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웨스터버지니아 윌링병원 쉬플러센터 그레고리 메릭(Gregory S. Merrick) 소장은 임상적으로 국한성 전립선암에 대한 근접방사선치료(브래키세라피) 이후 스타틴을 투여하면 수술결과가 더욱 개선된다고 Urology (2005;66:1150-1154)에 발표했다. 소장은 이번 연구에 대해 “스타틴이 전립선암의 화학적 예방에 중요할 뿐만아니라 근치적 국소치료 후 아주반트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한다.그는 임상적으로 국한성 전립선암환자 512명을 대상으로 스타틴 투여가 근접방사선치료 이후 임상적 진행과 장기 생화학적 무진행(progression-free)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스타틴투여군에서는 비투여군에 비해 전립선특이항원(PSA), PSA밀도(density), 생검
한국화이자제약이 최근 출시한 아토바스타틴과 암로디핀 성분의 복합제 ‘카듀엣’을 제일약품과 공동 판매하기로 결정했다.24일 한국화이자제약은 제일약품과 카듀엣 공동 판촉에 합의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영업은 병의원과 지역 등을 나누는 것이 아닌 공동 경쟁 형식으로 이뤄진다.카듀엣은 하루에 한번 식사와 상관 없이 경구 복용 가능한 약제로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를 위한 약제로 급여가 가능하다.카듀엣의 초기 발매 용량은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5mg과 아토르바스타틴 10mg의 복합 용량인 5 mg/10mg으로 보험가격은 한 알에 1,390원이다.한국화이자제약의 이동수 마케팅 전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혈압
지난해 11월 13∼16일에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열린 AHA2005 연차학술대회에서 ASCOT-BP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Blood Pressure Lowering Arm) 시험의 서브스터디인 ASCOT-CAFE(Conduit Artery Functional Evaluation) 시험 결과가 발표된바 있다. 이 시험은 다른 강압요법이 대동맥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검토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 시험. 장시간 작용형 Ca길항제 Amlodipine besylate를 기본투여로 하는 강압요법과 β차단제아테놀롤을 기본투여로 하는 강압요법을 비교 검토하고 이와 동시에 대동맥압이 심혈관계사고 발병을 예측하는 인자가 될 수 있을지를 검토했다. 이번에는 eve
고용량의 리피토(80mg)가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신장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3일 제55차 미국 순환기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의 과학분과 연례회의에서 리피토 10mg을 복용한 환자는 eGFR가 5.6% 상승했으며, 리피토 80mg 복용군은 8.5%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5년에 걸쳐 8천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TNT (Treating to New Targets) 임상 연구를 분석한 것으로 미국 순환기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의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다. TNT 연구 운영위원회 회원인 제임스 쉐퍼드 박사는 “아토르바스타틴이 총 콜
지난해 9월 Ca길항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에 관한 대규모 임상시험 ASCOT의 최종성적이 보고됐다. ASCOT는 저위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Ca길항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과 β차단제 아테놀롤을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 사이에 심혈관사고의 억제효과를 비교, 검토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평균 5.7년간의 추적관찰에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치료군은 아테놀롤 치료군에 비해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다른 2차 엔드포인트 결과에서도 뚜렷한 임상적 이점을 보여 안전성 검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ASCOT는 조기 종료됐다. 이번에는 event risk reduction 시리즈 2번째로 영국 임페리얼대학 피터시버박사의 ASCOT최종 결과에 대한 개설과 함게 향후 강압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고혈압·고지혈증·비만 등 여러 위험인자를 동시에 갖고 있으면 동맥경화가 진행하여 관상동맥질환(CHD)의 발병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서구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event risk reduction 시리즈 첫 번째로 하버드의대 브리검여성병원 피터 리비 교수로부터 동맥경화 진행의 메커니즘, 그리고 혈압강하와 기타 다양한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에 개입해야 할 필요성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최신 임상시험의 결과를 알아보고 이들 환자에 대한 치료전략을 알아본다.EVENT REDUCTION을 목표로-시리즈1 53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Japanese College of Cardiology
이상지질혈증이란 고지혈증과는 달리 지질이 증가하여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한다. 자체는 질환은 아니지만 지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동맥경화가 생겨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 이상지혈증 치료에 스타틴이 가장 대표적이고 현재까지 나와있는 약물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타틴 단독만으로는 진정한 순환기질환의 치료가 어렵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바스타틴계열의 약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광주에서 열린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상지질혈증의 최신지견’에서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를 HDL-C 사고관점에서 조명해보았다.일차진료의를 위한 이상지질혈증 최신지견~ HDL- 콜레스테롤을 중심으로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과 치료광주기독병원 내과 조상기 과장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 들어온 것과 합성으로 생긴 것이 있다.
