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조영주 교수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종숙, 박춘식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 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팀은 ‘천식 환자에서 혈청·객담 내 인터류킨 33(IL-33) 사이토카인 농도와 객담 염증세포 및 폐 기능과의 관련성’이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니코틴은 뇌의 수용체를 자극해 쾌락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을 생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하는 이유이다.하지만 여성 흡연자의 경우 남성 흡연자에 비해 우울감과 자살 충동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32,184명(남성 13,662명, 여성 18,522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Psychiatry Investigation연구에 따르면 흡연자 가운데 여성이 우울증을 경험하는 비율이 28.4%로 남성의 6.7%에 비해 크게 높았다.자살충동도 각각 35.1%와 12.4%로 여성이 약 3배 높았다.비흡연여성과의 비교에서도 흡연여성은 우울감(28.9% 대 17.1%), 자살 충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호흡기 분야강자로 부상하고있다.회사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심비코트 라피헬러라는 COPD 정량 흡입기를 소개했다. 5분 이내에 천식 COPD 폐기능을 개선시키는 이 제제는 1개의 디바이스로 저용량에서 고용량까지 조정할 수 있어 치료단계 조정이 필요한 환자에 매우 편리하다.미FDA는 이미 2003년에 정량 분무흡입기 제품에 잔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회사에 권고한 바 있다.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고 올해 출시된 이 제품은 심비코트 터부헬러와 함께 천식-COPD 환자의 증상 별로 폭넓은 옵션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이날 기자간담회에 연자로 나선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는 "국가 별 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중국에 거주하는 유일한 한국 국적의 위안부 피해자인 하상숙 할머니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4월 3일(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와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가 중국 현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하 할머니는 지난 2월 15일 계단에서 넘어지며 갈비뼈가 폐를 찌르는 중상을 입었고 현재까지 중국 호북성 우한시 동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골절과 폐 감염 등으로 위중한 상태다.하상숙 할머니(1927년생, 만 88세)는 17세인 1944년 중국 지역에 일본군 위안부 모집책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으며, 광복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 남아 생활해왔다.김성덕 원장은 “할머니께서 상당히 위중한 상태라고 알고 있는데,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의료진과 협의하여 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하 BI)이 LAMA(장기지속형 무스카린 길항제)와 LABA(장기지속형 베타2-촉진제)를 합친 복합 신약 바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을 출시하고 이 시장의 수성에 나섰다.BI는 8일 바헬바 래스피맷의 임상효과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다처방 1위 스피리바에 비해 폐 기능을 2배 이상 개선시켰을 뿐만 아니라, 폐 기능, 숨가쁨 등 주요 지표에서도 우위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날 연자로 나선 고대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심재정 교수는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COPD 고위험군 환자에게 LAMA+LABA 복합제를 1차 약물로 권고하는 만큼, 스피리바를 기반으로 한 복합제 바헬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심 교수는 "래스피맷이 약물을 안개처럼 보이게 뿌려주는 만큼
▶ 신규 임명△중환자실장 박석규 △중환자부실장 박병원 △수술실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옥시영 △소화기병센터장 조영덕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전진석 △내과과장 겸 글로벌헬스케어센터장 변동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한상우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직무대리 박영희 △치과 과장 이기철 △간호부장 박미영 △간호과장 안지순 △원무팀장 김민아▶ 연임 △병동진료부장 겸 외과과장 허경열 △지원진료부장 구동억 △대외협력부장 겸 심혈관센터장 현민수 △교육수련부장 서은숙 △홍보실장 이성진 △QI실장 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 김기업 △응급실장 장재칠 △분만실장 최규연 △신생아실장 한원호 △감염관리실장 이은정 △미래전략실장 김양기 △모자보건센터장 겸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장 편복양 △소화기암센터장 김재준 △종합건강증진
초미세먼지 입자 크기를 가진 디젤분진에 장기간 노출되면 기도염증과 기도과민성이 증가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는 디젤가스 투여군과 생리식염수를 투여하는 대조군으로 나누고 디젤배기가스 노출 후 기도 과민성, 염증, 폐섬유증, 세포증식 효과를 비교조사한 결과를 Asthma, Allergy and Immunology Research에 발표했다.배기가스 투여군에 3개월간 1주일에 하루 가스(100 μg/㎥~3mgμg/㎥)를 노출시킨 결과, 기도과민성은 디젤가스 투여군에서 4, 8, 12주에 고용량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이밖에 염증수치 지표도 배기가스 투여군에서 높았다. 인터루킨(IL)-5, 13, 인터페론감마는 12주째에 디젤가스 저용량 투여군이 대조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5년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 20명에 선정됐다.박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학술지원사업들의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심사의 전문성, 성실성, 공정성 등을 인정받았다.한국연구재단은 높은 전문성과 평가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5개 분과에서 각 20명씩 총 100명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하고 있다.
