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23가 다당체 폐렴구균 백신(PPV) 접종력을 가진 환자는 접종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이나 중환자실(ICU)에 입원하는 비율이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 결과는 캐나다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Johnstone J, et al. 2007; 167: 1938-1943)에 발표했다. 23가 PPV가 시중폐렴 환자의 예후를 개선시켜 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연구팀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캐나다 최대 병원그룹인 Capital Health 산하 6개 병원으로부터 2000∼2002년에 입원한 성인환자의 데이터를 이용해 백신 접종과 예후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총 3,415명(연령 중앙치 75세)의 데이터 가운데 62%가 중증 폐렴,
【뉴욕】 미국감염재단(NFID) 윌리엄 샤프너(William Schaffner) 부이사장은 “당뇨병환자는 면역계에 장애가 있어 심각한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독감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보건상의 문제가 될 것임을 지적했다. 그는 또 “당뇨병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의사들은 전체 당뇨병환자의 독감예방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샤프너 씨에 따르면 독감은 혈당조절을 방해하여 그 결과, 일부 당뇨병환자에서는 저혈당과 고혈당이 발생해 당뇨병성 혼수에 빠질 위험도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독감백신은 당뇨병환자를 보호한다.현재 미국에서는 15개 의료단체가 당뇨병환자의 독감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활동을 하는 등 독감백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NFID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뉴욕】 베일러의과대학 다니엘 무셔(Daniel M. Musher) 박사는 폐렴구균성 폐렴 입원환자에서는 심질환이 새로 발병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Clinical Infectious Diseases(2007; 45: 158-165)에 발표했다. 5년간 1곳의 병원에 폐렴구균성폐렴으로 입원한 환자 170명 중 33명(19.4%)에는 입원 당시 심근경색(MI), 중증 부정맥 또는 심부전(HF)이 새로 발병하거나 악화됐다. 게다가 폐렴구균성 폐렴과 주요 심질환이 동시에 있는 경우 폐렴구균성 폐렴 단독례보다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8). 중요한 사실은 폐렴 또는 심질환 어느쪽이든 한쪽에만 집중된 환자는 입원 후 24시간 이내에 특히 다른 한쪽의 질환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의료관련폐렴(health care-associated pneumonia ;HCAP)은 입원을 요하는 폐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HACP환자에 엠피릭요법(경험요법)을 하려면 항균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스페인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Carratala J, et al. 2007; 167: 1393-1399)에 발표했다.호흡기감염증의 새로운 범주로 HCAP가 등장했지만 실태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적은 편이다. 연구팀은 폐렴으로 입원한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HACP의 역학, 기염균, 항균제 감수성, 엠피릭요법의 결과 등을 검토했다. 너싱홈, 재택치료, 투석치료 또는 입원 전부터 최근까지 의료와 접촉했던 환자를 HACP로 했다.727명 가운데 126명(17.3%)이 HACP,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윈 스톤 샐럼】 웨이크포리스트 대학 침례의료센터 산하 브레나소아병원 캐터린 푀링(Katherine A. Poehling) 박사는 폐렴구균 백신접종 후 귀감염 반복 어린이의 숫자가 줄어들었다고 Pediatrics (2007; 119: 707-715)에 발표했다.뉴욕에서 25%감소박사는 뉴욕에서 1998∼2002년에 태어난 환아 약 2만 7,000명과 테네시의 환자 15만명을 조사했다. 최종 목표는 2000년 중반에 폐렴구균 공역백신(PCV7)이 백신접종 스케줄에 도입되면서 귀감염 재발 환아의 비율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백신은 소아에서의 수막염 등 침습적인 폐렴구균 감염증을 막기 위해 승인됐다. 박사팀에 의하면 백신 접종이 증가한 시기에 귀감염의 재발이나 고막에 튜브를 설치
