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가 2023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이러닝상(E-Learning Center Contribution Award)을 받았다.김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이러닝 센터에 ‘유방 초음파의 기술과 이해’라는 제목의 강의 영상을 게시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는 등 영상의학 교육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진남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2023년 대한에이즈학회 학술대회(전주 라한호텔)에서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 환자의 장기 예후 및 전체 사망률'이라는 연구로 폴 얀센 학술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11월 26일 개최된 2023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고관절 골절환자의 골다공증 관리를 위한 처방전달시스템 및 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한 묶음 처방 및 알람 창의 효과'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오성일 교수가 11월 10일 열린 2023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경계 질환에서 코로나19 후유증의 영향'이라는 연구로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9월 28일 열린 2019 아시아 뇌종양학회 학술대회(대만)에서 Den-Mei Brain Tumor EducationFoundation상을 받았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가 의료기관 ICT 수준 및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위상 높인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위 대표이사는 서울대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대통령 의료 자문의 등을 지낸 안과 분야 권위자로서 2009년부터 이지케어텍㈜을 이끌고 있다.
한양대의료원이 운영하는 Hihy 건강저장소가 11월 24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한국프레스센터)에서 SNS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의료원은 디지털 시대에 고객과 소통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등 환자 친화적 콘텐츠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11월 24일 열린 2023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KSC,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와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등 2개를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C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6회 시행됐으며,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수상하는 대회 중 공신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서동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41차 추계학술대회(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한편 정형외과 송기전 전공의(지도교수 정형외과 지종훈 과장)도 대한 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 제19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11월 25일 열린 대한노인근골격학회 추계학술대회(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1년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제1저자)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2023년 대한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Asian Transplantation Week 2023,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최우수 연제상(Best Abstract Award Gold)을 받았다.연구팀은 간이식 환자에서 기존 면역억제제에 메트포르민을 병합하면 면역 항상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간호행정교육팀 김동연 UM(간호혁신unit, 교신저자)과 111unit 박미정 선임 간호사(제1저자)가 11월 17일 개최된 2023년 한국아동간호학회 동계학술대회(서울대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UM은 Unit Manager의 약자로 수간호사를 뜻한다.
이대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이 11월 23일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 간호부장은 간호실무의 표준화로 임상간호 발전을 이끌었고 임상연구 및 질향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주대의료원 소화기내과학교실 은정우 교수가 11월 22일 개최된 2023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은 교수는 간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 혈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등 인체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11월 22일 열린 2023 한국PR대상(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 프로젝트로 공공/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13,352(2021년 국내 자살 사망자 수)+1393(자살예방 상담전화)=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충분히 지킬 수 있었던 1만 3,352명(2021년 자살 사망자 수)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 집중해, 자살 예방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갖고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대병원 안과 하아늘 교수가 11월 11일 열린 제39회 한국녹내장학회 총회(서울성모병원)에서 연암학술상을 받았다.연암학술상은 녹내장 분야에서 학술연구에 공이 가장 큰 한국내장학회회원 1명에 수여된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의학통계교실 신임희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제37회 약의 날(주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엑스텐드(XTEND)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엑스텐드는 세계적으로 연간 18억 그램 이상 팔리는 BCAA브랜드다. 주 성분인 BCAA는 필수아미노산 9종 중 근육 합성 및 손실 방지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의 3종의 조합을 말한다.X-CLASS 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외상외과 이겨라 교수(제1저자, 오른쪽), 김은영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연구팀은 중환자에서 정동맥 이산화탄소 분압차의 수술 후 환자의 사망률을 포함한 예후 예측력에 대한 평가 및 정동맥 이산화탄소 분압차와 기존 ICU 지표인 APACHE II score, SOFA score, 혈청 젖산 수치의 연관성을 발표했다.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은실 교수가 제7차 소화기 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소아·청소년환자에서 오리지널약물인 인플릭시맵과 바이오시밀러 CT-P13 간의 내시경적 관해 및 약물 지속성이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