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11월 7일 열린 2021 International Congress of Osteoporosis (ICO,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대한골다공증학회의 대상인 유박영 학술상을 받았다고령 환자들에서 증가하는 근감소증이 고령화 사회와 함께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시상 불균형의 중요한 인자임을 확인한 연구 'Sarcopenia and fatty degeneration of paraspinal muscle associated with increased sagittal vertical axis in t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11월 3일 열린 대한민국의학학림원 제19회 화이자의학상(서울의대 대강당)에서 중개의학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한번의 치료로 유전성 난치질환인 티로신혈증 동물 모델에서 생존율을 크게 개선하는 등 유전성 간 난치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비뇨의학과 문홍상교수가 11월 5일 2021년도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비뇨의학회 학술상(국외논문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문 교수는 국소 마취제 리도카인 방출 도뇨관으로 삽입시 불편과 통증을 덜어줄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주최 : 한양대의료원▲일시 : 2021년 10월 13일▲장소 : 온라인▲문의 : 한양대박물관(02-2220-1394)
제19회 화이자의학상(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관, 한국화이자 후원) 수상자가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는 연세대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임상의학상에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박중원 교수, 중개의학상은 한양대의대 외과 최동호 교수가 선정됐다.성 교수는 온도에 반응하는 형상기억고분자 기술로 세계 최초로 3mm 이하의 혈관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박 교수는 양성자치료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해 간세포암 치료 옵션의 임상 데이터를 제공했다. 또한 최 교수는 정교한 유전자 교정 기술과 줄기세포 기술을 접목하여 유전성 간질환을 치료의 가능성
인공지능 기술과 신약개발을 연계하는 종합교육 플랫폼이 오픈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4일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 플랫폼 LAIDD(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laidd.org)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기업연구원, AI 및 바이오분야 재직자, 대학생, 취업준비생(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LAIDD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된다. 각 강좌별로 8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명의의 이수증을 발급한다.교육은 기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9월 10일 열린 2021 한국과학기술연차대회(주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엽합)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한국 지역사회에서 획득한 요로감염으로부터 분리된 시프로플록사신 내성 대장균의 분자 역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위암 원인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pylori)가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와 국립의료원 순환기내과장 정재훈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병리과 민경환 교수, 강북삼성병원 병리과 김동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H.pylori로 인한 위염 중증도와 심혈관질환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에 발표했다.H.pylori는 위장 내 점막에 주로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염과 위귀양, 위림프종, 위암 등 각종 소화기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민경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 SGLT-2 억제제 사용과 망막정맥폐쇄의 위험도' 논문을 미국당뇨병학회지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대표이사 윤석호)가 제5회 고압산소치료 및 챔버운영 교육과정 연수강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응급의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고압의학회에서 주관하는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압산소치료시설 설비 운영에 관여하는 전문의와 전공의, 간호사, 응급구조사, 기사 등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압산소치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대한고압의학회가 정식으로 인정하는 교육 인증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주최 : 한국오가논▲일시 : 2021년 9월 1일▲연자 :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장소 : 오가논커넥트
4세대 레티노이드 계열의 ‘아크리프’, 얼굴 여드름과 몸 여드름 동반치료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기대몸 여드름 환자는 얼굴에만 나타난 환자에 비해 삶의 질이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진단이나 치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여드름주사학회 대외협력이사 고주연 교수(한양대병원)는 지난 7월 23일부터 이틀간 열린 여드름치료제 아크리프 출시기념심포지엄에서 피부과 전문의 36명 대상 '몸 여드름에 대한 설문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얼굴 여드름 치료 시 몸 여드름 동반 여부의 확인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
임상시험의 신속 지원을 위한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중앙IRB)가 40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약병원 관계자 등에게 제도 도입의 취지와 추진 경과, 운영계획을 소개했다.이 제도는 대규모 다기관 임상시험 시 기관 IRB별로 심사하지 않고 중앙IRB에서 한번에 통합 심사하는 방식이다.중앙IRB의 출범으로 통합 심사 체계가 마련되면 행정절차의 중복과 임상시험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 그만큼 임상시험을 빨리 시작할 수 있다.심사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의정부 서울척병원(대표원장 박지권)이 추한호 관절센터장이 이달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추 센터장은 한양대의대와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어깨∙팔꿈치 관절 전임의, 원병원 정형외과 과장, 건국대병원 고관절, 무릎관절 및 스포츠의학 센터 전임의 등을 지냈다.추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의사는 단순히 병의 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환자와 공감하는 진료가 중요하다"면서 "이에 진심으로 환자의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아픔에 공감해줄 수 있는 진료를 진료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관절치료는 의사의 노력만으로
대기오염이 장기간 노출되면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양대구리병원 피부과 서현민 교수팀(한양대구리 피부과 전공의 박세광, 한양대의대 피부과학교실 김정수 교수)은 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와 한국환경공단, 그리고 각 지자체 환경과의 데이터베이스로 대기오염과 아토피피부염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약 21만명을 장기간 추적관찰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황(S
-의료원 경영지원실장 전헌효 선임부장-병원 운영지원국장 김대성 부장-병원 간호국장 국은영 부장
(사)대한면역학회(회장 한양대의대 해부·세포생물학교실 윤지희 교수)가 공식학술지 이뮨네트워크(Immune Network)가 피인용지수(JCR Impact Factor) 6.303을 달성했다.대한면역학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 SCI급 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018년 첫번째 피인용지수에서 2.524로 학계를 놀라게 한 데 이어 이번 점수로 국내 의생명과학 분야 최고 학술지로 자리매김했다.
6세 아동에서는 수면시간과 지능지수(IQ) 점수가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 이경신 사무국장과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공동 1저자)공동연구팀은 만 6세 어린이 53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 정보와 아이큐 점수의 연관성을 분석해 국제 행동의학 저널(Internaltional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길수록 언어 IQ가 증가했다. 특히 남아의 경우 8시간 이하 보다 10시간 이상이면 10점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
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원장 배상철, 사진)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연구원은 '다중오믹스 기반 임상-중개 연구를 통한 류마티스질환 정밀의료기술 개발' 연구에 향후 9년간 약 7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여 중점연구소가 우수 신진연구인력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이준호 교수의 연구과제 '에크모(체외막형 산소화장치) 환자에서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혈청 생체표지자의 발굴'이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1년 창의도전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