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발표된 미국고혈압합동위원회 제8차 보고(JNC-8)에서는 60세 이상의 강압목표를 150/80mmHg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고혈압 전문가들은 JNC-8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해외 언론들의 보고를 종합해 보았다.ASH/ISH 목표치 근거는 ALLHAT,ACCOMPLISH,VALUE 의료전문미디어인 메드스케이프(Medscape)는 19일자 기사에서 "미국에서 약 1개월 동안 미국심장병학회(ACC)/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질병관리센터(CDC)의 과학적 권고, 미국고혈압학회(ASH)/국제고혈압학회(ISH)의 합동 가이드라인, 그리고 JNC-8의 차이에 관한 전문가 견해를 소개했다.ASH의 윌리엄 화이트(William B. White) 회장은 가이드라인의 동시 발표로 임상의사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가 한경미디어그룹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다.구로병원 심혈관센터는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파워 등 최근 5년 동안 축적한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1주일 동안 320개 병·의원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13만여건의 의료 소비자와 네티즌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종 수상자에 선정됐다.
삼성서울병원 SNS가 지난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병원/의약/건강 부문 1위 소셜미디어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SNS서비스와 웹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 잘하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있다.수상 기업은 내부, 고객, 전문가, 운영성 평가 등 4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삼성서울병원은 병원업계에선 소셜미디어 출발이 다소 늦었다. 지난 4월 페이스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의 운영을 공식화했으며, SNS 콘텐츠는 일반적인 병원 홍보 위주가 아닌 인간적이고 따뜻한 희망메시지를 주로 전달해 왔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실은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
먹는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인 두타스테라이드와 피나스테라이드 간에 효과 차이를 거의 못느낀다는 임상현장의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두타스테라이드는 5 알파환원효소 1형과 2형을 피나스테라이드는 2형만을 억제하는 약물로 두타스테라이드 제조사인 GSK는 상대적 약효 우위를 강조하고 있다.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는 18일 삼일아카데미에서 열린 GSK의 '아보다트 미디어 개더링'에서 "두타스테라이드는 5알파환원효소 2가지를 억제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효과적이다. 특히 한국에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는 빠른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말하고 "하지만 유전적 소인 등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며 약물 간 효과 차이가 절대적이지 않음을 강조했다.최 교수는 "탈모환자에게는 대부분 바르는 약을 병용 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의 박카스 광고가 한국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영상 TV부문에서 ‘새해/부모/자식/아줌마’ 편으로 금상을 수상한다.올해 20주년을 맞은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8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호텔월드(소공동)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 영상부문(TV/非TV), 온라인부문(웹사이트/非웹사이트), 인쇄부분, 라디오부문, 옥외부문, 프로모션부문, 디자인부문, 통합미디어광고캠페인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시상한다.박카스 TV광고는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이라는 메인 카피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콘셉트로, 2013년 새해편, 부모편, 자식편, 아줌마편 등 각각의 피로 상황을 흥미 있게
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김영재 연구원이 지난 11월 1일 인제대학교 김해 캠퍼스에서 열린 ‘2013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영재, 김광기 박사, 대장암센터 오재환 센터장, 광운대학교 플라즈마 바이오 디스플레이학과 이승현 교수와 함께 수행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만과 관련하여, 3차원 복부 CT 영상에서 자동으로 피하 및 내장 지방을 정확히 분리 검출 및 측정하여 내장 비만을 포함한 정량적인 비만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보다 DHT 농도 감소효과가 더 뛰어나 모발수 증가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발표됐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동아ST는 7일 아보다트 미디어 개더링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날 발표 자료에서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5a환원효소 억제제로 제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한다. DHT 억제율이 6개월 째 약 94% 정도이다. 정수리 탈모 뿐 아니라 앞머리 탈모에도 효과를 보였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3상임상시험을 통해 모발수 증가에서도 효과를 보였다. 한국 식약처 승인을 득했다’다고 밝혔다.피나스테라이드의 경우는 ‘5-α-환원효소 억제제로 제 2형을 억제한다. 최대 DHT 억제율은 약 70%정도이다. 모발 재성장의 정점(peak
㈜필립스전자가이달 1일 부로 헬스케어 사업부문 신임 부문장에 도미니크 오(Dominique Oh) 부사장을 선임했다.1991년 CNES(French Space Agency)에 연구 개발 엔지니어로 입사한도미니크 오 부사장은1994년 프랑스 IT서비스 기업 탈레스(Thales), 1997년 톰슨 멀티미디어(Thomson Multimedia)에서 유럽 지역 세일즈 및 비즈니스 부문 책임자를 거쳤다.
