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병환자의 비알코올성지방간(NAFLD)과 만성신장병은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신장기능이 정상인 현성 알부민뇨가 없는 1형 당뇨병환자 261명을 대상으로 NAFLD가 이후 만성신장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지 검토했다.등록 당시 추산 사구체여과율(eGFR)은 평균 92mL/min/1.73㎡이었다. 261명 가운데 27명(10.3%)이 미세알부민뇨를 나타냈다.초음파 검사에서 131명(50.2%)이 NAFLD로 진단받았다. 평균 5.2년간 추적에서 61명(23.4%)에 eGFR 60mL/min/1.73㎡미만 또는 현성 알부민뇨가 있는 만성신장병이 발병했다.분석 결과, NAFLD는 만성신장병 발병 위험과 유의하게 관련하며 위험비는 2
신장이식 이후 만성거부반응에는 면역항체인 면역글로블린과 B임파구 항체주사의 병합투여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양철우·정병하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신장이식 후 이식받은 신장의 조직을 검사해 만성거부반응을 보인 환자 18명에게 병합투여한 결과 67%인 12명에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Journal of Immunology Research에 발표했 다.만성거부반응은 신장이식술 1년 후 이식받은 신장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흔한 반응. 신장 공여자의 항체 때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법은 없고 대증요법만 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교수팀은 공여자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항체생산을 억제하는 B임파구에 대한 항체주사(맙테라)와 기존의 항체에 억제 효과
투석과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ESRD) 환자에서 암 위험이 높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만성신장병(CKD)에서의 이러한위험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미국 유타대학 윌리엄 로렌스(William T. Lawrance) 교수는 미국 의료보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만성신장병 마커인 추산사구체여과율(eGFR)이 낮으면 신장암과 요로암 위험이 높다고 Journal of thr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발표했다.eGFR 30mL/분 미만이면 암위험 2.28배 상승로렌스 교수는 만성신장병과 암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2000~08년 카이저 퍼머넌트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40세 이상의 성인 가운데 신장기능 관련 기록이 있고, 암, 투석, 신장이식 기왕력이 없는 119만 5
걷기는 만성신장병환자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최근 대만 중국대학병원 이루첸(I-Ru Chen) 교수는 병기 3~5기인 만성신장병환자 6천명 이상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걷기가 사망 위험을 33%,신장대체요법(투석, 신장이식)위험을21%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발표했다.이러한 효과는걷는 회수에 비례하는것으로나타났다.걷는 환자는 20%에 불과걷기는 가장 대중적이고 고령자도 쉽게 하는 운동인데다 만성신장병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자의 건강을 개선시킨다다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걷기가 만성신장병 환자에 미치는 영향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
최신 당뇨병치료제 SGLT(나트륨/글루코스공동수송체)-2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얼마전 국내에서 발매된데 이어 일본에서도 발매됐다.요세관에서 글루코스의 재흡수를 억제시켜 혈당을 낮춰주는 포시가는 향후 당뇨병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아무리 좋은 신약이라도 안전성 검증이 상대적으로 약한 만큼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다.이런 가운데 마른 당뇨병환자에 포시가를 투여하는 경우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웃 일본에서 나왔다.지난 17일 아스트라제네카와 오노사의 포시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준텐도대학 내분비내과 와타다 히로타카 교수는 포시가의 메커니즘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SGLT2억제제는 세포내 글루코스를 흡수하는 막단백질 SGLT의 서브타입으로
기능이 떨어진 신장을 이식받아도 치료효과는 동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팀 (이명현, 정병하, 양철우, 김지일, 문인성 교수)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뇌사자 신장이식 156건의분석 결과를 Journal of Critical Care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급성 신손상이 동반된 뇌사자 43명에게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 57명의 이식신장 기능과 장기적인 예후가 급성 신손상이 동반되지 않은 뇌사자 113명에게 받은 환자 147명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장 기능의 지표인 사구체 여과율의 경우 급성 신손상이 동반된 신장을 이식한 경우 이식 직후에 일시적으로 기능이 감소(9.1±5.7)했으나, 이식 1년 이후부터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58.9±20.6 대
