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 다양한 노화 증상이 나타난다. 자외선, 체내 활성산소 증가로 콜라겐 생성 능력이 낮아져 얼굴 탄력이 줄고 처지며, 잡티와 주름이 발생한다.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바르는 화장품, 섭취하는 영양제나 음식, 시술과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피의 노화 현상 원인은 콜라젠(콜라겐) 단백질 변화 때문이다. 나이들면서 다양한 신체 대사로 발생하는 각종 유해산소는 콜라겐 단백질을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도를 떨어트린다. 결합조직 섬유인 탄성섬유량의 감소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 선호되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수술이나 시술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동안의 기본 요소 중 하나는 얼굴이 작고 얼굴 중앙인 중안면부 비율이 낮다는 것이다. 중안면부를 짧게 하는 방법이 인중축소수술이다. 인중은 코와 더불어 중안면부를 이룰 뿐만 아니라 얼굴 상하 길이를 판단하는 데 영향을 주는 요인다. 인종 등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평균 약 15~18mm다. 하지만 이상적인 길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얼굴 길이와 형태, 입매의 모양, 균형감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중이 짧고
-진료부장 조윤형 -진료차장 조형래 -교육수련부장 김주학 -교육수련차장 박소연 -내과부장 은종렬 -내과차장 배수현 -로봇수술센터장 겸 전립선암·신장암센터장 김현회 -이병인뇌전증센터장 이병인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송병준 -신장내과장 겸 ODA사업단장 최혜민 -심장내과장 이지현 -소아청소년과장 김종민 -정형외과장 이승열 -흉부외과장 황성욱 -성형외과장 최제민 -비뇨의학과장 이소연 -종합건강진단센터장 박준리 -인체유래물은행장 김문정 -생체공학연구소장 이지환
루비성형외과 허정우 원장이 지난달 20일 일본 TV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아지는 국내 상황을 설명했다.일본 5대 민영방송 중 하나인 후지TV는 한국의 실내마스크 해제 방침 후 국내 성형수술 환자 증가 추세와 이유 및 최다 수술 부위 등에 대해 취재 도중 허 원장과 인터뷰했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이후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코와 얼굴윤곽, 리프팅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또한 사실상 입국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되면서 성형을 위해 내한하는 외국인 환자도
몇 년 전부터 남자성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형과 미용이 여성의 전유물인 시대가 가고 남성도 자기관리와 외모 개선에 신경쓰게 되면서 성형수술도 많이 고려하게 된 것이다.남녀 모두 성형수술의 목적으로 신뢰와 호감있는 인상을 꼽는다. 대표적 성형술은 눈매교정으로 약하거나 많이 늘어진 눈꺼풀 내부의 상안검거근 등 일부 근육을 조절해 또렷한 눈으로 만드는 방법이다.다만 남녀의 눈매교정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화려한 이미지를 원하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진하고 부담스러운 인상은 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움
눈성형 중 하나인 쌍꺼풀 수술은 국내에서 가장 대중화된 성형수술 중 하나다. 대면시 첫 눈길이 닿는 곳인 만큼 처지고 흐릿한 눈 보다는 또렷해야 좋은 인상을 남기 때문이다.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범위가 작다고 무심코 받았다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철저한 사전 계획과 꼼꼼한 수술법 선택이 필요한 것이다.쌍꺼풀 수술법은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 자연유착법으로 나뉜다. 눈의 형태 별 수술법으로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매몰법은 절개없이 매듭으로 눈꺼풀 피부와 상안검거근을 연결하는 원리로 진행된다. 절개법은 눈꺼
모발이식과 탈모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모모 성형외과가 탈모의료진을 강화하기 위해 강인구 원장[사진]을 영입했다. 강 원장은 건양대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모발이식학회(KSHRS)와 대한 레이저 피부 모발학회(KALDAT) 회원이다. 건양대병원 조교수, 순천향대 천안병원 임상 조교수, 순천향대 구미병원 임상 조교수, 건국대 충주병원 부교수 등을 지내는 등 대학병원에서만 16년간 근무했다.모모성형외과 이번 영입에 대해 "매년 증가하는 탈모 인구에 맞춰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보다 나은 맞춤 탈모치료를 위해 인재들을 적극 영
미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작고 갸름한 얼굴 못지 않게 건강미 넘치는 몸매도 중요해졌다. 보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 운동, 식단 등을 통해 관리하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다. 하지만 노력 대비 효과가 적은 부위 중 하나가 뱃살이다. 특히나 임신과 출산으로 늘어진 복부는 운동 등 개인 노력만으로는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 자신감 하락의 주범이자 외관상 좋지 않아 복부성형 수요는 점차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복부성형이란 복부 내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한 뒤 늘어진 피부조직, 튼 살까지 동시에 개선하는 방법이다. 우리성
닥터정리반의원(대표 정연호 원장)이 지난 2월 28일 2023 올해의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피부, 성형외과' 부문 1위에 올랐다.올해의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의 성장가치 및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우수 브랜드에 걸맞는 대상을 선별하고, 브랜드 선호도 및 소비자 친근성을 주요 기준으로 평가한다. 닥터정리반의원은 실리프팅, 얼굴지방흡입 등 피부 시술 및 성형수술 등을 진행한다. 정연호 원장은 "의사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방문객들이 시술에 반하는 모습을 마주할 때"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가 처지고 탄력을 잃어가면서 주름이 생긴다. 최근에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리법과 안티에이징 시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 탄력 저하를 표피층의 문제만으로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피부와 근육, 인대와 모두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홈케어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로드성형외과 박용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홈케어로는 효과가 미흡하다고 생각될 때는 안면거상술을 고려할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헤어라인 안쪽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얼굴 생김새는 물론 사용하는 얼굴 근육이 동일한 사람은 없다. 성형수술에 비해 간단한 필러나 보툴리눔톡신 시술 시 개인 별 얼굴의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필러는 수술에 비해 부담적고 시술 시간이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 하지만 단순히 볼륨감을 살리는 게 아니라 입술의 모양, 이목구비와의 조화, 균형 등을 잘 따져보고 시술해야 한다.드레스성형외과(강남) 홍수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특히 부위가 좁고 얇은 입술에는 필러 시술시 좀 더 세밀하고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홍 원장은 "볼륨 개선효과가 확실한 입술 필러는
