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뤼벡】 아나필락시(쇼크)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한다고 해서 반드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관련 치료에서는 아드레날린 투여의 에비던스조차 얻어지지 못하는 상태이고 신뢰할만한 연구데이터도 없는게 현실이다.독일의 여러 알레르기전문학회는 이러한 급성기 치료를 위한 합동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뮌헨공과대학 비다슈타인피부과·알레르기과병원의 요하네스 링(Johannes Ring) 교수가 제2회 독일합동 알레르기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개별적인 처치를 알고리즘으로 쉽게 제시해주고 있다.급성 아나필락시 치료의 중심은 (1)아드레날린 (2)수액 (3)일반 처치 (4)히스타민길항제 (5)스테로이드- 등 5가지. 가장 중요한 처치는 중증도가 II도(경도의 전신성 반응) 이상인 환
【뉴욕】캐나다 매니토바대학 지역보건과학 아니타 코지르스키(Anita L. Kozyrskyj)교수는 소아 1만 3,116명을 대상으로 출생 직후부터 7세까지 추적한결과 태어나자마자 1세까지 항균제를 투여받은 소아는 7세까지 천식을 일으킬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다고 Chest(2007; 131: 1753-1759)에 발표했다. 비호흡기 감염에 한정교수팀에 의하면 천식위험은 비호흡기감염으로 항균제를 투여받은 소아에서 약 2배로 상승했다[조정 오즈비(OR) 1.86, 95%신뢰구간(CI) 1.02∼3.37]. 교수는 “호흡기증상은 향후 천식 징후로 볼 수 있으며, 이번 시험에서는 호흡기 이외의 감염으로 치료받은 환아에 한정시켜 천식위험에 대한 항균제의 영향을 구별했다”고 말했다. 반복적으로 항균제 치료를 받은 소아
【런던】임페리얼컬리지 심폐연구소 데비 자비스(Debbie Jarvis) 박사와 성조지의과대학, 런던대학의 연구팀은 매년 영국에서 직업성 천식을 발병하는 3천명의 환자를 구제하기 위해 천식과 다양한 직업의 관련성을 분석 중이다. Asthma UK가 지원한 이 연구는 천식과 관련한 주요 직업과 직업상 노출을 밝혀낸 후 문제의 규모를 탐색할 예정이다. 연 23억 파운드 손실이번 연구에서는 직업성 천식의 에비던스가 증가하는 제빵직원이나 환경미화원 등 직업과 천식의 관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아울러 과거에는 천식과 관련지워지지 않았던 직업의 흡입 성 감작물질을 분류하는데도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연구는 1958년에 태어난 1만명의 신체적, 교육적, 사회적 발달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한 천식 관련 세계 최대 연구프로그램의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 오스틴·알레르기센터(텍사스주) 알레르기 전문의 윌리엄 호울랜드(William Howland) 박사는 돼지풀 꽃가루에 대한 새 백신이 용량의존적으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고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 학회(ACAAI)에 보고했다. 최근 항원특이적면역요법(감감작요법)에 이용하는 항원액은 백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호울랜드 박사는 “새 백신은 안전하고 내약성이 뛰어나 돼지풀 꽃가루에 특이적인 면역 글로불린(Ig) G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안전하고 내약성 우수이번 다시설 이중맹검 용량의존성 제IIb상 시험에는 68례를 등록하여 그 중 20례씩을 3개 실약군에, 8례를 위약군으로 나누고 실약 3개군에 다른 용량의 Pollinex Quattro Ragweed (PQR)를 투여했다. 이 백신은
【스웨덴·스톡홀름】 천식 발현에 크게 관여하는 사람 막단백질인 류코트리엔 C4(LTC4) 합성효소의 결정구조가 해명됐다. 캐롤린스카연구소 의과생화학·생물물리학부 다니엘 마르티네즈 몰리나(Daniel Martinez Molina) 박사는 Nature(2007; 448: 613-616)에 이같이 발표했다. LTC4합성 효소는 분석이 매우 까다로왔다. 지금까지 사람 막단백질의 구조는 2종류에 불과한데다 해상도마저 낮은 정보 뿐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좀더 뛰어난 기도 염증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식 발작은 기도의 급성 염증반응으로 발생한다. 주요 원인은 LTC4합성 효소의 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천식 치료제의 일부는 LTC4합성 효소의 하류에서 발생하는 영향을 차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
알레르기질환이 있으면 뇌종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글리오마(신경교종) 위험이 줄어든다고 북유럽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Wigertz A, et al. 2007; 166: 941-950)에 발표했다. 과거 보고에 따르면 알레르기질환과 글리오마 위험이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연구팀은 2000∼04년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영국 남동부에서 글리오마 또는 수막종으로 진단된 증례를 선별하여, 글리오마 1,527명, 수막종 1,210명과 무작위로 선택한 대조군 3,309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진단 여부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천식이나 꽃가루알레르기, 피부염(습진), 기타 알레르기로 진단된 환자의 글리오마의 오즈비(OR)는 0.70[95%신뢰구간(CI)
