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4월1일부터 '온라인 급여기준신문고'를 오픈한다.심평원은 30일 "신문고 운영은 불합리한 급여기준 개선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도입배경을 설명하면서 "심평원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또는 실명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건의내용이 접수된다"고 밝혔다.심평원 측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접수현황 등을 주단위로 기관장에게 보고하여 기관차원에서의 관심도를 높이고 불합리한 기준개선의지를 전파할 계획"이라면서 "국민과 요양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온라인 급여기준신문고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접속해 '요양기관서비스'의 정보마당 또는 '국민서비
한국MSD의 바이토린(성분명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이 바람앞에 등불신세로 전락하게 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를 통해 한국MSD의 '바이토린'을 3차 약제로 사용하도록 급여기준을 변경키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바이토린은 '스타틴의 고용량 이상을 사용했으나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현재 스타틴의 최대량 이하의 용량을 사용했으나 병용 약물과 상호작용 혹은 스타틴의 단독 사용 후 부작용 등으로 최대량으로 증량이 어려운 경우에만 사용토록 했다.기존의 경우 바이토린은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제외하고 고지혈증치료제 일반원칙을 적용해 왔다. 따라서 새 급여기준대로라면 1차 약제에서 3차 약제로 떨어진 셈이다. 복지부 측은 이번
급여대상 진료비를 임의로 비급여처리해 심평원에 청구하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8년에 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으로 환수한 금액은 89억 8,000만원으로 이중 급여대상 진료비를 요양기관에서 임의로 비급여처리하여 발생한 금액이 46억2천만원으로 전체 5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도 환수 금액이 줄고 있기는 하지만 비중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2007년의 경우 같은 사유로 발생한 환수액은 77억 원으로 역시 전체 환수건수의 50%를 차지했다.임의비급여 다음으로 많은 환수사례는 진료수가 또는 관련규정에 따라 이미 수가에 포함되어 별도로 징수할 수 없도록 한 항목으로 이역시 별도산정불가항목 비급여 처리 항목으로 들어간다는 점에서 비급여처리가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인의 골관절염 치료제라 부를만한 국산 소염진통제가 나왔다. 주인공은 국산 제 12호 신약인 대원제약의 ‘펠루비정(성분명 펠루비브로펜)’.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됐다.이 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산 12호 신약(식약청), 신약기술상 수상(한국신약개발조합)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효과를 철저히 입증했다는 점이다.대원제약은 2007년 8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서울대병원 등 국내 24개 대학병원에서 펠루비정과 쎄레콕시브(제품명 쎄레브렉스, 이하 대조군)간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4상 임상 연구를 실시했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구에는 ACR 진단기준으로 슬관절 골관절염 진단을 받고 방사선 촬영상 Kellgren stage I~III에 해당하는 35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마약성 진통제가 나왔다. 이름은 저니스타. 주성분은 진통제 시장에서 잘 알려진 하이드로몰폰이다.이 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금까지 나와있는 마약성 진통제가 모두 1일 2회, 1일 3회 또는 그 이상으로 잦은 복용이 큰 단점으로 지적됐기 때문.반면 저니스타는 하루에 한 번 복용으로 24시간 지속되는데다 강력한 효과까지 보인다. 발작성 통증과 수면개선 등 부수적인 효과도 뛰어나다. 영국 킹스컬리지통증연구소 맥디 한나(Magdi Hanna)교수팀이 2008년 10월 BioMed Central(BMC Palliative Car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환자가 느끼는 가장 심한 암성통증을 몰핀 서방정 보다 저니스타가 더 많이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몰핀 서방정의 경우 24일
의약품 허가 및 약가 업무와 관련된 주요 약무 규정을 한 데 모은 실무자용 핸드북 개정판인 'CRP2009'가 나왔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RA전문연구회(회장 김용관)는 최근 잇따른 제도 변화에 따라 약사법 등 관련 규정과 주요 지침 및 약가 관련 규정 등을 최신 내용으로 수재한 핸드북인 'CoRAPs CRP(Collected Regulations For Pharmaceutical) 2009'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핸드북에는 의약품관리제도의 변화된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최근 개정 된 약사법, 약사법 시행규칙 등의 약사법령 및 통합허가지침 등의 주요 지침과 지난 2009년 1월 13일 개정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 등 약가 관련 규정들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다. 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관상동맥스탠트 삽입을 평생 3개 까지만 보험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기존 급여기준을 재강조했다.23일 심평원은 "스텐트 삽입술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인정기준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기관에서 잘못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이 같이 밝히고 "금속 스텐트 인정개수는 혈관개수, 병변부위, 스텐트 종류에 관계없이 최대 3개까지이며 인정기준에 해당하나 3개를 초과하여 사용한 경우에 스텐트비용은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시술할 수 있는 기준인 적응증은 경피적 관상동맥 혈관성형술후 급성 폐쇄 혹은 임박 폐쇄되었거나, 잔여혈관의 협착이 35%이상인 경우, 재협착된 병변이 확인된 경우 등 이며, 혈관 크기는 혈관의 직경이 2.5mm이상인 경우에 사용함을