【뉴욕】 보스턴 소아병원(보스턴) 리즈 니그로빅(Lise E. Nigrovic) 박사는 뇌척수액 세포가 증가한 소아 3,295명을 대상으로 다시설공동 임상시험을 통해 세균성수막염 위험 정도를 파악하는 임상 예측지침인 세균성수막염 스코어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2007; 297:52-60)에 발표했다. 세균성수막염 스코어란 (1)CSF(뇌척수액)의 그람염색이 양성 (2)CSF내 호중구 수가 1,000/mL이상 (3)CSF 단백질 농도가 80mg/dL 이상 (4)말초혈 호중구 수가 1만/mL 이상 (5)병원에 오기 전 또는 내원시 발작의 존재―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세균성수막염 위험이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표준 검사를 통해 12
【런던】 밴더빌트대학 예방의학 카를로스 그리잘바(Carlos G. Grijalva) 교수팀은 미질병관리센터(CDC)와 공동으로 미국 최대의 입원환자 데이터베이스 Nationwide Inpatient Sample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2세 미만 유아에 대한 폐렴구균 결합백신(PCV7)의 정기 접종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모든 원인의 폐렴에 의한 입원율이 39% 낮아졌다고 Lancet(2007; 369: 1179-1186)에 발표했다.집단면역 효과 커 미국에서는 폐렴과 인플루엔자가 감염증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으며, 입원환아의 3∼18%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잘바 교수팀은 1997∼99년과 2001∼04년의 2기로 나누어 모든 원인의 폐렴으로 입원한 환아의 데이터를 검토했다. 2000년이 연구 대상에서 제외된
【런던】 개발도상국의 경우 유아에게 정기적으로 폐렴구균백신을 예방접종하면 사망률이 줄어들며 비용 효과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Lancet(2007; 369: 389-396)에 발표됐다. 연 사망자 26만여명 막아 연구결과를 발표한 뉴저지의과치과대학(UMDNJ) 예방의학·지역보건 아누슈아 신바(Anushua Sinha) 박사는 백신과 예방접종을 위한 세계적 동맹(GAVI)의 원조 기준에 맞는 72개국의 생후 6, 10, 14주 유아를 대상으로 폐렴구균의 예방 접종으로 예상되는 편리성과 이익, 비용 및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분석 모델을 만들었다. 박사팀은 3~29개월된 유아에 백신을 예방접종하지 않을 경우 연간 380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폐렴구균 백신을 예방 접종하면 연간 26만
동아제약이 개발중인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가 해외로 수출된다.회사측은 27일 본사에서 미국의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인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Trius Therapeutics : 전 Rx3社, 미국 샌디에고 소재)와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인 DA-7218의 전세계 시장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의약품 라이센싱이 R&D와 임상과정 진행을 통해 많은 비용을 수반 후 이루어져 왔던 데 반해, 이번 해외 라이센싱은 전임상 단계에서 라이센싱을 성공했다는 것은 그만큼 R&D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제약은 허가 획득 시까지 약 1,700만 달러 이상의 연구진행단계별 기술료(Milestone)을 받게 되며, 시판 후 12년 이상 우리나라
인플루엔자백신을 접종하면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시중폐렴(CAP)으로 입원한 환자의 사망자수를 줄일 수 있다고 드렉셀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월 8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환자치료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해 1999~2003년 인플루엔자 시즌(11~4월)에 Tenet Health-Care 계열 병원에 입원한 CAP 연속증례를 발견했다. 이 기간의 성인 CAP 입원환자 1만 7,393명 가운데 1,590명이 그 해 또는 최근 유행시기에 인플루엔자백신 접종경험이 있는 환자였다. 백신 접종군은 받지 않은 군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병원내 사망률이 적었다[오즈비(OR) 0.30, 95% 신뢰구간(CI) 0.22~0.41]. 이러한 효과는 병존질환이나
