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운동량이 부족한 비만 고령자는 근육운동인 저항력운동(resistence exercize)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신체기능이 개선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진다고 캐나다 퀸즈대학과 컬림비아대학 랭스 데이빗슨(Lance E. Davidson) 박사팀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현재 미국의 고령자는 인구의 13% 미만이지만 총 의료비의 약 35%를 차지한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00년 12%에서 2030년에는 2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질환과 장애의 위험 인자를 관리하여 고령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QOL을 개선시키는 전략이 시급한 상황이다. 질환의 위험인자로서 노화는 다른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는 독립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뚜렷하
치료사례 먼저 환자에 대하여 소개하면 53세 남성으로 정기 검진 통해 5년 전, 제2형 당뇨병 진단받았다. 처음 진단 후 의사의 권유로 생활습관을 철저히 준수했으나 바쁜 일정으로 이전의 생활습관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이후 인근 병원에서 경구혈당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3년 동안 비교적 혈당 조절이 잘 됐으나, 2년 전부터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본원으로 전원됐다. 내원 당시 환자의 신장은 167 cm, 몸무게는 78 kg로 다소 과체중에 해당되었고, 복부 둘레는 98 cm 로 복부비만이 있었다. 내원당시 혈압은 140/84 mmHg이었다. Comment혈당강하제는 충분히 복용했으나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은 2형 당뇨병환자 환자는 인근 병원에서 마지막으
메타볼릭신드롬이 있으면 혈압의 식염감수성(소금을 조금만 먹어도 탈수가 일어나는 현상)이 높아진다고 미중(美中) 공동 연구팀이 href="http://www.ncbi.nlm.nih.gov/sites/entrez/19223069" target=_blank>Lancet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16세 이상 중국인 1,906례에 저(低)나트륨(Na)식(1일 51.3mmol)을 7일간, 이어 고(高)Na식(307.8 mmol)을 7일간 섭취시킨 후 메타볼릭신드롬과 혈압의 식염 감수성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복부비만, 높은 혈압수치, 고 중성지방치, HDL 콜레스테롤 저치, 높은 혈당치 가운데 3개 이상 가진 경우를 메타볼릭신드롬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저Na식 중에 평균 동맥압이 5mmHg 이상 낮아지
【시카고】네덜란드자유대학의료센터 정신과 니콜 보겔장스(Nicole Vogelzangs) 교수팀은 우울증상을 보이는 고령자는 체지방이 아닌 내장지방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했다. 코르티졸 관련이번 논문에 따르면 고령자의 약 10∼15%는 우울증상을 보인다. 보겔장스 교수는 “우울병은 당뇨병, 심혈관질환, 심혈관사망과 관련한다. 이러한 생명과 관련한 질환을 예방하는 첫걸음은 우울병과 이러한 질환의 관련성을 해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70∼79세 2,088례. 시험시작 당시 우울병 검진 외에 시작 당시와 5년 후에 전신 비만과 복부 비만을 체크했다. 전신 비만 측정에는 BMI와 체지방률이 사용됐다. 복부 비만
복부비만은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는 2005년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진단과 골밀도 검사를 받은 1,694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골밀도와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복부비만이 높아질수록 골밀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여성 1,694명을 대상으로 골밀도에 따라 정상군, 골감소증군(35.4%, 599명), 골다공증(13.5%, 229명) 3개군으로 나누고 체중, 근육량, 복부비만 지표인 허리-둔부비(W H R)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그 결과, 정상군에서 골다공증군으로 갈수록 허리둔부 비율(허리둘레/둔부둘레)은 점차 증가하면서 근육량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조
통통하지만 허리가 날씨한 사람이 말랐지만 허리가 굵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비만클리닉 이지원 교수는 다이어트와 체형관리 등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4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Kidney Blood Pressure Research에 발표했다.조사대상자는 과거 심장관련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의 병력이 없고 비만도가 30미만인(30이상은 비만) 28세에서 48세사이 건강한 여성이다. 이 교수는 심층 복부 CT촬영을 통해 복부 지방 분포도를 촬영하고 그 결과에 따라 피부에 가까운 피하지방이 많은 피하지방군(SFG, 248명)과 내부 장기에 지방이 많은 내장지방군(VFG, 177명)으로 나누어 신장 기능을 알아보는 사구체여과율(GF
동성제약이 일반의약품인 내장비만형 비만치료제 슬라인정을 17일 출시했다. 이제품의 주성분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처방에 따라 총 18가지 생약재로 만든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으로 향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슬라인정은 복부비만의 주원인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내장비만 치료제로 방풍통성산은 연구를 통해 기초대사량, 체중, 복부 내장비만과 혈중의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발표된 바가 있어 대사증후군이 문제가 되는 내장지방형 비만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밝혔다.슬라인정은 360, 720정으로 출시되어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직장이나 야외에서도 복용이 편리하도록 휴대용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다.