미국신경과학회(AAN)가 24일 비판막성심방세동(NAVF) 환자를 대상으로 한 뇌졸중 가이드라인을 Neurology에 발표했다.지난 번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16년만에 발표된 이번 개정에는 새로운 경구항응고제제가 다수 등장하면서 이들 약제에 관한 권고도 추가됐다."비발병례는 외래검사 필요" 권고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동기는 1)원인 불명의 뇌졸중환자에 대해 미진단 NAVF를 발견하는 기술이 어느정도 이용되고 있는가 2)NAVF 환자에 대한 항응고요법 가운데 어떤 약제가 무치료 또는 다른 치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나 뇌출혈 위험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가-등 2가지.NAVF의 진단 및 항응고요법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외래검사 권고 외에도 이 요법으로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고단백 다이어트가 신장결석 등 신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페인 그라나다대학 버지니아 아파리치오(Virginia A. Aparicio) 교수는 쥐를 이용한 실험결과를 Nutrición Hospitalaria에 발표했다.교수는 쥐 10마리에게 각각 고단백식단과 표준단백식단을 12주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변화를 관찰했다.실험쥐의 12주간은 인간의 9년에 해당하는 기간이다.관찰결과, 표준단백식단군에 비해 고단백식단군에서 10% 체중감량이 나타났지만 혈장지질 프로파일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소변 구연산은 88% 낮고 소변 pH는 15% 더 높았다.소변 구연산 수치가 낮으면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며, 소변 pH가 높으면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긴다.아파리치오 교수는 "연구는 쥐에
추산사구체여과량(eGFR)이 60mL/min/1.73㎡ 미만으로 떨어지면 암, 특히 유방암과 요로계 암 사망이 유의하게 높아진다고 호주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s에 발표했다.만성신장병은 암 위험을 높이지만 신기능 저하가 암사망을 증가시키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연구팀은 Blue Mountains Eye Study 참가자 4,077명을 대상으로 신기능 저하가 암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12.8년(중앙치) 추적하는 동안 370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분석 결과, eGFR이 10mL/min/1.73㎡ 낮아지면 암사망이 1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eGFR이 60mL/min/1.73㎡ 이상인 군과 비교시 그 미만인 군의 암사망 위험비는 1.27이
인산나트륨 또는 인산이나트륨 성분이 든 하제(설사약)에 안전성 정보가 발표됐다.미식품의약국(FDA)은 8일 이들 성분의 약물을 사용할 경우 신장과 심장에 중증 장애 그리고 사망례가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성분의 약으로 장세척액인 포스파놀, 프리트 등이 사용되고 있다.중증례 과반수에서 규정 이상 사용FDA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정보는 FDA의 부작용 보고시스템 및 문헌검색에 근거한 것이다.1957년부터 2012년 인산나트륨이 든 OTC제인 경구제 또는 좌제의 사용으로 성인 25명, 소아 29명, 총 54명의 중증 부작용이 보고됐다.환자 나이는 생후 8일부터 97세로 폭넓지만 대부분의 증례는 고령자와 5세 미만인 소아.주요 증상은 탈수, 신장질환, 급성대장염, 장 운동억제이
위우회술이 말기신부전환자의 투석도 예방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외과 김용진, 박지연 교수팀은 크레아틴 수치가 3.1mg/dl로 투석을 고려하는 환자에 고도비만수술인 위우회술을 실시한 결과, 수술 후 1년 만에 1.6mg/dl(정상범위 0.6∼1.3mg/dl)로 정상에 가깝게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고 대한외과학회 춘계학회에서 발표했다.이 환자는 수술 전 비만지수가 42kg/㎡로 초고도 비만에 15년간 당뇨로 고생하면서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으로 죽을 고비도 넘겼다.5년 전부터는 신장기능이 서서히 악화해 수술 직전엔 혈액투석을 고민하던 상황이었다.수술 결과, 체중은 1년간 25kg이 감소했고, 당화혈색소도 9.3%에서 6.6%로 떨어져 인슐린은 물론, 당뇨치료제도 중단하게 됐다.
초기 간암환자에 많이 이용돼 온 고주파열치료법이 조기 신장암과 부신 종양 치료에도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신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95%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수술 치료보다 신장기능 저하가 낮은만큼 신기능이 감소한 환자도 치료 후 신부전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박병관 교수팀은 6년 동안 400건 이상의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고주파온열치료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Hyperthermia에 발표했다.이번 성적은 미국 웨이크포리스트대학병원이 최근 보고한 88%의 생존율을 앞서는 월등한 성적이다.박 교수에 따르면 고주파온열요법의 장점은 고형 신장암은 4cm까지 치료할 수 있으며,
EXAMINE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발병 후 얼마안된 2형 당뇨환자에서 알로글립틴은 심혈관질환 안늘려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을 일으킨지 얼마 안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DPP-4 억제제 알로글립틴을 투여해도 위약에 비해 주요 심혈관사고 발생률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실시된 EXAMINE 시험.1차 평가항목인 '심혈관사망+비치명적 심근경색(MI)+비치명적 뇌졸중'은 알로글립틴군과 위약군에 차이가 없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코네티컷대학 윌리엄 화이트(William B. White) 교수가 발표했다.심혈관사망, 총사망도 비열성 입증대상은 (1)2형 당뇨병 환자로 혈당강하제(단제 이상의 약)를 투여 중이거나 (2)무작위로 15~90일 전에 ACS(MI 또는 입원이
