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지난 8월 30~9월 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유럽심장병학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주목할만한 대규모 스터디 결과가 발표돼 개최 이전부터 주목이 모아졌다. 그 가운데 중요할만한 스터디를 모아 하이라이트로 보도한다.∼BEAUTIFUL study∼심박수 분당 70박 이상은 관상동맥질환·좌실기능 부전환자 위험인자유럽에서는 만성 안정협심증에 대해 동방결절의 If전류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심박수를 감소시키는 심박수억제제 이바브라딘(ivabradine)이 사용 승인돼 현재 사용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왕립브롬프턴병원 킴 폭스(Kim M. Fox)씨가 관상동맥 질환이나 좌실기능 부전환자에 이바브라딘이 얼마만큼의 효과를 발휘하는지 검토한 BEAUTIFUL 시험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1차 엔드포인트에
부정맥치료제인 멀택(성분명 드로네다론)이 심방세동/심방조동 환자의 뇌졸중(허혈성 또는 출혈성) 위험을 34% 감소시킨다는 세부 연구결과가 나왔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측은 “이번 결과는 ATHENA(A Placebo-Controlled, Double-Blind, Parallel Arm Trial to Assess the Efficacy of Dronedarone 400 mg Bid for the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Hospitalization or Death from Any Cause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Atrial Flutter)시험의 추가 분석 결과이며 최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08 유럽 심장 학회에서 발표됐다”고 지
좌심실 기능장애가 있는 관상동맥환자들이 심박수를 낮추면 심혈관 위험이 어느정도 줄어들까? 그 답을 말해주는 연구결과가 유럽심장학회에서 나왔다.한국세르비에는 지난 2일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된 프로코랄란(성분명 이바브라딘) BEAUTIFUL 스터디를 10일 공개했다.발표된 연구는 좌심실 기능장애가 있는 관상동맥환자 10,917명(전세계 4개 대륙, 33개국, 781센터)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위약대조 연구로 프로코랄란7.5mg에 의한 선택적 심박수 저하가 관상동맥질환자의 추가적인 질환 발병을 낮추는지를 평가했다.참여자들의 평균 심박수는 분당 71회 였으며, 환자 중 절반은 70회를 초과했다. 또 대부분 환자들은 가이드라인에서 정하고 있는 항혈소판제(94%), 안지오텐신 변환효소 억제제(9
항혈전약물 복용 환자의 출혈 합병증 위험을 검토한 다시설 공동 전향적 관찰연구인 BAT(Bleeding with Antithrombotic Therapy) 연구 결과가 Stroke(2008; 39: 1740-1745)에 게재됐다. 중등·중증 출혈의 연간 발생률은 단일 항혈소판제에서 1.21%(두개내출혈 0.34%), 와파린과 항혈소판제를 병용한 경우에는 3.56%(0.96%)였다. 한국인과 비슷한 일본인에서는 두개내출혈이 많고 항혈전요법에 따른 발생률 증가가 우려되지만 BAT 연구에서는 서구의 보고와 비슷한 출혈위험이 나타났다.W+A/P 출혈 위험은 W 단독의 1.76배BAT 연구는 일본내 19개 시설에서 실시된 전향적 관찰 연구로서 뇌혈관장애나 심혈관질환 발병 후 항혈소판제나 와파린을 복용 중인 환자를 대
한미약품은 1일부터 항혈전제인 피도글정을 정당 900원에 시판한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피도글정은 항혈전성분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에 나파디실산(napadisilate)을 부착한 신규염 개량신약으로 동맥벽에 쌓인 지방 때문에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 약물이다.회사 관계자는 “피도글에 채택된 나파디실산은 시판중인 위장관조절제에 이미 사용돼 안전성을 입증받은 염이며 고온흡습 조건에서의 실험 결과 타 제품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피도글정에 대한 제법 및 조성물 특허를 지난 2006년 3월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 17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혀 수출도 염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발매까지 온갖 진통을 겪은 종근당의 플라빅스 개량신약 ‘프리그렐정’(성분명 :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을 6월부터 본격 발매한다. 2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그렐정은 1200억원대의 시장을 자랑하는 플라빅스의 개량신약. 