【런던】 영국의약청(MHRA)은 감기나 인플루엔자치료제에 들어있는 항비폐제 성분의 가짜 에페드린과 에페드린 판매에 대해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이들 성분이 OTC제에서 추출되어 각성제인 크리스탈메스(결정 메탐페타민의 속칭)의 위법제조에 이용될 수 있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MHRA가 실시한 공개협의에서 나왔다. 판매량 상한선 설정영국의약품위원회(CHM)는 가짜 에페드린과 에페드린의 시판에 대해서는 MHRA가 업계와 공공단체 등에서 수집한 의견과 여러 관련 단체의 제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 CHM은 판매를 지금까지의 대용량 팩에서 60mg 12개 캡슐 또는 정제, 30mg 24개 캡슐 또는 정제에 해당하는 720mg의 소용량 팩으로 하여 1명 당 1팩까지만 약제사가 판매하도록 추천했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성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증상과 천식은 구별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컬럼버스어린이병원 카렌 맥코이(Karen McCoy) 박사는 천식으로 판단해 응급실을 찾은 청소년 환자 중에는 성대기능부전(VCD)인 경우가 많다고 Pediatric Pulmonology(2007; 42: 605-609)에 발표했다. 플로볼륨 곡선을 지표로맥코이 박사는 “청소년이 천식 발작을 의심해 응급실을 찾았어도 일단은 천식이라고 진단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VCD는 숨을 들어마실 때 성대가 과잉 협착되는 병태로, 천식 발작시 나타나는 천명으로 오진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천식치료제는 이 VCD에 아무런 효과가 없어 더욱 정밀한 진단이 요구되고 있다. 양쪽을 구별하는데는 폐활량측정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천식교육·예방프로그램(NAEPP)이 천식의 진단과 관리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10년만에 전면 개정,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천식 관리의 중요성을 좀더 강조하고 천식 감시에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연령군을 추가하여 소아천식 항목을 늘렸으며 약물 관련 새로운 지도, 진찰실 밖에서의 환자교육, 천식증상이 발생하는 환경요인을 관리하는 새로운 조언 등이 추가됐다. 환자 개인차에 주목NAEPP를 관리하는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심폐혈액 연구소(NHLBI) 엘리자베드 나벨(Elizabeth G. Nabel) 소장은 “천식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건강문제다. 학교, 직장 그리고 여가시간, 가정에서 환자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천식 악화로 인한 재입원을 막으려면 응급치료실에서 천식교육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캐나다 알버타대학 응급치료과 브라이언 로위(Brian Rowe) 박사는 응급진료부에서 진찰받은 중증 천식발작환자 1,954명에 관한 12건의 무작위 비교시험을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2007; 3: CD000195)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천식 교육을 받은 환자가 받지 않은 환자보다 급성악화로 인한 재입원 필요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입원을 피할 수 있었던 환자에 실시된 교육에는 통일성이 없어 “천식 교육은 증상이나 기도수축의 감시와 관련한 정보에서 증상이 악화되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런던】 간호사의 직업성 천식 이환율이 일반집단의 2배 이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바르셀로나시립의학연구소 환경역학연구센터 마놀리스 코게비나스(Manolis Kogevinas) 박사는 Lancet(2007; 370: 336-341)에 이같이 발표했다. 또한 청소업자는 일반인에 비해 직업관련 천식에 걸릴 위험이 71% 높으며, 선진공업국에서는 천식의 신규 증례 중 25%가 직장환경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게비나스 박사는 1990∼95년에 실시된 유럽공동체 호흡기 건강조사(European Community Respiratory Health Survey)에 참가한 13개국 6,837명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시작 당시 천식 환자의 과거력 또는 증상을 가진 사람은 제외했다. 피험자는 평균 약 9년간 추적관찰됐으
【스웨덴·예테보리】 자기 나라에서 치료를 받던 어린이 천식환자가 외국에 나갔을 경우 현지의 진단기준에 따라 치료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진단 기준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유럽의 소아호흡기 연구팀은 이러한 국가간 치료기준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Practicing Allergology를 의미하는 프로젝트 ‘PRACTALL’을 비롯한 독자 가이드라인을 작성. 그 개요를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에서 열린 MSD사 주최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검토PRACTALL의 의장을 맡은 샤리테병원 울리흐 반(Ulrich Wahn) 교수는 “PRACTALL은 소아과 입장을 반영한 구미의 알레르기질환 및 천식의 진단·치료에서 표준법 통일을 위해 시작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음식알레르기 진단에 널리 이용되는 혈액검사 제품은 메이커마다 정밀도가 달라 혈액검사 결과만으로는 알레르기 반응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존스홉킨스소아병원(볼티모어) 알레르기면역부장 로버트 우드(Robert Wood) 교수는 Annals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2007; 99: 34-41)에 이같이 경고했다. 제품마다 감도 달라음식알레르기를 조사하는 음식부하시험에서는 알레르기 환자에 유발이 의심되는 음식을 먹여 급성 알레르기반응을 직접 측정한다. 반면 혈액검사에서는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계 화학물질의 IgE 항체의 양을 측정한다. 우드 교수는 기존량의 대두 항체 또는 땅콩 항체가 들어있는 환자의 혈액시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혈
