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 중에 숨을 멈추는 증상인 '수면무호흡증'. 본인은 숙면을 못해서, 룸메이트는 불안함에 고통받는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이 뇌졸중의 중요 위험인자로 밝혀졌다.고려대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 철 교수팀은 수면다원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중강도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Journal of Sleep Research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은 50-79세의 남녀 746명. 연구 결과, 65세 이상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없는 경우에 비해 무증상 뇌졸중 위험도가 2.44배, 열공성 뇌경색 위험도가 3.48배 높게 나타났다.특히 뇌구조학적으로 볼 때, 습관적 행동조절 및 인지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대뇌기저핵 부위에서 뇌졸중이 발생
▶ 일 시 : 3월 14일 오후 1시▶ 장 소 :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제 목 : 뇌졸중▶ 문 의 : 031-412-5150
△고대안암병원 : 간호부장 이은숙 △고대구로병원 : 간호부장 이용규 △고대안산병원 : 간호부장 김정숙△고대의료원 : 감사팀장 박래용, 연구지원팀장 이상찬, 인사팀장 김진태, 건설기획팀장 임태권△고대안암병원 : 고객서비스팀장 전재강, 보험심사팀장 이미영, 영양팀장 김민정, 영상의학과 기사장 김석배 △고대구로병원 : 총무팀장 권춘기, 관리팀장 장 무, 재무팀장 안정혁, 고객서비스팀장 강대한, 보험심 사팀장 이미정, 진단검사의학과 기사장 최재열 △고대안산병원 : 원무팀장 장형구, 고객서비스팀장 이행준, 연구관리팀장 김득일, 간호부 외래특수간호 팀장 정춘희, 재활의학과 기사장 마성을, 의료정보팀장 양소영△고대의료원 : 대외협력팀장 김호용, 의무교학팀장 이강희 △고대의대 : 학사지
▶ 일 시 : 9월 21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안산병원 신경과▶ 제 목 : 뇌졸중 건강강좌▶ 문 의 : 031-412-5150
작년 입원 및 장기진료, 외래진료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세 곳에 불과했다.특히 전체 12항목 중 최고등급을 받은 항목이 4개 이하인 상급종합병원이 13곳이나 돼 기관별 의료서비스 질 편차가 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을 입원·장기·외래진료로 나눠 1~5등급으로 평가한 ‘2011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먼저 △입원진료 부문은 ▲관상동맥 우회술 ▲급성심근 경색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제왕절개 분만 ▲식도암 수술 ▲췌장암 수술 ▲조혈모세포 이식술 ▲고관절 치환술로 구분했다.△장기진료부문은 ▲혈액투석 △외래진료부문은 ▲급성상기도염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로 나눠
고대안산병원이 올 1월 3차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이후 몸집불리기에 나섰다.이상우 병원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향후 안산병원의 장단기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이 원장의 단기 목표는 병원 증축과 외래 재배치다.오는 9월부터 기존 9층이던 본관 건물에 3개 층을 올린다. 공사를 마치면 300병상이 추가된 850병상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180억원.이 원장은 "3차 병원 승격 후 외래환자가 많이 줄어든데다 병원 증축 비용도 투입되지만 현재 안산병원 상황을 볼 때 곧 회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밖에도 지역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응급의료, 외상센터, 통합콜센터의 설치도 단기 목표로 선정했다.장기목표로는 JCI인증과 첨단웰빙센터다. 지역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데 JCI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재형 교수가 지난 4월 12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향정신성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정신과 외래 환자에서 Zonisamide가 유발하는 체중감소"란 논문으로 인송 논문상을 수상했다. 인송 논문상은 대한 신경정신의학회에서 우수 전공의 논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 일 시 : 4월 10일(화) 오후 1시▶ 제 목 : -정진만 교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 -조민영 영양사: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사와 영양’ ▶ 문 의 : 031-412-5150
건국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3곳이 새로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했다. 이들 병원은 종별가산율이 5% 늘어난 30%의 가산수가를 적용받게 된다.반면 기존 3차병원이었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을지대학교병원은 탈락했다. 이로써 신청을 하지 않은 서울백병원을 포함해상급종합병원 수는 기존과 동일한 44개 기관이 됐다.[표 참조]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도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실패했다.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3년간 종합병원 종별가산율 25%보다 5% 많은 30%의 수가를 적용받게 된다. 단 병의원으로부터 진료의뢰를 받은 환자에 한해서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 일 시 : 12월 6일 오후 1시▶ 장 소 : 본관 2층 대강당▶ 제 목 : 뇌졸중 건강강좌▶ 문 의 : 031-412-5150
