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거 여드름 흉터, 비대성·켈로이드성 흉터, 수술 흉터 등 다양한 흉터의 피부재생 및 상처 조직 회복에 도움되는 '스카힐골드 겔'을 출시했다.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하는 헤파린나트륨 500U/g과 흉터 개선 및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알란토인 50mg/g이 들어있다. 피부 재생 효과와 함께 보습 효과를 위한 덱스판테놀 성분도 들어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제품 대비 주성분 함량을 최대 10배 늘려 제품 효과를 강화했다.겔 제형이라 흡수가 빠른데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흉터에도 사용하기
유한양행이 프리미엄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을 출시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유한은 오는 10일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의 와이즈바이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 구성물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외에 다양한 종류의 유익균으로 장 속 건강 밸런스를 잡아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이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소개되는 제품은 패밀리, 더블유(W), 키즈, 골드플러스(골드+) 4종. 특허 받은 유산균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을 출시했다. 마이니(MyNi)는 일동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이 제품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단백질을 가수분해해 만든 생리활성 펩타이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단백질 및 아미노산의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의 식품의약품안전처이 인증한 기능성 원료가 들어있다.아울러 로즈마리, 시계꽃, 캐모마일, 레몬밤 등 허브류 추출물을 비롯해 타트체리, 마그네슘 등 건강을 위해 엄선한
마데카솔이 겔 제형으로 출시됐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주성분인 100% 식물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 마데카솔 연고 보다 2배 많은 20mg이 들어있어 민감 피부나 영유아에 적합하고 피부재생 및 흉터예방에도 효과적이다.겔 제형인 만큼 흡수가 빠르고 바른 직후 습윤밴드 부착도 가능하다. 특히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상처에도 적합하다.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브랜드 애즈유(주)가 초고농도 파라바이오틱스인 리얼 파라바이오틱스1조를 출시했다.유산균 사균체인 파라바이오틱스이 주성분으로 1회 섭취량 당 1조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 17종의 혼합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치커리분말,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리톨 및 갈락토올리고 당도 들어있어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회사측에 따르면 파라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생존 활동을 하지 않는 불활성화 유산균이라 과도한 젖산 생성, 가스 형성 등 이상 반응 유발 위험이 적어 기존 저함량 제
원료수급 문제로 지난 2015년 생산이 중단된 어린이소화제 엄마손시럽이 재출시됐다.삼일제약은 코알라 캐릭터를 삽입해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100ml 용량의 병포장의 엄마손시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엄마손시럽은 어린이 위장에 알맞은 생약 성분을 배합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식체 등 소화기 질환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을 근본적으로 강화시킨다.황련, 황백, 황금, 용담, 감초, 아선약, 육계, 인삼으로 총 8개의 생약성분이 적절하게 배합돼 체질에 관계
JW홀딩스 자회사 JW신약이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성분 페노피브레이트)을 출시했다.특허받은 EH(enhanced bioavailability)정 제제 기술로 약물의 수용성을 높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시켰으며, 장용 코팅을 통해 위장 장애를 최소화했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제형도 기존의 장방형의 정제와 캡슐과 달리 작은 원형이라서 한 번에 여러 약을 복용할 경우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JW중외신약에 따르면 스타틴과 병용 시 스타틴 단독투여 보다 중성지방 억제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잔여 심혈관위
바르는 손발톰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대용량(8mL)이 출시됐다.기존 보다 2배 늘어나 용량 부족에 따른 치료 중단율도 낮출 수 있고, 특히 4mL 두병보다 한병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도 높아졌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피부과 의사 600여명 대상 조사에서 주블리아 4mL 에서는 용량 부족으로 처방 중단율이 높게 나타났다.주블리아는 출시 2년 차인 2018년 매출 120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UBIST 기준 매출 299억원을 기록해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점유율 61%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유한 백수오 로얄'을 약국용으로 출시했다.제품의 주원료인 백수오는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국내 최초로 인정받았고,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부작용에서도 안전하다.백수오에서 추출한 복합추출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보건부,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백수오가 과거의 오해로 인해 저평가 된 원료이지만, 갱년기 여성들이 안전하게 갱년기 관리를 할 수 있는 효과
