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팀(조수민 교수,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주윤정 교수)이 11월 10일 열린 제 109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서울롯데호텔)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박 교수팀은 대규모 유전자정보 데이터베이스인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데이터(Koges)와 일본의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활용해 동아시아 여성에서의 초경나이, 폐경나이와 유방암, 자궁암의 인과관계를 규명했다.이에 따르면 폐경 나이가 늦을수록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지며 이러한 연관성은 다른 여러 요인들에 독립적으로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었다
고대안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창민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3)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기구’를 활용한 단일공 위암 수술의 임상 결과를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규 교수[사진 왼쪽], 허정선 전공의가 11월 23일 열린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갑상선안병증 환자의 안와감압술 이후 외안근의 부피변화' 연구로 E포스터 상을 받았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12월 6일 우당교육문화재단이 제정한 제5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받았다.영석상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6형제 중 당대 최고 자산가로서 전 재산과 생명을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높이 세우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공헌한 모범적인 기업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가 11월 10일 열린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하욤 교수가 우수구연상을 받은 데 이어 박진우 교수(우수포스터상), 백설희 교수(SK젊은 연구자상), 강현우 전공의 2년차(우수구연상, 증례발표대회 우수상)가 대거 수상했다.
명지병원 감염내과 조동호 교수가 12월 7일 열린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와 감염병 대응 인력 양성 등 우수한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12월 1일 2023년 전국 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 수술부위감염 감시 실무자 워크숍(주관 질병관리청,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에서 수술 부위 감염 감시 부문의 적극 참여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 연구팀(임상강사 노영주, 전공의 박상현)이 2023 세계골다공증학회 (ICO 2023)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데노수맙의 골밀도 상승에 미치는 효과에 이와 관련된 인자 분석'이라는 연구로 학술 구연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가 2023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대한당뇨병학회, 보건복지부 공동 주최)에서 당뇨병 교육에 대한 인식 재고와 치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12월 5일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회사는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Ⅲ) 및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OER MPT)의 해외 수출 확대를 인정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 및 제16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코엑스)에서 태준 안과 논문 우수상을 받았다.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제60회 무역의 날을 기념한 포상 행사에서 수출의 탑을 받았다. 회사는 지난해 100반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수여된다.
중앙대병원 안과 김경우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백내장 수술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수정체 핵을 안전하고 빠르게 분할시킬 수 있는 일명 교차로 핵 쪼개기 방법(Facing Nuclear Fat Body after an Intersection Chop)을 영상으로 소개한 비디오를 출품했다.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황세민 교수가 감염병 관리의 질을 높이고 감염병 담당 공무원의 업무 활용성을 향상시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가 2023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성영철홀)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천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최근 2년간 뇌동맥류 관련 임상논문 9편, 허혈성뇌질환 관련 임상논문 4편, 뇌혈관기형 관련 임상논문 1편 등 총 14편의 논문을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발표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의 표적이동성과 지속 방출성, 그리고 어깨 회전근 개 힘줄 유합에서의 효과'라는 연구로 대한정형외과학회로부터 학술 전시 우수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가 10월 27일 열린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추계학술대회(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문 교수는 지난 3년간 국제 SCI 학술지에 15편의 논문을 주저자로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적과 뇌기능매핑분야의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원(혈액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제갈동욱 교수)이 2023년 제15차 대한수혈학회/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공동심포지엄에서 우수 혈액원 표창을 받았다.혈액원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혈액안전 및 수혈관리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 보건 향상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최진아 교수가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영문저널(KJO(Korean Journal of Opthalmology)에 '개방각 녹내장에서 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우세안의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태완 교수가 11월 18일 열린 2023년 제3회 대한중환자재활학회 학술대회(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