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11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간학회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부터 2년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가 11월 20일 온라인 개최된 2020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춘·추계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가 11월 20일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년이다.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양한광 교수가 암 관련학회 협의체 대표자회의에서 제 2대 의장으로 선출됐다.암 관련학회 협의체는 대한암학회를 비롯한 25개의 학회가 공동의 목소리를 낸다는 취지로 2017년 설립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욱 교수가 11월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화여대 간호대학 신경림 명예교수가 10월 20일 열린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8대 대한간호사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제1부회장에는 전 병원간호사회 곽월희 회장이, 제2부회장에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김영경 명예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사 :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김일옥(삼육대 간호대학 학장) 박미영(건국대병원 진료지원부 수석),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손혜숙(대한간호협회 이사), 유재선(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일옥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마취과학회연맹(WFSA) 평의원으로 선출 됐다. 임기는 2020년 10월부터 4년간이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23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13기 회장에 김동욱 회장이 선출됐다.김 신임 회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에서 보험이사·총무이사·부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남서지부 회장, 개원정보이사를 담당했다. 현재는 가람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신임 위원장에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김진현 대전협 부회장, 김중엽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고려대의대 생리학교실 한희철 교수가 7월 16일 열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회(더케이호텔)에서 제5·6대에 이어 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대한뇌전증학회장 온라인 투표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9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비뇨의학과 김태형 교수가 지난 6월 26일 열린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이사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북대병원 정호영(외과) 원장이 7월 3일 열린 2020년도 대한위암학회 정기이사회(롯데호텔서울)에서 제16대 대한위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치매예방센터 소장)가 6월 27일 열린 대한치매학회 평의원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주광로 교수가 6월 12일 열린 대한소화기암학회 총회(더플라자호텔)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간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신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자격은 대한민국 최고 석학에게만 부여된다. 은 교수는 1959년 생으로 1984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1995년 미국 미시건대학 병원과 2009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소아병원에서 연수했다. 고대구로병원장을 맡았으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등에서의 학회활동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에서의 임원 등을 담당했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
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탁원영 교수가 2020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우리나라 대표 간질환 전문의인 탁 교수는 바이러스성(B형, C형) 간염 및 간세포암종 치료의 석학이다. 특히 1999년부터 도입된 간암고주파 열치료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관련분야에서 100편이 넘는 SCI 등재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학술지 발표를 포함해 총 190편이 넘는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가 2020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류 교수는 산전 유전진단 분야 권위자로 임신부의 혈액을 이용하여 임신중독증과 태아의 유전질환 검사법 등에 대한 산전 진단 연구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주관 한국형 산전진단 임상진료지침 발간에 총책임을 맡으며 산부인과 기초 연구와 임상연구의 통합적 발전에 기여했다.
연세대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이진우 교수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President-elect)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달 25일부터 3년간이며 2023년에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과 진료, 연구, 교류 및 발전을 위해서 이 분야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다.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4개 대륙 별로 학회를 운영 중이며 이 교수는 현재 대륙 별로 4명이 선정되는 IFFAS 이사이며 사무총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3월 25일 열린 제21차 한국국제의료협회(KIMA) 정기총회(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0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