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오는 20일 의학관에서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응급 치료 결정 과정’ 및 ‘뇌졸중 집중 치료실’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토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경초음파 영역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학 찰스 테글러(Charles H. Tegeler) 교수, 김종열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와 최재원 수간호사, 동아대학교병원의 차재관 교수, 조선대병원 안성환 교수가 주제를 발표한다. 고대 구로병원 서우근 교수, 건대병원 조현지 교수는 패널로 참여한다.
대한의사협회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에 반대의사를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밝혔다.의협에 따르면 의대설립의 목적의 첫번째 이유로 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는 의대 설립보다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근거로 의대 신설과 전문 의사인력을 배출을 통해 본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소 10년 이상이 걸린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이 기간에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지방 의대의 경우 졸업생 대부분이 해당 지역에 남기보다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는게 다반사라서 실질적인 의료서비스의 개선 효과는 얻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의대 설립의 두번째 이유인 대형병원 부재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진다는 주장 역시 기존 전남대병원이나 조선대병원을 이용해 의료시
종합병원 가운데 중앙대병원, 부산동의병원, 부천세종병원, 영남대영천병원 등 4곳이 뇌졸중 치료를 잘하고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또 종합전문병원 중에서는 가톨릭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신촌/영동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백병원, 충북대병원, 조선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이 선정됐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5년 한 해 동안 급성기 뇌졸중(stroke) 환자의 진료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평가 대상 병원은 2005년에 급성 뇌졸중 입원환자를 연간 50건 이상 진료한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과 145개 종합병원 등 모두 187곳이었다.평가기준은 초기진단, 초기치료, 2차 예방, 환자관리 등 4개 분야를 10개 지표에 따라 평가했으며 지표별로 A(우수), B(보통), C(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 신경과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11일)을 기념한 ‘레드 튤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광주동구청 뒤 KT빌딩 6층 세미나실에서 “파킨슨병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시민 무료공개강좌’를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가 주관하고 조선대학교병원의 주최로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단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비롯하여 파킨슨병의 약물치료, 수술치료, 운동치료 등에 대한 자세한 강연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며 질의응답 및 웃음치료도 갖는다. “파킨슨병의 증상 및 개요”와 “파킨슨병의 식이요법”의 주제로 강연을 한 조선대학교병원 김진호 신경과 교수는 “파킨슨병은 약물치료 및 수술치료와 함께, 환자와 환자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운동치
“경희대, 고려대, 조선대병원의 전공의 당직비는 고작 4천원대로 확인됐고, 1만원 이하의 당직비를 지급받는 곳도 무려 8곳(20.5%)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가 전공의 연봉에 이어 전공의 당직비 현황 및 출산휴가 3개월 보장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도 공개하면서 파장이 일 전망이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당직비의 경우 39개 응답병원의 일별 평균은 17,020원이었으며 대학병원급 24개 병원의 평균은 15,269원, 대학병원을 제외한 국립병원과 기타 일반병원의 경우 평균 19,820원으로 대학병원에 비해 비교적 많이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9개 병원 중 당직비를 일별 최고로 많이 지급하는 곳은 계요병원(5만원)이었고 용인정신병원(4만원), 한일병원(3만3천원), 서울보훈병원(2만5천
조선대병원이활짝 핀벗꽃으로 환자들을 위로해 주고 있다. 지난 3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한 벚꽃을 비롯하여 철쭉, 진달래 꽃, 개나리 꽃, 목련 등이 만개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홍순표)이 황사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을 막기 위해 황사전용 마스크 5,000개를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홍순표)이 지난 28일 김주훈 조선대총장, 홍순표 조선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진료센터 상량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지하 4층, 지상 4층, 연건평 4,900평 규모로 마련되며, 지난해 2월 착공해 오는 8월 완공예정이다.센터에는 전문응급의료, 심장혈관, 당뇨병, 암, 척추, 관절, 종합건강진단, 스포츠건강의학, 노인건강센터 등 본관에 분산되어 있는 일부 진료시설이 이전될 예정이다.특히 센터와 본관에는 연결 브리지를 설치해 동선거리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홍 원장은 “전문진료센터 건립을 통해 특화 전문분야 육성은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을 드높이는 자연친화적 선진병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라
조선대병원 진단방사선팀이 각종 학회 및 QI활동 사례를 통해 발표한 자료를 모은 의료영상 논문집을 발간했다. 이 논문집은 137페이지 분량으로 ▲흉부단순촬영시 Position별 심음영 크기변화에 따른 원거리촬영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갑상선질환에서 미세침 흡입 세포검사(FNA)의 유용성 연구 ▲복부CT검사 환자의 경구조영제 복용에 따른 만족도와 향후 개선 방향 등 12개의 내용이 담겨 있다.