LDL 수치가 높으면 메타볼릭신드롬과 그 구성요소인 복부비만, 고혈당, 고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인다고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JAMA(2008;299:2287-2293)에 발표했다.실험 데이터는 산화 LDL이 메타볼릭신드롬과 관련한다는 가설을 지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람에서는 검증되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미국내 4개 도시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Coronary Artery Risk Development In young Adults(CARDIA)시험을 이용해 산화LDL과 메타볼릭신드롬의 관계를 검토했다.이 시험에서는 1985~86년에 18~30세 남녀가 등록됐으며 15년 후(2000~01년)에 메타볼릭신드롬이 없는 1,889명을 추가하여 5년 후(2005~06년)까지 추적했다. 그 결과 243명(12.9%
여성의 복부비만은 BMI와는 무관하게 전체 사망, 심혈관사망, 암사망과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미국립소아보건·인간성장연구소(NICHD) 연구팀이 Circulation(2008;117:1658-1667)에 발표했다.이 연구는 Nurse’s Health Study에 참가한 여성 4만 4,636명을 대상으로 복부 비만과 전체 사망 및 원인특이적(원인이 뚜렷한) 사망의 관계를 검토한 것이다. 16년간 추적조사를 통해 751례의 심혈관사망, 1,748례의 암사망을 포함해 총 3,507례의 사망을 확인했다.BMI 및 가능성있는 교란인자를 조정하자 전체 사망에 대한 허리둘레 5분위의 최저에서 최고에 대한 상대적 위험(RR)은 1.00, 1.11, 1.17, 1.31, 1.79였다(P<0.001).마찬가지로 심혈관사망에 대해
폐활량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에는 폐기능이 크게 떨어진 환자에서는 심혈관질환의 발병과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지만, 건강한 사람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됐다.한림대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팀은 성인남성 4,583명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및 생활습관 조사, 신체계측, 대사증후군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폐활량과 대사증후군 발병률은 반비례한다고 밝혔다.대상자를 노력성 폐활량(FVC)2)에 따라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폐활량이 가장 큰 그룹(Q1)의 경우 1,120명 중 144명(12.9%)이 대사증후군이었다. 두 번째 그룹(Q2)은 1,128명 중 171명(15.2%), 세 번째 그룹(Q3) 1,127명 중 173명(15.4%),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았던 ‘동안(童顔)’. 젊어보이려는 사람들의 욕망으로 나타난 사회적 현상이다. 이처럼 젊어보이거나 젊게 살기위한 방법으로 호르몬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간의 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호르몬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줄어 피부노화, 갱년기, 근육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LG생명과학이 개발한 성인 호르몬제제인 디클라제는 이처럼 젊게 살기 위한 성인들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제품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지금까지 호르몬 제제는 모두 1일 1회 투약하는 관계로 복용의 불편성이 큰 문제로 지적됐다. 그러나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주 1회 제형인 디클라제가 개발되면서 투약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아울러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요법이 가능해졌다.디클라제는 투약의 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발기부전환자들은 비아그라보다 레비트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바이엘 헬스케어는 최근 종료된 ‘CONFIRMED’ 스터디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레비트라와 비아그라의 효능과 선호도를 비교한 최초의 임상연구로 유럽, 멕시코, 그리고 미국에서 발기부전 증상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총 1,057명의 남성들이 참여했다. 또한 무작위· 이중맹검 교차 연구로 진행됐다.바이엘측은 “연구결과 치료만족도평가항목(Treatment Satisfaction Scale: TSS)기준으로 많은 환자들이 레비트라를 선호했으며 또한 발기능력 및 삽입 성공률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성의학자이자 유
국내 소아 및 청소년의 비만관리와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는 19일 대한비만학회에서 국내 소아 청소년 중 비만한 경우 약 42%가 대사증후군이 동반된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한국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서 ‘한국소아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그동안 성인병이라 불리던 대사증후군(복부비만, 고혈압, 이상지혈증, 고혈당) 추계가 1998년 5.2%, 2001년 6.7%, 2005년 7.4%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들의 대사증후군의 발병률은 정상체중에서는 1.3%, 과체중인 경우 16.4, 비만한 경우 42.5%로 비만 소아청소년의 비만관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교수에 따르면 소아청
