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 권경애 이사의 부친인 권영욱(전 안동초교 교장)씨가 5일 별세했다.유족:기환 이화여대 부교수, 경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이사빈소 : 이대목동병원 영안실 1호발인 : 7일 오전 7시 30분연락처 : 장례식장 02-2650-5121 / 02-2650-2741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업기획팀 윤봉준 대리가 22일 새벽 사망했다.빈소: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경기도 성남시 구미로 166) 발인: 2009년 11월 24일 연락처: 장례식장(031-787-1500)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혈전제 실로스탄 서방정을 충남대병원과 임상연구에 들어간다.한국유나이티드는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충남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이원형 센터장과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실로스탄 서방정’은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로, 그동안 실로스타졸 성분의 약물이 갖고 있던 부작용인 두통,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다.이번 임상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총 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임상을 완료할 경우 2년 이내에 국내에서 제품허가를 받고 일본 및 세계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한국유나이티드측은 밝혔다.특히 실로스타졸의 부작용을 감소시킨 최초의 약물이라는 점에서 수출을 통한 외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사장이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 시상식’에 참석,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포브스(Christopher Forbes) 포브스 부회장, 토니 추(Tony Chew) 싱가포르 경영 연합 회장, 스티븐 레오나드(Steven Leonard) EMC 아시아지역 대표 등도 참석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9월 21일, 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는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200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서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23개사가 포함, 3위를 기록했다. 제약사로는 한국유나이티드와 유한양행이 이름을 올렸다.회사 강덕영 대표는 "이번 선정은 미국의 포브스라는 권위 있는 경제전문지로부터 창업 22년에 불과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유수한 제약사를 제치고 엄정한 평가 기준에 의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자랑스러운 쾌거"라며 "2010년에 개량 신약 4~5종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항암주사제 도세탁셀의 공동개발 기술계약 체결식을
항암제 주사제인 도세탁셀이 내년 6월경 특허 만료 예정인 가운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한남대 생명나노과학대와 함께 공동 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바이오 신약 장기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나노입자/하이드로겔 복합체를 이용한 국소 주입형 단백질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이다.도세탁셀 주사제는 유방암, 난소암, 위암, 폐암 등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암제로 국내시장 규모는 약 350억원대에 이른다.
우리들생명과학은 영업본부장에 한국 유나이티드제약 영업 이사 출신의 권보혁 상무를, 생산 본부장에 유유제약 개발부 및 한국 릴리 생산/품질보증 본부장을 지낸 양명환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권보혁(영업본부장) 한올제약 영업이사 역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업이사 영남대학교 화학과 졸업◇양명환(생산본부장) 한국릴리 생산/품질보증 본부장 명인제약 개발부 이사 유유제약 개발부 및 국제부 담당 이사 중앙대학교 약학과 졸업
간암, 동맥경화 등 질병의 조기진단용으로 사용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MRI조영제를 국내기술로 값싸게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화학연구원(원장 오헌승) 조선행 박사팀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식경제부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으로 '물리화학적 선택반응성 유․무기입자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MRI 조영제를 국내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새로이 개발된 조영제는 산화철을 생체적합 고분자 물질로 코팅하여 제조공정이 간단하고 제조시간이 짧아 수입 산화철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제조가 가능하여 175억 규모 국내 MRI 조영제 시장의 수입대체와 함께 20억불 수준의 세계 조영제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체적합한 고분자 물질로 코팅하여 생
오는 5월 1일부터 조코 등 20여 품목에 대해 특별한 이유없이 저함량을 배수처방하면 급여 삭감 조치된다.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저함량 배수처방 조제 3월 현재 심사적용 대상품목은 경구제는 663품목, 주사제는 350품목을 포함해 모두 1013품목이다.경구용 고함량 약제로 일동제약 벤디핀정8mg, 한국MSD 조코정 80mg, 한국파마 쿠에티정 300mg 등이 신설, 포함됐으며, 저함량 약제에는 제일약품 비유피-4정10mg, 진양제약 듀로바정10mg, 한림제약 아레이정10mg 등이 새로 추가됐다. 또한, 저ㆍ고함량 약제가 모두 신설된 품목에는 한미약품 스무디핀정25mg·100mg·200mg, 오니롤정0.25mg·1mg, 뉴바스트정10mg·20mg·40mg·80mg 등 10품목이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통틀어 가장 많은 약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는 한국유나이티드로 조사됐다.유나이티드는 일반약 156개와 전문약 436개로 총 592개의 약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제약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약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로 꼽혔다.그 뒤를 이어 한국신약은 589개로 2위를 차지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 회사는 일반약이 무려 558개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전문약은 31개에 불과했다.3위는 한국유니온제약으로 일반약과 전문약 각각 110개와 414개로 총 524개의 약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전문약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로도 순위를 올렸다.