조직 재생성분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이 든 1회용 점안액이 출시됐다.JW중외제약은 PDRN(0.75mg) 주성분에 히알루론산이 첨가된 마이드롭 점안액을 약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을 공급하며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휴대가 간편하며,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편리함도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써큐란 코큐텐과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을 출시했다.항산화 작용과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을 100㎎ 함유 써큐란코큐텐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A, C, E, 셀렌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B6, B12, 엽산을 포함한 8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미국산 순도 98% 코엔자임Q10을 사용했으며, 유전자 조작을 가하지 않은 IGEN(Non-GMO) 인증 원료만을 담았다. 열이나 빛, 산소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콤비젯정(성분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 3가지 용량을 다음달 1일 발매한다.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LDL-C(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에제티미브와 HMG-CoA의 환원효소를 경쟁적으로 억제하여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이는 아토르바스타틴의 이중 작용으로 이상지혈증을 치료한다.임상연구에 따르면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 병용투여군은 아토르바스타틴 단독군보다 LDL-C는 12%, TG(중성지방)은 8% 더 감소시켰으며 HDL-C은 3% 증가했다. 또한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소화성궤양용제 '무코스타서방정150mg'을 4월 1일 발매했다.기존 무코스타정(성분명 레바미피드)을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나눈 서방형제제로 속방층에서는 유효 성분의 40%가, 나머지 60%는 서방층에서 지속적으로 방출된다.회사에 따르면 하루 2회 복용으로 급․만성 위염의 위점막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을 개선시킨다. 1일 3회 복용하는 무코스타정에 비해 복용 횟수를 줄여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병용되는 다른 약제와 동일한 1일 2회 용법이라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새로운 사전 경구용 피임약 디어미순(Dear.me soon)을 출시했다.3.5세대 사전 경구용 피임약으로, 주 성분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국내 최저 함량으로 함유해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줄였다.총 28정으로 구성돼 있어 24일 동안 노란색의 피임약을 복용하고 4일간은 흰색의 위약을 복용해 휴약기가 없는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휴약기를 일일이 계산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없애, 소비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상부 요관과 신장의 결석 제거 및 종양 여부 파악에 쓰이는 연성 요관신장내시경 2종을 출시했다. URF-V3 비디오스코프[사진 왼쪽]의 경우 2.54mm 굵기의 초슬림 연성 요관신장내시경으로 초소형 CCD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올림푸스가 독자 개발한 NBI(Narrow Band Imaging, 협대역 화상 강화) 기술이 적용돼 종양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URF-P7 파이버스코프도 역시 초슬림으로 디자인됐으며 삽입이 시작되는 선단부의 직경은 1.48mm, 스코프의 직
국내 처음으로 영유아 6가 백신이 출시됐다.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는 영아용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를 국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영유아 기초접종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의 기존 5가 백신에 B형 간염이 포함된 6가 백신이다.헥사심은 6가지 백신을 별도의 재구성 과정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완전액상형 프리필드시린지다. 벨기에 연구에 따르면, 재구성 과정없는 백신은 의료진의 백신접종 준비 시간을 절반으로, 접종 오류 위험을 약 5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을 합친 복합 이상지혈증치료제가 1일 발매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일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발매식을 가졌다.회사에 따르면 아트맥콤비젤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omega-3-acid ethylester)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콤비젤 기술로 만들었다.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이 기술은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할 수 있다.아트맥콤비젤은 3상 임상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
사노피아벤티스가 마크로골4000 성분의 새로운 변비치료제 둘코소프트(Dulcosoft)를 발매했다.이 성분은 특유의 분자구조를 바탕으로 수분과의 강한 결합력을 가지고 있는 삼투성 완하제다.장 내 수분을 증가시켜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바꿔주고 동시에 변의 부피를 늘려 변비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부드러운 배변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이 성분은 가스 발생도 적어 변비약을 처음 접하는 8세 이상 어린이나 임신부, 수유부도 복용할 수 있다.무향,무색,무취의 가루형태로, 한 컵의 물에 1포(1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B ‘임팩타민’ 시리즈의 신제품이 출시됐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하루 1알로 피로 회복이 도움이 되는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를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비타민B 8종을 비롯해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비타민B₁(벤포티아민)을 120mg이 들어있다. 기존 임팩타민 보다 벤포티아민이 더 많이 함유된 만큼 하루 한 번, 한 알만 복용하면 돼 보다 편리하게 피로 회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밖에도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와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와 E, 셀레늄 등이 보강됐다.
환인제약이 중추성 근이완제 에페닌서방정(성분명 에페리손염산염) 75mg을 출시했다.척수신경의 억제를 통해 경련을 억제하는 에페리손염산염은 운동신경에 직접 작용하여 신경 전달을 감소시키고 근섬유의 민감도를 떨어뜨려서 근육 긴장을 완화시킨다.또한 통증전달 물질에 대한 길항작용을 통해 통증반사를 차단하여 진통효과를 나타내고, 교감신경 흥분 억제작용으로 혈관을 확장하여 근혈류 장애를 개선시키는 효과도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아울러 다른 근이완제에 비해 효능이 뛰어나고 약물유해반응이 적으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약제로 알려져 있어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