우리나라 성인 10중 7명이 심장건강 관리를 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순환기학회가 심장수호주간(10월 7~13일)을 맞아, 전국 4개 지역 40~70세 이하의 남녀 3,253명을 대상으로 심장 건강 성적을 평가한 결과, 전체 69.8%가 심장 건강 관리에 소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심장 건강 성적 분석은 심혈관 및 대사질환 위험요소인 5가지 지표를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5가지 지표는 혈압, 혈당, 복부비만,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다.이번 심장 건강 평가에서는 5가지 지표 중 대사증후군 기준에 속하는 항목이 3개 이상이거나 질병 기준에 해당하는 항목을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을 열등생으로 분류하였으며, 낙제생은 질병 기준에 속한 항목을 2개 이상
2007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개최된다.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김재형 가톨릭의대)는 ‘2007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13일을 ‘심장수호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5개 도시에서 심장건강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7일, 여의도공원), 원주(8일 원주 따뚜공연장), 대구(9일 대구KBS 공개홀), 광주(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산(10일, 국제신문사 4층)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심장건강 5과목을 잡아라’.심장 건강 5 과목은 심장 건강을 해치는 5가지 주원인인 ①복부비만 ②혈압 ③혈당 ④HDL 콜레스테롤 (낮을수록 위험) ⑤중성지방과 같은 심혈관 및 대사 질환 위험 요인을 의미한다.따라서 학회는이 기간 동안 캠페인에
【미 코네티컷주 뉴헤븐】 메타볼릭신드롬의 주 원인은 복부지방이으로 알려져 있지만, 예일대학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내과 제럴드 슐먼(Gerald I. Shulman) 교수와 키트 폴크 페터슨(Kitt Falk Petersen) 박사팀은 골격근의 인슐린저항성이 신체의 에너지 저장에 변화를 가져와 이 신드롬이 발생한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 2007; 104: 12587-12594)에 발표했다. 근육의 글리코겐 합성기능 저하 탓메타볼릭신드롬이란 복부둘레증가, 고혈당, 혈압상승, 혈청지질 이상이라는 가장 위험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가진 질한을 일컫는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세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탄수화물, 지방질,
미세알부민뇨를 지표로 RA계억제제로 치료해야만성신장병(CKD)은 말기신부전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CVD)의 위험으로 주목되고 있다. 여러 임상연구에서도 CKD의 징후가 되는 미세알부민뇨가 뇌졸중이나 심부전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레닌·안지오텐신(RA)계 억제제를 이용한 조기치료가 요중알부민을 감소시켜 CVD나 신부전의 발병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킨다는 결과도 나타나고 있다.나고야시립대학 심장·신장고혈압 내과 기무라 겐지로교수는 “사구체여과기능 저하, 요세관의 나트륨(Na) 재흡수 항진 때문에 발병하는 식염감수성 고혈압은 CVD 위험이 높아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토호쿠대학 신장·고혈압·내분비학 이토 사다요시교수는 “미세알부민뇨는 신장이나 뇌의 미세동맥이 손상됐음을 알
젊은 성인의 경우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관상동맥석회화(관상동맥죽상경화)를 조기에 발생시킨다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Lee CD, et al. 2007; 86: 48-54)에 발표했다.Coronary Artery Risk Development in Young Adults Study 참가자에서 흑인과 백인의 젊은 성인 2,951명을 대상으로 연구시작 당시(1985~86년)와 10년 후(95~96년)에 허리둘레와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을 측정했다. 15년 후(2001~02년)에 허리둘레를 측정하고 CT로 관상동맥석회화가 있는지를 평가했다.연령, 성별, 인종, 신체활동정도, 학력, 흡연·음주습관 등을 조정한 결과, 베이
성인 12명중 1명은 만성 콩팥병이고,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위험도는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의대 신장내과학교실 강덕희 교수팀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 중 혈액 및 소변검사를 한 성인(20∼79세) 5,491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한 결과 만성콩팥병의 유병률은 8.7%,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25.7%였다. 특히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만성 콩팥병의 유병률이 더 높았고(18.3% VS 6.7%), 평균 사구체 여과율이 낮았다(74.2 VS 80.1ml/min1.73㎡). 또 대사증후군 항목에 해당하는 수가 많을수록 만성콩팥병의 유병률은 단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고, 나이, 성별, BMI, 흡연유무 조정 후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정상인보다 만성콩팥병이 있을 확률은 1.46배나 높다
105개 병원 대상 조사결과 당뇨조기치료가 대사증후군예방에 중요요소당뇨환자 10명 중 8명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대사증후군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리서치회사인 파맥스가 지난 2006년 7∼11월 전국 5개 도시 54개 종합병원과 51개 개인병원(전문의 114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제2형 당뇨환자 1,500명 중 남성 73%, 여성 85%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성 당뇨환자들은 복부비만(평균 85.7cm), 고밀도콜레스테롤(HDL-C) 수치(평균 46.7mg/dl)가 NCEP III 가이드 라인의 기준치(80cm, 50mg/dL)를 크게 벗어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성은 폐경 이후 대사증후군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