전국 43개 종합전문병원 가운데 대구가톨릭병원이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이 15일 공개한 ´´2006년 3분기 기관유형별 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현황´´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70.96%에 달해 전국 종합전문병원 평균치 43.53%의 1.6배를 기록했다.이는 전국 43개 종합전문병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며 광주 조선대병원이 61.82%, 대전 을지대병원이 60.75%의 항생제 처방률로 평균치를 크게 넘어섰다.순천향대병원(56.96%), 중대용산병원(56.73%), 강남성모병원(55.42%) 등도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각각 평균치의 절반에 해당하는 22.32%, 22.59%의
병원규모가 클수록 10MV 이상의 고에너지 치료 경향이 많고, 3D CT Plan 활용도도 높다는 다기관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2년간 전국 23개 병원의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식도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310명(남 224명, 평균연령 62세)을 각 병원으로부터 받아 세부항목별로 분석했다. 대형병원 高에너지 치료 많다3D CT Plan 활용도 높아대상병원들은 모두 3개군(A, B, C)으로 나누었고[표1], 대상환자들의 치료방법은[표2]와 같이 나누었다.진단 및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로는 식도촬영술, 식도내시경 및 흉부식도 CT스캔을 주로 사용했다. 방사선치료는 6MV(116명, 47.2%)와 10MV (87명, 35.4%) X-ray를 많이 사용했고, 방사선 치료 조사야는 각 군(A:5.5
조선대병원(병원장 홍순표)이 27일 광주삼성병원(병원장 이근수)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환자진료와 진료자문 및 기술적 지원,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의학정보 교환, 환자의 상호의뢰 등을 하기로 했다. 홍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들의 선택 폭이 확대됐다”며 “의뢰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원장 홍순표) 간호부 물류관리 위원회가 그동안 ‘숨은 10원 찾기 운동’을 통해 모았던 돼지저금통 c-section event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은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결성된 원내 봉사대 활동자금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 숨은 10원 찾기 운동은 한 등 끄기, 실내적정온도 유지, 잔반 줄이기, 복사용지 절감, 이면지 활용 등으로 원가절감을 위해 지난 8월1일부터 진행했던 것. 홍 원장은 “새해에는 이 운동을 모든 부서로 확대해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원장 홍순표)이 원적외선 균등 온열치료기를 도입해 지난 19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이 치료기는 일본 가고시마의대 츄와 테이(한국명 정충화)교수팀이 약 10년간 연구해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일반 사우나와 달리 평균 60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테이 교수팀에 따르면 적당한 온도(60도)의 사우나는 말초혈관을 늘려 심장부담을 줄여주고 심장박동수를 약 10% 증가시켜, 이완기 혈압을 10mmHg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홍 원장은 “온열요법은 심부전, 말초혈관 장애 환자에 좋다”며 “온욕과 냉욕을 병행하는 것은 심장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찜질방 이용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류독감(AI)이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의사들이 안정성홍보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조선대병원(원장 홍순표)이 지난 13일 구내식당에서 의사, 전공의, 간호사, 직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백숙을 먹으면서 닭과 오리의 안정성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가진데 이어 전북대병원(원장 김영곤)도 14일 병원 지하식당에서 약 1,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와 메추리알, 계란 등을 시식하면서 안정성을 강조했다. 양측 병원장들은 “조류인플루엔자는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모두 소멸돼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의사들이 직접 닭고기 등을 시식해 지역민들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농형중앙회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용순)와 공동으로 12월 13일 조선대학교병원 구내식당에서 의사, 전공의, 간호사, 직원 및 농협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백숙(1인당 1마리)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닭과 오리고기의 안정성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 박용순 농형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은 “감염된 닭. 오리는 치사율이 높아 즉시 폐사하며 AI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고기, 계란은 절대 유통될 수 없다”면서 “닭이나 오리고기는 75°C에서 5분간 익혀서 먹을 때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시멸하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한 식품임을 지역민들에게 홍보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홍순표 조선대병원장은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닭고기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조선대학교의과대학 동창회(회장 기찬종)가 오는 14일 오후6시 조선대병원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송년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의학연구소에서 주관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공로상 및 자랑스런 조선의대인상 , 장학금, 연구비, 우수 논문상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조선대학교병원 조남수 교수(응급의학과)가 최근 대한응급의학회 주최로 개최된 응급의료인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체계의 원할한 수행과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교수는 “추락사고 환자에서의 β- endorphin과 Cortisol 변화에 대한 연구” 등 유수한 학회지에 100여 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했다.
조선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동민 교수가 12월 3일 부터 6일 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감염과 화학요법학회에서 ‘Scrub typhus(털진드기병) 환자의 치료에서 Doxycycline 과 Telithromycin 비교 연구’논문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현재까지 쯔쯔가무시증의 치료의 선택약제로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이 사용되고 있으나 임산부나 소아에서 투여 금기인 약이며, 최근 독시사이클린에 내성인 오리엔챠균이 태국에서 보고되어, 독시사이클린 이외의 안전하고 내성발현이 적은 약제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면서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치료에서 독시사이클린과 텔리스로마이신(Telitromycin) 5일 투여 비교연구에서 텔리스로 마이신 5일 치료가 독시사이클린
단국대병원(병원장 장무환)이 29일 조선대병원(병원장 홍순표)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환자의 상호 의뢰를 포함해 공동연구 및 의료진 교류 등 상호 병원발전을 위한 의료정보의 교환과 임상의학연구소 시설 및 기자재 공동 이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단국대병원은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홍성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평택굿모닝병원 등을 비롯해 국내 17개 의료기관과 협력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