병용요법으로 효과 업그레이드MSD 바이토린?, 머크 니아스파노? 판매중건일 오마코, 화이자 토세트라핍 출시 예정이상지혈증 치료제의 대명사격인 스타틴계 약물. 하지만 스타틴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LDL-C(콜레스테롤)만 낮춰서는 더 이상 효과를 올릴 수 없고 크레스토를 끝으로 스타틴계 약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게다가 LDL-C의 저하만으로는 관상동맥질환의 잔존 위험이 70%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HDL-C 상승 효과가 미미한 스타틴으로는 이상적 지질 치료에 한계가 있고 HDL-C치를 높여야만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비 스타틴계열의 약물들이 스타틴약물과의 병용요법을 통해 스타틴을 위협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약물과 출시를 앞둔 약물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고혈압환자가 동반하는 위험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심혈관계 전체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새로운 개념의 고혈압 환자의 관리가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고혈압환자의 혈압강하 만으로 충분치 않으며, 내피기능손상 (endothelial dysfunction), 염증 더 나아가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요소들에 대해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질환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위해 ‘카듀엣’이란 약물이 나올 예정이어서 환자와 의사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2005년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회에서는 하버드의대 프레스톤 메이슨(Preston Mason) 박사가 본인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러한 병합요법이 내피기능손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2005 Korean
미심장협회 2상 임상결과 발표LDL-C(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C를 높여주는 토세트라핍(torcetrapib)이 심장질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는 2상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됐다. 화이자는 아토르바스타틴과 토세트라핍을 병용할 경우 LDL-C는 더욱 유의하게 낮추고 HDL-C는 높여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토세트라핍(60mg)과 리피토(10, 20, 40, 80mg)를 복용한 환자들은 HDL-C은 44~66% 증가, LDL-C는 41에서 최대 6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에 이어 3상 연구에서도 성공한다면 콜레스테롤의 치료법의 발전으로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도 훨씬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화이자가 개발 중인 토세트라핍은 LD
국내 2형당뇨환자 대상 연구결과기존 스타틴약물복용자에 추가 감소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스타틴 약물 중에서치료목표도달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재입증됐다.지난 12일 대한당뇨병추계학회에서 가톨릭대학 성가병원 김성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크레스토가 고지혈증을가진 국내의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는 데 매우 탁월한 치료제이며, 동시에 국내 환자들에게 있어 타 스타틴 제품과 동등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DUCTION(Rosuvastatin Efficacy & safety in Diabetes MellitUs Patients with hyperCholesterolemia Who failed to reach Target goal with other lIpid lOwe
아토, 심바보다 심혈관계사건 발병 13% 낮아AHA서 IDEAL 스터디 결과 발표이상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가 동일 계열인 심바스타틴(상품명 조코)보다 심장 발작, 뇌졸중 또는 혈관재성형술과 같은 심혈관계 사건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진행된 IDEAL은 심장발작 기왕력이 있는 평균 62세의 환자 8,888명에 리피토(80mg) 또는 심바스타틴(20mg 내지 40mg)을 투여하고 집중적인 LDL-C 저하요법이 심혈관에 부가적인 장점을 제공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다.이번 대상환자는 기존 스타틴 연구와는 달리 참여 전부터 스타틴 약물, 베타 차단제,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었다. 연구 결과, 집중 아토르바스타틴 투여 환자들의 LDL-C는 평균 81mg/dL까지 낮출 수 있었으
대한내과학회 추계학회서 효과발표당뇨병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의 총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고려대의 내분비내과 최동섭 교수는 “리피토는 고지혈증 환자뿐 아니라 당뇨병성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일차 치료에서 지질저하제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평가했다.이 연구는 리피토 시판 후 조사와 병행해 시행된 개방표지, 다기관, 비비교, 가변용량 연구. 대상자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복합형(혼합형) 고지혈증, 식사요법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원발성 이상 베타지단백혈증으로 진단받은 환자였다.2004년부터 9월까지 전국 66개 병원에서 총 2,182명의 환자가 참여했으며 이 중 당뇨병 환자는 1,514명이었다.전체 고지혈증