심부전치료제로 오래 사용돼 온 베타차단제. 하지만 '부작용이 많다'거나 '투여법이 복잡'하다는 등의 이유로 전문의가 사용하는 특별한 약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의사가 많다.영국 런던왕립대학 안소니 배론(Anthony J. Barron) 교수는 심부전환자에 미치는 베타차단제의 영향도를 알아보기 위해 위약대조 이중맹검 무작위 비교시험을 대상으로 메타분석했다.그 결과 "현재의 베타차단제 부작용 정보는 잘못돼 있으며, 이것이 사망률 개선에 유용한 베타차단제의 복용과 최적사용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베타차단제에서 유의하게 증가한 부작용은 33개 중 5개이번 연구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배론 교수는 성의있는 의사와 약제첨부문서
매경미디어그룹과 글로벌 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대한민국 10개 대형 암병원을 평가한 결과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이 '환자 만족도 부문' 1위로 '좋은 암병원'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암 환자 1,01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편의성, 충성도(타인 추천 여부)를 조사한 후딜로이트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이대목동병원은 만족도와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편의성 부분에서 확고한 1위로 타 병원과 격차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기치로 여성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료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달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앞두고 미질병관리센터(CDC)와 미국가정의학회(AAFP) 등 약 60만명의 의사가 소속된 5개 학회가 'Talk with Your Doctor(주치의와 상담하세요)'라는 캠페인을 시작한다.여기서 말하는 주치의란 특정 질환의 전문의가 아니라 평소 환자의 체질과 병력,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진료해위 외에 건강관리를 상담하는 의사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로 치면 자주 다니는 동네의원의 단골의사에 해당한다.순환기 전문미디어인 카디올로지뉴스(Cardiology News)에 의하면 CDC 톰 프리든(Tom Frieden)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의사는 환자가 금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그는 "3~5분 정도 개별적인 상담만해도 환자의 금연의지는 2배 높아진다"고 강조하기도 했
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섭식장애 유병률이 야 5.1~29.5%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경우 최대 12%로 나타났다.섭식장애는 식이 행동과 관련된 이상 행동과 생각을 가리키며 음식을 거부하는 신경성식욕부진증과 갑자기 폭식을 하는 신경성과식증 등이 포함된다.22일 서울백병원 강당에서 개최된 섭식장애 현황과 예방 심포지엄(좌장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곽영숙 교수)에서 나눔정신의학과 나눔섭식장애센터 이영호 원장은 "섭식장애 발생에서 사회문화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이 원장은 어릴 때부터 미디어를 통해 마를수록 좋다는 인식을 만들게 하고 노출현상 역시 한몫 거들고 있다고 지적했다.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손꼽히는 마릴린먼로는 키 166cm에 체중은 64kg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가 ‘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아이의 공부두뇌’, ‘빨라지는 사춘기’에 이어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이다미디어)’를 펴냈다.이 책은 아이의 기질이 두뇌에서 비롯된다는 뇌 과학 정보와 함께 기질이 성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뇌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두뇌성격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며, 부모의 두뇌성격과 만나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다.김영훈 교수는 각종 방송을 통해 전문가의 관점으로 아이에게 맞는 놀잇감, 그림책, 언어발달을 위한 적절한 교육 등을 소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킨 소아신경학의 권위자이다.
