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각과 과장▲내과 신완식교수 ▲소화기 김재광교수 ▲호흡기 송정섭교수 ▲순환기 정욱성교수▲내분비 강무일교수 ▲혈액 이종욱교수 ▲종양 우인숙교수 ▲감염 신완식교수▲신장 장윤식교수 ▲류마티스 조철수교수 ▲신경과 양동원교수 ▲정신과 전태연교수▲외과 전해명교수 ▲정형외과 송석환교수 ▲신경외과 이경진교수 ▲흉부외과 박재길교수▲성형외과 변준희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성춘호교수 ▲산부인과 김장흡교수▲소아과 이인구교수 ▲안과 문정일교수 ▲이비인후과 박영학교수 ▲피부과 이준영교수▲비뇨기과 조용현교수 ▲진단방사선과 한성태교수 ▲핵의학과 손형선교수▲방사선종양학과 최일봉교수 ▲임상병리과 한경자교수 ▲재활의학과 이원일교수▲가정의학과 최환석교수 ▲치과 이철원교수 ▲응급의학과 박규남교수 ▲산업의학과 임영교수▲임상의학연구소장 조
【이탈리아·볼로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후의 환자 또는 동맥폐색성질환 환자에 대해서는 아스피린 뿐만아니라 clopidogrel(상품명 플라빅스, 사노피아벤티스)을 함께 투여하는게 장기적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이 점을 해명하기 위해 현재 CHARISMA(Clopidogrel for High Atherothrombotic Risk and Ischemic Stabilization, Management and Avoidance)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신경과 베너 하케(Werner Hacke) 박사는 제14회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이 시험의 디자인과 기존 시험의 차이를 사노피신데라보사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사가 공동주최한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불안정 협심증에서는 입증
무증후성 환자도 포함【미국·플로리다주 잭슨빌】뉴저지의치과대학이 경동맥 스텐트 설치술(CAS)과 경동맥내막절제술(CEA)의 효과를 비교하는 CREST(Carotid Re-vascularization Endarterectomy versus Stent Trial)의 적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무증후성 경동맥질환자까지 참가할 수 있게 되면서 40개 시험시설이 추가될 예정이다.70곳에서 110곳으로CREST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으로 수술에 평균적인 위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저침습인 CAS와 외과적수술인 CEA를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시험. 수술 후 30일간 뇌졸중, 심장발작과 사망에 대한 예방효과를 비교하게 된다.CAS군에 대해서는 몇년간 스텐트 설치와 같은 쪽에 발생한 뇌졸중 발생률에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7일 뇌졸중센터를 오픈하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등 7개 진료과에서 뇌혈관질환 전문의료진이 참여하는 이 센터는 뇌졸중의 발병 초기 환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 특히 응급 수술적 조치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또한 급성기 이후 환자에게는 적절한 재활 치료와 뇌졸중 후 우울 및 인지장애에 대한 치료까지 통합 진료도 제공한다.한편 이날 뇌신경센터 외래 진료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흥식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50여명과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한대희 교수, 신경과 노재규 교수가 참석했다.강 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뇌졸중센터를 개소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말하고 “사망률은 물론 환자나 그 가족들의 정신적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지난 7일 뇌신경센터 외래 진료실에서 뇌졸중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뇌졸중센터는 7개 진료과(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정신과)에서 뇌혈관질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초기진단과 치료 및 급성기 이후 환자에 대한 재활 및 장애에 대한 치료까지 통합적진료를 제공하게 된다.강 원장은 “뇌졸중은 사망률도 높지만 사망하지 않는 경우에도 환자 및 주변가족들이 받는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큰 질환이므로 앞으로 팀 치료법을 통해 뇌졸중 치료의 새 모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강흥식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50명이 참석했다.
