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운동을 한다는 의미의 ‘홈트레이닝’, 이것의 줄임말이 일명 ‘홈트’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이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헬스장이나 체육관처럼 운동 기구가 많거나 전문 트레이너가 있지는 않지만 SNS에 운동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효과를 보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홈트레이닝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자세가 잘못된 상태로 혼자 운동을 지속할 경우에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과 관리 없이 동영상 혹은 그림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비만 유발을 한다는 사실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박미정·김신혜)과 한림대 강남성모병원 문신제 교수가 국민환경보건조사 2기(2012-2014년) 및 3기(2015-2017년) 데이터로 비스페놀A와 비만의 관련성을 확인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했다.비스페놀A는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딱딱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젖병, 캔 음식 내부 코팅제, 영수증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비스페놀 A가 함유된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이 최근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 정주영(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홍보실장 박현아(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섭 교수가 삼킴장애환자용 풍선카테터를 발명해 특허 출원했다.식도 중간에 삽입해 상부식도 괄약근(조임근)을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상부식도 괄약근 운동이상증이 있는 환자에게 전신마취없이 내시경으로 시술할 수 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가 금연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제33회 세계금연의 날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재택근무 중인 30대 여성 A씨는 몇 주 전부터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원래 안구건조증이 있었지만 겨울에는 히터를 틀어놓고 컴퓨터를 오래 봐서 그런지 증상이 더욱 심했다.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점안했지만 나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눈이 시리고 통증까지 느껴져 결국 안과를 찾았다.겨울철에는 난방 때문에 실내 환경이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야외활동까지 줄어들다 보니 집에서 핸드폰이나 TV를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평소보다 눈의 시린 증상과 이물감이 심해져 내원 환자가 증가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채혁 교수가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마쳤다.대한뇌혈관외과학회 이사, 대한뇌종양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이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필립스의 디지털 심혈관조영장비 아주리온을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갔다.병원에 따르면 이 장비는 20인치 대형 디텍터 장착을 통해 심장동맥, 대동맥, 사지혈관, 심장 등 모든 부위의 진단과 중재시술을 위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 피폭량을 50%까지 줄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고인 : 이기환(전 서울시교육청장학관)▲발인 : 2021년 1월 8일 오전 7시 30분▲빈소 : 일산백병원▲연락 : 031-910-7444
인제대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과장 서정욱)가 최근 대한영상의학회 주관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인증을 받았다.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품질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수련병원을 평가하는 이 제도는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 유방촬영에 대한 장비, 인력, 시설, 안전관리, 판독, 감염관리 등의 항목을 심사한다.
▲부산백병원 -원장 이연재 -진료부원장 김상진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신정환 -기획실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정대훈 -홍보실장 팽성화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근무 -Q.I실장 허경욱 -감염관리실장 김광희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진료부차장(내과계) 진한영 -진료부차장(외과계) 서원익 ▲상계백병원 -인공신장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인제대와 백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12월 8일 열린 이사회에서 백병원 설립연도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에 따르면 현재 백병원 설립연도는 1932년으로 알려져 왔으나, 객관적인 역사적 사료를 확인한 결과 1941년이 더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1932년은 백인제 박사가 우에무라외과병원(현재 서울백병원 위치)을 인수한 해로 전해지면서 공식적인 기점이 됐지만, 확인 결과 기억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서 뒷받침할 만한 사료 증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1941년은 매일신보와 경성일보 등을 통해 확인됐다. 이후 1946년 백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베타세포의 사멸과 노화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선미, 박정현 교수팀은 배양된 INS-1 베타세포에 과산화수소(H2O2)를 주입하는 실험으로 테스토스테론과 산화스트레스의 관련성을 국제학술지 세계남성건강저널(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성적 발달 및 성 기능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남성호르몬이지만 그밖에 다양한 생명 현상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연구결과 테스토스테론은 베타세포 사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11월 27일 열린 대한조현병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연구기금 지원 연구자로 선정됐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심사상을 받았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이비인후과 김용완 교수가 세계 3대 슈면전문의 인증시험 중 하나인 유럽수면학회(ESRS) 수면의학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11월 9일 본관 1층에서 병원의 41년 발자취를 담은 갤러리 공안인 '역사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국내연구진이 파킨슨증후군의 하나인 난치성 다계통위축증을 혈중요산증강으로 치료하는데 성공했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와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 연구팀은 산화반응을 억제하는 혈중요산증강요법으로 다계통위축증환자의 인지상태를 개선시키는 임상연구에 성공했다고 미국임상약리학저널(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 발표했다.다계통위축증은 기립성저혈압, 배뇨장애 등 자율신경장애와 함께 파킨슨증상이나 소뇌실조증 등 운동이상을 보인다. 파킨슨병과 달리 치료약물에 반응이 적어 환자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