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비스바덴】 당뇨병환자는 기본적으로 식사요법이나 경구제에 의한 기초 인슐린 보충요법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에 의한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식후에도 투여가 가능한 초속효성 인슐린 아날로그인 글루리신(Apidra)이 유용하다는 주장이 제111회 독일내과학회에서 발표됐다. 메르겐트하임당뇨병센터 토마스 하크(Thomas Haak) 교수에 의하면 진행기의 2형당뇨병환자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이 뚜렷하게 나타나 사람 인슐린 투여만으로는 치료목표를 얻기는 어렵다. 반면 글루리신 등 초속효성 인슐린 아날로그는 생리적 인슐린과 매우 유사한 혈당 프로필을 보여주기 때문에 비만증이 있더라도 몸속으로 신속하게 흡수되어 속효적으로 작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HCV감염남성에서 많은 갑상선기능저하증 【뉴욕】 갑상선질환의 관리는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최근 여러 중요한 정보가 잇달아 보고되고 있다. 이 중 해외 유명 저널에 소개된 3건의 연구결과를 소개해 본다.▶결절 1cm넘으면 기왕력과 진찰소견으로 진단 - 펜실베이니아대학 수전 만델(Susan J. Mandel) 박사는 직경이 1cm을 넘는 갑상선 결절을 일으킨 환자의 초기진단법에 대해 JAMA(2004;292:2632-2642)에서 설명하고있다. “갑상선결절이 만져진다고 해서 실제로 결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만져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갑상선 부전, 갑상설관낭포 등의 비정상적 발달과 비대칭적으로 진행하는 갑상선질환(림프구성 자가면역성갑상선염, 리델 갑상선염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박사에 의하면
체지방과 대사활성에 변화 【뉴욕】 유전적으로 체내시계가 없으면 식욕이 증가하여 체중이 늘어나고 비만, 고지혈증, 지방간 등도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턴대학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의 조지프 타카하시(Joseph S. Takahashi) 교수는 일주기(circadian) 시스템이 없는 마우스의 광범위한 분자적·행동적변화를 발견하고 연구결과를 Science(2005;208:1043-1045)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체내시계가 유전적으로 없는 마우스군에서는 체중증가, 지방간, 고지혈증 외에 취침시간이 지나도 잠을 자지 않고 식사를 거르고 끊임없이 간식을 먹는다고 한다.비만관련질환에 새로운 관점 사람에서도 체지방과 대사활성의 변화는 메타볼릭신드롬(대사성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혈관질환과 2형당
【미국·애나버】 미시간대학 공중위생학부 패트리샤 페이서(Patricia Peyser)교수는 비만은 기타 다른 위험인자가 없는 사람에게 심질환 위험인자가 된다고 Circulation(2005;111:1877-1882)에 발표했다. 백인남녀 443례 14년간 추적 페이서 교수는 관동맥 석회화가 발견된 백인 남녀 443례를 14년간 추적했다. 석회화 정도는 CT로 측정했다. 석회화는 관상동맥 죽상경화증의 증거이며 심근경색이나 심질환에 의한 사망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연구에 의하면 심질환위험이 낮다고 생각되는 환자에서 비만은 관상동맥석회화의 진행과 유의하게 관련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허리둘레, 허리/엉덩이 비율, 체질량지수(BMI) 등으로 측정한 비만과, 연령 성별 콜레스테롤치 혈압 흡연의 유무 등 기
인플루엔자 회복 마우스에서 확인 【미국·컬럼버스】 스트레스가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2005년 실험생물학회에서 보고했다. T세포 증가시켜 오하이오주립대학 구강생물학 존 쉐리단(John Sheridan) 교수는 마우스에 사회적 스트레스를 가하면 인플루엔자에서 회복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에 의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특정 면역세포의 생산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이다. 공동연구자인 오하이오 주립대 재클린 비세한(Jacqueline Wiesehan)씨는 “스트레스를 받은 마우스는 강력한 면역응답을 보였으며 단기간에 인플루엔자에서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의해 T세포의 생산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세포는 구체적인 감염
스트레스와 우울은 증상 악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관절염환아에서는 스트레스나 우울이 증상을 악화시켜 사회활동이나 학업의 회피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크대학의료센터 소아과 로라 션버그(Laura Schanberg)교수는 이같은 내용을 Arthritis & Rheumatism(2005; 52: 1196-1204)에 발표하고 약물요법과 함께 인지행동요법이나 스트레스 관리법을 병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여러 관절이 동시에 염증이 일어나는 다발관절염 환아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기분, 증상의 일상적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듀크소아병원 소아류마티스 클리닉으로부터 8∼15세의 51례가 참여했다. 대부분의 환아는 관절염 치료에 널리 이용되는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
비만과 당뇨병 관련 해명【미국·애나버】 전세계적인 심각한 질환인 비만과 당뇨병. 이 2개 질환의 관련성과 그리고 비만자에 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미시간대학에서 진행 중이다. 이 대학의 대사·당뇨병·내분비학과 분자·통합생리학 마틴 마이어스(Martin G. Myers) 교수팀은 마우스를 이용하여 비만과 2형당뇨병의 관련성 그리고 비만인데도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를 Cell Metabolism (2005;1:169-178)에 발표했다. s/s 마우스는 당뇨 안걸려 이번 연구에서 렙틴은 2종류의 다른 뇌-신체경로(식욕과 체지방의 축적을 조절하는 경로와 잉여 글루코스의 처리를 간에 지시하는 경로)를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렙틴의 식욕억제 기능이