이화의대(학장 한운섭)와 동창회(회장 김화숙)가 오는 9∼10일 의대창립6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 동창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9일에는 ‘여성과의학 : 성인지의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과, 방사선과, 신경정신과와 성인지의학 등 총 8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일에는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동참의 밤 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1부는 학술강연과 영상물 감상, 부스관람, 2부는 기념식, 만찬 및 공로상 시상, 3부는 잔치한마당, 기념촬영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또 의과대학 창립 60주년 기념 영상물이 상영되며, 역대 동창회장에게는 공로상이 주어진다.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MRI) 단일 회의로는 역대 최대 심포지엄이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다.㈜필립스전자(대표이사 사장:신박제)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하이 필드 심포지엄(High Field Symposium)’은 한국을 포함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약 10여개국에서 200여명의 전문의들이 참가하여 필립스의 첨단의료장비 MR3.0T를 중심으로 MRI 장비의 임상연구 결과와 효율적인 진료방안을 논의한다. 신경계(Neuro), 전신계(Body), 근골격계(MS), 심장계(Cardiac)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가 진행되며, 삼성서울, 서울아산, 신촌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연구결과를 발표에 이어 미국 존스홉킨스대 피터 반 질, 마티아스 스튜버 교수, 벨기에 루벤가톨릭대 스테판
각종 뇌 영상장비 통합 장점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23일 국내 최초로 MEG(magnetoencephalography, 뇌자도)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뇌기능영상 시대를 열었다.이날 열린 MEG센터 개소식에는 성상철 원장 등 교직원 30여명과 세계적 뇌과학자로 알려진 조장희박사, 최길수 신경외과 명예교수, 제조사인 엘렉타의 스테판오토 일본지사장이 참석했다. 뇌종양 등 각종 뇌질환의 수술 전에 필수 검사를 하는 이 장비는 핀랜드의 엘렉타 뉴로맥(Elekta Neuromag)社 제품으로 대당 가격이 20억원. 자극에 대해 뇌의 어느부위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어 뇌수술 시 감각, 운동, 청각, 시각피질의 뇌기능 매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특히 간질환자의 경우 발작을 일으키는 병소의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과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유영희)이 지난 20일 대구파티마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진료기관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6개의 주제 발표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성욱, 호흡기내과 고윤석 , 내분비내과 송영기 교수와 대구파티마병원 호흡기내과 이병기, 신경과 김태완, 마취통증의학과 이상곤 과장이 각기 해당 분야의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대구파티마병원 강임주 의무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도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할 수 다양한 장을 열어 양 병원간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동시에 각 병원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적약제 개발 신호탄【뉴욕】 캘리포니아공대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HI) 생물학부문 파멜라 보크먼(Pamela Bjorkman) 교수는 전립선암 마커로서 주목받고 있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의 결정구조를 촬영하는데 최초로 성공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 2005; 102:5981-5986)에 발표했다.PSMA는 전립선암세포 외에 뉴런 등의 뇌세포에도 발현하기때문에 이번 지견은 전립선암 뿐만아니라 알츠하이머병이나 뇌졸중 등 여러 신경질환의 새 치료법 개발 가능성도 암시하고 있다.구조이해가 치료의 첫걸음전립선암 세포의 표면에는 PSMA가 많이 발현하고 있으나 그 이유와 역할은 완전히 해명되고 있지 않다. 현재 PSMA를 암의 진단과
【미국·로체스터】 새로운 다한증 관련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의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치료법은 효과 개선 외에 부작용까지 줄일 수 있다고 메이요 클리닉 마취과 존 에이제나흐(John Eisenach) 박사가 Mayo Clinic Proceedings (2005; 80:657-666)에 발표했다.과잉발한의 정의는 기원전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중증례의 진단과 치료에는 1차진료, 피부과, 신경과, 외과의사들의 단계적 그리고 여러 분야에 걸친 치료법이 필요하다. 질환부위, 중증도와 치료성적 역시 다양하게 나타난다.박사는 개발 중인 치료법을 개략하고 다한증은 생각만큼 드문질환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치료법이 늘어나고 있어 증상이 심해도 치료효과가 높기때문에 다한증 환자는 반드시
중국과 북한선교를 목표로 지난해 조직된 연변사랑공동체(회장 배옥석) 회원8명이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연변 연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간염, 청력검사, 기생충검사 등 진료봉사를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간호대학생 12명, 간호대교수 1명, 목사 1명이 동참해 간호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동산의료선교복지회도 제819차 권역별 의료선교활동으로 의과대학 학생회 농촌봉사활동과 연계하여 30일 영양군 수비면 신원1리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료팀과 약제부, 간호부, 간호대학생, 선교회 임원들로 봉사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에게 건강상담과 진료활동을 펼친다. 계명대의대 학생회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65명의 의대생이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해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가장 흔한 형태는 지각신경과 운동신경 및 자율신경을 침범하는 대칭성 다발성 말초신경병증이다.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발에서 시작하여 손까지 침범된다. 조직병리학적으로는 가장 멀리 있는 신경체부의 신경섬유가 가장 먼저 손상된다. 자율신경계가 침범되면 5년내 사망률이 50%까지 나타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분명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임상적으로는 면밀한 검사에 의해서만 진단되기도 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어떤 특정 당뇨병에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제1․2형, 이차성당뇨병에서도 모두 발생된다. 징후나 증상 또는 신경학적 손상은 침범된 신경섬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가톨릭의과대학 내분비대사 내과학교실 차 봉 연 교수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이질성 질환으로서 광범
