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의 발병원인이 만성적인 폭음 뿐 아니라 습관적인 흡연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흉부외과 박재길 교수팀은 지난 95년부터 2001년까지 6년간 식도암 진단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358명을 분석했다.연구결과, 하루 한 갑 이상의 습관성 과다 흡연자가 84%로 나타났고, 또 소주 등 독한 술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습관성 과음자가 78%였으며, 특히 양자 모두에 해당되는 환자가 62%인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식도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수술로서 박 교수팀은 경부와 흉부 그리고 복부의 국소림프절을 확대 적출하는 적극적인 수술방법인 림프절 완전제거술을 시행, 기존의 흉부와 복부의 림프절 불완전적출술 보다 향상된 임상 치료성적을 거뒀다.치료팀은 1995년 4월부터
심장과 폐를 동시에 이식하는 심폐이식수술이 성공적으로 시행됐다.영동세브란스병원 이두연, 백효채, 홍유선, 이교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수술팀은 최근 뇌사에 빠진 편모씨(24세)의 심장과 폐를 이모씨에게 이식했다고 밝혔다.폐를 이식받은 편씨는 현재 양호한 상태로 일반병실로 옮겨졌다.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996년 7월 국내 최초로 폐이식을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은 6번째 수술을 시행했다.수술팀은 수혜자인 김씨가 선천성 기형으로 폐동맥고혈압이 진행되어 심각한 폐손상이 있는 고난이도 환자였으나 6시간동안의 수술끝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기증자는 지난 11월26일 교통사고로 쓰러져 상계백병원에서 뇌사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의 기증 의사에 따라 한양대병원에 이송되어 심장과 폐, 간, 신장, 췌장을 기증했다.
폐암 판정을 받더라도 적극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10명중 5명 정도는 5년 이상 생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백희종 과장팀은 지난 1987년 8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15년동안 내원한 환자 중 폐암 판정을 받고 폐절제술을 받은 995명의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년 이상 생존율이 48.5%, 10년 이상 생존율은 31.5%로 크게 향상됐다고 최근 대한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폐암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을 병기별로는 1기의 경우 79%, 2기초는 55%, 그리고 일반적으로 수술로 완치가 어렵다는 3기초의 경우 30%, 3기말은 수술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수술받은 환자의 완치율은 17%로 나타나 상당히 진행된 폐암의 경우에도 수술이 큰 역할
도세탁셀 단독보다 우수 판정로슈의 젤로다가 도세탁셀과의 병용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 적응증은 안트라사이클린계 레지멘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미FDA와 유럽에서 각각 승인받은 바 있는 이 병용요법은 도세탁솔 단독요법보다 반응률(42% 대 30%), 질병이 진행되는 시간(TTP)은 (6.1 대 4.2개월), 전체생존기간은 (14.5 대 11.5개월)로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더구나 비용면에서는 단독요법과 동일해 비용효과적인 면과 약물효과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젤로다의 보험 인정 적응증은 1)탁센에 실패한 전이성 유방암 2)안트라사이클린계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서 젤로다와 탁소텔의 병용요법 3)전이성 대장암이다.
