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은 지난 1일부로 주요 부서장의 순환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단본부 감사팀장 한기종, 감사과장 원동수, 관리팀장 이상훈, 홍보실장 강영길, 보험정책팀장 송창현 ▶ 한강성심병원 원무과장 이호남▶ 강남성심병원 총무과장 김목휘, 간호과장 조태연▶ 강동성심병원 간호과장 김정애▶ 한림대성심병원관리과장 윤광수, 간호과장 오미숙▶ 한림대학교 서울사무국 과장 김예균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후원회(회장 오석준 병원장)가 지난 12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화상환자 후원을 위한 인터넷시대를 열었다.홈페이지(www.burnwelfare.net)에는 후원회의 목적, 사업내용, 활동 등을 소개하고, 후원자가 인터넷을 통해 화상환자를 돕고, 후원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후원회는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실적 및 기금을 쌓아 향후 ‘재단법인 한국화상복지재단(가칭)’의 설립을 추진하고, 국내 화상환자의 복지 및 화상예방에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후원회는 지난 2003년 11월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화상진료의 질적 향상, 화상 및 화상 장애인의 복지증진 등을 목적으로 하며,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인 화상환자 및 기타 질환자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김진왕 교수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이정옥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진왕 교수와 이정옥 교수의 이름이 새롭게 등재된 인명사전은 국제인명센터 (IBC :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의 탁월한 인물’로 304 쪽과 984쪽에 각각 실렸다.이 두 교수는 1996년에 아태레이저의학회 이사장과 학술위원장으로 각각 활동했고, 아시아 처음으로 ‘반도체 광선치료의 이중맹검 효과 분석’을 미국 레이저 학회에 보고하는 등 레이저와 광의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한편 김진왕 교수는 오는 2005년도에 개최되는 세계미용성형학회(ISAPS) 학술심포지엄의 조직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며, 현재는 한일성형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 3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34명에게 훈포장, 대통령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무궁화장 김희중(대한약사회 자문의원) ▲ 모란장 최환영(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 오석준(한림대부속 한강성심병원장) ▲ 동백장 한승수(제일약품 회장), 이석현(고려대부속 구로병원장), 리병윤(대한치과의사협회 전북지부), 곽귀훈(전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장), 이주홍(대전광역시 의사회 사무국장)
한강성심병원은 화상센터 전욱 교수팀이 지난 200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광범위 소아화상환자 4명에게 부모의 피부를 이식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전욱 교수팀은 광범위(화상 23∼75%) 소아화상환자 4명중 3명이 4세 미만의 소아로 이들은 화상 범위가 넓어 기존 방법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했지만 이 시술로 생명을 살려냈다.전 교수에 의하면 그동안 해오던 가피절제술이나 인조피부, 피부대체물보다 부모의 피부를 이식하는 것이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특히“동종피부를 이식하면 상처의 감염을 막아주고, 2도 화상부위가 자연 치유될 수 있도록 해주며, 자가피부 이식시 넓은 부위를 덮을 수 있도록 해준다”며 “피부를 제공한 부모도 보통 1∼2주 사이에 자연 치유된다”고 전 교수는 말했다.
