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2017년도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6월 28 ~ 30일)에서JMB학술상을 받았다.JMB학술상은 지난5년간의 학술활동과 연구업적을 심사해 그 기여도가 높은 회원에게수여하는 상으로,구선회 교수는 최근 게재된‘대전 3차 병원에서 분리된 CTX-M을 생성하는 E. coli의 분자역학’을비롯하여, 2014년부터 최근까지 총6편의 논문을JMB(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에 게재했다.
충남대병원이 내달 1일부터 병문안시간지정제를 도입하면서 28개 모든 병동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했다. 스크린 도어 설치는 입원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한 조치이며, 출입증이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하다.
대전 플러스 흉부외과의원 유정환·한종희 원장이 충남대학교병원 발전 기금(흉부외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유정환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의 중심 병원으로서 공공의료와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자 : 한마음정신병원 김갑중 원장, 동아의대 박주성 교수)이 5월 30일 한국연구재단등재 철학학술지인 '유학연구' 제39집에 학술논문을 발표했다.논문은 '행동조절에 대한 성리학과 뇌 과학 이론의 현상학적 상통성과 의학적 함의: 퇴계 심학(心學)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정형외과 김영모·주용범[사진 왼쪽부터]교수가 5월 12일~1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한슬관절학회 제 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김영모·주용범 교수는 “반월상 연골판 후각 골기시부 파열의 치료를 위한 최적의 봉합부위”로 돼지의 반월상 연골판을 대상으로 실험한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세이유외과의원(서대전점) 이철주 원장이 5월 25일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외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이 원장은 “모교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의료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동반하는 지역과 국가의 중심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었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과 한화이글스(대표이사 김신연)가 5월 23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지정병원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은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에 의료진(의사 1명,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1명)과 구급차량을 매 경기 지원하며, 한화이글스 구단은 경기 중 부상선수 발생 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1차 진료를 받게 된다.충남대학교병원 송민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상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병원은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내 스포츠 의학센터를 특화시켜 지역 사회 스포츠 동호인, 프로구단 등 스포츠인의 건강한 삶과 질을 높이고 부상 예방과 치료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5월 13일 오전 8시 30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치매공감 페스티벌과 더불어 ▲8시 30분부터 등록 ▲9시 30분부터 개회식, 치매예방체조, 3.5km 구간 걷기행사 ▲11시 10분부터 부대행사 및 경품추첨이 있을 예정이다.또한 5월 20일(토) 치매파트너 발대식을 기념하는 걷기대회가 보문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치매극복 걷기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 :대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daejeon.nid.or.kr), 042-280-8965~9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과 KEB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대표 민인홍)이 5월 2일 외국인환자의 효율적인 의료비 결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환자는 현금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카드 결제 수수료(의료비의 3~4%)도 절감할 수 있다.병원 역시 잠정적 채무 불이행 위험을 줄이고, 환자별 고유 외화가상계좌번호를 부여해 지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잔액 재송금 등의 업무가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신현대 교수팀(정형외과 신현대, 차수민)이 ‘척골 충돌 증후군에서 시행한 척골 단축술 후 지연유합 및 불유합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 분석’에 관한 연구 논문을 정형외과학최상위 학술지인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4월 호에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지난 2015년 충남대병원 원내공모과제 연구비의 지원으로 다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이달 2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국비와 자부담 3 대 7 비율로 총사업비 2,680억이 투입되는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시에 들어서는 첫 종합병원으로 2019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지하3층, 지상11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2층에는 장례식장과 주차장이 지하1층에는 응급의료센터, 지상1~3층까지는 외래진료부와 중앙진료부, 지상5~10층까지 병동부가 각각 들어선다.충남대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을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감염에 안전하면서 최적의 치유환경을 갖춘 병원으로 건립할 계획이다.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특성화된 진료, 통합과 협진, 차세대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병원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4일 오후 4시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에서 대한공공의학회 충청지회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방자치와 공공의료(서울대학교 글로벌의학센터 이종구), 보건의료지방자치 강화 방향 및 공공의학회 과제(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나백주)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 일 시 : 4월 13일 오후 1시▶ 장 소 :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대강당▶ 제 목 : 파킨슨병·치매 공개강좌▶ 문 의 : 042-280-8965~9
▶ 일 시 : 4월 12일(수) 오후 2시▶ 장 소 : 재활센터 3층 대강당▶ 제 목 : 장애인과 노인의 요통 및 재활▶ 문 의 : 042-280-6022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2017년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할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진료정보교류사업이란 의료기관 간 전자 진료기록의 송수신이 용이하도록 표준서식과 교환방식 등 세부사항의 표준을 마련하여 궁극적으로 의료비 절감과 환자 편의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충남대병원은 이번선정을 계기로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간 진료정보 데이터를 교류할 수 있는 진료정보 표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진료의뢰 및 회송 등 정보교류 기반 마련, 지역 병·의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기반 조성 등 대전·세종·충청 권역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유등노인복지관(관장 이경우),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천수),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인숙),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기관의 확대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외롭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4개 기관 전 직원은 대전광역치매센터 인지프로그램 보급 사업 및 독거노인 두뇌지킴이 사업 등에 적극 협조하여,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 성형외과 강낙헌 교수가 3월 18일(토) 고려대의대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춘계학술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3월 17일(금) 베트남의 하이퐁 의약대(Hai Phong 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와 초기임상시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초기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베트남에서 초기임상시험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이비인후과에서는 3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이틀간 제 25차 충남대학교병원 부비동 내시경 수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내시경 수술에 경험이 많은 국내·외 여러 대학의 교수님들을 초빙하여 비(鼻)부비동염의 병태생리에 대한 최신 지견, 비(鼻)내시경 수술의 세부적인 술기, 수술 시 겪게 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마련되었다.3월 18일(토)에는 김용민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장의 ‘부비동 내시경 수술의 기초와 발전’이라는 주제 강연과 해부실습이 진행되고, 3월 19일(일)에는 총 4개의 세션이(1. 비부비동염의 병태생리, 2. 비부비동염의 내과적 치료, 3. 비부비동 내시경수술의 기본 술기, 4. 다양한 질환에서 비 내시경수술의 적용)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용민 교수가 3월 12일(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3차 대한비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만성비부비동염과 다양한 비-부비동질환의 발병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 및 기초연구를 진행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