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전숙하 진료부장이 8월 30일(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이 개최한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재외동포 의료지원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전 진료부장은 사할린 현지설명회부터 대상자 선정·진료 및 귀국에 이르기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손가락 기형으로 고통받던 72세 동포 어르신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는 등 주치의로서도 활약하며 동포 어르신들에게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한국보건행정학회(학회장 서영준)와 '공공의료 : 혁신을 위한 역량 개발'이라는 주제로 공공의료발전을 위한 제2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8월24일(목)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달 7월 '공공의료의 새 지평을 열 국립중앙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1차 심포지엄에 이어, 공공보건의료발전을 논의하는 두 번째 자리로, 공공의료를 혁신하기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및 공공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고민하고, 우수한 공공보건 의료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금도 표준진료지침 개발·보급,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 등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과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이 여성폭력 등 피해자 보호 및 지원과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은 여경 수사관을 의료원 내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에 배치하고 피해자 수사 등 즉각적인 대처를 돕기로 했다.국립중앙의료원도 신체적·정신적 장기 치료를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상담 및 심리평가 등 전문적인 치료와 피해자회복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피해자의 긴급피난처 등 이동 전 안정실을 제공할 예정이다.안명옥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바라기센터를 찾는 피해자들이 여경 수사관들의 수사지원 및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의료원은 피해자가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조속하게 사회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더욱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건강증진병원' 활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에 중요한 손 위생에 대한 중요성 강조 및 관심을 높이기 위해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이 10일 전국 처음으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의 서면·발표평가 및 지정을 위한 전문위원의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조선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약 298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으며 2020년까지 감염병 전문병동을 구축해 2012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은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국립중앙의료원)과의 효율적인 협력 △신종 및 고위험 감염병환자의 치료·진료 △감염병 대응할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대규모 감염병환자등 발생 시 위기 대응 등의 역할을 토대로 지역은 물론 범국가적인 감염병 사태 발생 시 최전선에서 의료을 지원한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이 7월 21일 도로교통공단 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심폐소생술 생활화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교육장 내방 교육생의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자동제세동기를 지원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 교육 등을 도울 계획이다.도로교통공단 역시국민의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 생활화 및 의료정보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내 자동제세동기 지원 및 교육지원 협력 ▲대국민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지원·홍보에 대한 협력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건강증진병원의 올바른 역할을 담은 소개 책자 '즐거운 건강놀이터, 건강증진병원'을 7월 20일(목) 출간했다.이번에 출간한 책은 전 세계적으로 건강증진병원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국립중앙의료원이 한국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HPH) 조정기관으로서 건강증진병원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안명옥 원장 외 원내 직원 16명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다.즐거운 건강놀이터, 건강증진병원은 ▲건강과 건강증진, 그리고 건강증진병원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증진병원 ▲국민의 놀이터, 건강증진병원 ▲건강증진병원이 건강증진국가를 만든다 ▲한국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국립중앙의료원 등 총론과 각론으로, 건강증진병원을 소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감기증상과 유사, 환자 절반은 9세 이하 어린이엔테로바이러스가 주 원인, 개인위생 신경써야국내 바이러스수막염 응급환자수가 초여름인 6월부터 급증해 7월에 최절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최근 5년간(2012년~2016년)의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바이러스수막염 환자는 1.7배 증가했다. 특히 9세 이하 어린이는 2.6배 늘어났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이었으며, 이어 발열, 구토, 복통, 현기증 순이었다[표].연령대별 환자수는 9세 이하 어린이가 48%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20~59세가 32%, 10~19세가 16%로 나타났다.