오리지널에 들어간 황산염을 레지네이트로 바꿨으며 국내에서 임상시험까지 마쳤다.종근당 관계자는 “프리그렐정은 기존의 단순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만을 거쳐 허가 및 발매되었던 일반적인 제네릭과는 달리 전임상을 통한 독성시험, 단회 투여를 통한 약동학 및 약력학적 특성과 반복 투여를 통한 약력학적 특성에 대한 임상시험을 모두 거쳐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가격도 저렴하다. 프리그렐정은 보험약가는 923원. 이는 오리지널인 플라빅스 대비 43%, 최고가 제네릭의 53
【독일 보쿰】 고혈압환자는 심방세동를 일으키기 쉽고 혈전색전성 뇌졸중 발병 위험이 정상 혈압자 보다 높다. 자를란트대학 내과 미카엘 뵘(Michael Bohm)교수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작성 심방세동을 보인 환자에는 즉시 경구 항응고요법을 해야 한다. 출혈위험이 높아질까 걱정할 필요없다”고 제31회 독일고혈압연맹학회에서 보고했다. Stockholm Cohort Study on Atrial Fibrillation(SCAF) 시험에서는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의 예후는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혈전요법은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에도 효과적이지만 CHADS2스코어를 이용하면 가장 쉽게 위험을 판정할 수 있으며 아스피린 투여만으로도 충분한지 경구 항응고요법이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발살탄 성분 ARB제제인 디오반이 성별에 관계없이 심혈관질환을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달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78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지케이의대 요시다 히로시 교수는 JIKEI HEART의 2개 서브스터디 결과를 인용, 표준치료에 발살탄을 추가하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낮은 여성에서, 특히 55세 이상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유의하게 낮아졌다고 밝혔다.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인의 연령대별 관상동맥 질환(CHD) 발병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약 10년 느리며 그 위험도 낮다.JIKEI HEART 스터디에서 나타난 남녀간 주요 엔드포인 발생 역시 여성의 발병률이 크게 낮았다. 이번 서브 스터디는 질환 발생률이 낮은 여성에서도 발살탄의 유용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혈관계 질환 억제 효과를 남녀간에
경피적 관동맥중재술(PCI)이 적용되는 급성관증후군(ACS)에서 항혈소판제인 프라수그렐(prasugrel)이 스텐트 혈전증을 억제하는 효과면에서도 표준 항혈전요법에 이용되는 클로피도그렐보다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제적인 이중맹검시험인 TRITON TIMI-38의 스텐트 분석에 의해 밝혀진 이번 결과는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원 스테픈 위비옷(Stephen D. Wiviot) 교수가 29일 미국심장학회(ACC 2008)에서 발표했다.TRITON TIMI-38은 항혈소판제 프라수그렐의 효과와 안전성을 클로피도그렐과 비교한 대규모 임상시험. 30개국 707개 시설에서 실시된 국제적인 이중맹검시험으로, 프라수그렐 투여군과 클로피도그렐 투여군에서의 안전성과 허혈성 심질환 이벤트(심장발작·뇌졸중 또는 이를
【독일 뮌헨】 말초동맥 폐색질환에서는 진단이 확정된지 5년 후면 환자의 약 4분의 1 이상이 사망한다. 뮌헨의 개업 의사 안드레아스 미에타샤크(Andreas Mietaschk) 박사(맥관학)는 “위험군을 대상으로 말초동맥폐색질환을 검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게 우선”이라고 Bristol-Myers Squibb(BMS)사 기자회견에서 보고했다. 55세 이상 고령자 6명 중 1명은 발목상완혈압비(ABI)가 말초동맥폐색질환을 시사하는 0.9 미만이다. 이들 환자는 다른 장기에도 죽상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관상동맥성심질환(CHD) 등의 치사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촉진 등 자세하게 진찰하면 말초동맥폐색질환의 확실한 단서를 잡을 수 있다. 병력도 상당한 참고가 된다. 이 질환의 특징은 부하시에 하지에 발생