코는 얼굴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미세한 콧대 높이나 길이, 모양의 변화만으로도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다. 이제는 남녀 모두 선호하는 성형수술이 됐지만 수술 건수 증가와 함께 재수술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 첫 수술에 비해 코재수술은 더욱 신중해야 또다른 재수술을 막을 수 있다.코재수술은 첫 수술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만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그런다음 정밀하게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코재수술의 가장 큰 원인은 모양 불만족이다. WJ원진성형외과의원
제17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고대안암병원장)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신임 윤 의무부총장은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켰다. 최근까지 안암병원장을 맡으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세월이 지날수록 이마의 주름이 늘고 눈가의 탄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초고령사회를 앞둔 현재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한 고령자가 늘면서 젊고 어려 보이는 외모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노화를 개선하려는 중~노년층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홈케어와 시술은 간편한 반면 노력한 만큼 효과를 얻기 어렵고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그나마 노화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나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노화가 심하면 효과는 반감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이마와 눈가의 주름 및 탄력은 물론, 이마축소 등에
가슴성형은 성형수술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술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가꿀 수는 있어도 가슴만큼은 개선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탄력적이고 볼륨있는 가슴은 누구에게나 워너비이지만 가슴 크기와 라인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체형에 맞지 않게 큰 사이즈의 보형물을 선택하면 부자연스러움과 부작용 발생 위험이 뒤따른다.전문가들이 흉곽 사이즈와 수술 전 가슴 모양 및 특징에 맞춰서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가슴성형시에는 환자의 니즈와 함께 체형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리엔장성형외과피부과 고효선 원장[사진]은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장비 연구업체 SR이 볼살 개선용 SRA, 리프팅용 SRC 두 가지 리프팅 장비를 내놨다.리프팅장비 개발자는 SR 스타로미안 성형외과 김유인 원장[사진]이다. 그는 기존 대중적인 리프팅 방식의 아쉬움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한다.이번에 개발한 리프팅 장비는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용해 장비와 리프팅 장비의 듀얼 액션으로 볼살 처짐과 용해 그리고 리프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울쎄라와 슈링크 등 대중적인 리프빙 방식은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로 진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중 감량에 적합한 계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는 실내 활동시간이 길어져 살이 찌기 쉽다.입춘이 지나면서 겨우내 숨어있던 뱃살, 팔뚝살, 허벅지 등 고민도 커지고 있다. 이들 부위에는 지방이 몰리기 쉬운데다 한번 늘어나면 감량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라인을 만들기 어렵다. 이들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게 효과적이라는 게 공통된 견해다. 그 중하나가 지방흡입술이다.이 방법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코는 눈에 버금갈만큼 인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얼굴의 중앙선에 위치해 코가 낮거나 뭉툭하거나 퍼져 있으면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주기 쉽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성형수술이라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성형수술도 트렌드를 타는 만큼 코성형도 예외는 아니다. 과거에는 높이만 치중했다면 최근에는 자연미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마이티성형외과 김서영 원장[사진]에 따르면 과거에는 콧대를 높이는 데만 초점을 맞춰 코의 입체감이나 균형 감각이 무너져 어색했지만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화려함을 추구한다.그런
눈성형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은 수술이다. 얼굴을 마주볼 때 눈부터 보기 때문이다.처지거나 멍한 눈 보다는 맑고 또렷한 눈이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많은 사람들이 눈성형을 고려하는 이유다. 하지만 신중한 결정없이 수술받을 경우 못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따져보아야 할 사항들이 있다.드레스성형외과(강남) 홍수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눈성형을 해볼까 고려하는 단계에서는 최적의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쌍꺼풀 수술법은 절개법과 매몰법, 자연유착으로 나뉜다. 홍 원장은 "절개법은 눈꺼풀이 두껍고 처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