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발 5차 감염자가 2명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클럽을 다녀간 인천 강사(1차)를 통해 감염된 학원생(2차), 이 학원생이 들른 노래방에 다녀간 10대 청소년(3차)과 그 가족(4차), 그리고 해당 가족의 직장동료 1명(5차)이 확진됐다. 또한 노래방의 또다른 참석자(3차), 이 참석자가 들렀던 돌잔치의 일가족(4차), 그리고 또다른 가족(5차) 1명이 발생했다.중대본에 따르면 이태원클럽발 확진자는 23일 오전 12시 기준 어제보다 4명 늘어난 총 219명이다.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2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3명 늘어난 1만 1,165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 19명, 해외유입은 4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명, 대구와 경북이 각 1명이다. 해외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다.사망자는 80세 이상과 60대 남성 각 1명이 추가돼 총 266명으로 늘어났다. 80세 이상의 확진자는 491명에 사망자는 129명이다. 60대는 확진자
올해 첫 중증열성펼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1일 경북과 충남에서 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경북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6세 여성으로 지난달 29일 감자심기 등 밭일 후 혈뇨와 설사가 발생해 인근 의원에서 치료받다가 간수치가 높아지고 의식이 저하돼 이달 6일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패혈증 쇼크로 사망했다.충남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87세 남성으로 산나물 채취와 텃밭 가꾸기 등 야외활동 중에 진드에게 물려 이달 15일 인근 의원에서 진료받았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호흡부
이태원클럽발 코로나19 감염원은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151건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특정 유전자 아미노산 종류 별로 코로나19 유형을 S, V, G군 등 3가지로 분류하는데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S와 V군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G그룹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유행한다. 특히 방대본은 클럽 관련 확진자 14명에서 발견된 유형은 G군에 해당된다고 추정했다.각 군 별 역학
이태원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12시 기준으로 클럽발 확진자는 어제보다 9명 늘어난 21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접촉자다. 이로써 클럽발 접촉자는 120명으로 늘었으며 방문자는 사흘째 95명을 유지했다.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 11명, 해외유입 9명이었다. 경북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확진자의 가족이 추가로 확진됐다.이 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전수검사한 결과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서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20명 대로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0명 늘어난 1만 1,142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 11명으로 경기 6명, 경북 2명, 서울과 인천 각 1명이다. 해외유입은 9명으로 유입국가는 아시아 8명, 미주 1명이다.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격리해제는 1만 162명, 현재 격리자는 716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지역발생 10명은 모두 이태원클럽 관련자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12시 기준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난 206명이라고 밝혔다. 클럽 방문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95명이며 접촉자만 10명이 늘어난 111명이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의 간호사 4명 외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간호사 접촉자 1,418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완료한 결과,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하지만 간호사와 5월 9~10일에 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2명 늘어난 1만 1,122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경로는 지역발생이 10명으로 인천 6명, 서울 3명, 충남 1명이다. 해외유입은 2명으로 미주와 아시아 각 1명이다.사망자는 80세 이상 남성 1명이 추가돼 264명으로 늘어났다. 이 연령대 확진자는 490명에 사망자가 127명으로 치명률은 26%를 넘었다.한편 격리해제자는 69명이 늘어 10,135명이며, 격리자는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돼 총 196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12시 기준 이태원클럽 확진자는 방문자의 경우 어제보다 2명 늘어난 95명, 접촉자는 7명 늘어난 101명이라고 밝혔다.지역 별 환자수는 서울 100명, 경기 41명, 인천 35명, 충북 9명, 부산 4명, 전북 2명, 대전과 충남, 경남, 강원, 제주는 각 1명이다. 현재까지 발생한 클럽발 3차 감염은 25명이고 4차 감염은 4명이다.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추가 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9일만에 다시 30명대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2명이 늘어난 1만 1,11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유형은 지역발생이 24명으로 경기 8명, 인천 8명, 서울 6명, 대구와 전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은 8명이며 서울 4명, 경기 2명, 공항검역 2명이다. 유입국가는 미주 2명, 아시아 6명이다.
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13명이며 지역발생 9명 중 7명이 클럽 관련자였다고 밝혔다. 직접 방문자는 2명, 접촉자는 5명이며, 이날 12시 까지 12명이 확인돼 클럽 누적확진자는 187명이다. 지역 별로는 서울 97명, 경기 37명, 인천 33명, 충북 9명, 부산 4명, 전북 2명, 대전, 충남, 경남, 강원, 제주 각 1명이다. 감염 경로는 클럽 방문자 93명이며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1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3명 늘어난 총 1만 1,078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서울 6명, 인천 2명, 세종 1명 등 총 9명이다. 해외유입은 4명이며 모두 울산에서 발생했으며 미주 지역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9,938명(89.7%)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격리자는 877명이다.
이태원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생한 지역발생 5명 중 2명은 이태원클럽 방문자 1명과 접촉자 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0명으로 늘어났다.한편 클럽 방문 확진자 1명이 감염력이 있는 기간에 부천 지역 유흥시설인 메리트나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대본은 5월 9일 오후 11시 48분부터 10일 오전 12시 34분에 해당 유흥시설을 방문했다면 관할 보건소나 1339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5명 늘어난 1만 1,065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유형은 해외유입이 10명, 지역발생이 5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경기와 충북 2명, 대구 1명 등이며 서울 지역 확진자는 없었다.해외유입은 공항검역 7명, 서울과 경기, 강원 각 1명이며, 지역 별로는 미주 3명, 유럽 1명, 아시아 6명(아랍에미리트 4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등이다.사망자는 70대 남
이태원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0명 미만으로 증가세가 약간 줄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12시 기준으로 7명이 늘어난 총 168명이라고 밝혔다.지역 별로는 서울이 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도 33명, 인천 23명 순이다. 감염 경로 별로는 클럽 직접 방문자 89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는 79명이다. 연령 별로는 20대가 1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30대로 27명이었다.이태원클럽발 신규 확진자의 증가세가 더뎌진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새 10명대 증가를 보였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3명 늘어난 1,050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유형은 해외유입 7명, 지역발생 6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5명, 유럽과 아시아 각 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4명, 대구과 대전 각 1명이다.
이태원클럽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늘고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12시 기준 이태원클럽발 확진자가 어제보다 20명이 늘어난 총 153명이라고 밝혔다. 클럽 직접 방문자는 90명, 지인 및 가족, 동료 등 접촉자는 63명이다. 확진자의 지역 별 분포는 서울 87명, 경기 26명, 인천 22명, 충북 9명, 부산 4명, 충남과 전북, 경남, 강원, 제주 각 1명이다.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사례다.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 27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수가 1만 1천명을 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7명 늘어난 1만 1,018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경로는 지역발생이 22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로 14명, 이어 인천 5명, 경기와 대구가 각 3명, 전남과 공항검역 각 1명이다. 해외유입 국가는 아시아 3명, 미주와 유럽 각 1명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젊은 고혈압을 찾아라'다. 고혈압 인지율이 낮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한다.질본은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규칙적인 치료․관리가 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한국인에서는 아직까지 우려할만한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와 명지병원, (주)캔서롭 등 민관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 확진자 6명에서 분리한 8건의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과 변이의 분석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대상자는 대구, 경북을 비롯하여 수도권 확진자 등이 포함돼 있으며 경증과 중증 환자, 완치 및 사망자 등이 포함됐다.이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동아시아지역의 B형 계통군이며 다른 지역 확진자들의 바이러스인 유럽형 C형으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