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효과가 있는 은나노입자가 독성으로 인해 배아기형은 물론 난청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준 교수팀은 인간의 유전자와 비슷한 제브라피쉬에 은나노입자를 노출시킨 결과, 은나노 입자가 노출된 그룹에서 배아기형위험이 15%, 난청 위험이 20%가량 현저하게 증가했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Otorhinolaryng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배아 상태의 제브라피쉬에 72시간 노출시킨 후 비노출군과 기형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비노출군은 전혀 없는 반면 노출군에서는 15% 발생했다.또한 120시간 노출시킨 후 소리 감지 세포인 유모세포가 얼마만큼 줄어드는지를 평가하자 비노출군 보다 약 20%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최 교
코 주변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에 염증성질환이 발생하는 부비동염. 일명 축농증이라고 하는 이 질환이 겨울과 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환절기인 3~4월과 11~12월, 즉 봄과 겨울에 진료환자가 많았으며 7~8월인 여름에는 적었다.겨울에는 감기에 더 많이 걸리고 봄에는 여러 종류의 꽃가루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다.지난해 전체 축농증 환자수는 579만 명. 여성(312만 명)이 남성(267만 명)에 비해 약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9세 이하가 173만 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의 약 3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정현 교수는 "9
접종 후 실신이나 신체 통증 등의 부작용으로 일본에서 접종 권장이 취소된일명 자궁경부암백신이라 불리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의 부작용에 뇌장애가 새로 확인됐다.일본후생노동성은 16일 HPV백신 접종을 받은 후 통증과 실신 등의 부작용을 호소한 여중고생 123명을 대상으로 부작용 증상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접종받은 백신은 서바릭스 82명, 가다실 35명, 불확실 6명이었다. 결과에 따르면 신체 통증과는 별개로 '계산이 느려졌다' '수업내용이 이해안된다' 등 학습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약 40%로 나타났다.졸음과다와 밝은 빛을 잘 못보는 수명(羞明)이 그 뒤를 이었다.후노성은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환자에 따라 발병시기와 증상도 다양한 만큼 대증요법과 면역요법 등 발병 시기의 병태에
2014년 획기적인 당뇨병치료제로 등장했던 SGLT2억제제 이프라글리플로진(상품명 슈글렛).일본서 발매 1개월만에 뇌경색과 전신성피진 등 중증 부작용이 잇달아 보고되면서 전문가들로부터 SGLT2억제제 적정 사용 권고까지 발표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3일 슈글렛의 고령자 특정사용성적조사(STELLA-ELDER) 조사의중간결과를 발표했다.제조사인 아스텔라스사가 주최한 프레스세미나에서 발표된 이 조사는슈글렛 발매 후 3개월간 약물복용 65세 이상 일본고령자(7천여명)를 대상으로 15개월간 안전성을 검토한 것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작용은 721명(898건)에서 발생했으며 부작용 발현율은 10.06%였다. 이는 다른 당뇨병치료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주요 부작용인 피부질환 발현율은 2.27%
오십견 환자의 절반 이상은 어깨근육인 회전근이 파열된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팀이 어깨관절 환자 1,598명을 분석한 결과, 회전근개 파열 929명, 오십견 310명이며,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을 동시에 진단받은 환자는 22.4%인 359명이었다.회전근개 파열 환자이면서 오십견이 있는 경우는 27.9%, 그 반대의 경우는 53.7%로 조사됐다.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양 질환을 동시에 가진 환자에게는 그동안한개 질환 씩 순서대로치료하는 것보다는동시에 치료하는게 치료기간 동안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데다효과적ㅇ다는 결과가 나왔다.교수팀이 양쪽 질환을 동시에 앓는 63명 환자 가운데 회전근개 수술과 오십견 수술을 동시에 실시한 33명의 환자(새로운 방법)와 6개월
행복을 좌우하는 요소가 경제력이나 기후 등 보다는 특정유전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불가리아 바르나경영대학원 미카엘 민코프(Michael Minkov) 교수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이 많은 나라에서는 '행복하다'는 국민이 많다고 Journal of Happiness Studies에 발표했다.국가 단위의 행복도는 부와 국가안정도, 이환율 보다는 변이유전자와 밀접하게 관련한다는 것이다.나이지리아 국민이 독일 국민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면서 "행복과 평안함, 그리고 긍정적인 기분은 국가의 번영과 안전도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니다"고 민코프 교수는 설명한다.그리고 "실제로 행복과 안전은 반비례 관계로 보인다. 남미 북부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는 전세계
전세계 생산 담배의 3분의 1은 중국 남성이 소비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2030년에 중국내흡연 관련 사망자는 20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포드대학 젱밍 첸(Zhengming Chen) 교수는 중국 남녀 각각 약 43만명과 30만명을 대상으로 한 역학연구 결과를Lancet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1991년에 남성 22만 5천여명(40~79세)을 등록해 1999년까지 추적하고, 약 15년 후인 2004~08년에는 남성 21만여명과 여성 30만여명(35~79세)을 등록해 2014년까지 추적했다.성별로 조정 후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사망률비를 비교했다. 흡연자에는 질병으로 인한 금연자는 포함됐지만 자발적 금연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추적 결과, 남성 흡연율은 68%이며,
