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6월 8일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로봇수술 2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과별로는 외과가 115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으며, 비뇨기과 45건, 산부인과 37건, 이비인후과 4건 순이었다. 수술 중에서는 급성 담낭염환자에 대한 로봇 담낭절제술이 가장 많이 시행됐다.신동우 로봇수술센터장은 “본원 로봇수술센터는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등 로봇수술이 가능한 모든 분야의 여러 교수들이 열정을 갖고 로봇수술에 임했으며, 로봇수술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됨에 따라 로봇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산부인과가 최근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병원에 따르면 수술 질환별로는 자궁근종이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궁선근증 10건, 자궁내막암 6건, 자궁경부상피내암 5건, 자궁경부암 3건 순이었다. 로봇수술은 기존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복부에 3cm 미만의 구멍을 4개만 내어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아 여성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성석주)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다빈치 로봇수술 도입 후 10개월 만에 200례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성석주 센터장은 “수술 전 코디네이터의 환자 상담부터 수술실에서의 의료진, 수술 후 환자 케어, 그리고 퇴원 후 외래 방문까지 로봇수술 일련의 과정에서 로봇수술센터 직원들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토탈 환자 케어로 환자분들의 수술 만족도는 물론 중증 합병증 발생도 없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로봇 수술 도입 2년 5개월만에 500례를 돌파했다.성빈센트병원장 조계순 오딜리아 수녀는 축사를 통해 “우리 병원의 최소침습수술 술기는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에서도 계속해서 수술 참관 및 연수를 오는 등 세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며 “최소침습수술 분야에 있어 탄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교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협조하며 열정으로 일했기에 오늘의 기쁨이 우리에게 온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5월 13일 열린 기념식에는 병원장 조계순 오딜리아 수녀,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 등 원내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로봇수술센터장 진형민 교수 등 로봇수술센터 관련 의료진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연세대 의과대학(학장 이병석)이 5월 27일(금)부터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16 에비슨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AIM) : Imaging, Informatics and Robo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미래의 의료변화상과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국내외 전문가 19명이 연자로 나선다.특히 IBM '왓슨'(Watson)의 글로벌 생명과학분야 책임자 줄리 보우저(Julie Bowser)가 의료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발전에 대해 기조강연한다.이어 '미래의 로봇수술'에 대해서는 로봇수술기 다빈치의 생산업체인 미국 인튜니티브 서지컬사의 캐서린 모어(Catheri
고대구로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재인증을 계기로 연구와 교육, 진료의 삼각 편대로 발전시키기로 했다.병원은 새로운 집행부를 맞아 25일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열고 '믿음 주는 환자중심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은백린 원장은 복지부의 재인증은 연구조직 개편과 연구인력 확대,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주하는 등 연구 인프라 확충과 연구역량 강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연구환경 조성은 병원측이 전격 지원했다. 박사급 이상 핵심연구인력을 국내 최상급으로 확보해 연구전담의사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연구전담의사의 진료시간은1주일에 2시간씩 이틀에 불과하다.이밖에도 핵심연구인력 인센티브 지급 제도 도입, 연구원 4대 보험 가입 확대 실시, 다양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지역 최초로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인천성모병원은 인천·부천지역 최초로 로봇수술 기기인 다빈치-Si를 도입해, 심장 로봇수술 성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로봇수술을 진행했다.로봇수술은 집도의의 미세한 손떨림을 막고, 540도 회전가능한 운동범위, 복강경 수술과 같이 5~8mm 크기의 구멍을 3~5개 정도 뚫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덜하며 감염의 위험성도 낮다. 또한 재원기간의 단축으로 정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정진용 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섬세하고 정확해 시야가 좁은 부위의 수술이나 임파절 절개에 더욱 안정적인 수술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도와 말레이시아 의료진이 최근 한국의 선진 로봇수술 술기를 배우기 위해 중앙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인도 '산제이 간디 병원(Sanjay Gandhi Hospital)과 말레이시아 자란 병원(Jalan Hospital)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 6명은 지난 14일, 중앙대병원 로봇수술실을 방문해 외과 강경호 교수와 송라영 교수의 갑상선암 로봇 수술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중앙대병원은 2011년 3월 갑상선센터를 오픈한 이후 최신 사양의 로봇 수술 장비 '다빈치 Si'를 도입해 600여건 이상의 로봇 수술을 시행해 왔다.최근에는 단일공 로봇 담낭절제술, 자궁근종절제술 등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로봇수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다빈치 로봇수을 도입한지 2년 5개월만에 수술 5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수술 중에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근종, 자궁적출, 난관미세수술 등 여성질환의 로봇수술이 193건에 달해 전체 수술의 39%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질환에서의 로봇수술은 가임력 보존에 유리하여 임신을 해야 하는 젊은 여성의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로봇수술은 기존 개복수술을 보완하여 자유롭게 돌아가는 로봇 팔을 이용한 원격 수술법이다. 복벽에 작은 구멍을 만들고 이를 통해 기구를 삽입, 수술을 진행한다. 출혈량이나 수술 후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흉터 또한 적어 미용적으로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제4세대 Xi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4세대 Xi 시스템은 기존 모델에 비해 기능과 편의성 부분이 크게 개선돼 기존 시스템의 기술적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림프절제술이 필요한 고난이 암수술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최소침습 수술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로봇 팔이 5cm 더 길어지고, 굵기는 6cm 가늘어진 만큼로봇 팔의 부딪힘을 최소화하면서 복잡하고 깊은 부위의 병소를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다.3D 영상정보의 화질도 실제와 흡사한 수준으로 개선돼 집도의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데다 로봇수술기구를 환자의 수술 부위에 설치할 수 있도록 로봇 팔을 캐뉼러에 연결하는 수술 준비과정인 도킹 절차도 간소해졌다.