【미국·뉴헤븐】 알코올의존증의 원인 중에는 유전자 변이도 포함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예일대학 알코올의존신경과학센터 정신의학 자코 라팔라이넨(Jaako Lappalainen) 교수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동일한 유전자가 알코올의존증 위험인자가 된다고 Alcohol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 (2005; 29: 493-498)에 발표했다.7종 중 2종 SNPs서 관련대표연구자인 라팔라이넨 교수는 “러시아 나름의 기타 환경요인도 있겠지만 유전자 변이가 러시아인의 알코올의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다.교수에 의하면 이 유전자 변이는 뇌속에 가장 많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감마 아미노낙산(GABA) 수용체의 아류형에 존재한다. 미국에서 작년 실시된 2건의 대규모 유전자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6일 파킨슨병센터(소장 이명종)를 개소한다.센터가 개소되면 약물 및 수술치료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이 당일에 이루어지며, 수술치료가 가능한 경우 입원까지 One-Stop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임상전문 간호사와 코디네이터가 상시 배치되어 수술치료에 대한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한 교육으로 약물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며, 신경과와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통합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명종 소장은“이번 센터 개소로 통합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진료의 질이 높아지고, 신경을 파괴하지 않고 운동기능의 향상을 가져오는 뇌심부자극술은 환자에서 줄기세포를 비롯한 미래의 치료법이 나올 때까지 훌륭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욕】 관상동맥우회로술(CABG)과 경동맥내막절제술(CEA)을 동시에 실시하는 술식이 보급되고 있다. 1회 수술로 2가지 수기를 실시하면 술후 뇌경색과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러나 캐나다 캘거리대학 내과 임상신경과학 마이클 힐(Micahel D. Hill)교수는 Neurology (2005;64:1435-1437)에 이러한 동시수술에서 얻는 장점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힐 교수는 1992~2001년에 퀘벡주를 제외한 캐나다 전체의 병원에서 CABG를 받은 환자를 조사했다. 피험자 13만 1,762례 가운데 669례(0.51%)가 CEA를 동시에 받았다. CABG-CEA동시수술을 받은 환자의 병원사망률은 4.9%, 술후 뇌경색 발병률은 8.5%였지만 CABG단독환자에서는 각각 3.3%,
이택준(성균관의대 신경과)전공의(4년차)가‘대한신경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신경과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전체 응시 전공의 중 1등을 차지했다.‘대한신경과학회’가 주관하는‘신경과 전공의 평가시험’은 전국의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학력평가를 목적으로 연 1회씩 실시되고 있다.이번 시험에는 총 232명의 신경과 전공의가 응시했으며, 이택준 전공의는 101점 환산점수중 80.8을 획득해 전체석차 1위를 차지했다.
1cm줄어들때마다 1.5배 높아져팔이 길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Geriatrics Psychiatry에 발표됐다.전북대병원 신경과 정슬기 교수는 “팔길이에 영향을 주는 성장기 영양상태가 치매발생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하고 치매 예방은 영·유아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정 교수는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 일대 65세 이상 고령자 23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팔 길이가 치매 여부를 좌우하는 인지력(기억력, 시공간 지납력, 계산능력, 추상능력, 시공간 감각) 및 기능력(전화하기, 차타고 목적지 가기, 밥하기 등)과 중요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정 교수가 개발한 인지능력 검사도구인 KmMMSE(K
【워싱턴】 베일러의과대학 신경과 리드 몽태그(Read Montague)박사는 “관련 연구로는 처음으로 사람이 사람을 신용할 때 활성화되는 뇌영역을 발견했다”고 Science (2005;308:78-83)에 발표했다. 박사는 “이 소견은 자폐증 또는 사회적 본능이 약한 사람, 경계성 인경장애나 기분장애 등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어려운 환자를 연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워싱턴대학 마크 래이첼(Marc Raichle)박사는 “이 연구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과정에서 여러 피험자의 뇌 상태를 파악하는 초기 시도다. 연구가 도덕적추론이나 경제적 의사결정 등 훨씬 복잡한 사람의 행동을 향한 경향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흥정하는 동안 뇌 관찰 몽태그 박사팀은 기능적 MRI(fMRI)를 이용하여 피험자
메틸프레드니솔론 병용도 효과적【파리】 진행중인 MS(다발성경화증) 환자 54명(1차진행형 7명, 2차진행형 47명)에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와 스테로이드인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을 병용 투여한 결과, 여러 증례에서 증후가 개선됐으며 연간 재발률도 치료 전후에 유의하게 개선된다고 Revue Neurologique (2004;169:659-665)가 발표됐다. 1점 이상 악화례 대상 니스대학병원센터 신경과 델몽트(E. Delmont) 교수는 이번 연구의 목적이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에 대한 임상응답의 예측인자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피험자는 재발 유무에 상관없이 1년간 EDSS(Expanded Disabi-lity Status S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