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 수상자로 △노동영 서울대의대 교수 △박형욱 단국대의대 교수 △조석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평가심사위원 △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연건동 소재 함춘회관(서울대의대 동창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이 CMC연구센터장에 이마세 전무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2006년부터 메디프렉스, 건일제약, 현대약품 등에서 R&D 부문을 총괄해 왔다.이마세 전무 약력 : △경희대약대(1986년 졸) 동대학 석사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제약화학 박사과정 △미국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 박사 후 과정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 경장영양제 ‘엔커버 옥수수맛’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엔커버’는 소화 기능은 정상이지만 식사를 하기 어렵거나 영양분 섭취가 부족한 환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피딩(Feeding) 튜브를 통하거나 직접 경구 섭취를 통해 영양을 공급하는 액상제제(전문의약품)다.이번에 나온 신제품 옥수수맛은 직접 마실 수 있는 200mL 제형으로, 기존 밀크맛과 커피맛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엔커버’는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환자들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또 흡수율이 좋은 MCT(중쇄 지방산) 원료가 첨가되어 있어 소화력이 약한 환자의 장내 흡수율을 높이는데도 효과가 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옥수수맛 출시
JW중외제약이 17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신영섭[사진 좌] 부사장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이경하-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성권-신영섭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같은 날 JW신약도 이사회를 열고 백승호[사진 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발인 : 2017년 3월 6일(월), 07:30▲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지하2층)▲연락 : 02-3410-3151 / 010-7104-5710
JW그룹이 신입·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JW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 영역은 연구, 홍보, 마케팅, 제품개발, 관리, 생산 등의 직무이며 오는 2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연구 부문은 분석·원료합성·신약합성·약리 분야를 비롯해 수액(제제, 소재) 연구 관련 신입·경력자를 채용한다. 홍보는 상장기업에서 산업부, 증권부 등 언론 홍보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경력자를 모집한다.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
한국제약협회가 정기총회를 앞두고 정관 개정안과 부이사장단 충원안을 준비 중이다.협회는 1일열린 이사장단 회의에서 각종 개정안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달 15일 제1차 이사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친 후 72회 정기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정기총회는 이달 22일 오후 3시 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제출된 부이사장단 충원안에 따르면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기업체명 가나다순) 등 3명을 부이사장단으로 추가 선임한다.현재 부이사장단은 녹십자, 동아ST, 대웅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스 등 모두 11개 회사의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이에 대해 협회는 한국제약산업계의 차세대 오너그룹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1일서초동 본사에서 ‘70+2 CP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JW중외제약은 한성권 대표이사와 JW홀딩스 이세찬 준법관리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각 영업지점과 마케팅관리 부문에서 총 21명을 CP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조직체계를 강화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일체 제공하지 않으며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JW중외제약은 앞으로 그룹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B형 간염치료제 엔테칸(성분명 엔테카비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주 성분인 엔테카비르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생성과 활성에 필요한 DNA 합성을 억제해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1%대의 낮은 내성 발현율을 통해 장기 복용에 적합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의 생성과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내성이 발생하는 비율을 크게 낮추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엔테카비르 성분은 지난 해 기준 1500억 원 규모로 단일 품목 의약품으로는 가장 큰 매출을 올렸다”며 “임상 결과를 통해 얻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내세워 대표 B형간염 치료제로
JW중외제약이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함께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의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회사는 지난 4일 폐막된 제58차 미국혈액학회(미국 샌디에이고)에서 Wnt 표적항암제인 CWP291의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CWP291은 국내에서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CWP291의 임상 1상 대상 환자 중 약 40%가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회사는 이번 임상이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적용 가능
▶ JW홀딩스△ 수석상무- 최지우 재무관리본부장△ 상무- 김경복 정도경영실장▶ JW중외제약△ 전무- 이경준 신약연구센터장△ 수석상무- 김용관 마케팅전략본부장△ 상무- 구자형 부산지점장- 정윤주 품질보증1부장- 편도규 원료플랜트장△ 이사대우- 김관종 품질보증2부장- 박상욱 남부의원지점장- 박인선 생산부장- 송태웅 경인종병지점장▶ JW신약△ 수석상무- 한상영 경영기획실장△ 이사대우- 이명균 경영관리팀장▶ JW생명과학△ 사장- 차성남 대표이사△ 부사장- 함은경 경영기획실장△ 수석상무- 고재천 제품플랜트장
JW중외제약이 재팬토바코의 새 빈혈치료제 ‘JTZ-951’의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JTZ-951은 기존 조혈호르몬 제제(EPO)보다 우수한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개념의 신성 빈혈치료제로, 현재 일본에서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특히 기존 신성빈혈치료의 표준치료제인 조혈호르몬제 주사 대신 경구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신성빈혈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거쳐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신성빈혈치료제 시장은 약 800억원 규모이다.
JW그룹이 신입·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JW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등 각 사업회사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채용에서는 대내외 홍보, 디자인, 기획, 인사, 법무, 영업, 연구개발,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달 23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1차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
▲발인 : 2016년 10월 4일(화) 오전 8시▲빈소 :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연락 : 031-449-9000
▶ 발 인 : 8월 11일(목) 오전 9시▶ 빈 소 : 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JW중외제약이 제2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강무일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강 원장은 2013년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 취임 후, 자선진료와 해외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매년 12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국내 제약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던 국내 제약산업계가 현지 기업들과 잇달아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동시장 공략을 가속화했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한-이란 비즈니스파트너십 행사에서 이란제약협회 케브리아에 자데 회장과 양국가간 제약산업간 교류협력 증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어 JW중외제약과 녹십자의료재단도 현지 기업측과 각각 수액공장과 실험실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이수앱지스는 이란의 파라텝 아인사와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수출 MOU를, CMG제약은 조현병치료제와 발기부전치료제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이란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내에서 2위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으며, 의약품
JW중외제약이 환절기를 맞아 종합감기약 화콜의 리뉴얼 제품 '화콜C'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이며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이다.‘화콜C콜드’는 전반적인 감기 초기 증상을 잡아주고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JW중외제약은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환자의 초기 증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틴제제의 당뇨병 유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리바로(성분명 : 피타바스타틴)가 당뇨병 안전성을 입증했다.JW중외제약(회장 이경하)은 최근 영국 약품·건강제품통제국(MHRA)이 리바로의 허가 변경을 통해 "시판후조사와 임상시험 자료를 근거로 당뇨병에 대한 위험 징후가 없다"는 문구를 사용 설명서에 삽입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스타틴 제제의 당뇨병 유발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은 있었지만, 정부기관으로부터 당뇨병 안전성을 공인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결과는 현재 사용되는 약 7가지의 스타틴 계열 의약품 가운데 피타바스타틴이 다른 약에 비해 당뇨병 유발 위험이 18% 가량 낮았다는 ‘J-PREDICT’ 연구와 15개의위약 및다른 스타틴과비교한연구결과를 종합 비교한 메타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사진 왼쪽부터]△전병율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염호기 인제의대 서울백병원장 △이광섭 병원약사회 회장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