최소침습로봇수술센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신임 원장에비뇨기과 이영구교수가 취임했다.이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심혈관외과 개심술센터를 확장하고, 다빈치 로봇수술센터의 영역을 확대해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병원의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이 다빈치 Xi 로봇수술 200례 달성을 기념해 지난달 29일 일송문화홀에서 ‘Robot Surgery Seminar’를 개최했다.이 병원의로봇수술 200례는 지난 3월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 후 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산부인과, 비뇨기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시행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국내 가동 중인 다빈치 로봇수술기 55대 중 가장 빠른 실적이다.박범정 로봇수술센터장은 “다빈치 로봇수술을 통해 환자의 수술적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치료 결과와 만족도는 최대화하는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부산지역 최초로 최신형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했다.지난해출시된 다빈치 Xi는 기존 모델보다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돼 복잡한 수술이 가능하다.외과영역에서는 위암, 대장암, 직장암, 담낭질환, 갑상선암, 두경부암 수술이, 비뇨기과영역에서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요관암, 부신암 수술을 할 수 있다.산부인과영역에서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암, 난소종양 등여러 진료과에서 시행할 수 있다.다빈치Xi은 또최대 30분이 필요한수술준비 과정인 '도킹'시간이 약 1분 30초로 짧아수술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내시경렌즈 바로 뒤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제와 흡사한 초고화질의 3D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만큼수술 시 의료진의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자궁근종센터(센터장 김미란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2010년 자궁근종센터를 개소한 이래 다빈치 로봇수술 500건을 돌파했다.7월말 기준으로 500건 수술 가운데 자궁근종 절제술이 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인암 수술(6.2%), 양성 난소 종양 수술(5.8%), 자궁절제술(3.8%), 엉치뼈 질 고정술(0.2%)이 시행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외과 안수민 교수팀은 지난 5월 26일 희귀병인 식도이완불능증을 앓고 있는 환자를 국내 최초로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헬러근육절개술로 치료했다.식도이완불능증 치료에는 기능을 하지 못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을 직접 자르는 헬러근육절개술이 있다. 하지만 하부식도괄약근은 심장과 간 등의 주요 장기와 인접해 있으며 공간이 매우 좁아 수술 시 세밀하고 정교한 움직임이 요구된다.안 교수는 다빈치 Xi의 80도로 넓어진 시야각과 초고화질의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수술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며 헬러근육절개술을 시행했다. 로봇팔이 기존 모델보다 굵기는 6mm 가늘어지고 길이는 5cm 늘어나 4개의 로봇팔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했다.환자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인 외과 신동우 교수팀은 지난 4월 29일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위 전체를 잘라낸 뒤 식도와 소장을 연결하는 위전절제술을 아시아 최초로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해 성공했다.위전절제술은 부분 절제술에 비해 수술의 난이도가 높고 수술 중 많은 양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서 위험성이 크다. 하지만 다빈치 Xi를 이용해 위전절제술을 할 경우 80°로 넓어진 시야각으로 초고화질의 3차원 입체영상을 보며 출혈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또 기존 모델보다 굵기는 6mm 가늘어지고 길이는 5cm 늘어난 경량화된 4개의 로봇팔을 이용해 신속하게 조직을 꿰매고 매듭을 만들어 출혈 부위를 막을 수 있다.위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았고 수술 다음
로봇수술기기 다빈치를 수입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로봇 단일공 수술에서 최초로 손목 기능이 추가된 다빈치 ‘Single-Site Wristed Needle Driver’의 수입품목을 신고했다.이 기구는 다빈치Si 로봇 수술기에 장착해 자궁절제술, 양성의 난소 및 나팔관 수술 등의 산부인과적 외과 수술 및 담낭 제거술의 로봇 단일공 수술에 사용되며 보다 섬세하고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 비뇨기과가 전립선암을 비롯한 비뇨기과적 수술을 위한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2007년 10월에 국립대병원 중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도입한 분당서울대 비뇨기과는 근치적 전립선 수술, 근치적 신절제술, 부분 신절제술, 근치적 방광절제술, 요관신우성형술 등 거의 모든 비뇨기 종양과 양성 질환의 수술적 치료에 로봇 수술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비뇨기과 변석수 교수(과장)는 “인구고령화 및 생활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비뇨기과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활성화된 건강 검진을 통하여 질병들이 조기에 진단되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더 발전된 로봇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치료효과는 최대한 높이고 합병증과 후유증은 최소화하는 선진화된 진료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Si 도입 후 만 3년 10개월만에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중대병원은 로봇장비 도입 전국 36개 병원가운데 2014년도 갑상선암 로봇수술 분야에서 톱10에 드는 수술 실적을 보인 바 있다.로봇수술에 참여하는 의료진 중에서는 갑상선센터 외과 강경호 교수가 갑상선암 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한편 중앙대병원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해 2월 5일 오후 4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5 다빈치 로봇 수술 5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세브란스병원이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동했다.이 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9일 비뇨기과 나군호 교수가 72세 남자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 기기를 이용해 집도했다고 밝혔다.다빈치 Xi는 로봇 수술 기구를 환자의 수술 부위에 설치하는 준비과정이 간소화됐으며, 3D 영상 정보도 제공한다.또한 천정에서 내려오는 로봇 팔은 수술 중 복강 내의 어느 곳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4개의 로봇 팔은 더욱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길어지고 가늘해지는 등 다빈치Si에 비해 업그레이드됐다.특히 원하는 로봇 팔 어디에도 자유롭게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어 수술 가능 범위가 확대돼 최소침습수술이 가능해졌다.로봇수술센터는 "Xi를 토대로 유방암 재건술은 물론, 기존 장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