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은 최고 지식수준은 최저한국인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은 상당히 높지만 질병인식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돼 질병인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리서치 기관인 아델피는 벨기에, 브라질,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멕시코, 포르투갈, 싱가포르, 한국, 영국 10개국의 의사 750명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1,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잊었거나 모른다고 대답한 경우는 전세계 평균 52%인 반면 우리나라 사람은 78%로 큰 차이를 보였다.더구나 국내 고지혈증 환자 10명 중 9명은 자신에 맞는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환자들의 경우 다른 나라 환자들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위해 식이
신규발병 1형당뇨병 환자 【벨기에·브뤼셀】 브뤼셀자유대학병원 당뇨병연구센터 바트 키뮬렌(Bart Keymeulen) 교수가 신규 발병 1형당뇨병환자에 대해 CD3모노클로널 항체를 투여하는 단기치료를 실시한 결과,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의 잔존기능을 18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2598-2608)에 발표했다. 교수는 신규 발병한 1형당뇨병환자 80례를 대상으로 입원시킨 상태에서 CD3모노클로널 항체를 6일간 연속 주입한 군과 플라시보군으로 나눈 비교대조시험을 실시했다. 환자를 18개월간 추적한 결과, 인슐린의 1일 필요량은 플라세보군에서 증가한데 반해 투여군에서는 증가하지 않았으며 75%는 인슐린 투여가 전혀 필요하지 않았거나
【이탈리아·볼로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후의 환자 또는 동맥폐색성질환 환자에 대해서는 아스피린 뿐만아니라 clopidogrel(상품명 플라빅스, 사노피아벤티스)을 함께 투여하는게 장기적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이 점을 해명하기 위해 현재 CHARISMA(Clopidogrel for High Atherothrombotic Risk and Ischemic Stabilization, Management and Avoidance)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신경과 베너 하케(Werner Hacke) 박사는 제14회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이 시험의 디자인과 기존 시험의 차이를 사노피신데라보사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사가 공동주최한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불안정 협심증에서는 입증
【독일·뒤셀도르프】 혈당치가 요당배설 반응을 일으키는 최소한의 물리량을 초과하여 최초로 요당이 양성화 된다는 점에서 리트머스지를 이용한 요당 자가측정으로 당뇨병을 조절하는게 가능할까. 이러한 의문을 알아보기 위해 독일 하인리히하이네대학 생물화학연구소 가브리엘라 바그너(Gabriela Wagner) 박사가 계통적인 문헌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에게 철저한 지도를 한다면 요당 자가측정에 의한 관리도 가치가 있다고 Zeitschrift fur Allge-meinmedizin (2005; 81: 137-139)에 발표했다.혈당 자가측정과 동일 효과제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혈당조절을 위해 요당 자가측정이 보급돼 있다. 바그너 박사에 의하면 독일에서는 DMP(Disease Management Program) Diabet
【일본】 지난 1999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메타볼릭신드롬(대사성증후군) 진단기준에 포함돼 있었던 미량알부민뇨. 그러나 올해들어 일본 및 외국에서 발표된 일부 새 진료기준에서는 제외됐다. 하지만 미량알부민뇨는 여전히 유용한 평가요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내분비내과 연구팀은 제48회 일본신장학회에서 “메타볼릭신드롬이 2형당뇨병에서 허혈성심질환 위험인자인 것처럼 미량알부민뇨 등 요중단백질 측정 역시 심혈관질환위험이 높은 환자를 발견하는데 유용하다”고 ‘메타볼릭신드롬과 신질환’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밝혔다.열공뇌경색 발병 유의하게 많아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2000~ 2001년 일본 오카야마현에 위치한 6개 병원의 2형 당뇨 외래환자 233례. 작년 10월까지 최대 4년간 심질환사고(협심증·심