【뉴욕】 피츠버그대학의료센터 내과·내분비학과 브렛 굿페이스터(Bret H. Goodpaster) 교수는 체중이 표준치라도 내장지방이 많으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5;165:777-783)에 발표했다. 체형만으로 위험평가 못해 굿페이스터 교수는 70~79세 남녀 3,055명을 대상으로 체지방이 어떤 부위에 있는지를 CT로 확인하고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고혈압 등 대사성증후군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피험자가 1)허리둘레가 남성에서 102cm, 여성에서 88cm 이상 2)중성지방 수치가 높다 3)HDL콜레스테롤이 낮다 4)혈당치가 높다 5)고혈압―의 판정기준 가운데 3개 이상 만족하는 경우를 대사성증후군으로 판정했다. 또 피험자의 체
【독일·프라이부르크】 근육, 인대 등 연부조직이 붓는 흔한 스포츠외상에서는 치유 촉진을 위해 브로멜라인(bromelain)같은 식물성효소제제가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효과가 있어 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스포츠의학과 알로이 베르크(Aloys Berg) 교수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를 대체하는 약제가 될 수 있다”고 Deutsche Zeitschrift fur Sportmedizin (2005;56:12-19)에 발표했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단백질분해효소로서 독일에서는 연방보건국에 의해 임상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받아 의약품으로 승인됐다. 브로멜라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제에는 여러 작용이 임상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동물실험이나 in vitro시험 등에서도 확인됐 다. 수복메커
고령당뇨병환자 인지기능장애 【일본·코베】 내당능장애가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 역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48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일본 큐슈대학병원 내과 연구팀은 일본국내에서 실시한 히사야마 연구의 역학연구조사 성적을 근거하여 노년기 치매의 발병률과 그 위험인자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뇌혈관장애와 허혈이 뇌혈관성치매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지만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관해서는 아직 일치된 견해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고혈압은 관련없어 연구방법은 1985년 히사야마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887명에 치매스크리닝을 통해 비치매로 판정된 826명을 2000년까지 추적하고 생존자는 치매검사를 통해, 사망자는 임상기록과 대상자의 80%에 실시된 부검소견을 통해 치매 발
【일본·코베】 인지장애를 합병한 고령당뇨병환자에서는 셀프케어(self care)의 부족으로 인한 혈당관리 악화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쿄노인의료센터 내분비연구팀은 고령당뇨병환자에서 발생하는 인지기능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장애인자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제54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보고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통원 중인 고령당뇨병환자 1,044명에게 MMSE (간이정신상태검사)를 실시한 결과, 약 25%에서 24점 이하, 즉 중등도 이상의 인지기능저하가 나타난 사실을 확인했다. 인지기능저하 합병하면 사망위험 증가 인지기능저하의 위험인자를 검토한 결과, 뇌경색은 뇌MRI를 받은 고령당뇨병환자 320명에서 무증후성 뇌경색이 약 30%로 나타났으며 중등도 이상 저하군에서는 64%가 무증후성 또는 중후
【보스턴】 근적외선 광원을 이용해 생체내부의 조직과 세포를 진단할 수 있는 의료영상진단기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로 각종 심질환 환자에서 관상동맥의 불안정 플라크 특성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버드대학 교수이자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심질환·심혈관임상연구부 장익경 부장이 Circulation (2005; 111:1551-1555)에 발표했다.기존에는 부검으로 확인 대표연구자인 장 부장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매년 120만명이상이며 그 중 4분의 1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이나 도착 직후 사망한다. 플라크가 붕괴되어 심근경색이나 심장돌연사를 일으키기 전에 발견하는 것이 최첨단 예방적 치료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크는 주요 동맥에 축적되는 지방,
중등도콜레스테롤환자LDL-C 28.7%, HDL-C 21.8%개선 【워싱턴】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과학책임자인 피터 베르데젬(Peter J. Verdegem)박사는 지질상황을 개선시키는 스타틴계 약제를 복용할 수 없거나 하고 싶지 않은 중등도 고콜레스테롤환자에는 섬유보충제가 유용한 대체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협회(AHA)가 주최한 제6회 동맥경화·혈전증·혈관생물학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베르데젬 박사는 심혈관사고 위험이 높다고 알려진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섬유소 보충제품이 LDL 콜레스테롤(LDL-C)을 유의하게 저하시키고 HDL 콜레스테롤(HDL-C)을 유의하게 상승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대한 부작용도 없어 유망한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콜레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분자·세포생물학 노만 그린버그(Norman Greenberg) 교수와 광줘 한(Guanzhou Han)박사는 전립선암의 표준치료법인 호르몬요법에 저항성을 보이는 일부 환자가 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안드로겐 수용체의 변이때문이라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 2005;102:1151-1156)에 발표했다. 수용체변이 마우스 암유발 안드로겐은 테스토스테론 등 남성호르몬의 총칭으로, 이전부터 전립선암의 유발인자로 생각돼 왔었다. 안드로겐 수용체는 전립선세포에 의해 생산되는 단백질로 안드로겐과 결합하여 그 신호에 따라 전립선의 성장을 억제시킨다. 전립선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려면 안드로겐이 이 수용
