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요인이 합쳐져 나타난상승효과 【베를린】 드레스덴공과대학 마르코르프 헤인펠트(Markolf Hanefeld) 교수는 “메타볼릭신드롬은 고혈압과 혈중지질이상, 비만과 당대사이상 등의 단순한 집합체가 아니라 이들이 개별적으로 일으키는 것 이상의 상승효과가 심혈관장애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심질환을 가진 당뇨병환자’기금의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위험인자별 발생기반 같아 메타볼릭신드롬이라는 개념이 정립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구 연구자들 중에서는 “신드롬은 질환이 아니다”고 말하고 이 개념을 질환처럼 사용해선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메타볼릭신드롬의 실태에 관해 반드시 세계적인 컨센서스를 얻을 수 없는 탓에 이 신드롬의 정의에 대해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표]. 이러한 상황에 대해 헤인펠트 교수는 “논란
【뉴욕】 ENPP1 유전자변이가 비만과 2형 당뇨병 발병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데이비드 메이에르(David Meyre) 박사에 의해 Nature Genetics(2005; 37: 863-867)에 발표됐다. 예방·치료법에 새 기대 메이에르 박사는 총 6,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지견에 대해 “인슐린저항성과 비만이라는 생리학적 관련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기대도 새롭게 할 수 있게 됐다. 박사는 비만과 2형 당뇨병이 ENPP1 유전자변이와 관련하고 있으며 특히 비만환자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특정 3아렐 리스크·하플로 타입으로서 특히 관련성이 높은 ENPP1 유전자
비만한 여성이 시험관아기에 성공할 확률은 정상인 여성에 비해 2.5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불임클리닉 김석현 교수는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체질량지수(BMI)와 체외수정시술 성공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불임여성 164명을 대상으로 체외수정시술을 통해 배아이식 3~4주 후 질식 초음파로 태낭 확인과 태아의 심박동을 관찰한 후 시술성공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 24kg/m² 미만인 정상여성은 임신율은 25.9%, 24kg/m² 이상인 비만여성은 10.5%로 나타났다.이같은 원인에는 최근 불임의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인슐린저항성과 고안드로겐혈증이 비만한 여성에서는 더욱 높아지면서 호르몬에 이상을 일
태어날 때 저체중인 아이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정상체중아 보다 1.6배, 과체중아 보다 2.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허갑범 명예교수팀은 서울시내 중학생 152명(평균연령 13세)를 선발해 출생체중에 따라 3개 그룹(정상체중(99명):2.7∼3.9kg, 저체중(26명):2.7kg미만, 과체중(40명):4.0kg)으로 나눈 뒤 혈압과 신체발달상황, 인슐린저항성, 대사증후군 등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linical Endocrinology 2월호에서 밝혔다. 연구결과 신장과 체중은 과체중아이가 다른 군에 비해 더 높았지만 체질량지수 및 체지방률은 차이가 없었고, 허리둘레는 과체중아가 정상체중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공복시혈당(기준 104mg/dl)에서 저체중아의 30.8%가 고혈당으로
서울시가 당뇨병·비만·고혈압·이상지혈증 등을 통합한 대사증후군의 산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팀을 가동했다.‘한국인 난치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치료 신기술개발 산학연 클러스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 개원가에서도 쉽게 조기진단 및 치료에 적용할 수 나노프로그램 및 칩 등을 개발해 산업화하는 것이 최종목표다. 향후 5년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에서 50억, 참여기업(명인제약,디엔에이링크,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버케어,동아제약)으로부터 15억 등 총 65억원의 연구비가 투자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3단계로 진행된다. 첫째 생활습관, 유전자 소견 등 각 질환별 특성에 맞춰 분석하는 단계. 둘째 진단용 및 예측용 DNA칩을 개발하는 단계. 셋째 위험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찾아 예방
저위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Ca길항제 Amlodipine besylate를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과 β차단제 아테놀롤을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 사이에 심혈관사고의 억제효과를 비교, 검토한 대규모 임상시험 ASCOT(The 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의 최종 결과가 작년 9월에 발표됐다. 이 임상시험은 Amlodipine besylate 치료군이 아테놀롤 치료군에 비해 전체 사망의 발생 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 종료됐다. 아울러 심혈관계사고나 뇌졸중, 신규 당뇨병 발병위험 등을 유의하게 저하시키는 결과도 나타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향후 강압치료의 가이드라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는 event risk re
텔미살탄(telmisartan)의 장시간 강압효과및 장기장애진행 억제작용에 관한 지견이 잇달아 보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지방세포에서 생산되는 아디포넥틴의 유전자 전사(transcription)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핵내수용체 PPARγ에 대해 선택적 활성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메타볼릭신드롬을 가진 고혈압환자에 상당한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15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서 열린 제28회 일본고혈압학회에서 가진 텔미살탄에 관한 전문가의 특별대담과 일반연제 3편을 소개해 본다.28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Japanese Society of Hypertension Telmisartan의 새로운 지견 메