- 이문성 병원장(소화기내과)- 임수재 대외협력부원장(정형외과)- 신응진 진료부원장(외과)- 김형철 국제의료협력단장(외과)- 이태경 내과계 진료부장(신경과)- 민경대 외과계 진료부장 및 진료협력센터장(정형외과)- 이유경 진료지원계 진료부장(진단검사의학과)- 김도진 기획실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석 현 QI실장(재활의학과)- 김진국 수련부장(신장내과)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계영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년.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박중원 교수팀이 프로테옴텍(대표이사 임국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알레르기 다중진단용 라인형 바이오칩이 산업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장영실상(장관상)을 수상했다.장영실상은 1991년부터 국내 개발 신기술제품 중 독창성과 경제성, 기술성이 우수한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개발조직을 발굴, 포상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개발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이용철(호흡기알레르기내과) 센터장의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이용철 센터장은 ‘신호전달체계 조절을 통한 천식의 치료제 개발’ 이라는 연구결과로 후속연구 부문에 뽑혔다.
건국대병원이 건대폐렴으로 인해 병원 운영의 심각성을 호소하고 나섰다.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폐렴이 발생한지 15일째인 5일 건대병원은 의학전문지 기자회견을 자청해 "일간지의 잘못된 언론보도로 인해 병원의 피해가 막대하다. 진실을 밝혀야 겠다"고 밝혔다.양정현 의료원장은 "아직도 건대병원에 폐렴환자가 있기 때문에 감염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해"라면서 "현재 건대병원에는 환자가 1명도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현재 폐질환자는 모두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된 상태. 건대병원도 10월 28일부터 병원 밖에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다.보건소에 늦게 보고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예민한 반응을 나타냈다.환자를 직접 진료한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는 "단 1명의 폐렴환자가 나타났다고 보고할 수
조상헌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이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4차 세계알레르기학회에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병휘 교수가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국내 최고의 영문학술지인 AAIR(Allergy, Asthma&Immunology Research)의 ‘뛰어난 공로자(Notable AAIR Contributor)’로 선정되었다.최병휘 교수는 AAIR의 편집위원으로서 우리나라 천식 및 알레르기 임상 연구 분야의 개척과 연구 활동 및 발전에 지대한 노력과 헌신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아토피 증상을 30%나 줄여주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아주대의대 알레르기내과 남동호 교수는 환자의 혈장에서 특정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면역글로불린 IgG)만 분리해 환자에게 다시 주사하는 '자가면역글로불린 근육주사요법'이 아토피에 주효하다고 Dermatology에 발표했다.남 교수팀은 중증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이 주사요법을 4주간 실시한 다음 치료 4주, 8주, 12주째에 임상적 중증도 평가와 혈액분석 검사를 시행했다.그 결과, 대상 환자 가운데 13명(76.5%)은 치료 전 보다 임상적 중증도가 30% 이상 감소했다.알레르기 유발의 가장 중요한 단백질인 IgE 항체의 혈중 농도가 치료 시작 전에 비해 치료 후 유의하게 줄어들어(p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제3대 병원장에 조영주(알레르기내과, 56세)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간이다.
▶ 한양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헌 교수(마취통증의학과)▶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장 이광현 교수(정형외과) △ 부원장 김근호 교수(신장내과) △ 기획관리실장 이오영 교수(소화기내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병원장 김재민 교수(신경외과) △ 부원장 박훤겸 교수(외과) △ 기획관리실장 한동수 교수(소화기내과)▶ 한양대학교국제병원△ 병원장 윤호주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분과장 박흥우)는 6월 28일(일) 오전 8시 30분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5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 쉽게 다가가는 천식과 알레르기’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천식, 비염, 두드러기 등 주요 알레르기 질환과 알레르기 검사의 선택과 해석, 알레르기 질환의 초기 치료약제 등 진료현장에서 고민이 많은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사전등록은 6월 20일까지다. 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02-764-3953.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