흉골의 일부만 절개하고 수술조작을 최소로 줄인 수술법이 치료효과뿐만 아니라 의료비와 미용면에서도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이정렬 교수팀은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수술받은 636명의 선천성 심장병어린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수술법이 통증 감소, 가슴뼈의 조기회복 및 안정성 유지, 회복시 가슴뼈 변형 및 미접착 등의 부작용이 없는데다, 미용상으로도 매우 만족한 성적을 얻었다고 Heart Surgery Forum 7월호에 발표했다.기존의 수술은 목아래에서 명치뼈까지 길게 절개하거나 전흉골절제술을 실시했으나 이 경우 상처부위가 너무 크고 수술 후 통증 및 회복기간이 너무 길어 환자에게는 큰 부담이었다(사진上).이 교수팀은 목의 5∼6cm 아래 4cm에서 6cm까지만을 절개
【미 텍사스주 댈라스】 유트레히트대학 의료센터(네덜란드) Peter P. T. de Jaegere박사팀은 『심장 박동상태에서, 즉 오프(off)펌프 관상동맥 우회로술(CABG)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표준 CABG보다 뛰어나다』고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수술 후 1 개월까지의 성적을 Circulation(104:1761-1766, 2001)에 발표했다. 인공심폐로 인한 위험 피해대표저자인 de Jaegere 박사는 『28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작위 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상환자를 선택할 경우의 오프펌프 수술의 안전성 및 단기간의 예후는 온(on) 펌프 수술에 버금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이미 박사팀은 피험자의 추적관찰을 끝내고 현재는 수술 후 3개월 및 1년의 예후를 분석하고 있다. 오프펌프 수술
【뉴욕】 컬럼비아 장로교의료센터(뉴욕) 로봇공학 심장외과 Michael Argenziano부장은 daVinciTM Surgical System를 이용한 심방중격결손(atrial septal defect, ASD) 수복에 성공했다. 첫번째 환자는 두 아이를 둔 여성(33세)으로 흉부를 절개하지 않고 수술이 시행됐다. 절개대신 3개 구멍뚫어 기존의 심장수술에서는 약 20~25cm의 흉부를 절개해야 했지만, 로봇 보조하의 수술에서는 늑간에 연필굵기 정도의 구멍을 3개 뚫는 것이 전부다. 수술의사는 초소형 카메라가 탑재된 내시경과 2개의 로봇팔을 이 구멍을 통해 심장으로 삽입시킨다. 이 수술에는 미국 최초의 로봇 보조하 ASD 수복시험의 수석연구원을 맡는 Argenziano 부장 외에 컬럼비아 장로교 심혈관연구소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Jesse병원(벨기에) 심장혈관 흉부외과 Marc Hendrikx박사팀은 Cohesion Technologies社가 개발한 수술용 밀폐제 CoSeal을 이용한 결과, 심장 수술로 인한 수술 부위 유착을 유의하게 감소했다는 전(前)임상시험 결과를 The Heart Surgery Forum (4:204-210, 2001)에 발표했다. 재수술 난이도·위험 낮아져 시험에서는 심장 수술에서 발생하는 유착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CoSeal과 승인된 피브린 접착제(fibrin glue) 및 대조군을 비교했다. 그 결과, CoSeal를 사용한 부위에서 유착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88%였으며, 고착력이 약한 유착밖에 나타나지 않았다. 피브린 접착제를 사용한 부위에서 같은 소견이 나온 경우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질병통제센터(CDC)와 미국흉부학회(ATS)가 잠복성 결핵감염 치료에 관한 새 가이드라인을 작성했다.단기병용요법 주의점 명기이번 새 가이드라인은 올해 1~7월에 리팜피신(RIF)과 피라디나미드(PZA)의 2개월간 병용투여에 동반하는 간장애가 CDC에 보고된 것을 포함시킨 것이다.새 가이드라인의 계기가 된 환자는 여성 9례, 남성 12례의 총 21례(28~73세, 평균연령 44세)이고 통상의 이소니아지드(INH)에 의한 9개월 요법이 아니라 2개월의 RIF-PZA병용치료를 받고 있었다. 환자는 임상적으로도 검사수치상으로도 간염으로 진단됐다.이 중 16례는 입원?가료를 통해 회복했지만, 5례는 간부전으로 사망했다. 사망레는 모두 치료 2개월만에 간부전으로 모두 사망했다. 사망례는 모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부르크】 세인트루이스대학 외과 Robert G.Johnson교수(미흉부의학회 회장)는 헬스클럽 등에서 순환기 질환의 스크리닝이나 응급처치가 부족하다고 Chest誌(120:283-288)에 보고했다.그는 연구에서 순환기질환의 스크리닝 및 응급처치는 전국적인 기준이 설정돼 있지만 헬스클럽 등의 준수 의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同誌에 의하면 이번 조사대상이 된 헬스클럽 중 53%가 응급시의 대응방법을 문서화하고 있지 않았고 全美기준에 따라 응급 처치 훈련을 하지 않는 곳은 92%에 달했다.조사대상 시설 중 52%는 고령자나 심질환 환자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는 있었지만 28%는 회원 가입 당시에 심혈관질환의 징조나 증상, 병력 체크를 게을리하고 있었다.Johnson회장은