같은 순서로 종근당은 각각 174개와 322개로 모두 496개를 보유해 4위에 올렸다. 5위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임산부의 기형아 예방에 효과가 있는 엽산을 함유한 연질캡슐제 조성물 및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에 취득한 제법 특허는 기존의 정제의 형태의 엽관을 연질캡슐로 만든 것으로 이를 통해 체내에 신속히 용출, 흡수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또 내용액이 투명한 액상이므로 젤라틴 셀에 충진이 용이하고, 침전 현상 및 함량 저하와 같은 문제가 없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표면이 부드러워 삼키기 쉽고 내용물의 나쁜 맛이나 냄새를 젤라틴 피막으로 차단해 불쾌한 느낌을 없애는 장점도 지녔다.회사측은 연질캡슐이 정제나 경질캡슐에 비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판단,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엽산제제 '폴린 연질캡슐'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21일 경찰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어청수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강남경찰서에서 치러진 경찰의 날 축하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어청수 경찰청장으로부터 수년간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찰 행정발전과 치안 유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 원료의 국내 합성시 최고가를 적용하는 제도가 제약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이로 인한 국민건강보험료 누수액이 총 733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원료직접생산의약품 사후관리 가격 재산정품목(2007년 8월~2008년 9월)'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지난해 건보료 부당 이득으로 적발된 28개 제약사는 많게는 13개에서 1~2개의 제품의 원료합성을 수입 등으로 변경해 508억5920여 만원을 받아 챙겼다. 이 중 특정 제약사는 단일 품목으로 8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얻었으며, 28개 제약사의 평균 부당 이득액은 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제약사별 부당 이득액 현황은 국제약품공
한국제약협회에 가입된 임원사 50곳 중 34곳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제약협회는 지난해 5월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선포하고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이사장단, 이사사, 감사사 등 협회 임원사들이 CP도입에 솔선수범한 결과 약 70%에 가까운 도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9월 4일 현재까지 CP를 도입한 임원사는 안국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중외제약, 한미약품, 동화약품, 녹십자, 보령제약, 종근당, 건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동국제약, 명문제약, 부광약품, 삼아제약, 삼일제약, 신풍제약, CJ제일제당, 엘지생명과학, 일동제약, 일성신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진양제약,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오츠카제약, 한독약품, 한림제약, 한올제약, 현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이 대한신학대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학교법인 대한신학대학원(총장 정효제)은 지난 22일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개최된 임시 이사회에서 강덕영 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정식 취임은 내달 1일이다.
글리멜, 글리원 등 9품목이 고함량이 있는데 저함량을 두배수 처방하면 삭감되는 품목이 포함됐다.11일 심폄원이 공개한 “8월 기준 저함량 배수처방 조제 삭감대상”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된 저함량 배수처방 삭감대상 품목은 ▲동아제약 글리메정1mg ▲씨제이제일제당 글리원정2mg ▲한국노바티스 카타후람정25mg ▲한국유나이티드 디트로딘에스알캡슐2mg 등이다.또한 ▲환인제약 트라마콘티서방전100mg, 쿠에타핀정25mg, 쿠에타핀정100mg ▲제일약품 크라비트정250mg 등이 포함됐다.이들 품목들은 처방이나 조제에 대한 심사조정은 오는 10월1일부터 적용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의 안승호 중앙연구소장이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됐다. 안 소장은 박동욱 한국전기연구원장, 강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등과 함께 3등급에 해당하는 웅비장에 선정됐다.
한양대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양-유나이티드 류마티스센터(HURC) 베트남 재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비영리단체로 운영되는 이 재단은 류마티스 분야를 중심으로한 상호 교류, 봉사, 교육, 연구, 그리고 의료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왼쪽부터 한양대병원 배상철 교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제 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대전 지방 국세청에서 열린 모범납세자 표창에서 대웅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각각 순업포장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은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장관상을 수상한 강덕영 대표이사도 “지난 2001년에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훈하고, 2004년에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된 후 연이은 수상”이라면서 “앞으로도 투명경영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수상에 따라 양사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세제유예 혜택을 받게 되며, 대외적인 기업 신인도
한국유나이티드 및 임직원 5명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나이티드 제약사가 원료직접 합성최고가를 받은 품목 중 일부가 실제로는 원료를 직접 합성하지 않고 수입하고 있는 것이 의심되는 정황이 파악돼 복지부가 일제조사에 나섰으나 업체 담당자들이 검사에 불응하는 등 자료제출을 거부했다는 이유에서다.복지부와 식약청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자료제출을 거부해 지난 12일 이 업체대표 K씨를 비롯한 5명의 임직원을 약사법위반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5개품목(4개성분)이 원료의 직접합성이 아니라 원료를 수입한 실적이 파악돼 식약청에 조사를 의뢰했으며, 식약청은 수입원료를 제제연구용으로 사용했다는 보고를 했으나 수입원료가 제제연구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