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볼티모어】 1형과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치는 자주 관찰해야 하며 특히 150mg/dL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보건학부(볼티모어) 내과 Sherita H. Golden 교수팀은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4;141:421-431)에서 당뇨병환자의 고혈당과 관상동맥성심질환, 뇌졸중, 말초동맥장애 등의 심혈관질환(CVD) 발병 위험 증가의 상호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교수는 HbA1C 등 글리코헤모글로빈을 이용한 혈당 관리를 콜레스테롤과 혈압과 함께 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정 타입의 CVD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가 과연 심질환 발병위험을 증가시키는
【미국·베데스다】 흉통을 호소하는 여성중 헤모글로빈(Hb)수치가 낮으면 사망률이나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의 심혈관 이벤트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대학 Christopher B. Arant박사는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4;43:2009-2014)에서 Hb가 낮은 여성은 사망률이나 평균 약 3년간의 추적관찰 기간에 일어나는 심혈관 이벤트가 높다고 보고했다. 기존 예측인자보다 유용 이러한 부작용 발생 당시의 Hb수치는 경도~중등도 낮아지는데 그쳐, 크게 낮아지지 않았는데도 부작용이 나타났다. 한편 낮은 Hb수치는 흡연, 고혈압, 연령, 심질환 가족력 등 기존의 심혈관 이벤트의 예지인자보다 좋은 지표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베를린】 암환자의 약 30%는 진단시점에서 이미 빈혈을 나타낸다. 에센대학병원 종양학 Mohammad R. Nowrousian교수는 “빈혈에 유전자재조합형 에리스로포이에틴을 이용하면 신체능력이나 전신상태의 개선 외에 방사선요법이나 화학요법의 성적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독일 암학회에서 보고했다. 수혈에 비해 부작용 적어 암환자의 빈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혈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감염증이나 면역억제제, 철분 과잉 등의 위험이 있는데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또한 효과가 며칠밖에 지속하지 않는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재조합형 에리스로포이에틴 제제를 사용하면 빈혈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으며 부작용도 적다. 환자의 60~70%는 첫회 복용량인 주당 3만 IU 반응을 보이
수혈로 인한 에이즈감염, 간염 등으로 헌혈인구가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철분주사를 이용하여 조혈효과를 가져오는 요법이 등장했다.서울대병원 강순범 교수는 최근 6개월간 자궁근종, 부인암 등 부인과 수술을 앞둔 환자를 대상으로 정맥 철분주사제(성분명 Iron Sucrose, 중외제약)를 투여한 결과, 수혈할 필요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밝혔다.강 교수는 수술 전 환자 31명과 비수술 환자 9명 등 40명에게 하루 1~2앰플(1앰플당 100mg)씩 일주일에 2~3회(평균 7.5앰플)투여한 결과, 헤모글로빈 수치가 투여 전 평균 8.7 1.1g/dl 에서 투여 후 10.4 0.9g/dl로 높아졌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10이하이면 신속히 치료해야 하며 수술도 불가능하다. 특히 수혈을 거부한 자궁근종 환자(여,
【미국·베데스다】 중미심장연구소의 Roberto A. Corpus 박사팀은 폐색된 관상동맥을 재개통시키기 위한 관동맥중재술 (percutaneous coronary inter- vention, PCI)을 받은 당뇨병환자는 혈당관리를 엄격하게 해야 혈관재협착을 예방하고 심질환에 의한 재입원이나 협심증 재발이 줄어든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JACC, 2004; 43: 8-14) 에 발표했다. 효과 충분히 확인 Corpus 박사와 윌리엄 버몬트병원팀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모든 당뇨병 환자에서는 적절한 혈당치를 유지를 위해 혈당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이를 통해서만이 미세혈관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일 수 있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에
【미국·샌디에이고】 빈혈은 정상적인 적혈구가 부족하고 조직에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되어 피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빈혈에는 여러 형태가 존재하지만 철이나 비타민 결핍, 실혈(失血), 만성질환, 유전성 또는 후천성 결손증이나 질환 혹은 투약 부작용 등 각각 독립적인 원인이 있다. 증상도 일과성인 경우와 장기적인 경우도 있으며, 범위도 경도에서 중증으로 넓다. 이러한 적혈구가 관련하는 혈액질환자의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관계자에 대한 가이던스와 새로운 유망한 치료제가 제45회 미국혈액학회(ASH)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사망위험 높이는 만성 빈혈미국에서는 300만명 이상이 빈혈을 일으키고 있으며 가장 자주 발생하는 혈액질환이다. 여성 및 만성질환에 이환된 환자에서 특히 위험하다. 관련 질환으로는 골수형성이
【뉴욕】 미시간대학 인간성장·발달센터 소아과학 및 전염성질환 Betsy Lozoff 교수팀은 “적절한 임신기간을 채우고 태어난 건강한 유아는 생후 1년간 철분 보충을 하면 발달·행동상의 이익을 얻는다”고 Pediatrics(2003;112: 846-854)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세 당시 철분보충군은 빈혈이 적고, 사회·신체 환경에 대해 좀더 양호한 반응을 보이지만, 철분 비보충군은 정보 처리의 속도가 더 늦고, 사람과의 상호작용 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기 쉬웠다.기존 지견과 일치Lozoff 교수는 “관찰된 차이는 철결핍이 발달 중인 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존의 지견과 일치한다”고 말한다. 성인이 되었을 때 이러한 차이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교수는 그러나 “철분 비보충군의 일부 유아에