1주간 노동시간이 55시간 이상인 사람은 35~40시간인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33%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대학 미라 키비마키(Mika Kivimaki) 교수는 50만명 이상의 데이터가 포함된 17건의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Lancet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6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장시간 노동할 경우 관상동맥심질환(CHD) 위험도 13%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장시간 노동이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라는 지적은 지금까지 여러 연구에서 제시됐다.하지만 사회경제학적 상황 등의 교란인자를 고려하지 않은게 한계점이었다. 또한 장시간 노동과 뇌졸중 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는 적었다.기비마키 교수는 정확한 분석을 위해 발표되지
우울증에 걸리면 집에 틀어박혀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발표했다[보도자료].연구팀은 장소와 시간 등 스마트폰 사용 내역 추적으로 환자를 조기발견 그리고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구팀은 2주간 우울증환자 14명을 포함한 2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위치정보와 사용 내역을 분석했다.그 결과, 우울증이 없는 사람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17분인데 반해 환자는 4배인 68분에 달했다.또한 우울증환자의 사용 장소는 집 등 매우 작은 지점에 국한돼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외출할 힘이 없어져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혼자서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연구팀은
임신 20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임신이 끝나는 자연유산이 국내 40~44세 산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 자료 분석에 따르면 전체 산모에서 자연유산 비율은 2009년 3.6%에서 2013년 4.3%로 증가했다.임신 연령을 고려해 25~44세까지 자연유산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2013년 기준으로 40~44세가 12.1%로 가장 높고 30~34세가 3.5%로 가장 낮았다.확률적으로 40세 이상 임신부는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자연유산 가능성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자연유산 발생률은 직장여성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이산희 교수는 "절대 안정 및 관찰이 필요한 시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아시아 중년여성에서 98%, 남성에서는 60%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허혈성심질환과 뇌혈관질환 등 순환기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은 비(非)당뇨병환자에 비해 약 2.5배 높았다.일본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가토 마사유키(Masayuki Kato) 교수가 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호트 연구 JHPC 결과를 BMJ open에 발표했다.당뇨병이 사망위험 및 여러 질환 위험과 관련한다는 연구는 많지만 대부분 서구에서 실시된 것이었다.서양인과 유전적·환경적으로 다른 동양인 대상 당뇨병과 조기 사망위험 관련성 검토당뇨병 유병률은 고령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당뇨병은 조기 사망 위험과 관련한다는 보고는 많지만 대부분 서구에서 실시된 것으로 동양인을 대
중증 편두통 치료에 외용제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될 전망이다.미국 듀크대학 울프강 리트케(Wolfgang Liedtke) 교수는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 케토프로펜 5% 함유 연고 ELS-M11(상품명 TOPOFEN)이 위약을 바른 환자에 비해 두통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고 미국신경학회(AAN 2015)에서 발표했다.국소투여로 NSAID경구제 부작용 예방편두통이 생기면 3차신경 끝에서 칼시토닌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방출된다. 그리고 혈관확장과 경막에서 신경원성 염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리트케 교수는 겔상태의 NSAID를 삼차신경 끝의 피부표면에 바르면 NSAID 경구제의 부작용은 줄이면서 항염증작용과 진통작용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 이번 위약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심정지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중년기 운동과 심정지 관련성은 불과 5%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엘로이 마리존(Eloi Marijon) 교수는 "운동은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겠지만 중년기 운동은 심정지를 일으키는 위험이 아니며, 훨씬 많은 효과를 제공한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2002년 1월부터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병원밖 심정지 원인을 특정하는 전향적 연구 Oregon-SUDS의 분석에서 밝혀졌다.2002년 2월~13년 1월에 35~65세의 병원외 심정지는 1,247건으로 확인됐다. 운동 중과 운동 종료 후 1시간 이내에 발생한 심정지(운동관련 심정지)는 63건(5%
