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교수가 인천시의사회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치료실과 뇌신경센터 오픈 등을 주도해 지역의료 수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 일 시 : 4월 5일(수)▶ 장 소 : 신관 15층 마리아홀▶ 제 목 : 어깨관절의 날▶ 문 의 : 032-280-5066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3월 3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 대상은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분야별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이 62년 동안 ‘수술 잘하는 정직한 병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전문 상담인력이 자살시도자에게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필요한 치료와 서비스를 연계해 자살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진료부터 검사까지 하루에진행하는 ‘토요일 직장인을 위한 흉통클리닉’을 운영한다.이 클리닉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이며, 심장혈관내과 전두수 교수가 진료 및 검사 등을 진행한다.특히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조영술, 흉부CT검사, 운동부하 심전도검사 등원스톱 당일 검사 및 시술 등을 시행한다.이밖에 모든 검사는되도록 내원 당일에 시행해신속하게 흉통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한다.전두수 교수는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단순한 통증으로 여겨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토요일 진료를 통해 진료, 검사 및 시술, 결과 확인 등을 하루에 시행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
응급실이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 역할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기관을 27곳에서 42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선정된 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15개 응급실이다[표].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이란 병원 응급실에 배치된 전문 상담인력이 자살시도자에게 전화나 방문상담을 통해 자살 재시도를 막는 것이다.정부가 사업을 확장하는 이유는 성과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2013년 8월부터 2015년까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살시도자의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료비도 1인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2억 5천만원에서 4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올해 12월 완공되는 국내첫 뇌병원을기념해이달 15일까지 온라인 1차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5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블로그(http://blog.naver.com/ecmcism)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블로그에 접속, 이웃신청을 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비밀댓글로 퀴즈 정답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당첨자는이달 20일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에 게시되며 개별 연락한다. 1등(3명)에는 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L, 2등(5명) CGV 주말예매권 2매, 3등(2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등의 경품을 기프티콘으로지급된다.지난해 11월 14일첫 삽을 뜬뇌병원은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1만8,500㎡ 총 212병상 규모로 기존 뇌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영상의학팀 김기봉, 이호희 방사선사가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주관한 미추홀 학술제에서 논문 2편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김 방사선사는 ‘CT(컴퓨터단층촬영)상에 나타나는 출혈 밀도(Hemorrhage Density)에 관한 고찰’을, 이 방사선사는 ‘급성기 뇌졸중에 대해 회수성 스텐트를 이용한 혈전 제거술의 안정성과 유효성’ 논문을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영상의학팀 이규혁, 황덕기 방사선사가 각각 인천광역시장 시장상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이들방사선사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학술대회 및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학술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뇌에 전기 자극을 가해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도인지장애는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일반인보다전반적인 인지능력이 낮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은 경두개직류자극치료(tDCS ) 전후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변화를 확인해 Alzheimer's Research and Therapy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16명. 이들을 치료군과 비치료군으로 나누고 치료군에는 매주 3회씩 3주간 총 9회 치료를 실시했다.치료군에는 전두엽 양측에 전극을 붙이고 저강도의 직류 전류를 가하고 PET-CT 및 신경인지검사로 치료 전후 기억력과 뇌 포도당 대사량을 비교 관찰했다.그 결과, 치료군에서는 대뇌 포도당 대사량이 크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부천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25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지난달 28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강섭 교수가 60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250번째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병원은 이 지역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Si를 도입했다.정진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합병증이 적어 회복속도가 빠르고 흉터 또한 거의 남지 않는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로봇수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진들과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12월 19일 국가 감염병 감시 사업 참여 및 감염병 예방·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국가 감염병 감시 사업이란 감염병의 발생과 매개체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집,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감염병 예방·관리에 활용하는 일체의 과정을 말한다.질병관리본부는 국가 관리가 필요한 감염병 중 발생 환자의 전수 보고가 어렵거나, 중증도가 비교적 낮고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에 대해 일부 표본기관을 지정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11년 11월 감염병 표본감시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감염병 감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11월 24~2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연제 우수상과 포스터 인기상을 받았다.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의료의 질 향상(Quality Assurance, QA)에 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의학과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학회로 이번 가을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각 병원의 1만 5천여명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주임교수 : 박조현 교수)은 지난 11월 3일~5일까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5명의 교원과 3명의 전공의가 각각 우수논문 및 전공의 토론대회에서 수상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정윤주 임상강사(지도교수 : 송교영 교수)는 ‘Optimal prophylactic method of venous thromboembolism for gastrectomy in Korean patients: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유태경 임상조교수(지도교수 : 채병주 조교수) ‘The role of primary tumor surgery in de nov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감염내과와 감염관리실이 최근 열린 ‘전국 중환자실 의료관련 감염감시체계’ 워크숍에서 질병관리본부 정책 연구용역사업인 ‘중환자실 의료관련 감염감시’에 동참해 지원 및 협조한데 따른공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35차 대한미세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발표논문은 ‘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은 압박성 신경병증인가?(Anterior interosseous nerve syndrome; Is it compressive neuropathy?)’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1월 14일 뇌질환 정복을 목표로 국내 첫 뇌병원 건립에 나섰다.뇌병원은 201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1만8,500㎡ 규모로 212병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시 인천성모병원은 현재의 800병상을 합쳐 1,000병상이 넘는 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난다.의무원장 박영섭 교수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뇌병원을 기반으로 뇌질환의 치료는 물론 연구 및 치료기술 개발,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교류 등을 통해 명실상부 모든 뇌질환을 다루는 전문 뇌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대균 센터장이 지난 2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대균 센터장은 2010년부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로서 호스피스건강보험수가개발 및 제반 제도화 과정에 지속적인 기여로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간호 및 간병통합서비스 병원수가 지난해 보다 2배 증가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제10차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심의위원회를 열고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등 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17개 병원을 추가 지정했다.이에 따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은 올해에만 100곳 이상 신규 지정돼 총 217곳으로 늘어났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도 지난해 말 7,443개에서 1만 5천개로 2배 이상 증가됐다. 간호 및 간병 서비스 병상 수가 느는 이유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 건보공단은 "초기에 통합서비스 업무에 부담을 느끼던 간호인력도 운영체계가 안정화되면서 통합서비스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PET-CT’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F-18 플루트메타몰’을 주사한 후 PET-CT를 통해 촬영하는 이 검사 방법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뇌 속의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의 분포도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기존의 PET-CT 검사 보다 뇌 속 축척된 베타 아밀로이드의 양을 정량적으로도 측정할 수 있고, 단면을 흑백 및 컬러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진단의 효율성이 더 높아졌다.이 검사의 안정성 및 유효성은 이미 미FDA(2013년)와 유럽 의약품청(2014년)의 승인을 통해 입증됐으며 국내에서도 작년 8월 품목 허가 승인, 2016년 2월 신의료기술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