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일 가톨릭대학 의무부총장 경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강무일 전 가톨릭대 의료원장과 의료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대한병원협회는 7일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심봉석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경 여의도성모병원장, 권순용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9월 1일(금) 캐나다 대사관으로부터 캐나다 비자발급 신체검사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병원은 유학, 취업, 이민, 워킹홀리데이 등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서 캐나다정부가 실시하는 신체검사를 대행하게 된다.비자발급 신체검사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선 캐나다 대사관 의료 관계자가 실시하는 병원 시설 및 의료시스템현장점검 과정을 거쳐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4개 병원이신체검사 대행업무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 일 시 : 9월 8일(금) 오후 12시▶ 장 소 : 4층 강당▶ 제 목 : 척추건강 바로알기▶ 문 의 : 02-3779-1260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이종욱◆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권오주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성윤도서관장 김미란◆ 가톨릭대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 21대 병원장, 여의도성모병원 제33대 병원장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31일 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63으로부터 지난 8월 23일(목)에 다문화가정 산모를 위한 특별 선물세트를 전달 받았다.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63 직원들의 자원봉사와 물품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선물세트는 신생아에게 필요한 배냇저고리, 손수건, 물티슈, 유아용 장난감 등으로 구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 산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가 지난 7월 7일(금)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우수논문 시상식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국내 임상 용량의 양성자펌프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위식도역류증의 유병률 밀 임상양상:다기관 연구'를 발표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이 7월 19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나프로임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나프로임신법은 난임해결을 위한 인위적 치료법이 아닌 자연임신을 유도하는 자연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다.여성이 배란기에 접어들 때 본인 스스로 질에서 나오는 점액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임신방해요인을 찾아 치료해가임력(점액 건강도)을높이는 것이다.염수정 추기경은 격려사에서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난임 치료법을 도입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있어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가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우울증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됐다.가톨릭대학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 우영섭 교수팀은 조기 진단 앱을 활용하자 고위험군 판독률이 매우 높다고 General Hospital Psychiatr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0만 8천여명. 교수팀은 앱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의 관련 척도 점수와 성별, 나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단 경험 등의 정보를 분석했다.조사 결과, 참여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으며(27.4% 대 72.6%), 10~20대 비중이 높았다(81.4%). 우울증 척도(CES-D) 분석 결과, 전체 참여자의 25.7%가 우울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 보다 우울증이 많았다(27.6% 대 20.9%).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서울시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오는 7월 3일(월) ‘소아재활 낮 병동’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낮병동이란 오전에 입원하여 병원에 6시간 동안 머물면서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고 오후에 퇴원 하는 형태로, 퇴원 이후 집에서 생활하여 안정적인 가정생활이 가능하다.입원 대상은 하루에 물리치료 2회, 작업치료 2회를 포함한 집중치료과정을 8주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아동으로, 발달지연, 뇌성마비 등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 중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판단과 치료기회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입원 기간 동안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재활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사업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과장 이은정 교수)가 최근 미국병리학회(CAP)에서 질향상 인증을 획득했다.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는 국제 질관리 프로그램인 유럽 분자 유전 질관리 네트워크(EMQN)와 영국 국립 외부 질관리 프로그램(UK NEQAS)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병리진단 및 분자병리검사의 질향상을 증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신테카바이오(대표이사 정종선)와 6월 1일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연구자 중심 정밀의학 구현을위해 협약했다.여의도성모병원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프로임신센터, 치매인지기능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또한 최근 임상의학연구소 내 DNA 추출 특성화 사업을 시작하고 국내 최대 유전체 통합 정보 분석 회사인 신테카바이오와 유전체맵 빅데이타를 활용한 융합 연구 시스템을 마련했다.권순용 의무원장은 “빅데이터 기술과 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밀의료를 향한 R&D 플랫폼을 구축하여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암, 치매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 일 시 : 5월 25일(목) 오후 2시▶ 장 소 : 4층 강당▶ 제 목 : 5월은 위의 달▶ 문 의 : 02-3779-1175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 20년간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등 기분장애 및 정신약물학 분야에 국제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만성 중심성장액성맥락망막변성증(CSC)에는 망막치료법 외에 레이저치료를 추가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난치성인데다 표준치료법도 없는 이 질환은 눈 속에서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황반부 망막 아래로 누출점이 발생하면서 장액성 액체가 고여 시력저하를 일으킨다.표준치료가 없어 안내(眼內)주사나 광화학요법 등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으며, 일반 광응고 레이저치료는 중심암점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있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노영정 교수팀은 CSC 환자 49명(50안)에 대해 선택적 망막치료 3개월 후 자동조절 레이저치료를 추가해 망막하액 손실도, 최대 교정시력 망막하액 높이, 최대 망막두께 변화를 관찰해 Archive for Cinical and E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조진희 교수가 지난달 12일 열린 대한비과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비과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4월 1일부터 2년이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과 대한정신약물학회(이사장 김찬형)가 공동제정한 제 1회 ‘윤도준 연구자상’의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선정됐다.박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학회에서 18년간 연구자로서 헌신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2002년부터 3년 간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대한정신약물학회의 르네상스를 이루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윤도준 연구자상’은 대한정신약물학회의 정회원으로 정신약물학 분야 및 신경과학분야에서 우수하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구자게 수여된다.
X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희귀난치질환인 파브리병의 돌연변이가 국내에서도 발견됐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장내과 정성진 교수팀은 24세 남성 파브리병환자와 가족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형과 동생, 그리고 어머니에서 새로운 돌연변이 Ty88Cys가 발견됐다고 BMC Medical Genetics에 발표했다.전형적인 파브리병은 소아청소년기로부터 피부, 신경, 눈, 뇌졸중, 심장병 및 신장병 등이 조기에 시작되며 사망률을 높다.반면 변이형은 증상의 다양성 보다는 심장이나 신장에 국한돼 발생하며 질병이 진행된 다음에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파브리병의 발생 원인은 비정상적인 지방물질인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알파-갈락토시다제(alpha-galactosidase) A(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정요셉 임상조교수의 연구과제가 최근(작년 11월)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16년 하반기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한국형 SGER (Small grant exploratory research) 사업에 선정됐다.정 교수는 ‘암진단에서 면역염색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진단추정기술 개발’ 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최근 병원 내 주차타워 뒷면에 '루르드 성모' 벽화를 조성했다.병원에 있는 환자의 빠른 괘유와 치유의 기적이 함께 하길 바라는 취지로 조성된 이번 벽화(높이 50.78m, 폭 17.96m)는 총 4일의 작업기간으로 거쳐 지난 13일에 완성됐다.벽화 그림은 프랑스 시골 루드르에서 일어난 성모발현 때의 모습을 형상화한 성모상(묵주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보는 모습)을 이미지화 한 것이다. 루드르는 치유의 기적이 많은 대표적인 성모 발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