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대 감염내과 윤영경 조교수가 7월 10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월례회의에서 제12회 MSD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Extended-spectrum β-lactamase-producing Escherichia coli에 의한 급성신우신염 치료에서 카바페넴 사용을 줄이기 위한 piperacillin/tazobactam의 역할'이라는 연구에서 카바페넴계열 대체 항생제의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한 점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조성연 교수가 최근 제20회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ICHS, 그리스 아테네)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의 예후 : 7년 코호트 연구(교신저자 이동건 교수)'로 travel grant상을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오픈을 기념해 7월 4일 오후 1시부터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김옥길홀에서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화감염교육·연구센터는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 훈련과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담당한다.세션1에서는 황응수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한재진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의료 관련 감염의 인구기반 연구: 신종 감염 프로그램의 경험(모니카 팔리(Monica Farley) 미국 에모리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염관리 국내연구 동향(백
국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성접촉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준명 교수팀은 한국 HIV/AIDS 코호트 자료를 분석해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회(메이필드호텔)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국 21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세 이상 HIV 감염인 1,474명. 분석 결과, HIV 감염 경로는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885명(60.0%)이었다. 이성 간 성접촉은 508명(34.6%), 혈액 및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과 마약주사 공동사용에 의한 감염은 매우 적었다.동성 및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가 4월 6일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염내과장 및 감염관리실장으로서 감염질환 관리를 위해 신속한 신고체계와 감염관리 등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3/24 일산백병원 제1회 신경외과 연수교육▲일 시 : 2018년 3월 24일(토) 오후 3시 ▲장 소 : 병원 지하1층 대강당▲제 목 : (1부)신경외과 질환 및 증상과 다학제 협진진료 -두통의 진단과 치료(신경외과 한성록 교수) -두통에 대한 통증의학적 접근(마취통증의학과 이상일 교수) -어지럼증과 뇌혈관 질환(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고혈압과 신경계 합병증(순환기내과 황지원 교수) -요통의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이일신경외과 이해일 원장) -척추에 침범한 류마티스질환(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 -감염성 척추질환 및 수술후 감염증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가 12월 29일 의정부시로부터 시민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 감염병 관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 의무기획부처장 오재령 교수 (안암병원 안과)△ 연구부처장 윤승주 교수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대외협력실장 한창수 교수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육수련실장 이헌정 교수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보전산실장 손장욱 교수 (안암병원 감염내과)
생존율 미국 보다 30% 높은 전세계 최고수준고난이도 이식건수 74.4%, 다학제 협진 덕분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이 단일병원으로는 조혈모세포이식 7천례를 돌파하는 세계적 업적을 이뤄냈다.서울성모는 최근 20대 급성림프구성백혈병환자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를 이식했다. 병원의 첫 이식환자와 동일 증상의 환자로 의미를 더했다.조혈모세포이식은가족 및 타인에게 조혈모세포를 받는 동종이식과 자기 세포를사용하는 자가이식으로 나뉜다. 자가이식은 동종이식과달리 거부 반응, 이식편대숙주병 등 합병증의 발병이 적다.지난 1983년에 국내 최초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서울성모병원은 이 분야에서 이식성공 자체가 기록이 될 만큼 독보적인 발자취와 정표를 남기고 있다.첫 이식 성공에 이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11월 9일(목) 오후 6시 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 및 수도권 개원의를 대상으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연수강좌는 총 4개 분야의 최신 지견에 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 Acute Coronary Syndrome(순환기내과 최성훈 교수) △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 : Update(박현진 정형외과 교수) △ 대사증후군의 관리(내분비내과 문신제 교수) 등이다.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진다. ▲ 문의 02-829-5539.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영국 인명 정보기관인 국제 인명센터(IBC)의 100대 전문가(the IBC Top 100 professionals 2017)에 선정됐다.영국에 본부를 둔 IBC(Internal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 England)는 학술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와 연구자의 이름을 등재하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혈액종양내과(과장 정주영)가 9월 21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제4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개원의를 위한 혈액종양내과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김병수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1차 진료를 위한 혈액학적 자문’ ▲정은주 감염내과 교수의 ‘혈액종양내과 환자들을 위한 예방접종’ ▲정주영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혈액종양내과에서의 정밀의학 – 환자별 맞춤치료’ ▲정현애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암질환에 대한 면역치료 – 최신동향’ 순으로 진행된다.참가희망자는 사전등록 마감일인 9월 19일(화)까지 온라인 등록, 이메일, 팩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무료다.참가자들에게는 석식과