심질환위험자 뇌졸중 감소에도 미FDA승인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2형당뇨병환자의 뇌졸중, 심장발작 위험성 감소 적응증을 미FDA로부터 추가 승인을 받았다.아울러 심장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들의 뇌졸중 감소에 대한 적응증도 승인됐다.이번 결정은 리피토를 이용한 2건의 대규모 시험인 CARDS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와 ASCOT (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Lipid-Lowering Arm)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CARDS에서는 고혈압, 흡연 등 1개 이상의 위험요인과 정상에 가까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2,800여명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피토 복용군과 플라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얼마전 국내 이상지혈증 치료제 투여 인정 기준을 총콜레스테롤(TC) 수치가 아니라 실질적 위험요인이 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병용할 것과 치료시 권고 수치보다는 적극적인 치료 목표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심혈관치료에 대해서는 LDLc만으로는 치료효과가 부족하다. 최근에는 HDLc농도를 증가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대두되었으며 또한 이를 위한 치료제도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10일 한국지질동맥학회 추계학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Beyond LDLc lowering’에서는 최근 출시를 앞둔 ‘니아스판(한국내 제품명 niaspanor, 머크社)’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날은 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의 HDL과 죽상동맥경화증,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이성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권장심리사회적 평가와 지질관리도 자세히 설명【뉴욕】미국당뇨병학회(ADA)가 신규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여기에 들어있는 당뇨병환자 관리에 관한 새로운 임상진료 권장안에 대해 ‘ADA권장안을 판단하는 최고의 정보원’이라는 평가를 내리고있다.이 가이드라인에서는 대상범위를 좀더 넓혀 당뇨병환자에서의 식품내 탄수화물, 비만의 예방과 관리 및 지질관리 등의 역할도 검토하고 있다. 또 임신당뇨병(GDM)의 진단에 대해서도 많은 설명을 하고 있다. 아울러 2형 당뇨병예방, 심리사회적 평가와 관리, 입원중인 당뇨병환자, 탁아소의 유아, 수감자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최적의 영양요법 필요 =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영양요법(Medical Nutrition Therapy,
정상혈압을 가진 관상동맥질환(CAD)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장시간 작용형 Ca길항제인 amlodipine besylate(상품명 노바스크, 한국화이자제약), ACE억제제인 에날라프릴, 그리고 플라시보가 심혈관계사고 억제에 어떤 작용을 주는지를 비교 검토한 대규모 임상시험 CAMELOT (Comparison of Amlodipine vs Enalapril to Limit Occurrences of Thrombosis)의 결과가 지난해 11월 발표돼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amlodipine besylate의 항허혈작용을 검증한다’ 시리즈 4번째에는 CAMELOT시험 개요와 성적에 대해 미국과 일본 순환기내과 전문가들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알아본다.[시리즈]amlodipine besylate의 항허
低용량 高효과로 연매출 150억 장담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상품명 크레스토)가 출시 1년째를 맞아 월매출 10억원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는 기록을 남겼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발매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시 이후 크레스토 성장과정을 소개하면서 향후 연간 150억원대 제품을 만들겠다고 장담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뉴저지의과대학 필립 세이거 교수가 최근 발표된 코랄 (CORALL) 연구를 소개하면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아포지단백 B (ApoB)와 아포지단백 A1 (ApoA1) 의 개선 및 지질 프로파일의 개선효과는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보다 우수하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네덜란드 26개 병원에 내원하는 2형당뇨병환자256명을 대상으로 크레스토와 리피토투여군으로 나누어 24주간 순차적으로 약
이중맹검 무작위화 플라시보대조시험서 확인 【시카고】 항고지혈증제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이 알츠하이머병(AD) 환자의 인지기능저하와 이상행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재확인됐다.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선(Sun)건강연구소 래리 스팍스(D. Larry Sparks) 박사는 “경도~중등도 AD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맹검 무작위 플라시보 대조시험 결과 아토르바스타틴군에서 인지증상과 정신증상이 개선됐다”고 Archives of Neurology (2005;62:753-757)에 발표했다. 스팍스 박사는 지난해 11월 미국심장협회(AHA)학술대회에서도 이같은 지견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었다. 1일 80mg이 유의한 효과 이미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를 통해 AD의 병리학과 콜레스테롤 대사는 상호 관
【미국·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심혈관과학 내과학센터 시드니 스미스 주니어(Sidney C. Smith, Jr) 소장은 다시설연구 결과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시키는 스타틴계 약제로 적극적인 치료를 할 경우 중등도 스타틴요법에 비해 아테롬동맥경화와 관련한 혈중지질과 단백질을 더 낮출 수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29-38)에 발표했다. 이러한 복합화합물에 대한 스타틴의 작용은 환자의 심혈관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혈중지질과 CRP저하 평가 이번 다시설연구에는 대표연구자이자 클리블랜드 클리닉재단 스티븐 니센(Steven E. Nissen)박사를 포함해 미국에서 36명이상의 연구자가 참가했다. 스미스 소장은 미국심장협회(AHA)의 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