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남-36인치 여-34인치로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가 지난 22일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대강당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새 비만진단기준(남-90, 여-85cm)을 발표했다. 새 기준 마련을 총괄한 서울아산병원 박혜순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심혈관계질환 위험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기준(남- 90, 여-80cm)를 적용하면 여성의 비만도가 남성보다 2~4배나 높게 나타났다”며 새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 기준을 적용하면 남, 여 모두 약 20%가 복부비만에 해당되며, BMI(체질량지수)는 연구전후 동일한 것(25kg/m2)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이번 기준은 1998년 국민영양조사자료를 근거로 했다고 밝히고“2005년 국민영양조사자료나 새 기준이 나오는 대로 개정할
【뉴욕】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암연구소(NCI) 종양면역학·생물학연구실 필립 알렌(Philip M. Arlen) 박사는 재발 전립선암에 대해 암백신 투여 후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상승했을 때 항안드로겐요법을 병용하면 재발까지의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Journal of Urology (2005;174:539-546)에 발표했다.제II상시험서 효과 확인이번 보고된 것은 암 전이는 없지만 PSA치가 상승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II상시험 결과. 전립선암 치료에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농도를 억제하기 위해 항안드로겐요법을 실시하는데 수년 후 재발하는 경우도 많아 PSA치 상승은 암재발 마커로 알려져 있다.전립선암치료에 항안드로겐요법과 암백신의 병용이 검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작위 시험
【뉴욕】 항고지혈증제 베자피브레이트(bezafibrate)가 대사성증후군환자에서 심근경색(MI) 발병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결과는 BIP(Bezafibrate Infarction Prevention) 시험에서 밝혀져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165:1154-1160)에 발표됐다.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알렉산더 테네바움(Alexander Tenebaum) 박사는 “대규모 대사성증후군 환자 집단에서 얻어진 이번 데이터는 베자피브레이트가 MI 발병과 심혈관사를 억제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억제효과는 2차예방으로 권장되는 다른 항고지혈증제(gemfibrozil이나 스타틴)을 능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42~74세 환자 1,470명을 대상으로 한 서브
근거없는 통념 뒤집는 성적 발표【뉴욕】 존스홉킨스대학 내과 및 같은 대학 심장연구소 임상운동생리학·심장보건프로그램 케리 스튜어트(Kerry Stewart) 교수는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운동은 골밀도를 감소시키 않는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2005; 28: 453-460)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중등도 운동을 하면 골밀도가 줄어든다는 근거없는 통설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골밀도 감소 최소화연구 책임자인 존스홉킨스대학 수전 잔 드 뵈르(Suzanne Jan de Beur) 박사는 “이 결과는 중등도 운동이 신체를 강화시키고 체지방은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러나 골밀도(BMD) 증가는 6개월동안 신체적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메이요 클리닉 스레쉬 차리(Suresh T. Chari) 박사 연구에 의하면 50세가 넘어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120명 중 1명은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인에 비해 8배나 높다고 Gastroenerology (2005; 129:504-511)에 밝혔다.진단 후 3년내 췌장암 발병2형당뇨병이 췌장암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당뇨병이 잠재된 췌장암을 시사하는 것인지에 관해서는 논쟁거리였다.차리 박사는 당뇨병 진단시 연령을 췌장암에 대한 지표로 평가하여 췌장암 검사를 해야 하는 집단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박사는 “췌장암은 대개 환자가 증상을 자각할 때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예후가 불량하다. 췌장암 위험 집단이 뚜렷하지 않고 정확한 스크리닝 테스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췌
술후 사망합병증·장기생존율에 차이 없어질환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무섭다는 당뇨병. 특히 심장수술은 기피돼 왔다.그러나 동맥혈관만을 이용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하면 당뇨가 없는 환자와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발표됐다.서울대병원 김기봉 교수는 1998~ 2003년에 동맥혈관만 사용하는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517명의 협심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당뇨군 (214명)과 비당뇨군(303명)의 수술 및 수술 후 결과를 평균 3년 이상 추적 분석했다.그 결과, 당뇨군의 수술 사망률(1.4% 대 1.3%), 술후 합병증발생률[급성신부전증(1.9% 대 1.3%) 창상감염율(0.5% 대 1.0%)], 술후 1년째 우회혈관개통률(96.0% 대 95.4%), 5년