유럽여성 사망원인의 51%가 심혈관질환이며 유방암은 3%로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심장병학회가 지난 8일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유럽 여성의 최대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에 관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여성의 심혈관질환은 유방암 보다 가볍게 생각해선 안된다"면서 "심혈관질환은 남성의 질환이라는 오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여성에서 발견과 치료가 늦어유럽심장병학회 대변인 영국 로열브롬프턴병원 수산나 프라이스(Susanna Price) 박사는 "에스트로겐이 심혈관을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여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경시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말한다.하지만 에스트로겐의 이같은 작용은 심혈관질환 발병을 늦춰줄 뿐이라는 지적이다. 결과적으로 여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는
2013년에 발표된 미국고혈압합동위원회 제8차보고(JNC-8)에서는 60세 이상의 강압목표를 150/90mmHg 미만으로 완화시킨 바 있다.하지만 60세 이상 강압목표 혈압을 140mmHg 미만으로 유지해야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Stroke에 발표됐다.미 플로리다대학 추안휘 동(Chuanhui Dong) 교수는 당뇨병이나 만성신장질환, 뇌졸중 등이 없는 건강한 60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축기혈압에 따른 뇌졸중 위험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교수는 평균연령 72세 노인 1,706명을 대상으로 매년 추적관찰을 통해 뇌졸중 발생률을 조사하고, 수축기혈압 범주와 뇌졸중 위험에 대한 다변량 조정 위험비를 추정했다.참가자 중 수축기혈압이 140mmHg 미만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백신이 다발성경화증(MS), 디스크 등의 중추신경계 탈수초질환 발병 위험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보고된 가운데 이번에는 이들 질환과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 니콜라이 마드리드 쉘러(Nikolai Madrid Scheller) 박사는 덴마크와 스웨덴 전국코호트 연구 결과, HPV백신과 MS 및 기타 탈수초질환 발병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2006년 4가와 2가 HPV 백신이 승인된 이후 접종 건수는 전세계적으로 1억 7천 500만건에 이른다.쉘러 박사는 덴마크와 스웨덴의 10~44세 여성 398만여명을 대상으로 4가 백신의 접종(접종 후 2년간)과 비접종시 MS 및 탈수초질환의 관련성을 비교 검토했다.전체 대상자 가운데
발가락 근육이 약해지면 낙상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간사이대학 건강과학 츠유구치 료타 교수는 "낙상의 위험인자로 발가락 악력을 파악해 두면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낙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25회 일본임상스포츠의학회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중고령층. 신경·근질환이 있거나 자신이 볼 때 25도 이상 외반모지가 있는 사람은 제외됐다.대상자는 총 194명으로 평균 62.0±11.32세이고 혈압, 맥박, 체중, 체지방률, 혈관연령, 골파형지표, 전신반응시간, 그리고 무릎신전근력과 발가락 악력을 측정했다.낙상에 대해서는 과거 1년간의 경험을 통해 발바닥 이외의 신체 부위가 바닥에 닿았던 경우를 '낙상경험군'(7명), 낙상할 뻔한 경험이 있
한국인 흡연자 가운데 53%는 암으로 진단받은 후에도 계속 담배를 피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암 환자 650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흡연량도 하루 14.5개비로 반갑 이상이었다.조사에 따르면 흡연 암환자의 34.3%는 금연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의지가 낮은 원인 중 하나는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며 자포자기한 경우다.실제로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한 환자의 흡연율이 9.1%로,좋다는 환자(4.2%)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소득수준 하위 25%가 상위 25%보다 약 4배 높아 경제적인 이유도 계속 흡연의 한 원인이었다.또한 가족 중에 흡연자가 있으면 없는
후각 기능에 장애를 가진 노인은 향후 5년 내 사망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시카고대학 자얀트 핀토(Jayant M. Pinto) 교수는 57~85세 노인 3005명(여성 1,551명, 남성 1,454명)을 대상으로 후각기능 테스트와 함께 5년 내 사망위험을 조사했다.교수는 참가자들에게 장미, 가죽, 오렌지, 생선, 박하 등 5가지에 대한 후각기능을 조사했다.5년 후 참가자 중 430명이 사망한 가운데 다변량 회귀분석을 통한 결과, 완전히 후각기능을 상실한 사람은 39%가 사망한 반면, 2~3가지 정도의 후각기능만 상실한 사람은 19%, 정상후각을 가진 사람은 10%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핀토 교수는 "연구결과 후각기능이 향후 5년 내 사망률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 중
임신당뇨병 어머니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예일대학 소니아 카프리오(Sonia Caprio) 교수는 내당능기능이 정상인 비만아 224명을 약 3년간 추적해 내당능이상 또는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교수는 임신당뇨병이 선천적인 베타세포기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소아당뇨병은 1형 당뇨병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10~19세 청소년에서 2형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다.미국에서는 매년 3,600명이 20세도 되기 전에 2형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있다.그 이유 중 하나로 임신당뇨병은 지적되고 있지만 임신당뇨병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의 당뇨병 발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