【미국·다람】 당뇨병, 고혈압, 비만이 병발한 상태에서 주요 관절을 치환한 환자는 술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듀크대학의료센터 니틴 자인(Nitin Jain) 박사는 대퇴골경부, 무릎, 어깨 등 주요관절치환술을 받은 미국인 약 100만명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2005;435:232-238)에 발표했다.비만이 발병위험 가장 높아자인 박사는 이러한 술후 합병증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혈당이나 혈압 조절, 혈전형성 예방을 미리 평가해야 한다고 의사와 연구자에게 권고한다.미국에서는 연간 70만건 이상의 주요 관절치환술이 실시되며 100억달러 이상의 의료비용이 지출되고 있다. 게
첫 대규모임상 PROactive 결과 13일 공개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이 경구 당뇨병치료제로 줄어들 수 있는지를 조사한 대규모 임상시험(PROactive) 결과가 오는 13일 제41회 유럽당뇨병학회에 맞춰 전세계에 동시에 발표된다.PROactive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인 액토스가 고위험 제 2형 당뇨병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지에 관한 대규모 임상 연구로 지난 4년간 유럽 19개국에서 5,238명의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PROactive 연구의 특징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사망과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대해서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효과를 알아보기 때문에 릴리측은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경구용 혈당강하제의 미세혈관합병증 감소효과에 대한 연구
【독일·뮌헨】 임신 중에 산모가 흡연할 경우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태아의 면역응답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 소아과·소아보건과학 박사과정인 폴 노악스(Paul Noakes) 씨가 제19회 세계알레르기회의(WAC)에서 발표했다.엄마 아토피와는 무관달수를 정상적으로 채우고 분만한 건강한 산모 117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흡연은 일부 사이토카인의 제대혈중 농도와 관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영향은 산모의 아토피와는 무관하며 흡연에 의한 산화스트레스의 존재를 시사해 주고 있다.연구에서는 대상자를 흡연군(60례)과 비흡연군(62례)으로 나누고 연령과 사회경제적 상태가 일치하도록 설정한 다음 각 군마다 아토피와 비아토피 여성 같은 수를 포함시켰다.흡연 유무는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코티닌의 혈중농도로
【미국·세비체이스】 다낭포성난소증후군(PCOS) 환자는 메타볼릭신드롬을 일으킬 비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주립대학 내분비내과 존 네슬러(John Nestler) 교수는 새로운 시험을 통해 미국 불임의 가장 많은 원인인 PCOS와 메타볼릭신드롬의 관련성에 대해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2005;90:1929-1935)에 발표했다.네슬러 교수는 PCOS와 메타볼릭신드롬을 동시에 가진 환자는 PCOS질환만 가진 환자보다 호르몬과 월경주기가 불규칙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가임 여성의 5~10%는 PCOS에 이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COS 치료법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지만 교수팀은 효과적인 치료법과 그 질환의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
혈장농도 12배 높아지고 며칠간 지속【스위스·라인펠덴】 빈더투르병원 약사 프리데리히 묄(Friederich Moll) 박사는 “그레이프푸르츠(오렌지의 일종)는 여러 약물대사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 영향은 며칠간 지속된다”고 독일심신의학 및 심리사회학 평생교육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그레이프푸르츠에는 간에 존재하는 시토크롬P450(CYP)의 효소활성을 저하시키는 특이적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다. 때문에 CYP효소계에 의해 대사되는 약물의 분해가 억제되고, 그 결과 생물학적 이용과 최고 혈장농도가 예상과 달리 높아진다고 한다.다만 다른 감귤계 과일에 대해서는 약물대사와의 중요한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그레이프푸르츠는 특히 스타틴계 약제 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레이프푸르츠를 많이 먹으면 약제