아스피린을 투여받는 심혈관질환자 가운데 아스피린에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는 감수성을 가진 환자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약 4배 높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BMJ(2008;336:195-198)에 발표했다.캐나다 연구팀은 아스피린 저항성과 심혈관질환자의 임상결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각종 혈소판기능에 따라 아스피린 저항성을 평가한 연구를 찾아보았다. 기준과 일치한 20건(환자수 총 2,930명)을 추출하여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의 1일 용량은 대부분의 연구에서 75~325mg였으며 6건에서는 다른 항혈소판제가 병용됐다.2,930명 가운데 810명(28%)이 아스피린 저항성으로 분류됐다. 심혈관질환 발생률은 아스피린 감수성군이 16%인데 비해 저항성군에서는 39%이고, 오즈비(OR)는 3.85였다. 또 저
삼진제약이 지난 18일 특허심판원의 플라빅스 특허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자사의 항혈소판제 플래리스의 매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삼진제약은 22일 “지난해 1월 출시한 플래리스가 누적 매출액 128억 원을 기록하면서 당초 목표치인 100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실적을 소개하면서 “이번 승소 판결로 매출 또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명현남 마케팅 전무이사는 “이번 승소로 삼진제약을 비롯한 10여 개 상위제약사들 간의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플래리스가 차별화된 약효와 안전성을 이미 검증 받은 만큼올해 경쟁품을 제치고 300~400%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년 유럽심장병학회(ESC)에서 약물방출스텐트(DES)의 장기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잇달아 보고되면서 DES의 장기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그로부터 약 1년 후 미국·워싱턴DC에서 열린 TCT(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2007 학회가 열린 것을 계기로 동서양의 스텐트 전문가 5명이 이러한 논란의 배경을 돌아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좌담회에서는 또한 DES 삽입 후 스텐트혈전증 감소를 위한 전망에 대하 의견도 나누었다. 스텐트혈전증의 현황과 극복을 향한 전망[Chirman]Takaaki Isshiki, Teikyo University Hospital, Japan[Panel]Marco Costa, Case Western Reserve Un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병학회(ACC)와 미국 심장협회(AHA)의 공동으로 발표한 가이드라인 2007년 ‘비심질환수술을 위한 주술기에서의 심혈관 관찰과 처치’가 갱신돼 Circulation (2007; 116: e418-e499)에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심질환자는 심질환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심질환 수술 외에 어떤 수술이든 시행 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중증 심질환이 아닐 경우 비심질환수술 전에는 심질환치료가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응급이면 심장검사 안해도이번 가이드라인은 2002년판을 개정한 것으로 비심질환 수술의 주술기에서 심질환 사고위험을 고려할 때 골격이 된다.이번 추천에 의하면 환자는 수술 전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이상지혈증 치료제 복용을 중지해서는 안된다. 또한 대다수의 심
고령의 신규 2형 당뇨환자는 강압제, 이상지혈증, 항혈소판제 등 심장보호약제(cardioprotective drug) 사용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발대학(캐나다) 약학부 캐롤라인 시로이스(Caroline Sirois) 교수는 Diabetes Care(2007; 30: 1880-1882)에 66세 이상 1만 2,150명을 대상으로 한 주민대상 코호트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경구 혈당강하제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심혈관 위험 관리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한지 첫 1년 동안 1만 2,150명 중 2,649명(21.8%)이 항혈소판제, 4,813명(39.6%)이 강압제, 2,562명(21.1%)이 이상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했다. 당뇨병 치료제