수술 부위를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병변을 정확히 발견, 시술하는 방법이 척추수술에도 도입돼 위험하고 힘든 척추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이게 되었다.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소장 김석우교수)는 경추(목뒤)부터 요천추(허리둔부)까지 척추 전 부위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3차원 척추영상증폭기(3-Dimensional C-arm Image Intensifier)를 이용 고난도의 척추수술을 실시하고 있다.3차원 영상수술의 도입으로 기존의 척추수술의 위험성을 크게 낮추면서 고난도 척추수술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시경 및 레이저수술 등으로 가능했던 척추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특히 한강성심병원이 도입한 이 수술법은 입체영상의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수술 부위의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은 지난 12월 18일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 간호부 합창반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30년을 근속한 내과 이영 교수를 포함한 48명의 교직원들이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최현숙 간호과장 등 25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지난 71년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은 현재 총 610여 병상 규모에 Gamma Camera, ZLC7500S, Proststron 등의 첨단의료기기와 원격 X-선 촬영기 등 고도의 정밀 의료기기를 갖추고 일일 1천 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한편 한강성심병원은 첨단 의료서비스 외에도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료팀으로 접근하는 상담서비스 뿐만 아니라 사회에
전공의는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인력으로서 체계적으로 교육·훈련하여 경쟁력있고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 및 의료연구인력으로 양성되도록 모든 수련병원 전공의는 물론 수련병원, 수련기관 및 지도전문의에게까지 정부차원의 국고지원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대한병원협회 오석준 표준화·수련위원장(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은 29일 오후 서울대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열린 ‘전문의 적정수급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전국 전공의 수련현황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오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민간기관에 국민의료를 의존하는 현실에서 전체 병원의 90.2%가 사립(수련병원의 81.6%)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수련교육 관련 비용은 수련병원이 전적으로 부담하며, 전공의 교육에 관한 정부의 재정지원이 전무한 실정에서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원장 오석준)이 지난 9월 22일 국제척추센터(소장 김석우)를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한림대 국제척추센터는 최첨단의 의료장비와 의료진을 구성하여 미국의 척추치료 시스템을 한국의 실정에 맞게 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에 도입된 치료 시스템은 환자를 중심으로 환자진료에 관련된 모든 진료과(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들이 모여서 진료하는 시스템이다. 즉, 환자가 관련 의사를 찾아서 이 과 저 과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관련 진료과 의사들이 찾아와서 진료를 볼수 있어 질환 특성상 이동이 불편한 환자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볼 수 있다.특히 환자 한 명에 대해서 담당교수 2명이 배정되어 한명이 부재 시 다른 교수가 진료 공백 없이 진료를 담당하는 주치의제를 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9월 18일 의과학연구원 1026호에서 병원군별 총정원제에 대한 병원신임평가를 실시했다.이번 병원신임평가는 오석준(한강성심병원장) 심사반장과 김건상(대한의학회 부회장), 서석완(대한병원협회 교육수련부장)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의료원 보직자와 성모, 강남성모, 의정부성모 수련교육부장, 수련교육팀장이 참석했다.이날 평가는 병원군별 총정원제 진행현황과 전공의 교육현황에 중점을 두고 시범사업에 대한 전공의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보고 후 오석준 심사반장은“향후 전공의 수련제도에 있어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병원군별 총정원제가 그 변화에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평가했다.김건상 심사위
▷부회장 김성규(신촌세브란스병원장) 김부성(순천향대의료원장)▷대외협력위원장 남궁성은(가톨릭대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표준화·수련위원장 오석준(한강성심병원장)▷기획위원장 박건춘(서울아산병원장)▷총무위원장 홍창권(중앙대의료원장)
MRI, 초음파 진료비가 병원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김홍신 국회보건복지위 의원이 23개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 비급여 고가 의료장비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자기공명검사의 경우 최고 3.89배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기공명검사 전척추의 경우 경희의료원이 148만원으로 제일 높아 가장 낮은 강동가톨릭병원의 38만원보다 3.89배(110만원차이)였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은 112만원으로 강동카톨릭병원의 2.94배(74만원차이)였고 이대동대문병원108만원, 강북삼성병원100만원, 건보공단 일산병원90만원순이었다. 가장 낮은 것은 강동가톨릭병원의 38만원이었고, 시립보라매병원, 국립의료원40만원, 을지병원, 서울보훈병원42만원, 중대용산병원45만원, 청구성심병원46만원, 서울백병원47만원등으로 높은