코르티졸 증가와 관련【미국·샌디에이고】 폐경 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는데 그 원인에는 또다른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오리건보건과학센터(OHSU) 내분비과 베타니 클로펜스타인(Bethany Klopfenstein) 박사는 폐경후 여성의 복부지방축적의 원인과 비만억제 방법에 대한 새로운 지견을 미국내분비학회(ENDO2005)에서 보고했다.ERT안받은 여성에서 높아클로펜스타인 박사는 지방축적에 유망한 치료법인 에스트로겐보충요법(ERT)에 관한 최초의 시험을 시작. “미국의 비만문제는 위기에 직면해 있음이 여러 증거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박사는 또 “비만의 확산은 허리둘레의 증가 뿐만아니라 2형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의 합병증도 급격하게 증가시키고 있다. 여성의 경우
【그리스·아테네】 뚱뚱할 수록 허리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디즈사이드대학 영양학 루이자 엘스(Louisa J. Ells)씨는 비만환자는 중증의 요통이 발생하기 쉽다고 제14회 유럽비만학회에서 보고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비만관련 요통의 치료전략 효과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DQ 유의하게 높아엘스 씨는 문헌상에 나타난 결과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이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미 요통과 비만의 관련성을 밝힌 연구가 있지만 관련성은 충분히 해명되지 않고 있다.그는 어떤 치료법이 마른사람보다 비만환자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영국요통운동·수기(UK BEAM) 무작위비교시험을 실시했다.이 시험에서는 영국 14개 지역에서 요통환자 1,350례를 등록. 피험자를 신장과 체중
【독일·에센】 미만성 갑상선종을 가진 18세 여성환자의 검사소견은 유리 티록신(Free Thyroxine, FT4)만 경도로 높아질 뿐 유리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FT3)은 정상이고 갑상선자극호르몬(TSH)도 3.2μU/L로 정상이었다. 요오드제 200㎍으로 치료를 받은 이 환자는 갑상선종 가족력이 있고 경구피임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증례에 나타나는 FT4의 경도 상승과 경구피임제를 비롯한 여러 영향인자에 대해 에센대학병원 내분비내과 베아테 쿼드백(Beate Quadbeck) 박사가 본지에 해설했다.새 기준에서 TSH 비교적 높아갑상선기증장애를 검사하는데는 갑상선호르몬보다 TSH측정이 더 유용하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이 증례의 TSH는 기준치 범위 내에 있었으며 갑상선기능은 정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권장심리사회적 평가와 지질관리도 자세히 설명【뉴욕】미국당뇨병학회(ADA)가 신규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여기에 들어있는 당뇨병환자 관리에 관한 새로운 임상진료 권장안에 대해 ‘ADA권장안을 판단하는 최고의 정보원’이라는 평가를 내리고있다.이 가이드라인에서는 대상범위를 좀더 넓혀 당뇨병환자에서의 식품내 탄수화물, 비만의 예방과 관리 및 지질관리 등의 역할도 검토하고 있다. 또 임신당뇨병(GDM)의 진단에 대해서도 많은 설명을 하고 있다. 아울러 2형 당뇨병예방, 심리사회적 평가와 관리, 입원중인 당뇨병환자, 탁아소의 유아, 수감자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최적의 영양요법 필요 =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영양요법(Medical Nutrition Therapy,
【미국·포틀랜드】 2형당뇨병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공복시혈당(FPG)이 높아지는 impaired fasting glucose(IFG) 단계에서는 정상혈당군에 비해 의료비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M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의 카이저 퍼머넌트사 헬스리서치센터 그레고리 니콜라스(Gregory A. Nicholas) 씨는 혈액검사결과를 근거로 공복시혈당의 상승과 의료비 관련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새 IFG기준 타당성도 확인대상은 1994년 1월~2003년 12월말 FPG 측정에서 2회 이상 100mg/dL이상을 보인 2만 8,335례.2회째 측정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됐거나 FPG 125mg/dL을 넘는 경우, 그리고 혈당강하제를 사용한 경우는 제외시