국립중앙의료원 신혜정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바이러스수막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에서 '제1차 공공의료복지연계협의체 세미나'를 6월 19일(월)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1차 세미나에서는 ▲공공의료복지연계, 미충족 의료 허브 구축 방안(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곽미영 주임연구원) ▲공공보건의료기관 인력 현황 및 기관 유형에 따른 보건의료복지연계 방안(충남대학교병원 권지현 의료사회복지사) ▲방문관리사업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기관 연계(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성은 선임연구원) ▲병원 보건의료복지 “연계와 매개”(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김은영 선임과장) ▲공공의료복지연계 네트워크 및 지자체 지원을 통한 의료복지사업(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김민선 공공의료사업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심질환, 치매, 중환자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전문의 2명을 임용했다.순환기내과에 임용된 정재훈 전문의는 영남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부천 세종병원 내과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강사를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허혈성 심질환 ▲말초혈관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신경과에 신규 임용된 엄관희 전문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과 전공의, 이상운동질환 전임의, 명지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신경퇴행성질환인 ▲이상운동질환 ▲파킨슨·치매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안명옥)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인요한)이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달 8일 사할린 잔류 1시대 25명이 입국해 12일부터 정밀검사에 들어가며 만성질환, 노인성질환 외에도 암, 척추질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 빈 소: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발 인: 6월 2일 오전8시▶ 장 지: 경기도 남양주시 장현리 선영▶ 연락처: (02)2262-4817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갤러리 스칸디아에 원내 의료진의 자녀들의 그림 작품전시회 '꼬마 예술가들의 솜씨 전'을 개최했다.다음달 말 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핵의학과 이유경 과장, 피부과 안지영 전문의, 병리과 정은정 전문의, 치과 이정현 대리)의 자녀 작품을 비롯해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그린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됐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축이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의료원은 5월10일 정림건축·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2일에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올해 10월 7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첨단 의료시설 도입, 공공의료시설의 역량 강화 등을 토대로 '국가 공공의료서비스의 컨트롤타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입원환자 대상 금연치료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금연교실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 2월 25일부터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의료기관에 금연치료 등록을 한 금연 참여자에 대해 12주 기간 동안 6회 이내의 상담과 금연치료의약품 및 금연보조제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원내 금연교실도 운영, 환자, 보호자, 직원, 방문객 등 금연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금연 치료법, 금연치료사업 소개는 물론이고 금연치료 희망자는 치료 연계도 도와주고 있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올해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을 대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함으로써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신경과와 공동으로 ‘뇌졸중 치료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 26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가 뇌경색에 중요한 급성기 치료에 있어서 이와 연관된 현 체계와 정부, 학회가 제시하는 향후 정책과 방향 등을 살펴본다.또 심포지엄에서는 뇌경색 급성기 치료 분야에 있어 급성기 재관류 치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체계와 질향상을 위한 학회의 제언 등 효율적이고 질적인 치료 방안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영상의학과와 공동으로 ‘Imaging 3.0 시대의 영상의학’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 12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중앙의료원 영상의학과가 원지동 새 병원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역할을 점검하고, 이를 준비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심포지엄에는 영상의학과 분야의 감염관리 원칙, 메르스 감염관리 경험, 방사선 방호, 영상 검사의 적정성 등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들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이 제시해야 할 적정진료의 표준과 환자안전에 대한 기준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임 대외협력홍보팀장에 조준성 호흡기센터장을 임명했다.조준성 신임 대외협력홍보팀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를 맡은 바 있다. 현재 대한결핵·호흡기학회 학술위원 및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표준진료지침을 개발, 지역거점공공병원에 보급한다.복지부는 4일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각 질환별 세부학회, 지역거점공공병원 시범병원과 공동으로 20개 질환에 대한 표준진료지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표준진료지침이란 개별 병원에서 적정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질환·수술별 진료의 순서와 치료 시점, 진료행위 등을 미리 정한 표준화된 진료 과정을 말한다.이들 20개 질환의 표준진료지침은 전문가의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거쳐 표준진료지침의 대상 범위 선정, 목표 지표, 진료계획표, 교육 자료 등 중소병원에 적합한 최종판 제작 후 웹사이트 '공공의료 표준진료지침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 및 민간병원에 제공된다.복지부에 따르면 표준진료지침 적용 후 '탈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준장 윤원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료 및 교육·훈련 분야의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국가와 군에 헌신하는 정예 간호장교를 양성하고 있는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교육·훈련 부문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