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삼성서울병원▲일시 : 2022년 6월 24일(일) 9시~▲장소 : 온라인▲등록 : 3만원▲평점 : 5점 예정 ▲문의 : 02-2148-9958
음주량과 뇌경색 발생 위험은 비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종에 상관없이 하루 음주 3잔 이상이면 뇌경색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공동 교신저자), 정수민(제1저자) 교수 연구팀과 숭실대 통계학과 한경도(공동 교신저자) 교수 연구팀은 국가건강검진자를 대상으로 음주량의 변화와 뇌경색 발생 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스트로크(Stroke)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2009년, 2011년)에 참여한 40세 이상 450만명. 이들을 하루 알코올 섭취량에 따라 저위험음주군(15g 미만),
지난 7일 막을 내린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회의에서 대한항암요법학회 회원의 발표 연구가 총 140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발표 연구는 총 270건에 이른다.대한항암요법학회에 따르면 ASCO 2022에서 발표된 학회 회원 연구는 제1저자 35건과 공동저자 105건이다. 한국인 참여가 높아진데 대해 장대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올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학회가 연구과제로 채택한 괄목할만한 연구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위암분과 위원장인 라선영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의
전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이석구 교수가 6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이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간 이식수술 전 과정을 수혈 없이 진행하는 무수혈 간 이식과 생후 1개월 된 아기에게 최연소 간세포 이식,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공 간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급성 간 부전 환자의 생명을 구한 진기록을 보유한 간이식 명의다.명지병원은 지난 2015년 간이식수술을 시작해 총 25건의 생체 및 뇌사자 이식을 진행했으며 이번 이 교수의 영입으로 간 이식수술 분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심장뇌혈관병원 심부전팀이 1996년 12월 첫 수술한지 26년만인 지난 5월 9일 심장이식수술 400례를 시행했다. 국내 두 번째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마스크를 벗고 외부 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소홀했던 피부 상태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결을 개선하기 위해 고가 화장품이나 홈케어로 수분 관리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외부 공급법은 일시적 효과는 있지만 근본적 원인 해결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건조해지는 호소해지는 만큼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건조함 개선 등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삼성서울도담외과(송파구) 최승욱 원장[사진]에 따르면 가장
대찬병원(인천)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관절센터를 강화했다.병원은 이달 23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유재하 원장[사진]을 초빙해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관절센터 외래교수, 2018 평창올림픽 폴리클리닉 전담 주치의, 국군대구통합병원 정형외과 주임과장, 평택 21세기병원 관절센터 원장, 참튼튼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재생의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 다수 학회에서 끊임없는 연
개복수술이 일반적인 재발 간암에도 복강경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제시됐다.삼성서울 암병원 간암센터 이식외과팀은 크기가 3cm이하이고 첫 발생 부위와 반대편에 재발한 간암은 복강경수술이 가능하다고 국제학술지 '업데이트 인 서저리'(Updates in Surgery)에 발표했다.재발 간암은 간 모양의 변형이나 주변 장기와 협착 가능성이 있어 대개 개복수술을 해 왔다. 복강경수술을 적용하더라도 수술 경험이 많은 간담췌외과의가 환자 상태를 신중히 평개 결정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수술이 필요한 재발간암환자 50명. 평균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삼성서울병원과 로봇 수술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튜이티브는 삼성서울병원의 로봇수술센터를 공식 교육 센터로 지정하고 미래 로봇 수술 의료진 양성을 위한 전공의 및 전임의 정기 워크샵 진행과 인튜이티브의 디지털 제품을 활용한 다각화된 로봇 수술 교육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5월 20일 국립암센터에서 양성자 치료 및 연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력 내용은 ▲양성자 치료 표준 데이터 플랫폼 구축 ▲표준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 ▲인력·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은 각각 2007년과 2016년 양성자 치료기를 도입했다.
