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배준석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 신임 배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강남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거쳤으며, 우리들병원에서 연간 수술 400례 이상, 시술 200례 이상의 척추 치료 경험을 갖고 있다.특히 내시경 레이저 허리 디스크 절제술(PELD), 만성요통치료, 척추관 협착증 치료를 비롯해 퇴행성 척추후만증 같은 척추변형치료, 목디스크 치료 등여러 분야에서 정평이 나있다.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SCI급 국제학술저널에 20여 편의 논문 발표, 국제학회 초청강연도 40여회가졌으며, 2014년 우리들병원 최우수 구연 발표상, 2016년 베스트 척추 전문의상, 2016년 최우수 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7월 26일(수) 치매전문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치매전문센터는 복잡하고 다양한 ‘치매’라는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조기에 진단하여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예후와 컨디션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또한, 질환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련 진료과(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간의 다학제적 협진으로 환자별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 적용할 계획이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노인정신건강의학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노인정신건강 인증의 자격을 부여받은 정신건강의학과 권순재 과장이 치매전문센터장을 맡아 검사부터 진단, 그 이후 관리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은 신경외과 최용수 부장을 영입해 이달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최용수 부장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강남 우리들병원에서 척추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에서 진료부장으로 근무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가 오는 7월 1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제4회 전공의, 전임의를 위한 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의학 논문을 읽는 법, 자료 분석법, 논문 작성법 등 전문의 고시에 응시하거나 임용을 위한 논문을 써야 하는 전공의, 전임의 등 의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이번 워크숍은 오는 7월 8일(토)까지 웹사이트(http://www.medioffice.or.kr)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문의 02-459-8251, crsnubh@gmail.com.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재활의학과 김상훈 전임의가 6월 24일 강남세브란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7회 학술대회에서 호흡재활부문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김상훈 전임의는 'A Feasibility and Safety of Mechanical Insufflation-Exsufflation in Patient with Thoracic Injuries: a retrospective study(외상성 흉부손상환자에서의 기침유발기 사용의 안정성과 사용가능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심질환, 치매, 중환자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전문의 2명을 임용했다.순환기내과에 임용된 정재훈 전문의는 영남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부천 세종병원 내과 전공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강사를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허혈성 심질환 ▲말초혈관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신경과에 신규 임용된 엄관희 전문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과 전공의, 이상운동질환 전임의, 명지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신경퇴행성질환인 ▲이상운동질환 ▲파킨슨·치매 등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이(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권대길 전임의,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 지난달 27일 끝난 2017년 대한초음파의학회(서울 코엑스)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박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논문은'자기공명영상, 관절조영술 및 초음파검사가 어깨 유착성관절낭염 환자에서 임상적 장애를 반영할 수 있는가?'였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유방암센터 강혁조 전임의가 지난 4월 개최된 세계유방암학술대회 2017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17)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강 전임의는 ‘유방암을 진단 받은 후 BRCA 돌연변이 보인자로 확인된 환자에게 시행하는 위험감소 관리에 대한 단일기관 연구(A Single Center Study of Risk Reducing Management in BRCA Mutation Carriers after Diagnosis of Breast Cancer)’를 발표했다.
동래 우리들병원(병원장 이원호)이 장인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해 최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장인기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병원측은 “장 원장의 영입으로 이원호 병원장, 강호영 명예원장과 함께 3인의 진료 체제로 진행된다”면서 “비수술 척추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많은이 분야에서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권동락‧박기영 교수, 권대길 전임의)이 4월 8일(토) 제9회 춘계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가 신경손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을까?(Does Shock Wave Therapy Limit the Nerve Injury Caused by 10% Dextrose)'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 전립선암센터 서윤석[사진 왼쪽부터] 전임의 연구팀이 지난 3월 4일(토)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26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이강현 원장·서윤석 전임의 연구팀은 ‘말기신장질환 환자의 전립선암 발생률 및 생존율 예측: 중앙암등록통계를 이용한 후향적 연구(Prevalence and survival prognosis of prostate cancer in patients with end-stage renal disease: A retrospective study based on the Korea National Database(2003-2010))’ 논문을 발표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2월 9일 열린 ‘미국소화기치료내시경워크숍(14th Annual Rocky Mountain Interventional Endoscopy Course,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미국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실험동물을 이용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을 시범 교육했다.치료내시경술이라는 이름의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은 내시경 장비를 통해 위·대장벽의 검사 뿐만 아니라조기에 암 부위를 도려내어 치료까지 시행한다.개복하지 않는 만큼 흉터도 남지 않고,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유 교수는 매년 미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열리는 다수의 유명 소화기 치료내시경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교육수련위가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주제는 '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성인 ADHD에 대한 이해'로, 성인기에 처음 진단된 ADHD 환자의 진단 및 평가도구,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 그리고 성인기에 진단된 ADHD의 다양한 치료 경험까지 포괄적이며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됐다.오는 2월 5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의협평점 5점, 교육수련위원회 연수평점 8점이 주어진다.등록비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원 100,000원, 소아정신과 전임의 50,000원, 기타회원(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200,000원이다.참가희망자는 1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
서울대학교병원 외과동문회(회장 강윤식)가 12월 30일 남북하나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친목 도모의 동문회가 이례적으로 통일부장관상(장관 홍용표)을 받았다.동문회는 서울대병원 본원 및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과정 또는 전임의 과정을 수료한 외과 전문의들의 모임으로, 1960년 출범해 570여명의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고종현 전임의가 퇴행성 요천추부 질환과 관련한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고종현 전임의는 ‘퇴행성 요추부 질환에 대한 요천추부 유합술 후 인접 분절 질환의 위험 인자에 대한 분석’(공동저자 송경진 교수, 정영란 전공의)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건국대학교병원 팔다리혈관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6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Cular Strategies)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하지정맥류와 다리동맥 등 팔다리 혈관 질환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라이브 시연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2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www.apecs.or.kr)을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등록은 26일과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등록비는 전문의 3만원, 그 외 전공의와 간호사, 전임의는 1만원이다.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12점(1일은 6점)이 주어진다.기타 문의는 AP
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은 신경외과 김상현 원장을 영입해 이달 7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김상현 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2006년까지 강남 우리들병원에서 척추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신임 국립중앙병원 진료부원장에 조영중 전 진료부장을, 신임 진료부장에 전숙하 정형외과 과장을 10월1일 자로 임명했다.조영중[사진 좌] 신임 진료부원장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국립의료원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전임의를 지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국립의료원 의무서기관을 역임한 바 있다.전숙하[사진 우] 신임 진료부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 단국대학교의료원 인턴을 수료, 2008년 단국대학교의료원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를 취득했다. 2009년 3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재직 중이다.
중앙병원의 제3대 병원장에 김윤권(신장내과) 과장이 취임했다.김 병원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전임의 △한일병원 내과과장 △경찰병원 내과과장 및 인공신장실장 △경찰병원 진료1부장 △중앙병원 신장내과장 등을 역임했다.
셀트리온이 의학 전문의를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셀트리온이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파트타임 형식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분과의 전문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전임의 과정을 1년 이상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병원 업무와 병행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월 4시간씩 5개월 간 전화나 e-mail을 활용한 재택근무 방식으로 근무하는 것이 특징이다.최종 선발된 의학 전문의는 ▲셀트리온 직원 대상으로 질환 교육 진행과 ▲메디컬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최신 논문 치료 경향 분석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인턴십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인턴 근무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공고는 셀트리온 홈페이지(www.cell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