비만이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30대 이상 성인의 20~30% 정도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갖고 있다. 정상인에 비해 비만인은 사망률이 28% 높다. 또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각각 5.6배, 2.1배, 2.9배나 높다. 최근에는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비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는 지난해 10월 22일 대한비만학회 추계학회에서 발표한 ‘Natural History of Obesity-Youth to Elderly’라는 연제를 통해 폐경과 비만의 관계, 임신․출산과 비만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비만은 성인병의 근원 비만 성별·인종마다 달라 미국의 NHANES III결과를 보면 50대 연령에서 과체중 비율이
【뉴욕】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원 내과 마이클 홀메스(Michael D. Holmes) 박사는 너스헬스스터디(NHS) 참가자 가운데 1984~98년에 I~III기 유방암으로 진단된 여성 간호사 2,987명의 응답에 근거한 전향적 관찰연구 결과 “유방암 진단 후 운동하면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JAMA(2005;293:2479~2486)에 발표했다.유해아웃컴 26~40%낮아져유방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하는 요인을 조정한 결과, 고강도의 운동을 한 환자는 아주 약한 운동밖에 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상대적 사망위험, 유방암사망, 유방암 재발 등의 유해 아웃컴이 26~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홀메스 박사는 “평균속도로 주 3~5시간 걷기에 해당하는 운동을 한 환자에서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
한국형 대사증후군 기준마련 절실서구화된 식생활로 대사이상발생위험 높아그동안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정의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로 다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직접 비교하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가톨릭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권혁상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역학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각종 진단 기준 및 이에 대한 견해들을 소개했다.Syndrome 아니라 risk로 표현돼야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진단 기준으로는 가장 널리 알려진 WHO(1998), NCEP-ATP III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ment Panel III, 2001), EGIR (European Group for the stu
전세계적으로 당뇨병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당뇨병성 합병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때문인 것처럼 합병증의 예방이야말로 당뇨병 치료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 판정을 받게 되면 이미 적어도 5년전부터 조짐이 나타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단순히 혈당 강하만으로는 당뇨병 치료가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화스트레스 억제에 의한 당뇨병의 장애 극복’(좌장:서울의대 이홍규 교수, 가톨릭의대 손호영 교수)이라는 주제로 gliclazide(상품명 디아미크롱 서방정, 세르비에社)의 베타세포 보호와 산화스트레스 억제 기능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산화스트레스 억제에 의한 당뇨병의 장애극복디아미크롱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날씬하고 건강한 청년이라도 이미 인슐린 저항성을 보였다면 나이 먹은 후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근육내 인슐린 자극성 에너지 생산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일대학 내과·내분비학 제럴드 슐먼(Gerald I. Shulman) 교수는 PLoS Medicine(2005;2:e233)에서 당과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하는 능력이 낮아지는 것이 당뇨병의 초기 징후라고 지적하고 있다.슐먼 교수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화학 능력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새포내 에너지 공장 역할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에 주목했다. 그 결과 대상이 된 청년의 근세포내 미토콘드리아의 인슐린 자극 응답성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는 인슐린과 반응하여 에너지 운반분자인 ATP 생산
우리나라가 심장질환으로부터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은 명확하다. 뇌졸중(stroke)과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s)을 포함한 심혈관계질환 (cardiovascular diseases)은 이미 암과 함께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특히 관상동맥질환(허혈성심질환: ischemic heart diseases)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990년 10.4명에서 2000년 21.5명으로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동맥경화의 발생 및 진행을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잘 알려진 위험인자들을 우선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서울아산병원 내과 한기훈 교수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