한국와이어스가 역대 출시된 항생제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치료범위를 가진 타이가실을 출시, 감염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타이그사이클린 성분의 이 약은 그람양성 및 음성 영역은 물론, 기존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내성균 영역까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른바 가장 진보된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 또는 ‘제3세대 항생제’라고 불리는 이유다. 비교적 최신 항생제인 옥사졸리디온(oxazolidinone)계열보다도 한 단계 앞서는 뛰어난 효과로 미국FDA도 2005년 이 제품을 조기 승인했다. 전세계적으로 내성률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여러 연구논문에 따르면 metallo-β-lactamases(MBL) 가운데 VIM, carbapenemase, IMP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
소비자 목소리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한 제 2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구성이 확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9일 회의를 갖고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구성을 확정했다고 밝히고 이들이 임기가 2년인 만큼 2011년 2월 24일 까지 활동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제2기 위원 구성은 지난 1월 23일 개정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각 추천단체로부터 3배수 인원을 추천받아 선정된 18인으로 이루어졌으며, 제1기 구성과 달리 보건통계 분야 및 소비자단체 추천 위원을 보강하고, 임상적 유용성 및 경제성평가 등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새 위원은 향후 2년간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위원으로서,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새롭게 신청된 약제에 대한 급여의 적정성 여부 및 급여기준 평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본격적으로 당뇨신약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 홍보에 돌입했다.양사는 5일 "가브스가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월 1일자로 보험급여 등재 고시되었다"고 전하면서 "이에 따라 가브스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이와 함께 병용 투여하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치료에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보험 등재 소식과 함께 향후 복용의 편리성과 가격을 주요 장점을 내세우겠다는 전략도 내비쳤다. 양사는 가브스가 50mg(BID)이기 때문에 메트포르민(BID)의 복용법과 같아 복약지도가 간편하고 환자가 복용법을 기억하기 편할 것으로 기대되며 보험약가 또한 정당 495원이라서 경쟁약보다 저렴하다고 강조해 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및 전보 인사2008. 2. 1부◇ 승 진(3급)▷ 교육홍보실 홍보부 차장 유종호 ▷ 급여기준실 급여기준부 차장 조회규 ▷ 약제비관리개발단 약제비관리개발부 차장 박영채 ▷ 심사기획실 심사기획부 차장 김애련 ▷ 급여조사실 조사1부 차장 황혜미 ▷ 부산지원 차장 한건섭◇ 전 보(차장)▷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부 차장 이영현 ▷ 경영지원실 총무부 차장 김대식 ▷ 경영지원실 인사부 차장 박인실, 배영덕 ▷ 고객지원실 CS기획부 차장 황선욱 ▷ 고객지원실 진료비민원부 차장 민수련 ▷ 교육홍보실 교육부 차장 김철수, 엄성환 ▷ 급여기준실 수가등재부 차장 공진선 ▷ 급여기준실 이의신청부 차장 안수정, 변의형, 김현숙 ▷ EBH부 차장 김태성 ▷ 의료자원실 자원관리부 차장 최인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및 전보 인사2009년. 2월 1일부◇ 승 진(2급)▷ 박인범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 안학준 심사기획실 심사기획부장 ▷ 장정애 부산지원 심사평가부장 ▷ 정순자 대구지원 심사평가부장 ▷ 김숙희 수원지원 운영부장 ▷ 이경자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 전 보(부장)▷ 김종철 경영지원실 총무부장(경영지원실 지방이전실무부장 겸임) ▷기호균 경영지원실 보안․관재부장 ▷ 이병일 고객지원실 CS기획부장 ▷ 강정숙 고객지원실 진료비민원부장 ▷ 김일영 고객지원실 고객센터운영부장 ▷ 이재범 교육홍보실 교육부장 ▷ 김재식 교육홍보실 홍보부장 ▷ 박명숙 급여기준실 수가등재부장 ▷ 이미진 급여기준실 급여기준부장 ▷ 정인남 EBH부장 ▷ 김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사 2009. 2. 1일부◇ 승 진(1급)▷ 기획조정실장 황의동 ▷급여조사실장 정동극 ▷ 광주지원장 최명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춘혜◇ 전 보(실장)▷ 경영지원실장 오장영 ▷고객지원실장 김남수 ▷급여기준실장 정정지 ▷의료자원실장 박혜숙 ▷약제관리실장 이태선 ▷심사기획실장 김덕호 ▷심사실장 진덕희 ▷평가실장 장영희 ▷심사평가정책연구소 정책연구실장 최철수 ▷감사실장 최웅찬 ▷의료수가연구개발단장 이충섭 ▷약제비관리개발운영단장 홍월란 ▷DUR사업단장 박정연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 유제국 ▷서울지원장 윤인석 ▷대구지원장 김성규◇ 직제 변경▷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 정형선 ▷교육홍보실장 이중수 ▷심사평가정책연구소 심사평가연구실장 이건세