【독일·비스바덴】 만성적인 코막힘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생각되는 것은 알레르기다. 하지만 아스피린 불내증이나 진균류성 비부비강염 등 다른 원인도 적지 않다. 비스바덴 비과학·알레르기학센터 룻거 클리멕(Ludger Klimek) 교수는 “간헐성 비염의 원인 가운데 알레르기가 85∼90%를 차지하지만, 코막힘이 지속되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이들 환자의 약 30∼50%는 알레르기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난다”고 Essex사 지원 연수회에서 설명했다. IgE가 코에서만 생산되기도만성 비염 뿐만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도 프릭테스트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확실히 알레르기가 의심되지만 혈청학적으로 알레르기를 증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IgE가 코에서만 생산된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클리멕 교수는 “이 경우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옷은 60℃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 박정원(Jung-Won Park) 박사는 이 정도의 온도라야 진드기가 죽는다고 밝히고 40℃에서는 6.5%밖에 제거되지 않는다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ATS) 2007 국제회의에서 발표했다. 솜이불을 사용한 실험 결과, 뜨거운 물은 다른 일반적 알레르겐인 꽃가루와 개의 인설을 제거하는데도 효과를 발휘했다. 한편 이를 대신하는 방법으로 30∼40℃의 온수로 세탁한 다음 냉수로 3분간 2씩 세탁하는 것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1년 이내에 항균제 치료를 받은 아이는 소아기에 천식을 일으키기 쉽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Chest (Kozyrskyj AL, et al. 2007; 131: 1753-1759)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캐나다·마니토바주의 건강관리와 처방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1995년에 태어난 1만 3,116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생후 1세까지의 항균제 사용과 7세 때 천식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천식의 기존 위험인자와는 독립적으로 생후 1세까지 항균제를 투여받은 소아는 7세까지 천식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감염증 외에 다른 질환으로 항균제를 사용한 경우에도 천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관찰됐다[조정 후 오즈비(OR) 1.86, 95%신뢰 구간(CI) 1.02∼3.37]. 천식위험은 항균제 치료를 4코스
【뉴욕】 생후 얼마안돼 폐기능이 낮아진 유아는 10세까지 천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울레발대학병원 게어 할란(Geir Haland) 박사팀은 건강한 유아의 전향적 출생코호트를 연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06; 355: 1682-1689)에 발표했다. 양성적중률은 낮은편 할랜드 박사는 “태어난지 며칠안돼 깨어 있을 때 안정호흡과 호흡기능 측정에서 폐기능이 낮아진 경우 10세까지의 천식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그러나 박사는 자신이 검토한 측정치나 이들의 조합을 향후 천식 발병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스크리닝 테스트로 실시하는데 대해서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폐기능을 측정한 지표는 환자별로 향후 발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계란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라도 장시간 섭취량을 늘려가면 알레르기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듀크대학의료센터 알레르기·면역학과 웨슬리 벅스(A. Wesley Burks) 박사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2007; 119: 199-205)에 발표했다.대다수에서 내성 나타나 연구 책임자인 벅스 박사는 “2년간 연구한 결과, 계란을 매일 섭취한 어린이는 최종적으로 대다수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았으며, 계란 2개 정도의 스크램블을 섭취할 수 있을 만큼 내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계란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어린이 음식알레르기의 한 요인이다. 미국립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NIAID)에 따르면 6~8%의 미국 어린이가 음식에 알레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Global Initiative for Asthma(GINA) 진료지침이 매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금씩 첨가하는 것과 달리 2006년 개정안(이하 개정안)은 대폭 변화됐다.새 천식치료 가이드라인 ‘단순·실용화’2006 GINA 개정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Global Initiative for Asthma(GINA) 진료지침이 매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금씩 첨가하는 것과 달리 2006년 개정안(이하 개정안)은 대폭 변화됐다. 이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조영주 교수는 개정안의 주요 변경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개정안이 천식조절을 강조하고 있고, 1차 진료의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도록 최근 내용을 기준으로 단순화·실용화시켰
천식 등 난치성 기도질환의 새로운 발생기전이 규명됐다.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이용철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를 통해 발표했다. 이 교수팀은 인위적으로 기도개형을 유발한 쥐에 시스테인 류코트리엔 조절제를 투입하자 이 물질의 발현이 줄어듦과 동시에 IL-11의 생성도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그동안 염증 세포·혈관 투과성의 증가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시스테인 류코트리엔이 기도 염증과 기도 개형 발생에 어떤 역할과 기전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난치성 기도질환 발생의 새 분자 생물학적 기전이 밝혀졌다. 이 교수는 “앞으로 류코트리엔 조절제를 이용해 난치성 기도질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