플라빅스 보다 효과가 뛰어나 제 3세대 항혈전제라고 불리는 프라수그렐(Prasugrel) 성분의 3상 임상결과가 최근 미국에서 공개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곧 대규모 임상에 돌입한다.현재 미국 릴리와 일본 다이이치 산쿄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프라수그렐 성분의 이약은 혈소판 표면의 아데노신 이인산(Adenosine Diphosphate, ADP) 수용체를 막는 방법으로 혈소판의 활성화와 응집화를 방지한다.양사는 이번 임상으로 비춰볼 때 주로 심근경색 환자들 중에서도 중재적 관상동맥성형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필요로 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Acute Coronary Syndrome) 환자들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 4일
【뉴욕】 항혈소판제에 비해 용량조절(adjusted-dose) 와파린의 뇌졸중 상대적 위험 감소율은 39%이며 두개외 출혈(extracranial hmorrhage)의 절대 증가율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텍사스대학 보건과학센터 로버트 하트(Robert G. Hart) 교수는 비판막증성 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항혈전요법의 메타분석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 (2007; 146: 857-867)에 발표하고, Af환자에서 용량 조절 와파린과 항혈소판제의 장단점을 수치화하여 발표했다. 와파린은 사망 25% 감소하트 교수에 의하면 용량조절 와파린은 뇌졸중을 64%[95%신뢰구간(CI) 49∼74%] 감소시켰다. 반면 항혈소판제는 22%(95%CI 6∼35
【미국 뉴저지주 호보켄】 뇌졸중 과거력이 없는 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는 항혈소판제보다 항응고제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2007; 3: CD006186)에 발표했다.위험 약 33% 줄여Af환자는 심박이 불규칙하고 심방에 혈전이 생기기 쉽다. 혈전이 혈류를 타고 뇌로 이동하면 혈관이 막혀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법으로는 혈액 응고를 억제시키는 약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제는 혈액 응고를 막아주는 항응고제(와파린 등)과 혈소판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항혈소판제(아스피린 등)의 2종류다. 표준 치료에서는 뇌졸중 위험이 높은 Af환자에는 항응고제가 투여되지만 뇌졸중 위험이 비교적 낮은 환자에는 항혈소
나이 많은 심방세동환자의 뇌졸중 예방에는 항혈소판제(아스피린)보다 항응고제(와파린)가 더 효과적이라고 영국 연구팀이 Lancet(Mant J, et al. 2007; 370: 493-503)에 발표했다.항응고제는 심방세동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데 항혈소판보다 효과적이지만 장점이 고령자의 출혈 위험 증가보다 많은지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이 연구에서는 75세 이상의 심방세동환자 973명(평균 81.5세)을 와파린군(국제표준화 프로트롬빈비 2.0~3.0) 또는 아스피린군(일 75mg)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평균 2.7년간 추적하여 뇌졸중(출혈성 또는 허혈성), 두개내출혈, 동맥색전증의 발생을 비교했다.주요 질환의 발생은 와파린군 24명(뇌졸중 21명, 두개내출혈 2명, 전신성색전증 1명), 아스피린군 48명
【프랑스 소피아안티폴리스】 비ST상승형 급성관증후군(NSTE-ACS) 관리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나왔다.유럽심장병학회(ESC)가 European Heart Journal (2007; 28: 1598-1660)에 발표한 이 가이드라인에는 유럽 지역 심혈관질환 가운데 이환과 사망의 주요 원인인 NSTE-ACS의 진단과 관리에 대한 최신 권고사항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최신의 무작위 임상시험 정보가 들어있는 이 가이드라인은 NSTE-ACS 관련 ESC 특별연구반에서 제작됐다. 읽기 쉽고 실천 간단이번 가이드라인은 NSTE-ACS 관리를 위해 특히 바이오마커 사용 등 여러 진단법, 시판되는 모든 신약에 관한 최선의 약리학적 환경, 침습적 정밀조사, 혈행재건술의 적용 등 포괄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고령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