~1형당뇨병의 강화인슐린 요법~ 엄격한 혈당관리로 심혈관사고 줄인다DCCT종료 후 11년 장기추적서 판명【미국·샌디에이고】 1형당뇨병환자에 강화인슐린요법으로 혈당을 엄격하게 관리할 경우 미세혈관장애 뿐만아니라 심혈관사고를 뚜렷하게 억제시킨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입증됐다.지난 6월 10~1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약 1만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5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추종합병원 내과 데이비드 나탄(David M. Nathan) 교수는 DCCT 시험 종료 후 그 대상자를 11년간 추적한 EDIC시험분석을 보고했다.시험종료 후 HbA1C치 정상근접DCCT시험은 환자가 직접 혈당을 체크하면서 1일 3회 이상 인슐린을 주사하거나 인슐린펌프를 사용하는 강화요법과 기존요법을 비교한 다시설시험이다
【미국·애틀랜타】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병원 클라우디아 바이들러(Claudia Weidler) 박사가 실시한 ‘류마티스환자에서의 안드로겐결핍과 종양괴사인자(TNF)의 관련성 연구’에서 새로운 염증경로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져 Arthritis & Rheumatism(2005;52:1721-1729)에 발표됐다.OA와 차이 검토다양한 세포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TNF는 염증을 일으키는 인자로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이 TNF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제가 류마티스관절염(RA)의 초기치료에 유용하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만성염증성질환에서의 TNF 기능에 관한 지견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연구자인 바이들러 박사과 슬로바키아국립류마티스질환연구소 연구자들은 안드로겐 생산에 미치는 사이토카인의 영향을 연구했다.여러 임상
보건복지부 지정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센터장 김영설)가 주관한 제1회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 워크숍이 지난 16~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 우정택 교수의 센터 경과 및 개요설명, 경희대 오승준 교수의 다기관 임상연구 자료관리 전산망 구축에 대한 발표와 각 세부연구과제에 대한 계획발표, 세부과제별 향후 진행상황에 대한 집중 토의로 진행됐다. 세부연구과제 계획발표는 △치료(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의 특성규명과 초기당뇨병 치료의 표준지침 확립-경희의료원 전숙 교수) △예방(제2형 당뇨병 발병 고위험군의 예방 표준지침확립과 진단기준에 관한 연구-고대구로병원 백세현 교수) △합병증 관리(제2형 당뇨병 만성합병증 관리지침 개발-한양대구리병원 박용수 교수) △교육(제2형 당뇨병 예방
16%가 중증 척추골절【캐나다·에드몬튼】 흉부X선 검사가 골다공증을 발견하기 쉬운 방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대학 서미트 마줌다(Summit R. Majumdar) 박사는 X선검사를 받은 고령자 가운데 골다공증으로 진단되지 않아 치료받지 못한 환자가 상당수에 이른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5;165;905-909)에 발표했다.마줌다 박사는 이 대학 응급센터에서 검사를 받고 어떤 치료목적으로 흉부X선 촬영을 받은 60세 이상의 환자로부터 무작위로 10% 추출한 459례에 대해 척추골절의 유무를 조사했다. 그 후 X선 사진과 진료카드를 자세하게 검토하여 중등도~중증의 척추골절 환자가 있는지를 검토했다.그 결과, 72례(16%)가 척추골절의 중증도에 해당하는
비만·당뇨병치료 새 타깃비만과 골격근이나 간 등으로 중성지방이 축적되면서 일어나는 인슐린 저항성은 2형당뇨병의 기반을 이루는 병태다. 최근 비만과 당뇨병을동시에 개선시킬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분자 AGF(angiopoietin related growth factor)가 일본 게이오대학 오이케 유이치(尾池雄一) 교수와 아스텔라스제약의 공동연구에서 제시됐다. AGF는 혈관신생인자인 안지오포에틴 유사 분자로서 발견됐으며, AGF가 결손된 마우스는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AGF 과잉발현 마우스에는 고지방식을 먹여도 비만해지지 않고 인슐린 감수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Nature Medicine 2005;11:400-408). AGF의 항비만·항당뇨병의 새 치료약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