【미국·윈스턴샐럼】 웨이크포리스트대학 노인병과 Brenda Penninx교수팀은 71세 이상의 고령자 1,146명을 대상으로 빈혈과 헤모글로빈의 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빈혈이 기능상태의 쇠퇴와 관련하는 징후라는 사실에서 볼 때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고 American Journal of Medicine(115:104-110)에 발표했다. Penninx교수는 “조사 결과, 빈혈은 육체적인 쇠약에 대한 독립된 위험인자이며, 고령자의 장애·사망 등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앞으로는 고령자의 빈혈을 치료하는 것이 신체 기능의 회복에 얼마나 유효한지에 초점을 맞춰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리스크가 고령자에서 인정된다는 4년전의 조사를 토대로 이번도 선자세에서의 평형감각, 보행속도, 의자에 앉았다 일
【뉴욕】 유방암을 극복한 환자에게 피로는 여전히 귀찮은 증상이다. 이 피로가 T세포가 관련하는 만성적인 염증과정이 개입될 수 있다는 주장을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정신병학 연구소 카슨즈정신신경면역학센터(로스엔젤레스) Julienne E. Bower 박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JNCI, 95:1165-1168)에 발표했다.QOL 높이는게 목표유방암 치료에 성공한 환자의 약 30%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속적인 피로에 고통받고 있다. 이 피로가 T세포가 관여하는 만성적 염증과정과 관련한다는 이번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특별하게 디자인되고 규모가 더 큰 연구가 필요했다.Bower 박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의 직접적인 임상적 의의에 대해
지난 22일 개최된 혈액대용제 심포지엄인 FRACTA(Fresenius Kabi Advanced Course on Transfusion Alternatives)에서 혈액대용제는 혈액보다 비용면이나 기능면에서도 나은데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낮은 것은 전통적인 의사들의 혈액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같은 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부산대의대 마취과 백승완 교수는 “의사들은 선배들로부터 출혈에는 수혈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배워왔다”고 지적하고 “이는 적정 헤모글로빈 치를 Hb 10gm%, Hct 30%로 생각하기때문인데, 실제로는 7gm%, 30%에서도 적절한 산소공급유지나 심혈관계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백 교수는 또 출혈 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충분한 양을 수혈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미국·볼티모어】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내과 Arleen Brown 박사는 “고령 당뇨병 환자는 청년 환자와는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미국노인의학회(AGS)에서 보고했다. AGS의 전문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Brown 박사는 고령 당뇨병환자의 약 60%가 고혈압이다. 따라서 고혈압과 고 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심질환이나 뇌졸중의 빈도를 줄일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이 위원회는 캘리포니아보건의료재단과 함께 임상의를 위한 고령자당뇨병 치료가이드라인을 발행했다.박사가 보고한 가이드라인에서는, 체력이 떨어진 고령자에 공통적으로 당뇨병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 상황(우울, 기억력, 치매, 전도, 요실금, 동통 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는 많은 약제를
사망률도 높아져24시간 채혈량과 상관관계 확인면역능 저하가 악화와 관련하는듯진행중인 연구에서 에비던스 기대뉴욕- 중증환자에 대한 적혈구(red blood cell, RBC) 수혈이 반드시 효과적이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에라스무스대학병원(벨기에·브뤼셀) 집중치료부 Jean Louis Vincent 박사팀은 “3,500례 이상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수혈과 장기 기능의 저하 그리고 수혈과 사망률상승 간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JAMA(2002;2 88:1499-1507)에 보고했다. Vincent 박사팀은 “역학적 다기관 관찰연구 결과, 중증환자는 빈혈을 자주 일으키며 따라서 수혈도 많이 실시된다”고 지적하고 있다.1999년 11월에 실시된 이 관찰연구의 목적은, 우선 중증환자에서 나
미국·올랜도 미국립혈액데이터연구센터가 미국 적십자사 헌혈 지역의 거의 반수와 미국내 혈액센터의 3분의 1이, 1일분 이하의 혈액 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해 미국도 혈액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실제로 많은 피가 필요한 외과수술이 취소되거나 수혈을 필요로 하는 비응급수술 환자는 대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따라 소·헤모글로빈·폴리머(HBOC-201)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다. HBOC-201은 사람·헤모글로빈보다 분자가 작아 수혈자의 조직에 사람 적혈구보다 효과적으로 산소를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 적합성, 안전성에 문제 없어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임상연구부 Jonathan Jahr 부장은 HBOC-201의 다기관 제III상