올해 1월부터는 요양병원 입원환자라도 치료 경중에 본인부담률이 차등 적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9년 1월부터 요양병원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요양병상 확보를 위한 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비율이 차등적으로 운영된다고 13일 밝혔다.요양병원 수가제도는 요양병원 입원환자를 크게 7개 환자군으로 분류하여 1일당 정액수가를 차등 적용하는 제도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건강보험법 시행령을 마련해 경중에 따라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비율에 차등을 두고 있다.이에 따라 본인부담율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일반 환자들이 요양급여비용의 100분의 20을 본인이 부담하는 것에 비해 신체기능저하군은 요양급여비용의 100분의 40을 부담한다. 그러나 암환자, 희귀난
리리카에 대한 급여범위가 제한적으로 확대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를 통해, 도네페질HCI 경구제인 아리셉트에비스정10mg과 엘다임오디정10mg의 급여기준을 신설하고, 플루복사민 말레인산 제제 9개 품목과 프레가발린 제제인 리리카에 대해서는 급여를 확대했다.고시에 따르면 아리셉트에비스와 엘다임오디정은 MMSE(mini mental state exam) 26점 이하이면서 CDR(clinical dementia rating)은 1~3 또는 GDS(Global Deterioration Scale)는 stage 3~7에 해당되는 경우의 한해 치매치료시 급여가 인정된다.또한 동제제와 또 다른 치료치료제인 메만틴 경구제나 은행입제제와 병용시에는 1종만 급여하
암환자의 본인부담액이 기존 10%에서 5%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자 본인부담 경감도 20%에서 10%로 낮아진다.보건복지가족부가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유영학 복지부차관)에 상정한 '보장성 확대 대상 항목 및 소요재정 추계안'에는 본인부담 상한액 인하 및 소득수준별 차등 적용(1800억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본인부담 경감(1400억원), 암환자 본인부담 경감(1300억원), 고도비만 치료(1000억원) 안 등 4개항목에 대한 기본 지원대책이 포함되어 있다. 이 4개 기본항목은 과중한 환자 본인부담액을 낮추는데 초점을 둔 만큼, 내년부터 총 500억원의 건보 재정을 투입해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 방안을 실시할 경우 건강보험료 2.4%를 인상해야 하는 요인
의료기관의 불필요한 진료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청구 진료 100건 중 2건이 과잉진료로 판정되고 있고, 최근 3년간 3494만건이 불필요한 진료로 판정돼 567억원이 삭감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과잉진료 관련 요양기관 환수현황(2006∼2008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조사에 따르면, 심평원에 청구된 진료건 중 과잉진료로 인한 조정건수와 금액은 2006년 1088만건 131억원, 2007년 1312만건 258억원, 2008년 상반기 1094만건 177억원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요양기관종별 과잉진료 조정현황을 보면, 총 1312만3777건 중 의원이 7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여론에 밀려 '글리벡'의 융기성 피부섬유육종 등에 대한 급여기준을 변경키로 결정했다. 또 간암에 있어 '넥사바'의 급여기준도 제한을 두던 것을 없애고 허가사항 이내에서 투여할 수 있도록 변경해 투여 가능 환자의 폭을 넓게 했다. 심평원은 지난 8월 '암환자에게 처방 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공고 개정을 통해 '글리벡'을 피부섬유육종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전액 본임부담토록 고시했다. 이같은 결정이 이뤄진 이후 백혈병환우회를 비롯한 환자단체들의 반발 여론이 거세게 일자 한달도 안된 24일 이를 철회하는 내용을 담은 공고개정안 의견조회를 냈다. 의견조회 내용을 보면, '글리벡'을 융기성 피부섬유육종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전액 본인부담토록 했던 것을 10%만 환자가 부담토록 했다.
2008 상반기 동안 보장성 강화에 투여된 급여비가 1조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투입된 급여비는 1조 992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8.6%를 차지했다.이 비용은 요양급여에 9,946억(7.8%), 본인부담상한제 634억원(0.5%), 건강검진에 253억(0.2%), 현금급여 160억(0.1%)순으로 사용됐다.요양급여에 사용된 9,946억중 가장 많이 소요된 부분은 역시 암환자 진료비 경감으로 총 2,445억원이 들어갔다. 다음 순위는 입원환자 식대 보험급여로 2,392억원을 차지했다.또 연골무형성증, MRI 급여기준 확대에 730억, 6세 미만 아동 외래 본인부담 경감 601억, 암환자 PET(양전자단층촬영) 검사비로
심바스타틴에 에제티미브를 혼합한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의 가격인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매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최근 심평원은 고지혈증 치료제 재평가 결과에 따라 바이토린의 가격조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제품공급사인 한국MSD에 통보한 상태다. 만약 이를 회사 측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급여제한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5월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바이토린에 대해 타 약제대비 고가지만 스타틴계 약물의 최대량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 등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고려해 급여를 유지키로 결정한 바 있다.그러나 최종 재평가결과 약가인하 또는 급여제한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5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바이토린에 대해 급여유지키로 결정하면서도 이지트롤과의 급여 형평성을 고려해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