【워싱턴】 병원균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요소인 인지질을 합성하는 방법은 25년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였다. 하지만 성유다소아연구병원 감염증 부문 찰스 록(Charles Rock) 박사는 그람양성의 병원균이 인지질 합성을 할 때 PlsX와 PlsY라는 2가지 효소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발견, Molecular Cell(2006; 23: 765-772)에 발표했다. 대장균 모델로는 부적합 이번 발견은 또 여러 병원균이 세포막 합성시 이용하는 중요한 생화학적 단계를 설명하는 모델로서 다른 종류의 세균을 사용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세균이 분열하는 경우에는 일련의 생화학적 반응을 통해 새로운 세포막을 합성하게 된다. 첫단계는 지방산을 G3P라는 분자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세균은 G3P를 세포막 구성 요소인 다양한 인지
서바릭스가 16~55세 여성들의 면역반응을 조사한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나타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6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처음 발표된 이 연구는 서바릭스가 광범위한 연령대의 여성들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이번 3상 임상시험에는 독일과 폴란드에서 15~55세 여성 666명이 참여하여 0-1-6개월의 접종스케줄에 따라 3차례에 걸쳐 서바릭스를 접종 받았다. 참여자들은 15-25세, 26-35세, 36-45세, 46-55세 등 4부류의 연령군으로 나뉘어져 백신접종 후 7개월 째와 12개월째에 항체가를 평가받았다. 분석 결과, 임상시
【뉴욕】 미국심부전학회(HFSA)가 심부전(HF)의 예방·진단·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새로운 ‘포괄적’ 진료 가이드라인을 Journal of Cardiac Failure(2006;12:10-38)에 발표했다. 듀크대학의료센터 커크우드 애덤스(Kirkwood F. Adams) 박사와 콜로라도보건과학센터 조앤 린덴펠드(JoAnn Lindenfeld) 박사가 제시한 이 가이드라인은 심실기능장애와 심부전 평가대상의 3가지 요건으로 (1)심부전 위험을 가진 환자 (2)심부전을 시사하는 징후·증상을 가진 환자와 심장의 기질이상 또는 기능이상이 우발적으로 나타난 환자 (3)증후성 심부전환자를 들었다. “ACE억제제 사용해라” 이 가이드라인은 “심부전은 진행성 질환이지만 현재의 치료법으로 병태의 안정은 물론 회복도 가
대한노인의학회는 폐렴구균성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2,3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백신을 무료로 접종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접종행사는 강원, 광주지역에서 행사를 마쳤으며 서울, 대전, 부산 지역에서 실시중이다. 접종장소는 부산의 경우, 애광노인요양원, 애광노인양로원, 부산 진구 보건소, 실버벨노인복지관이며 서울은 천사 양로원이다.대한노인의학회 이중근 회장은, “폐렴구균백신은 독감 백신과 함께 접종하면 만성질환자의 사망 위험율을 50-80% 정도 낮춰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65세 이상의 성인과 만성질환자는 환절기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때 폐렴구균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폐렴구균은 폐렴, 패혈
【미국·버지니아주 패어팩스】 성인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자는 미접종자에 비해 폐렴으로 입원해도 사망위험과 합병증 발생위험이 낮고 입원기간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턴대학 공중보건학과 데이비드 피스먼(David Fisman) 박사는 Clinical Infectious Disease(2006;42:1093-1101)에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망위험 40~70% 줄어 폐렴구균은 비강이나 인두에 콜로니를 형성하는 세균으로 해는 없지만 중증의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고령자나 다른 질환으로 쇠약해진 환자는 치사적인 폐렴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뉴저지 등 3개주에서 1999~2003년에 폐렴으로 입원한 총 약 6만 3천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폐렴구균백신은