뉴욕- 존스홉킨스대학(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내과 Paulo H. M. Chaves교수팀은 『고령여성의 경도빈혈은 무해하다고 알려져 왔으나 건강상의 중대한 문제가 내포돼 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50:1257-1264)에 발표했다.심각한 건강문제 초래운동성문제 발생위험 2배 높아독립성 잃고 공중위생문제 초래이 연구에서 Chaves교수팀은 「작업불능의 발현과 진행에 대한 여성건강·가령연구 I, II(The Women’s Health and Aging Studies I and II of disability onset and progression)」에 참가한 볼티모어 지역 독거 여성노인 633명(22%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데이터를 평가했다.1992~
혈압, 지질, Ca 중점적으로만성 신기능저하를 치료할 때에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고혈압증 환자에서는 진행이 빠르고 사망도 빠르기때문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제4내과 Eckard Schwertfeger박사팀은 『우리가 고안해 낸 치료 컨셉을 적용하면 조기에 막을 수 있다』고 Zeitschrift f r Allgemeinmedizin(78:37-42)에 보고했다. 크레아티닌<1.5mg/dL 부터 치료 시작만성 신장질환은 진행성인 경우가 많아 대개 말기 신부전에 빠져 버린다. 이러한 경우 원질환과 함께 중시해야 할 것은 혈행동태 파라미터와 대사 파라미터로서 전신성고혈압과 사구체성고혈압, 단백뇨, 인산 칼슘 대사장해, 고지혈증, 대사성 아시도시스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뉴욕 1형 당뇨병의 예방이나 신규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생산과 관련한 2건의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346:1685-1691,1692-1698)에 게재됐다. 2건의 연구는 규모, 목표, 디자인 및 결과는 다르지만, 1형 당뇨병에 도달하는 자가면역 과정(process)을 해명, 치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개 임상연구서 치료가능성 시사저용량 인슐린 효과없어첫번째 연구는 대규모 다기관 대조 임상시험으로, 5년 이내에 1형 당뇨병을 발병할 위험이 높은(50%이상) 339명을 대상으로 했다.저용량 인슐린은 1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견은 과거에 실시했던 동물실험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의 파일럿 연구를 통해, 인
복합 판막 심장수술에 역행성 자가혈 충전법을 이용한 무수혈 수술이 성공했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흉부외과(심장외과 김용인 교수)는 지난 7월 22일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복합판막심장병 환자(여.44세)에게 역행성 자가혈 충전법(Retrograde Autologous Priming)을 시행하여 복합판막 심장수술을 무수혈 시술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환자는 좌심실과 좌심방사이의 판막이 좁아져 있으면서 잘 닫히지 않는 승모판 협작 및 폐쇄부전 이외에도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을 앓고 있는 복합 판막 심장 질환자로 종교적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상황이었다."역행성 자가혈 충전법"이라는 신기법을 이용하여 수술 후 첫날 헤모글로빈 수치가 10.5g/dl을 보이는 등 매우 좋은 결과를 보였고 수술 후 8일만에 건
올해 2월 21일에 발행된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Vol.346,No.8)에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5개국 연구팀이 경도(輕度)의 뇌저온요법이 심폐기능이 정지한 후 신경학적 결과를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니혼대학 하야시 시게유키 교수는 『동물실험에서 얻어진 정보에 기초한 치료에서는 큰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니혼대학에서는 최근 체외순환으로 전신순환을 조절하고 페이스메이커로 심기능을 유지시킨 뒤 뇌저온요법을 실시하는 「심폐뇌소생치료법」을 통해 예후가 양호한 환자를 20~25%까지 높여왔다. 이 중 3명은 심정지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됐지만 사회 복귀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교수에게 이 새로운 치료법의 개요에 대해 들어보았
뉴욕- 대량출혈에 의한 심장정지를 치료하는 새 기술이 전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Critical Care Medicine(29:2067-2074, 2001)에 발표됐다. 손상부 수복까지 응급 처치둔기외상(blunt trauma)에 의한 출혈성 쇼크 후 심장 정지에 이르는 경우 그 예후는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대량 출혈로 인해 심장이나 뇌로의 산소 공급은 위험수준까지 줄어들어 혈압이 낮아지고 심장정지나 뇌사를 가져온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응급의학 James E. Manning교수와 Manning교수는 『출혈, 특히 둔기외상 후 출혈로 인해 심장이 정지하여 사망할 확률은 거의 100%다. 또 외과의사의 상당수는 이러한 증례에 대한 소생 치료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중증 외상에 출혈을 동반하
【미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UCB(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공중위생학부·소아환경위생연구센터 Asa Bradman부소장은 철이 결핍돼 있는 소아는 주변환경에서 납을 흡수할 위험이 크다고 미국립보건과학연구소(NIEHS) 발행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09:1079-1084, 2001)에 발표했다. 주거 환경의 납이 영향이번 연구 결과, 철결핍증인 소아는 혈중 철이 정상인 소아보다 혈중 납 농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소아의 혈중에 있는 철과 납의 농도의 관계는 지금도 연구되고 있지만, 주거환경의 납오염을 고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번 연구의 대표격인 Bradman부소장은 말한다. 철결핍증소아는 정신의 발달이나 신체의 발육이 늦어지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