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6일부터 장제비, 본인부담금환급금 등 현금급여비를 신청하는 즉시 실시간 지급한다.6일 공단에 따르면, 실시간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금급여비에는 장제비, 상한제 환급금, 만성신부전 급여비, 본인부담액보상금, 출산비, 장애인보장구 급여비, 가정산소 치료 서비스료, 본인부담금환급금, 공무상요양비 등이 포함된다.특히 이중에서 공단에서 지급대상자에게 문서로 안내하여 지급하는 상한제 환급금, 본인부담액보상금, 본인부담금환급금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여도 실시간 지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공단 측은 “종전에는 가입자가 현금급여비를 신청할 경우, 수령 시까지 최대 7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제도로 신청 즉시 계좌에 입금되어 곧바로 현금으로 찾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작년 1조 5천억에서 25% 성장 예상환자수 증가에 제약사 경쟁강화 조짐3대 성인병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의 치료제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그 규모가 2조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약물을 보유한 제약사의 매출도 덩달아 높아질 기미다.최근 증권회사가 분석한 시장분석과 국내외 제약사들이 많이 참고하는 의약품 판매정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9,600억 원이었으며, 고지혈증과 당뇨약 시장은 각각 2,400억 원과 3,200(인슐린 포함)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혈압치료제의 경우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 계열인 디오반, 아타칸, 올메텍이 시장을 이끌었으며, 고지혈증 치료제는 리피토와 크레스토 그리고 리바로가 평균 35% 이상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
을지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행정원장에 김태섭(金泰燮, 61)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김태섭 행정원장은 1970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장, 보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부가 현재의 건강보험제도를 단계적으로 수정, 급여 지불에 있어서는 사후보장에서 사전목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이를 운영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기능 및 체계 등을 변경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장제도 30년을 평가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는 목적에서 지난 2월 발족된 ´´건강보장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차흥봉)´´의 연구 결과를 오늘(1일) 발표했다. 건강보장 미래전략위원회는 미래 건강보장 전략으로 ▲건강보장 재정의 지속가능성 향상 ▲건강보장지출 합리화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 ´´의료보장´´에서 ´´건강보장´´으로 건강보장제도의 확대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사후보상→사전목표 시스템 전환해야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래전략위원회는 우선
앞으로 의료기관들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 본인임을 확인해야 한다. 위반시에는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보건복지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 건강보험은 모든 국민들을 가입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외국인이나 주민등록 말소자, 건강보험료 장기체납자 등은 제외하고 있다.하지만 이들 제외 대상자들이 건강보험증을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지인들로부터 건강보험증을 대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사례는 2005년 134건에서 2006년 219건으로 급증하고 2007년 2월말까지 75건이 파악됐다.이들 대여·도용은 주로 지인이나 친인척, 주민번호 도용, 건강보험증 절도 등을 통
대한한의사협회가 이달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본인부담금제와 선택병의원제를 무기한 연기해야한다고 촉구하고 나서는 한편 본인부담금을 안받겠다고 나서 혼란이 예상된다.한의협은 2일 성명서를 통해 변경된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의료급여환자에게 본인부담금을 제도 변경 이전과 같이 받겠다고 밝혔다.한의협이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배경은 시스템 사용의 어려움, 자격관리 전송 오류, 업무 부담 증가다.현재 협회 측에 접수된 불만사항을 보면, 자격관리 시스템 사용의 어려움과 의료기관과 건강보험공단 간의 데이터 전송 오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과정도 복잡해 한의(병)원에서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따라서 협회는 의료급여 제도를 졸속으로 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봉사단, 기업은행,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북한 온정인민병원 현대화 사업비용 2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 기업은행 이경준 전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박종화 총재는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회의실에서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단기적이고 전시적 행정에서 벗어나 향후 통일에 대비하여 북한의 의료보장설계를 고려한 보건의료지원이 되는 시발점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당장의 실익보다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신중하고 장기적인 접근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각 단체는 앞으로 북한의 열악한 보건의료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고,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기위해 다양한 방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처분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경우 활용하는 이의신청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신청자의 수용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6년도 공단의 처분에 이의를 제기한 건수는 1,189건으로 2005년도 947건에 비해 242건(25.5%)이 증가했다.