△ 홍보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 수련교육부장 인용 교수(정형외과)△ PI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 감염관리실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IRB사무국장 최범순 교수(신장내과)△ 외래부장 배시현 교수(소화기내과)△ 입원부장 이인규 교수(외과)△ 진료부장 허수영 교수(산부인과)△ 연구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 교수(외과)△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안과)△ BMT센터장 김동욱 교수(혈액내과)△ 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 교수(이비인후과)△ 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 교수(가정의학과)△ 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 교수(병리과)△ 내과 임상과장 박성환 교수(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이미애 교수 연구팀이 지난 7월 6~7일 열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0차 학술대회’에서 2017년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 정혜선 교수, 감염내과 최희정, 김충종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응급실에서 혈액배양 채혈량 모니터링이 혈액배양 양성률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최근 비뇨·신장의학센터를 개소했다. 이와 함께 감염내과 외래 및 외과 병동 리모델링을 마쳤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질환별 특성화센터와 전문클리닉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시스템 구축, 특수 진단장비 도입 등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비뇨기과는 환자 편의를 위해 진료 대기 공간을 확장하고, 진료실에는 반자동문을 도입했다. 또, 방광 내시경실, 방광기능 검사실, 요속 검사실, 초음파실,골반기능 치료실, 요로결석 치료실 등, 각종 검사실 환경을 개선했다. 모든 진료실 및 주요 검사실을 자연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신장내과는 더 넓고 쾌적한 진료 대기 공간을 갖추고, 진료실 증설
국내에서 처음으로 2세 미만 영아에 폐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은 지난달 간질성 폐질환을 앓는 생후 22개월된 정모 양에 폐를 이식했으며, 현재 무사히 퇴원했다고 14일 밝혔다.수술 당시 정모 양은 체중 9.5kg으로 국내 최연소 및 최소체중 폐이식술 환자로 기록됐다.폐이식은 간이나 신장이식과 달리 영아 폐이식술은 생체이식이 불가능해 뇌사 기증자가 필수다. 특히 어린이 뇌사환자는 더 드물어 더 어렵다. 성인 뇌사자 폐가 있어도 체중 10kg 이하 어린이에는 이식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국제심폐이식협회 2015년 통계에서 전세계 폐이식 수혜자 4천 2백여명 가운데 5세 미만은 12명에 불과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정 모양에는 폐이식 수술에는
세브란스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화기내과와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대변이식술 전문진료팀을 만들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대변이식술은 사람의 대변 속 미생물을 내시경이나 관장을 통해 환자의 장에 뿌려주는 치료법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에선 공인 치료법이다. 치료성공률은 90%로 알려져 있다.대변이식술의 적응증은 우선 약물로 잘 조절되지 않는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장염 환자다.정상인의 장에서도 소량 존재하는 이 균은 급격히 증가할 경우 독소를 배출해 장염을 유발한다. 감염성 질환으로 항생제 치료가 우선이지만 다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한 후 발생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따라서 특정 항생제로 치료해야
HIV치료제를 교체하는 가장 많은 이유는 부작용과 복용편의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GSK는 13일 HIV치료제 돌루테그라비르 출시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약물 교체와 관련한 환자 대상 설문조사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영국 첼시 앤드 웨스턴민스트병원의 HIV환자 6천 2백여명. 이 가운데 약물을 교체한 환자는 722명이다. 18개월간 약물교체 건수는 900건 이상이다.조사 결과, 약 절반의 환자가 '약물 부작용'과 '복용 편의성'을 약물 교체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환자가 가장 불편해하는 요인은 '1일 2회 이상 또는 여러 개의 약 복용'과 '집에서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외출한 경우', '식후 복용' 등으
△ 진료부원장 박윤수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QI실장 손영익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입원부장 문영완 △ 외래부장 이종균 △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 소화기내과 이규택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서지영 △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전공지도교수 김소윤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 △역학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신동천◆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장양수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허경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기양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윤동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강호정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