복부비만, 중성지방수치 증가, HDL-C감소, 혈압상승, 공복시혈당치 상승 중 3개 이상이면 메타볼릭신드롬중성지방 150mg/dL이상, HDL-C 남 40mg/dL미만, 여 50mg/dL미만, 혈압130/85mmHg 이상, 공복시혈당치 100mg/dL이상도 기준【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과학적 공동성명을 통해 메타볼릭신드롬은 심각한 건강문제라고 Circulation (2005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5개 항목 판단기준 제시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스코트 그룬디(Scott Grundy) 소장이 의장으로 있는 전문가 패널은 성명을 통해 메타볼릭신드롬과 관련하여 2001년에 발표된 미국 콜레스테롤교육프로그램(NCEP) 가이드라인(ATP III)의 권장
Reaven이 1988년에 제시한 대사증후군은 당뇨병이나 내당능 장애, 비만, 고혈압 및 지질이상 등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들이 한 개체 내에서 군집적으로 다양하게 발현되는 증후군의 개념이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아직 표준화 되어 있지 않으며 연구자마다 다른 진단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1998년 WHO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을 마련하여 발표한 바 있으나 아직 널리 활용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대사증후군 환자는 급증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심장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은 정상인에 비해 매우 높다. 대사증후군을 치료함으로써 이러한 심장혈관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사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체중감량이며 이를 위한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식사조절과 운동
The ACTIONSymposium in JapanACTIONstudy가 보여준 니페디핀의 임상적 의의지난 4월 일본에서 Ca길항제 니페디핀을 이용한 대규모 임상시험인 ACTION(A Coronary Disease Trial Investigating Outcome with Nifedipine GITS)을 검토하는 ‘The ACTION Symposium in Japan’이 개최됐다. 안정협심증환자에 대한 Ca길항제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최초로 입증한 ACTION study의 결과는 1일 1회 형 니페디핀 제제(아달라트 오로스, 바이엘헬스케어)의 확실한 강압작용 외에 다양한 연구에서 나타난 니페디핀의 항동맥경화작용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 2가지 작용을 포함한 1일 1회형 니페디핀 제제의 임상적
【뉴욕】 카로린스카 연구소(스웨덴·스토크 폼) 영양역학부의 수잔나 라르손(Susanna C. Larsson) 박사가 스웨덴 중부 남성 4만 5,850례를 추적관찰한 결과, 남성 당뇨병환자는 장암(腸癌) 발생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결장 직장암의 발생률은 당뇨병군에서 49% 높다고 Diabetes Care (2005; 28: 1805-1807)에 발표했다.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라르손 박사는 “이 지견은 고인슐린혈증 혹은 인슐린저항성 관련인자가 결장 직장암의 발생의 원인이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1형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0세 전에 당뇨병을 일으킨 환자는 대상 집단에서 제외시켰다. 따라서 대상 집단의 당뇨병은 거의 모두가 2형 당뇨병이다.6.2년간 추적관찰 동안 411례의 결장직장암이
당뇨병환자수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학과 의료 각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예를들어 순환기영역에서는 당뇨병에 합병하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대혈관장애는 당뇨병 발병 이전 단계인 내당능장애(IGT)서부터 위험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 예방전략의 수립이 가장큰 과제다. 지난 3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제69회 일본순환기학회 학술대회(요코하마)에서 열린 ‘IGT/당뇨병의 심혈관질환 예방 치료전략’이라는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열쇠로 식후고혈당 관리라는 방향이 제시됐다. 기초연구와 임상증거 양쪽에서 제시된 예방전략에 대해 알아본다.69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Japa
고혈압은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이 높고, 합병증이 심각하며, 진단과 치료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조절이 어려운 질병이다. JNC-7 보고서는 고혈압 치료의 어려움과 관련하여 “처방 지침에 근거한 전문 임상의에 의한 가장 효과적인 처방도 환자가 치료동기부여가 되었을 경우에만 효과를 발휘하며, 그 동기부여의 정도는 환자의 의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신뢰에 의해 상승한다. 의사가 환자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려는 노력은 신뢰를 높이며 강력한 동기부여 역할을 한다” 라고 하였다. 오늘부터라도 의사 자신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해 노력하며 환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과 환자의 건강을 위한 win-win 전략인 것이다.연세대의대 예방의학과 서 일 교수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9최근
생식, 대사와 심혈관에 큰 영향【뉴욕】 여성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호르몬장애인 다낭포성난소증후군(PCOS)의 병인론(病因論)과 치료에 대한 연구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 PCOS는 이환된 여성의 생식, 대사와 심혈관에 큰 영향을 주며 더구나 그 영향은 평생 계속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시카고대학 데이비드 에르먼(David A. Ehrmann) 박사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 352: 1223-1236)에 발표한 PCOS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대혈관질환 발병 증가 PCOS 연구의 발전 사례는 이 증후군의 합병증과 관련하는 인슐린저항성의 병인론에서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다는 점이다. 또다른 예로는 이 인슐린저항성이 내당능저하, 당뇨병과 지질대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