장기입원환자의 또다른 고충은 욕창이다. 움직임이 적고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 뼈의 돌출부에 압박이 지속 또는 반복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돼 조직이 죽는 궤양이 발생한다.때문에 욕창의 적절한 명칭은 압박궤양이라고 한다. 이러한 욕창을 단계 별로 예측하고 적절한 드레싱제재를 추천하는 솔루션이 국내에서 개발됐다.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간호본부 심소연·김민경·송미라 연구팀은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욕창단계 예측솔루션 시스템 스키넥스를 개발해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 주관 글로
오십견 등 근골격계 통증치료 등 재활의학 권위자인 이강우 교수가 5월부터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이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재직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주치의를 맡았으며, EBS 프로그램 '명의'에서 재활치료를 통한 신경 및 근육 관절계 기능 회복을 소개했다.명지병원은 이번 이강우 교수 영입으로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와 함께 어깨질환의 수술과 재활의 쌍두마차 시대를 열고 이 분야 최고의 임상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자살률과 우울증 유병률 1위인 한국. 지난 17년 간 우울증 치료율도 최저라고 한다. 우울증이 자살의 가장 흔한 이유인 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신경과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의사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노인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가 26일 대한우울자살예방학회를 창립했다.초대 회장으로 홍승봉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를 비롯해 부회장은 강재헌 교수(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김재유 원장(산부인과), 김한수 원장(내과), 박학수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신동진 교수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세계 최고 수준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재확인됐다.병원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IT인프라 인증(HIMSS INFRAM)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세계 최초로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HIMSS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꼽힌다.
한양대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스마트병원 건축 계획을 발표했다.병원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 2의학관 건물과 병원 정문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5층, 연면적 75,937㎡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병원을 오는 2026년까지 완공한다고 밝혔다.설계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제주국립대병원 등을 담당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새 병원은 위에서 볼 때 한양의 영문이니셜 중 Y를 의미하며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직접 연결된다. 또한 새 병원과 기존 병원을 브릿지로 연결해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지하
한국인 여성은 폐경이 가까와지면서 갑상선기능저하가 두드러져 갱년기 여성에서 적극 관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류승호, 장유수 교수, 김예진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폐경 전과 후의 갑상선 기능변화를 장기간 분석해 미국갑상선학회지 티로이드(Thyroid)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체중증가, 피로감, 기분 변화 및 또는 불안 등 폐경후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하다.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 갑상선기능저하 상태를 장기간 방치하면 심근경색, 부정맥, 뇌경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가 체중을 감량하면 질환이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혜윤·신선혜 교수 연구팀과 강원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우진 교수·의생명연구소 권성옥 박사 연구팀, 건국대병원 유광하 교수는 만성기관지염과 체질량지수(BMI)가 COPD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호흡기연구(Respiratory Research)에 발표했다.COPD는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으로 기관지와 폐실질의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 정상 노화에 비해 폐 기능이 더 빨리 감소하는 질환이다. 국내 65세 이상 남성
서울리더스안과의원(화곡,대표원장 최용민)이 최근 개원과 동시에 노안백내장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최용민 대표원장은 "백내장 발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노안과 백내장은 발생 시기나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정확한 검진에는 경험많은 의사와 양질의 검사장비, 체계적인 검사시스템 등 3박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최용민 대표원장은 서울대병원 안과 임상교수, BGN밝은눈안과 롯데월드타워점 노안백내장수술센터장, 서울대병원 안과 전임의 및 안과 전공의
흉부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흉선상피종양의 국내 발생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정규원 암등록감시부장,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 연구팀은 중앙암등록본부 데이터(1999~2017년)로 흉선상피종양의 상황을 분석해 국제폐암학회 발생 흉부종양학회지(Journal of Thoracic Oncology)에 발표했다.흉선상피종양은 양측 폐 사이 흉골 뒷부분의 흉선에 생기는 종양이다. 흉선은 소아 시기에는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다가 성인이 되면서 지방 조직으로 대체된다. 느리고 양
▲고인 : 김정연▲발인 : 2022년 4월 8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