신체의 정상 생리기능을 유지시켜주는 단백질인 시스타틴C 또는 크레아티닌치에 근거한 사구체여과량(eGFR)이 예후와 밀접하게 관련한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미국 샌프란시스코보훈병원 마이클 슐리팍(Michael G. Shlipak) 박사는 국제다기관공동연구인 CKD-PC(Chronic Kidney Disease Prognosis Consortium) 코호트 데이터를 이용해 신장기능이 각기 다른 집단에서 시스타틴C치와 사망, 말기신부전의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상호 밀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NEJM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다양한 집단에 도입했을 경우 시스타틴C의 효과는 입증되지 못했다.16개 코호트에서 위험 평가혈청크레아티닌치에 시스타틴C를 병용하면 eGFR의 정확도가 높아진다.그러나 다양한 집
고혈압치료 중인 환자의 혈청요산치가 높아지면 혈압조절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신장기능이 낮아졌다는 신호라고 영국 연구팀이 Hypertension에 발표했다.요산은 고혈압 발병 및 신기능장애와 관련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고혈압치료중에 등록 당시 혈청요산치와 혈압 및 신기능에 관한 데이터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요산치와 혈압, 신기능,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6,984명을 분석한 결과 혈청요산치는 수축기 또는 확장기 혈압의 시간적 변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사구체여과량(GFR)의 변화와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혈청요산치를 하위 25%와 비교한 상위 25%의 GFR의 상대적 저하는 남성이 10.7mL/min/1.73㎡, 12.2mL/min/1.73㎡였다.높은 혈청요산치로 인한 사망위험은
자동차 도로에 가까이 사는 사람은 신장장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베스이스라엘 디코네스 의료센터 머레이 미틀먼(Murray A Mittleman) 박사는 1994~2004년 급성허혈성뇌졸중으로 입원한 1,1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에 발표했다.박사는 환자들의 도로와 집과의 거리, 사구체여과율(eGFR) 수치를 분석했다.그 결과, 뇌졸중 환자의 절반 가량이 도로에서 1~10km 거리에 살았으며, 도로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eGFR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령이나 성별, 인종, 흡연 등 기타 관련인자를 고려해도 결과는 변함이 없었다.미틀먼 박사는 "자동차 매연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유발할
복부가 비만인 사람은 신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 아르잔 콰케르나아크(Arjan J. Kwakernaak) 교수는 건강한 남여 31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Journal of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허리-엉덩이 둘레비율(waist-to-hip ratio)과 신장혈관 혈압을 측정한 결과, 허리-엉덩이 비율이 높을수록 신장혈관 혈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허리-엉둥이 둘레비율이 1포인트 상승하면 사구체로 흐르는 혈액량은 분당 4ml씩 감소해 결국 신장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콰케르나아크 교수는 "허리-엉덩이 둘레비율과 신장기능의 연관성은 성인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서도 예외
흡연을 하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된 청소년은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미 존스홉킨스대학 에스터 가르시아-에스퀴나스(Esther García-Esquinas) 교수가 Pediatrics에에 발표됐다.교수는 12~17세 청소년 7,51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보건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우선 혈중 코티닌 수치가 10ng/mL 이상일 때는 직접흡연자로, 0.05ng/mL 이상일 때는 간접흡연자로 규정했다.신장기능 진단지표인 크레아티닌 혈중수치를 바탕으로 사구체여과율을 산출하고, 코티닌의 혈중수치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 수치가 증가할수록 사구체여과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체중이나 경제적수준 등의 요인을 조정해도 결과는 변함이 없었다.
칼륨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 낸시 아부루토(Nancy J. Aburto) 박사팀은 과거 128,644명을 대상으로 한 33건의 연구를 메타분석해 BMJ에 발표했다.분석결과,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칼륨을 많이 섭취할수록 수축기혈압은 3.49mmHg, 확장기혈압은 1.96mmH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하루 90~120mmol 이상의 고칼륨을 섭취하는 성인은 수축기혈압이 최대 7.16mmHg 감소했으며, 고칼륨 섭취로 인한 신장기능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칼륨의 혈압상승 억제 효과는 어린이에서도나타냈다. 하지만 고혈압이 없는 성인에서는 칼륨 섭취로 인한 이같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박사팀은 "고혈압이 있는 성인에게 칼륨 섭취는 혈액
당뇨병환자에 적합한 식사요법은 극단적인 당질(탄수화물)의 제한 보다는 총열량 섭취량의 제한이라고 일본당뇨병학회가 18일 밝혔다.이번 제언은 당질제한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극단적인 당질제한식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증거가 부족한 만큼 권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학회는 "당뇨병환자의 영양섭취에는 고혈당 이외의 병태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당질제한식의 최근 증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당질제한 단독(열량무제한)에 감량 효과가 있다는 견해에 의문을 제기하고 신장기능장애 환자에서는 효과와 안전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학회는 이번 발표를 통해 "총열량섭취량의 제한을 우선한다", "열량 제한식을 기본으로 하는 방침을 고수한다"는 기존 학회 입장을 재확인했다.아울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