김근호(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교수는 2003년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cation-chloride co-transporters 심포지엄에 초청연자로 참석한다. 영국생리학회와 영국약리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 교수는 Diurectics and renal sodium transporters라는 연제로 발표한다.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미용성형센터가 개설된다.한강성심병원(병원장 오석준)은 오는 8월 23일 미용성형센터(소장 김진왕 교수)를 개설하고 기념행사로 미용성형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미용성형 전문의를 비롯한 전공의 등 총 12명의 의료진이 진료하는 이 센터에서는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재건성형 환자와 미용성형을 실시한다. 즉 화상미용성형과 손저림증 치료, 박피 및 문신제거, 혈관종치료, 레이저 창상치료, 레이저 제모,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암 수술, 유방 미용 및 유방 재건, 성기 재건 외에 지방흡입술을 포함한 체형 성형수술 등 미용 성형 분야의 모든 분야를 담당한다.또한 최소침습수술 및 무혈수술이 가능한 수술실과 입원실, 레이저치료실, 인체조직보건치료실, 턱관절 악안면치료실, 수술환자전용대기실과 상담
희귀 질환인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이 국내에서 3년새 6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6례를 진단했다고 밝혔다.아기가 보챈다고 심하게 흔들거나 구타로 인해 발생하는 이 질환은 뇌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후유증으로는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이 질환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최근 핵가족화, 맞벌이, 이혼율이 증가하는 국내의 사회환경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이 질환은 아기가 너무 어려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다른 증상으로 오진될 수 있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실제로 한림대성심병원에서는 9개월 된 남아가 보채고 토하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安哲民)은 지난 7월 20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사회(회장·申敏晳)와 한강성심병원(병원장·吳錫俊)이 주최한 가운데 여러 자원봉사들의 참여로 2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를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제8회 대한두경부종양학회(회장 오석준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장)가 지난 5월 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돼 성료됐다.국내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과 전문의 등 총 120명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제1부 심포지엄은 Management of Oropharyngeal Cancer와 Role of Chemotheraphy and Organ Preserving Approaches in the Management of Oropharyngeal Cancer, 구인두암 방사선치료의 최근 현황, 구인두암의 수술적 치료, 두인두부의 재건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2부에서는, 두경부 영역의 악성림프종(NK/T-cell Lymphoma)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임상 진료현장에서 치매진단검사 후 치매 여부를 곧바로 진단할 수 있는 컴퓨터 치매 진단 도구가 세계 최초로 한림의대 정신과에서 개발됐다.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신경정신과 서국희 교수는 임상의사가 진료현장에서 곧바로 치매를 진단 할 수 있는 컴퓨터 치매 진단 도구인 CARDS(Cognitive Assessment & Reference Diagnoses System)를 개발하여 임상연구 결과 컴퓨터 진단과 전문의사의 진단적 일치도가 95%를 보였다고 밝혔다.CARDS(Cognitive Assessment & Reference Diagnoses System)는 노년기에 흔한 정신장애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치매 유형 및 감별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구조화된 면담과 신경심리검사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임상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은 3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혈당조절용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발표는‘혈당조절식품의 작용기전과 평가방법’에 대해 한림의대 유형준 교수(한강성심병원)와 ‘혈당조절식품의 시장동향과 제품개발추세’에 대해 (주)건풍바이오 김선호 부장이 각각 발표한다.
한림대병원 산하 PACS 사업권을 따내 국내 PACS계약 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를 수주한 인피니트(구 메디페이스)가, 이번달 평촌성심병원에 설치를 시작으로 5개 병원에 총 1년여에 걸쳐 설치된다.한림대병원측은 한강성심병원을 비롯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등 5개 병원에 설치가 완료되면 의료정보의 유기적인 공유를 바탕으로 병원간의 일체화를 확보할 수 있어 향후 EMR, DW 등 의료정보전산화에 기반을 다져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선정기준은 데이타의 국제 표준과의 연동성과 호환성과 운용상의 안정성으로, 이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인피니트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SNA(북미방사선학회)에서 유저액세스컨트롤(사용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