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산부인과 신소진 교수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97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Creation and establishment of xenograft model for uterine leiomyoma in immunodeficient mice(면역결핍 쥐를 이용한 자궁 근종 이종 이식 모델의 구축)“을 발표하여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5일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병원은 이날 ‘세계 속의 의료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산가족 모두가 힘과 정성을 쏟자’며 결의를 다졌다.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 Johnson) 의료선교사가 제중원(濟衆院)이란 이름의 서구식 진료소를 세워 영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서양의학을 도입했으며 현재 의과대학, 간호대학,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을 산하에 두고 있다. 아울로 온느 2014년 성서캠퍼스 내에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과 친환경건축물 인증(LEED)을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기능을 갖추 새 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 일 시 : 9월 23일(금) 12시 30분▶ 장 소 : 병원 3층 마펫홀▶ 제 목 : 급만성 요통의 비수술적 치료▶ 문 의 : 053-250-7389, 7390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가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퀘백에서 열리는 세계수면학회에서 "하지불안증후군에서 뇌영상연구: 시상과 피질의 연결성" 연구로 아시아 처음으로 ‘Wayne Hening Award’를 수상한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IAAF(세계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로 대구를 방문 중인 칼카바 말붐씨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이날 말붐 씨 부인과아프리카스포츠연맹 사티라민(세네갈)씨 3명이 함께 검진받았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장내과 박성배 교수가 지난 5월 21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1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에 선임되었다.
동산병원 신경외과 김인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IBC)의 '2011년 신경외과 분야의 세계 선도의학자(leading health professionals of the world-2011)'로 선정됐다.
▶ 일 시 : 4월 19일(화) 오후 4시~6시▶ 장 소 : 동산병원 3층 마펫홀▶ 제 목 : 수면 건강강좌▶ 문 의 : 053)250-7966
계명대 동산병원 병원장 한기환 교수(성형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주동산병원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배재훈 교수(생리학교실) /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민병우 교수(정형외과) /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 겸 비상계획실장 겸 국제의료센터장 황진복 교수(소아청소년과)계명대 동산의료원 의학도서관장 박성배 교수(신장내과) /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질관리실장 안병훈 교수(이비인후과) / 계명대 동산병원 교육연구부장 김희철 교수(정신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박남희 교수(흉부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류승완 교수(위장관외과)
계명대 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돼 28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동산병원은 국고지원금과 병원 자체예산을 투입해 시설과 장비 등 의료환경을 국내 최고수준으로 개선해 올해 하반기부터 11병상을 추가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동산병원은 대구․경북지역의 첫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울러 신생아 집중치료의 표준화 및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임상 진료지침, 진료 모니터링 방법 등을 개발하여 지역 타 의료기관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혈액형 불일치 신장 이식에 성공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이식팀은 지난 달 28일 28일 A형인 어머니의 신장을 B형 혈액형을 가진 젊은 여성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일반적으로 신장은 동일 혈액형에서만 이식이 가능하다. 혈액형이 다를 경우 혈액형 항체가 이식장기를 공격해 심한 거부반응을 일으켜 결국에는 이식에 실패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동산병원은 이식 전 이중필터 혈장교환술로 혈액형 항체를 제거하고 동시에 항체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 림프구를 감소시켜 거부반응을 최소화시켰다.신장을 이식받은 김모양은 현재 거부반응없이 신기능을 완전 회복해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1982년 신장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래 1994년 뇌사자 신장이식, 2008년 지방 최초로
계명대 동산병원 감염내과 류성열 교수가 2010년 전염병관리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9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손수상 교수가 11월 2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손수상 교수는 대한위암학회장, 대한암학회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을 역임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식혈관외과 조원현 교수가 11월 1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내과 김현철 교수가 지난 11월 1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0차 대한이식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이 CT 중 가장 정밀한 진단 정보와 빠른 촬영시간, 방사선 피폭량을 대폭 감소시킨 최첨단 ‘128채널 이중검출기 CT’(독일 지멘스사) 를 도입했다.이중검출기 CT는 1개 튜브에 최고 64개의 검출기가 있는 기존의 CT와는 달리, 128개의 검출기와 2개의 튜브가 있어 촬영시간이 4분의 1로 감소된다. 특히 움직이는 심장의 관상동맥을 촬영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기존 CT의 경우, 촬영시간이 12초 정도가 필요하지만 새 장비는 심박동수가 60∼65회 이하로 뛸 경우, 0.25초 만에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베타차단제의 투여량도 대폭 줄일 수 있어 그로 인한 부작용도 줄어든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방사선 피폭량도 현저히 감소된다. 보통 나선형 심장 촬영의 경우, 평균
소아상완골 골절을 절개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송광순 교수는 기존 무조건 절개해 왔던 방법과는 달리 피부 밖에서 뼈조각을 맞춘 뒤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법을 개발, Journal of Pediatric Orthopedics에 발표될 예정이다.송 교수가 개발한 이 방법은 완전히 회전 전위된 심한 골절도 절개하지 않고 도수정복(손으로 절개하지 않고 전위된 골편을 제자리로 정복하는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국내 3개 대학병원(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동시에 시행한 연구결과가 이미 Journal of Orthopedic Trauma에 발표돼 효과를 입증한바 있다.‘소아 상완골 외과 골절’은
대구의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나라밖 일본에까지 확산되고 있다.일본내 최대 케이블 TV인 J-COM은 19일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아 국제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의료선교박물관을 비롯해 동산병원과 의학-한의학 협진을 시행중인 영천손한의원 한방진료까지 영상으로 담았다.제작된 내용은 J-COM 정규방송 10분씩 매4회, 재방송 4주간 6회를 포함해 총280분간 방송돼 대구 메디시티를 일본에 알린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헝가리 신경외과 석학들이 모인 가운데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올해로 4회째 열리는 한·중·일 신경외과 국제심포지엄은 계명의대, 중국 푸단의대, 일본 나가사키의대 교수들이 참석하여 경동맥 협착, 허혈성 뇌졸중, 간질, 뇌종양 등 각종 뇌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서경미 약제부장은 지난 29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평가대회’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관리사업의 성실한 수행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