【미 일리노이주 노스부르크】 캘리포니아대학(데이비스)의료센터 Susan Murin, John Inciradi 양박사는 유방암여성에서 폐전이와 흡연 관계를 검토하고 흡연자에서 치사성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Chest誌(119:1635-1640)에 보고했다.흡연은 유방암 경과에 영향Murin박사팀은 폐전이를 보인 편측 침윤성 유방암환자 87례와 대조군으로 폐전이가 없는 유방암환자 174례를 비교검토했다. 대조군은 가능한한 진단시 연령, 진단시기, 원발종양의 크기, 양성림프절수를 전이군과 일치시켰다.폐는 유방암에서 전이되는 호발 부위이고 또 흡연이 폐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Murin박사팀은 흡연때문에 유방암의 폐전이 빈도가 증가하고 유방암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독일·울름】 진행폐암에 대해서는 임시변통으로 절제술이 실시되는데, 개중에는 완전 절제에 성공하는 증례도 있다.울름대학(울름) 흉부·혈관외과 Florian Liewald박사팀은 『72례의 진행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이들 환자는 수술을 통해 확실히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Zentralblat f r Chirurgie(126:217-222)에 보고했다.11례에는 원래는 임시적인 적응으로 수술이 실시됐으나 완전 절제에 성공하여 평균 25.5개월간 생존했다.이에 대해 똑같이 임시적인 수술에 의해 완전히 절제하지 못한 군에서의 평균생존기간은 7.7개월이었다.
【뉴욕】 미국의 의료기기 메이커인 Cardiac Assist社(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는 급성 심부전으로 중태에 빠진 환자의 순환계를 완벽하게 도울 수 있는 독특한 경피적 좌실보조장치「TandemHeart pVAD」(이하 TandemHeart)를 개발했다. 혈행재건술까지 시간 벌어TandemHeart를 이용하면 순환 동태를 정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거나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가 있어, 심근을 쉬게 하여 심근장애의 확대를 막을 수 있다. 또 혈행재건술(응급 수술 등이 아니라)을 받을 수 있을때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이 장치의 적응은 심근경색 후에 쇼크 상태에 빠진 환자, 개심수술 후의 순환을 자기 심장만으로는 유지할 수 없는 환자, 심장에 급성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켜 기존의 방법으로는 순환 보조가 불가
【뉴욕】 워싱턴대학의료센터(워싱턴주 시애틀) 호흡관리부 Joshua O. Benditt박사팀은 폐용량감소술(Lung Volume Reductiion Surgery, LVRS)을 받은 환자 중 술후 추적을 위한 외래진찰을 2회 이상 취소한 환자에서는 사망률이 27%로 높은데 반해, 예정대로 외래진찰을 받은 환자에서는 3%에 불과하다고 Chest誌(119:1056-1060)에 발표했다.동의자 85례에서 조사Benditt박사팀이 대상으로 한 것은 조사에 동의한 환자 85례. 환자에게는 LVRS실시 4주전에 QOL에 관해 조사하고 술후 3개월,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에 평가했다.진찰일 즈음하여 전화나 서신으로 연락했지만 85례 중 51례가 18개월 이내에 2회이상 진찰 당일에 내원하지 않았다. 외래
1999년 8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앞가슴이 함몰된 오목가슴(누두흉)을 개흉하지 않고 금속막대(metal bar)를 이용하여 획기적으로 교정하는 NUSS법을 도입 화제가 되었던 순천향천안병원(원장·宋鈺平) 박형주 교수팀이 지난 3월 동 수술 200건을 돌파했다. 지난 3월까지 총 204명의 환자를 수술한 朴교수의 이 수술건수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다 건수다. 이를 증명하듯 국내에서는 물론 국외에서도 동 수술법을 시술 받기 위해 많은 환자들이 朴교수를 찾았다.