당생산조절 단백질 sirtuin1과 PGC1-α가 타깃【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기초생물의과학연구소·세포생물학 페르 피귀제흐브(Pere Puigserver)교수는 다양한 활성능력을 가진 2개의 단백질 식사를 제한하면 간에서의 당생산을 유도한다고 Nature (2005; 434:113-118)에 발표했다. 간에서의 당생산은 당뇨병환자에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들 단백질 상호작용은 당뇨병 치료제의 타깃이 되며 향후 치료약제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식사중지하면 생산량·활성 증가 뇌와 특정 기관은 필요한 에너지를 당(특히 글루코오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간에서의 당생산은 대개 영양이 부족할 때 생존을 위한 대체수단이 된다. 그러나 당뇨병환자의 경우 섭취한 열량이 간에서 감지되지 못해 당생산이 필
【미국·마이애미】 당뇨병 환자에서 손이나 발, 주로 발쪽에서 저린 느낌을 주는 당뇨병성말초신경장애(Diabetic Peripheral Neuropathy, DPN)를 보이는 환자는 통증으로 인한 고통이 매우 커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제57회 미국신경학회(AAN)에서 발표됐다. 60% 이상 통증 보고 미국화이자사의 아웃컴리서치 낸시 브란덴버그(Nancy Brandenburg)박사는 DPN 기왕력이 있는 254명이 작성한 질문표 결과를 분석했다. 응답자는 개원의(1차진료의), 내분비내과, 마취과, 그리고 신경과의사의 지시대로 시험에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DPN환자의 통증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평가하는게 목적이었다. 응답자는 18세 이상이고 3개월 이상 연속 당뇨병성 원위부 대칭성 다발 신경병증(d
【뉴욕】 워싱턴대학 윌리엄 스텐슨(William H Stenson)박사는 골다공증환자는 일반 건강한사람에 비해 복강 질환인 세리악병(coeliac disease, CD) 유병률이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5;165:393-399)에 발표했다. 항체와 내시경장생검 진단 스텐슨박사는 “스크리닝에는 IgA항조직 트랜스글루타미나제(TTG)항체 또는 항근내막(EMA)항체가 적합하다. 혈청학적 스크리닝 결과가 양성인 환자에는 내시경검사와 소장점막을 생검하여 CD 진단을 확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총 840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골다공증환자 266명 중 12명(4.5%), 비골다공증환자 574명 중 6명(1.0%)이 CD검사결과 양성이었다. 골다공증군 9명(3.4%),
【워싱턴】 컬럼비아대학 임상의학 에델 시리스(Ethel Siris) 교수는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 새롭게 처방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하는 환자 가운데 복약 순응도가 좋은 군은 나쁜 군보다 골절 위험이 유의하게 낮다”고 제 6회국제골다공증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 600만명의 데이터에 달하는 Medstat Market Scan 연구 데이터를 이용하여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45세 이상의 여성 6,825명을 대상으로 복약순응도에 대해 2년간 조사했다. 그 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정확하게 복용한 폐경후 골다공증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약 25%나 골절 위험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는 1)처방전대로 계속적으로 조제를 받고 처방기간의 80% 이상 약제를 복용했는가 2)처방전대로 조제하는 날이 30일
【뉴욕】 미국신장재단(NKF)은 신질환위험환자와 초기 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크리닝, 신장초기평가프로그램(KEEP)에서 실시된 제2회 연례보고를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위험인자를 1개 이상 가진 환자가 신질환을 일으킬 확률은 건강한 사람보다 약 5배 높다고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2005;45:S1-S135)에 발표했다. 다각적 대응 필요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신질환 위험을 가진 환자는 비만과 빈혈 등에 걸릴 확률도 건강한 사람보다 몇배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이러한 질환이 신질환 위험을 높이며 이미 신질환에 걸렸다면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지적돼 신질환 예방과 치료에는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NKF의 알란 콜린스(Allan Colli
【뉴욕】 갑상선기능저하증환자는 갑상선기능이 정상인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낮다고 미국립암협회(ACS)지 Cancer (2005; 103:1122-1128)가 발표했다.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마시모 크리스토파닐리(Massimo Cristofanilli)박사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병력과 침습형 유방암은 관련이 있으며 갑상선호르몬에는 유방암을 생물학적으로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시사됐다. 주민대상 연구에서는 상반된 결과 1세기 전에 갑상선추출물을 이용하는 유방암 치료가 의사들에 의해 보고됐다. 그 후 여러 연구에서 순환 중인 갑상선호르몬의 하나가 실제로 유방암세포의 생존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물실험에서는 유선세포가 갑상선호르몬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