 재무팀장△ 조현규: 의료산학협력지원팀장△ 최동철: 응급의료지원팀장△ 최삼희: 의과대학행정실장△ 권병철: 홍보팀장△ 권찬이: 국제의료팀장△ 최연숙: 간호교육행정팀장△ 심경태: 외래간호팀장△ 조미옥: 병동간호2팀장△ 정혜경: 암센터운영지원팀장△ 조영애: 병동간호3팀장△ 박숙진: 고객만족팀장△ 임학재: 직업환경의학업무지원팀장
▶ 일 시 : 1월 27일(월) 오후 2시▶ 장 소 : 계명대 동산병원 교수연구동 2층 회의실▶ 제 목 : 우울증이란 무엇인가?▶ 문 의 : 053)250-7814
척추 전문 동래 우리들병원(부산 동래구 낙민동) 신임 병원장으로 박찬홍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취임했다.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박찬홍 병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듀크대학병원에서 교환교수로 연수한 후 2008년부터 대구 우리들병원 부원장으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