▶ 일 시 : 11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 장 소 : 2층 대강당▶ 제 목 : ADHD 바르게 알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건강강좌▶ 문 의 : 031-412-5140
▶ 일 시 : 11월 8일▶ 장 소 : 병원 2층 대강당▶ 제 목 : 뇌졸중 진단과 치료▶ 문 의 : 031-412-5860
2011년 레지던트 모집의 뚜껑이 열리면서 병리과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올 6월 '병리과 검사 수가 15.6%' 인하 결정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병리과에 기름을 부은 격이 돼 버렸다.2일 데일리메디가 '내년도 레지던트 모집 현황'을 집계한 결과 단, 한명도 병리과에 지원하지 않은 병원이 곳곳에서 속출했다. 당장 발등의 불이 떨어졌지만 마냥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어 병리과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현황을 살펴보면 가톨릭의료원의 경우 정원은 6명이었지만 지원자는 전무했다. 충격적인 것은 고대안암병원 0명(정원 2명), 고대안산병원 0명(정원 1명), 건국대병원 0명(정원 1명), 단국대병원 0명(정원 1명), 한림대강남성심병원 0명(정원 1명), 한림대성심병원 0명(정원 1명), 이대목동병
청소년 대상 신종플루 예방 백신이 최종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녹십자의 신종플루 예방백신의 소아 및 청소년에 대한 사용을 허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초중고교생 대상의 신종플루 백신 접종 계획일정은 이번 허가로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식약청은 이번 허가는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서울대, 서울성모, 고대안산, 인하대 병원에서 총 248명(6개월~8세 118명, 9~18세 미만 13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특히 허가대상이 소아 및 청소년이라는 점을 고려해 엄격한 안전성과 효과 심사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만 9세 이상~만 18세(15㎍ 접종)'에서는 당초 예상대로 1회 접종
최근 조기 인슐린요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특정 당뇨병환자에 대한 인슐린 사용의 필요성도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후 고혈당 조절과 저혈당 예방을 위한 인슐린 요법으로서 기저(Basal) 및 식전 인슐린(Bolus Insulin)의 적절한 투여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25일 사노피-아벤티스 후원으로 신라호텔에서는 당뇨병환자를 위한 최신 인슐린 요법(Basal Plus/Bolus Regimen)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초청강연자로 나선 이탈리아 페루자대학 제레미아 볼리(Geramia B.Bolli) 교수의 강연내용을 소개한다. 아울러 참석한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도 알아본다.Session I- LectureModern Insulin Treatmen
【런던】 국립대만대학병원(대북) 외과의사 이쉬랑첸(Yih-Sharng Chen) 박사와 순환기센터 주웨이린(Jou-Wei Lin) 박사팀은 입원한 성인환자의 갑작스런 심정지에 대한 처치로서 기존 심폐소생술(CPR)에 체외순환시키는 생명보조(extracorporeal life-support;ELS)를 병용하면 CPR 단독보다 생존율 약 2배 높일 수 있다고 Lancet(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혈액공급 유지해 장기부전 차단심장이 갑자기 멈춘 환자의 소생률은 CPR이 도입된 지금도 낮은 편이다. 역대 연구에 따르면 CPR 10분 후를 경계로 소생률은 급격하게 낮아지며 30분이 넘으면 더 크게 낮아진다. ELS는 관상동맥 혈류량을 증가시켜 심근 괴사를 막고, 이를 통해 체순환이 더 일찍
고려대 안산병원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 판에 등재됐다.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세훈 교수가 최근「Tumors of the Spine(척추 종양)」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미국에서 발간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이 29일 병소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하고 조직생검이 가능한 3.01T MRI를 가동한다.이 장비는 기존 1T, 1.5T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뇌와 척수 등의 신경계, 간 ,췌장, 난소 등의 복부, 그리고 유방진단 등을 3차원 영상으로 제공해 보다 향상된 진료 및 임상연구가 가능해져 의료 수준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는 기기 도입에 따른 효과에 대해 “유방암 진단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MRI 촬영시 생검을 동시에 진행함으로 의료비지출과 환자의 심리적 불안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고대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안산지역 공단에서 근무하다 뇌경색으로 쓰러진 외국인근로자 다르마시리(스리랑카, 남, 31세)씨를 지난 24일 본국으로 안전하게 후송하기 위해 스리랑카 현지로 의료진을 급파했다. 다르마시리 씨는 지난 2005년 11월 안산지역 공단 모 업체에서 근무하다 4월 15일 뇌경색으로 쓰러진 직후 지난 22일까지 고대안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박문호 신경과장은 “현지에 있는 콜롬보 종합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 아직 젊은 나이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르마시리 씨는 “몸이 안 좋아 한국을 떠나지만 나를 위해 스리랑카까지 동행하는 한국의사와 외교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외교부 관계자, 의료기기를 지원해준 안산시청, 치료와 후송에 드는 비용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