【스위스·바젤】 바젤대학병원 알란 틴달(Alan Tyndall) 교수는 “의원성(적절하게 치료되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경우) 관절감염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데도 관절천자가 등한시되고 있어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감염성관절염 진단이 늦어져 환자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병원강연회에서 설명했다.결정성관절염 예외감염성관절염은 항상 응급을 요한다.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면 세균에 감염된 관절은 1~2주 이내에 완전히 파괴돼 버린다. 세균이 관절속에 침입하는 경로로는 ①혈행성감염 ②이물질을 통한 직접적인 감염 ③관절 부근의 골수염의 확산―을 들 수 있다. 감염성관절염의 기인균으로 가장 많은 것은 황색포도구균, 임균이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Haemophilus influenzae가 추가된다. 그러나
일동제약의 최근 선보인 후로목스가 경·중등도 급성중이염에 1차 선택 항균제로 적합한 것으로 소개됐다.최근 일동제약이 제주서 개최한 ‘후로목스’ 심포지엄에서 일본 이비과 영역의 권위자인 야마나카 교수는 “내성균에 대한 항균력과 안전성을 고려할 때, 후로목스가 경·중등도 급성중이염에 1차 선택 항균제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고대 의대 정희진 교수는 ‘후로목스’는 타 항균제들과의 임상 및 항균력 비교를 통해 내성폐렴구균에 유효성이 탁월할 뿐 아니라 경제성, 안전성 및 복약순응도가 높아, 급성 ENT 감염증 환자에 최선의 선택약제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후로목스(성분: 세프카펜 피복실)는 일본 시오노기社가 개발한 신약으로, 현재 일본 내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시장의 1위 품목(연매출 약 4,000억원)이기도
【독일·마인츠】 마인츠대학 신경내과 프랭크 톰케(Frank Thomke) 교수는 “치사 위험을 동반하는 수막염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려면 ①부비강염이 수막에까지 도달하는 시기를 미리 파악한다 ②적절한 항균제를 투여한다 ③수막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게 항균제를 예방투여한다―등의 처치가 필요하다”고 Notfall und Rettungsmedizin (2005; 8:255-260)에서 주장했다.두통과 고열은 위험신호세균성 수막염과 치사 위험을 동반하는 일부 바이러스성 수막염의 예후를 결정하는 것은 조기진단이다. 세균성 수막염은 예를들어 이염(耳炎), 부비강염, 유양돌기염 등의 합병증으로서, 부근의 염증이 파급되어 발생한다. 또 폐렴이나 심내막염 등에서는 혈행성으로 수막이 침습되는 경우가 있다. 또 경막외마취, 척추
동아제약은 일본 토야마화학공업과 새로운 형태의 퀴놀론계(Quinolone) 항균제인 ‘가레녹사신(Garenoxacin)’에 관해 국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가레녹사신’은 토야마화학이 개발한 약으로 지금까지 퀴놀론계 항균제 구조에 있어서 필수 요소로 생각되어왔던 6번 위치 불소 원자를 제거한 퀴놀론계 구조를 갖는 독특한 화합물이다.따라서 폭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혐기성균 및 마이코플라즈마, 클라미디아 등 폭넓은 항균 스펙트럼을 가지며 특히 최근 내성균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PRSP(페니실린 내성 폐렴구균)과 MRSA(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을 비롯한 그람양성균에 대해서 강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유럽과 미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 호흡기
일동제약이 내성 폐렴구균과 인플루엔자균에 강력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후로목스’를 발매한다.후로목스는 일본 시오노기社가 개발한 신약으로, 일본 내에서도 연간 매출액이 4000억원에 달하는 시장 1위 품목이다.또 후로목스는 내성 폐렴구균에 대한 항균력이 기존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보다 우수한 것으로 항균력 시험과 임상경험을 통해 확인된 제품이다게다가 기존 항생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설사 등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소화기가 약한 소아에게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후로목스는 75mg, 100mg의 정제와 소아용 세립제가 출시되며, 정제의 크기를 작게 하고 세립제의 맛을 딸기 맛으로 개선해 소아에서 고령 환자까지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약가는 후로목스정 7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