처리가 완료된 1,148건의 결정유형을 보면, 인용(일부인용 포함) 167건(14.6%), 기각 627건(54.7%), 각하 236건(20.6%), 피신청인(공단) 결정변경으로 인한 취하 117건(10%), 기타 1건이다.이중 처분자인 공단의 직권 시정조치 및 처분변경 등으로 취하된 건을 포함하여 신청인의 주장을 받아들인 실질 인용률은 284건, 24.7%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 2005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이 건강보험제도 3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보험제도에서 근거중심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1부에서는 ▲근거중심의학의 임상적 의의-최윤정 교수(일산병원 병리과장, EBM연구위원회 위원장)▲근거중심간호의 임상적 의의-장금성 교수(전남대 간호대학)▲근거중심의학: 결과 연구의 개념 및 활용-김춘배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의 특강이 있을 예정.2부에서는 ▲근거중심‘의학’에서 근거중심‘의료’로(EBM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안형식 교수(고려대의과대학)▲근거중심의학의 미래와 정부, 의료계, 공단의 역할-이상무 위원(심사평가원 의료기술평가사업단)을 발표할 예정이
건강검진비용 청구 방식이 앞으로는 인터넷 청구방식으로 바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기관에서 검진비용 청구시 서면이나 디스켓을 이용하여 월별로 청구 하여오던 것을 6월 27일부터 인터넷을 이용 수시로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시스템을 개편하였다고 26일 밝혔다.이렇게 되면 검진기관이 서면이나 디스켓을 지참하여 공단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청구해오던 번거로움은 물론 비용부담까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구강검사를 하는 치과를 포함하여 건강검진, 생애주기 검진, 특정 암검진 등 검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체 검진기관 수는 16,000여개에 이른다. 이중 1천 3백만 건의 검진비 청구서가 디스켓이나 서면으로 이뤄졌다. 비용청구 방식에는 전자문서교환(EDI) 방식과 인터넷 방식이 있으나 공단은 인터넷 방식을 권장하고 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홈페이지의 요양기관 아이디/비밀번호(ID/PWD)가 유출된 것으로 계기로 공인인증서 방식으로 보안수위를 높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보건복지 특수목적용 공인인증서 발급 대행기관으로 공단이 지정된 후 인증서 발급시스템을 오는 6월말까지 구축하고 7월1일부터 발급하여 8월1일부터는 인증서만으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기로 하였으나,7월1일부터 오픈할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에 공인인증서를 적용함에 따라 충분한 발급기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증서 발급시기를 6월20일로 앞당기고, 7월 한 달간은 인증서와 함께 그동안 사용해 오던 아이디/비밀번호(ID/PWD)도 접속도 함께 허용하기로 하였다.따라서 전면적인 공인인증서 적용은 8월1일부터 시행하고,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은 예정대로 7월1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 교육연구부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31일∼6월 22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콘도에서 경영혁신을 위한 집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196명의 직원이 총 4회에 걸쳐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직급에 맞는 직무능력과 리더십 배양, 조직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 주인의식 함양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주도적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대인관계 형성의 Win-Win Network: 인간관계의 이해, 나의 Followership 유형 진단 ▲효율적인 관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이해, 고객을 위해 표현하라 ▲변화시대 프로의 전략적 자세: 진정한 프로를 향한 길, 새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장 30주년’을 기념해 고혈압 당뇨병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사례관리사업의 추진 결과를 뒤돌아보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는 21일 오후 1시에 공단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본부(6개)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사례(12편)와 포스터(12편)를 발표·발굴하고, 보건복지부 최희주 건강정책관이 “건강투자 정책과 공단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특히, 사례관리서비스를 받은 가입자 2명이 건강향상 체험사례를 발표한다.공단은 본 행사를 통하여 그 간의 사업추진에 대한 경험교류와 보험자로서 가입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2002년부터 공단에서는 가입자의 질병예방과 건강향상을 위하여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서울대병원 직원들의 평균 임금이 국공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장 연봉도 1억1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담은 기획예산처의 ‘알리오’는 지난 17일 2006년 기준 국립대병원장 및 공공기관장, 직원 연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직원 평균 임금은 496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남대(4666만원), 경북대(4586만원), 경상대(4235만원), 전북대병원(4004만원) 등의 순이었다. 3000만원대 연봉은 충북대(3976만원), 부산대(3881만원), 전남대(3745만원), 제주대(3316만원), 강원대병원(3210만원) 등이었다. 또 서울대 등 국립대병원을 비롯 공공기관장들의 연봉 격차도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 단, 공개된 연봉은 업무추진비