"의료계 문화와 회무 이해부족으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조직강화 실패도 인정한다. 리더십 부족이라는평가도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초심은 잃지 않았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 소회를 밝혔다.노 회장은 "지난해 회무에 미숙한 상황에서 여러 의료현안에 대처하느라 후순위로 밀려있었지만 올해에는 가장 중점을 두겠다"며 앞으로의 행보는 조직강화에 비중을 두겠다고도 설명했다.그렇다고 의료 현안을 이보다 뒤로 두는 것은 아니다. "의료 현안도 중요한 만큼 작년 보다 조직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아울러 1년간 의협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들었던 여러 지적에 대해서도 일일이 해명했다.의협에만 들어가면 똑같아지는가라는 지적에 대해
△일시: 2월24일 오후 1시30분~6시△장소: SETEC국제회의장(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주최: 메디컬 미디어그룹 비온뒤(http://aftertherain.kr)△내용: -SNS와 모바일 방송을 이용한 병원마케팅(의학전문기자 홍혜걸) -국민의 건강을 디자인하라(비온뒤 전략기획실장 김현우) -병원경영 올가이드(코모키이비인후과 원장 이상훈) -사례체험을 통한 트렌드 읽기(함익병피부과 원장 함익병) -수익모델로서의 영양처방(에스더클리닉 원장 여에스더)△문의: 02-546-5595[사전등록 선착순 300명(현장등록 불가), 봉직의 및 전공의무료(개원의 8만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김진국)가 17일 한국디지털기업 협회가 주관하고 문화부장관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Award)'에서 웹사이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온라인 광고와 홍보 컨텐츠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디지털광고마케팅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과업계 최초로 반응형 웹을 도입해 과잉 노출되기 쉬운 병의원 컨텐츠들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노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최근 온라인 광고홍보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와 홈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주요 환자 층인 20, 30
JW중외그룹은 제약사의 본분인 신약개발과 함께 장애인 ·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본분을 다하고 있다. 연탄나누기, 김장담기 등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문화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 장애인의 꿈 후원... 영혼의 소리로 10주년JW중외그룹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장애인 후원활동이다.최근 JW중외그룹은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된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소리로’ 후원 10주년을 맞이했다. ‘영혼의 소리로’는 세계 최초로 중증 장애인들이 모여 만든 유일한 장애인 합창단이다. 그동안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300여 회 이상의 공연을 펼쳐 왔다. 2009년에는 오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알려진 GSK의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가 탈모치료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GSK는 26일 새삼 미디어 미팅을 열고 아보다트의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 알렸다. 2001년 전립선비대증에 적응증을 받고 2009년에 탈모치료 적응증을 받은 아보다트가 최근 본격적으로 탈모치료제 시장으로 뛰어든 이유 중 하나가 지난해 미FDA에 신청한 전립선암 예방제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이 회사 김준형 부장(내과 전문의)도 "회사측은 전립선암 예방치료 분야에서는 사업을 사실상 철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만큼 뭔가 출발의 신호탄이 필요했던 것이다. GSK에 따르면 아보다트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시키는 5
미국산부인과학회(ACOG)가 회원용 책자 ACOG today 11월호에서 'Social Media Guide'를 발표했다.이 가이드에는 제임스 브리덴(James T. Breeden) 회장의 "소셜미디어 활용은 실제 임상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메시지 외에 다른 학회의 소셜미디어 활용 현황과 회원들의 블로그 활용법, 미디어 종류와 내용 등이 자세히 설명돼 있다. 학회는 여성의 건강 증진 도구로 산부인과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권장하는 한편 의사로서 지켜야 할 12가지 항목도 발표했다.학회도 소셜미디어 활용해야, 회장 블로그도 소개소셜미디어는 이제 10대 청소년의 트위터나 손자 사진을 공유하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브리덴 회장은 강조하고 있다. 의사에게도 자신의 환자와 일반 사회를 향해 중요한
GE헬스케어코리아(사장 로랑 로티발)가 진단장비의 방사선 피폭량이 적고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1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8회 대한영상의학회에서 가진 미디어브리핑에서 GE헬스케어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면서 빠르고 낮은 선량이 특징인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옵티마 CT660’[사진]을 선보였다. 소아 환자와 고령자, 비만환자의 심장, 혈관 조영, 뇌, 가슴, 복부 등 다양한 부위의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방사선 노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1밀리시버트(mSv) 이하로 신장과 신경, 흉부 촬영이 가능하다.아울러 국내에서 개발돼 전세계로 보급될 예정인 환자 피폭량 추적 감시 통합소프트웨어 ‘도즈 트랙’도 첫 선을 보였다.CT와 맘모그래피, 엑스레이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