직접적 동맥내뇌혈전 용해요법【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직접적인 동맥내 뇌혈전용해요법은 전신의 용해작용없이 술후 색전에 의한 뇌졸중을 치료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보고됐다.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제73회 미국흉부의학회 연차회의에서 클리블랜드 클리닉(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Nader Moazami박사는 각종 심장외과수술 후에 나타난 급성혈전색전증에 대해 직접적 동맥내뇌혈전용해요법을 실시한 환자 13례의 결과를 발표했다.동박사는 『심장외과 수술 후 뇌졸중의 임상증상을 보여주기까지의 평균기간은 4.3일. 혈전용해요법은 진단 후 3.3시간 이내에 시작했다』고 말했다.유효성은 평가못해환자의 평균 연령은 70세. 약 절반의 환자에서 심방세동도 나타났다. 환자 13례 중 5례가 용해치료 후에 신경학적 기능이 개선됐다.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로열멜버른병원(호주) 심장외과부장인 James Tatoulis박사팀은 제37회 미국흉부외과의학회에서 관동맥 바이패스술(CABG)에 요골동맥을 사용한 이번 보고에서 술후 경과가 계속 유지될 경우 그라프트의 장기생착률은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대규모 임상데이터멜버른대학의 지금까지 조사에서는 2,000례 이상의 정맥 이식 후 관혈관을 조영한 결과, 개존율은 이식 10년 후에 약 50%, 그라프트생착률은 13년 후에 23%로 비관적인 성적이었다.이 대학에서는 장기 생착률을 높이기위해 1990년대 초부터 요골동맥을 바이패스 그라프트로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해 왔다. 1995~2000년에 6,600건 이상의 CABG에서 한쪽 또는 양쪽의 요골동맥을 사용했다. 술후 2년 이상의 추
10년생존율 10%【뉴욕】 프로비던스 포틀랜드 의료센터 오레건클리닉(오레건주 포틀랜드) John F. Keppel박사팀은 미국흉부의학회 CHEST誌(118:1621-1625, 2000)에 『2회째의 원발성 폐암발병증환자 37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적극적으로 외과적 제거를 실시했을 경우 5년 생존율은 33%, 10년 생존율은 10%로 밝혀졌다』고 보고했다.고령자와 여성이 과반수Keppel박사팀은 지난 20년 동안에 폐암 절제술을 받은 환자 800례 이상의 데이터베이스에서 2회째 폐암을 일으킨 환자 37례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검토했다.첫 번째 발생한 비소세포폐암의 약 78%가 IA기였는데, 2회째 폐암의 57%에서는 좀더 병기가 진행됐다. 2차 암 수술에서는 32례에서 폐병변을 절제했다. 이 중 10례에서
CABG의 예후【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이곳에서 열린 제37회 미국흉부외과의학회 연차회의에서 워싱턴병원센터(워싱턴D.C.) 심장외과 Paul Corso부장팀은 『관동맥바이패스술(CABG)의 예후에 관해 인공심폐(CPB)를 사용하는 온펌프 CABG와 CPB를 사용하지 않는 오프펌프 CABG를 상세하게 검토한 결과, 오프펌프로 실시한 CABG가 사망률과 합병증 발병률이 모두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고했다.술전 위험은 같아도 술후에 차이나Corso부장팀은 컴퓨터로 배경인자를 일치시킨 코호트연구를 실시하고 기존의 CPB를 이용한 온펌프 CABG를 받은 환자 1만 3,99례와 CPB를 이용하지 않는 오프펌프 CABG를 받은 환자 2,388례를 비교했다.동부장은 『수술년도와 바이패스 그라프트 수 등 각종 인자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 선천성 심질환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워싱턴대학(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외과 Eric Mendeloff교수가 제37회 미국흉부외과학회 연차회의에서 보고한 결과에 따르면, 폐고혈압증환자는 다른 폐질환자에 비해 술후 조기의 사망률이 높아도 폐이식을 받으면 장기적으로 QOL이나 생리적 지표의 유의한 개선을 얻었다고 한다.평균폐동맥압 거의 정상으로Mendeloff교수팀은 원발성 폐고혈압증 또는 선천성 심기형에 의한 속발성 폐고혈압증의 연속 100례(성인 55례, 소아 45례)의 폐이식환자 의료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했다.원발성 및 속발성 폐고혈압증은 거의 같은 수였다.검토 결과, 1년 생존율 75%, 5년생존율 57%라는 성적이 나왔다. 평균 4년간의 추적조사에서 NYHA클래스의 평균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