일산병원노조(이하 노조)가 형식적 감사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노조는 “일산병원이 건강보험공단 산하기관이라는 이유로 정기감사는 물론 약 5회의 내외부 평가로 인해 실질적 진료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일산병원은 지난 4월 공단내부 경영성과 평가를 시작으로 6~8월 공단내부 정기감사 및 공단외부병원신임평가, 9월 국정감사, 10~12월 의료기관평가 등이 예정돼 있다.노조위원장은 “이중 의료기관평가와 병원신임평가는 병원 신뢰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해야함에도 단지 감사시점이 되었다고 정기감사를 하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 “당초 감사 방향과 전혀 관계없는 간호, 의무기록, 사회사업팀 같은 부서까지 감사대상에 포함한 것도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외래 과다 이용자를 조회한 결과 요양기관의 부당청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3/4분기 중 요양기관 내원횟수 18회 이상 외래 과다 이용자 170만명과 동일세대원 10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실시 대상자 272만 명은 같은 기간중 병(의)원 외래 및 약국 이용자 3,067 만명중 8.87%에 해당된다. 총 통보건수 34,407,000건 중, 실제 진료내역과 다르다고 신고된 건은 서면 103,298건, 전화 167,746건, 인터넷 2,275건이 접수되어 총 273,319건(통보건 대비 0.8%)을 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그 결과, 부당청구가 적발됐다. 전체 64,025개 통보 요양기관중 612개 기관에서 40,323건, 256,293,0
건강보험증을 도용하거나 대여하는 등의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건강보험증 관리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건강보험증 대여·도용현황’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사례가 2005년 134건에서 2006년 219건으로 급증, 2007년 2월말까지 75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자료를 살펴보면 건강보험증 도용의 경우 2006년 105건으로 2005년 56건에 비해 60% 증가했고 2007년은 2월말까지 31건에 이른다.2005년부터 2007년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건강보험증 도용은 지인(71건, 18%), 친인척(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이 지난 1일 본관 1층에 건강보험상담센타를 신설했다. 안 원장은 “상담센타를 통해 국민건강보험에 관해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어 환자 및 보호자들의 편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병원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가입자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상담센타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은 “현재 전국 28곳의 대형병원에서 상담센타를 운영 중이며 근무평가를 통해 우수한 인력으로 배치해 상담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환자나 보호자들이 정보부족으로 겪을 수 있는 보상금, 환급금, 요양급여일수, 본인부담금 등을 보험 가입자에게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23일 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은 사유가 업무상 재해로 확인되어 사업주에게 환수 결정(노동부 제공 기준)하는 금액이 2005년 30억원에서 2006년 47억 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근로자의 진료가 업무상 재해이면 산업재해보상보험으로 진료받거나 근로기준법에 의하여 사용자가 진료비를 부담하는데 원칙이다.공단은 이에 따라 산재은폐 진료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특정 상병의 발생원인 조사, 산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과 직업병 가능성이 높은 치료의 건강보험 진료 건을 지속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다.현재 공단 조사에서 업무상 재해로 확인되어 노동부에 통
우리나라 흡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대부분 조기 사망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 흡연에 대한 재인식과 금연 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는 21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주최로 열린 ‘2007 금연정책 포럼’에 참석해 2005년 우리나라 흡연자의 연간 사회경제적 비용은 총 8조 9,205억 원이었으며, 이중 93.8%에 이르는 8조 3,633억 원이 조기사망에 의한 손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 교수는 입원진료비, 외래진료비 및 약 비용을 포함하는 직접 비용은 남, 녀 각각 2,720억 원 및 281억 원 정도로 약 3천억 원으로 추정되었으며, 외래방문을 위한 교통비, 간병, 보호자의 시간 비용, 입원 및 외래진료로 인한 생산성 손실비용 등을 합한 간접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