인슐린과 효과 같아【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오하이오주립대학(OSU) 임상약리학·소아과학 밀랍 나하타(Milap Nahata) 교수는 경구제인 염산메트폴민 등에 의해 인슐린 주사와 마찬가지로 소아 2형당뇨병의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고 Phar-macotherapy(2005;25:803-809)에 발표했다.HbA1c치 평균 2.6% 저하당뇨병환자는 고혈당에 의해 심질환, 신질환, 시력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증상에는 빈뇨, 심한 갈증 등이 있다. 당뇨병환자에서는 혈당치의 마커가 되는 HbA1c가 높은 수치를 보인다. 나하타 교수는 당뇨병으로 진단된 소아 26례의 진료카드를 검토. 인슐린 주사와 경구제로 HbA1c치의 저하작용을 비교한 결과, 경구제 단독으로 HbA1c치가 평균 2.6% 저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 정신과 더글라스 레슬리(Douglas Leslie) 교수는 다양한 항정신병제로 치료받는 정신분열증 환자에서는 새롭게 당뇨병으로 진단돼도 처방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Psychatric Services (2005;56;803-809)에 발표했다.레슬리 교수는 “클로자핀, 올란자핀, 쿠에티아핀, 리스페리돈, 지프라시돈, 아리피프라졸 등 제2세대 항정신병제를 이용한 정신분열증 치료효과는 제1세대 항정신병제와 동일하지만 이러한 처방은 체중 증가와 당뇨병 위험의 증가라는 부작용과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한다.레슬리 교수에 따르면 대상자 총 5만 6,849례 중 7.3%는 그 후 당뇨병으로 진단됐지만 항정신병제를 변경하거나 중지한 환자수는 적었으며, 특히 당뇨병 진단전에 리스페
【뉴욕】 카로린스카 연구소(스웨덴·스토크 폼) 영양역학부의 수잔나 라르손(Susanna C. Larsson) 박사가 스웨덴 중부 남성 4만 5,850례를 추적관찰한 결과, 남성 당뇨병환자는 장암(腸癌) 발생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결장 직장암의 발생률은 당뇨병군에서 49% 높다고 Diabetes Care (2005; 28: 1805-1807)에 발표했다.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라르손 박사는 “이 지견은 고인슐린혈증 혹은 인슐린저항성 관련인자가 결장 직장암의 발생의 원인이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1형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0세 전에 당뇨병을 일으킨 환자는 대상 집단에서 제외시켰다. 따라서 대상 집단의 당뇨병은 거의 모두가 2형 당뇨병이다.6.2년간 추적관찰 동안 411례의 결장직장암이
다른 경제 환경의 전문의모임서 결정【그리스·아테네】 국제당뇨병연맹(IDF)은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2형 당뇨병 관리를 위한 에비던스에 근거하는 최초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질환 관리를 호소하면서 생명과 관련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당뇨병 치료의 새 기준을 설정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책정 작업은 경제발전상황이 크게 다른 IDF연맹에 가입된 각 지역의 당뇨병 전문의로 구성됐다.의료 자원이나 비용 효과에 배려2형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마치 감염증 유행처럼 무서운 기세로 퍼지고 있다. 현재 유럽연합(EU)에서는 2,500만명 이상이 당뇨병에 이환돼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치료 비용이 총액으로 연간 280억∼530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가이드라인 제정에 공동 의장을 맡은 뉴캐슬대학 필
【오스트리아·빈】 충격파요법을 이용하면 위(爲)관절(골절부에 가동성을 남기는 상태)을 비관혈적으로 대부분 부작용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제8회 국제근골격계·충격파요법학회에서 보고했다.80% 완전치유상해보험이 적용되는 일반적인 병원인 마이트링 산재병원에서는 1998년 12월부터 1,400례이상의 위관절 환자에 대해 충격파요법을 실시, 약 80%의 환자가 완전 치유됐다고 한다. 부작용은 피부표면의 종창이나 내출혈 등 치료가 불필요할 정도의 경미한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뿐이었다.수술에서는 골유합이 발생하지 않은 골절부위를 광범위하게 노출시켜 반흔조직을 제거하거나 자가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10~30%의 환자에서는 중도 합병증이 발병하고 입원기간도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골치료에 충격파요법을
심질환위험자 뇌졸중 감소에도 미FDA승인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2형당뇨병환자의 뇌졸중, 심장발작 위험성 감소 적응증을 미FDA로부터 추가 승인을 받았다.아울러 심장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들의 뇌졸중 감소에 대한 적응증도 승인됐다.이번 결정은 리피토를 이용한 2건의 대규모 시험인 CARDS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와 ASCOT (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Lipid-Lowering Arm)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CARDS에서는 고혈압, 흡연 등 1개 이상의 위험요인과 정상에 가까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2,800여명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피토 복용군과 플라세
【뉴욕】 메타볼릭신드롬에 관련한 몇가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나는 프랑스 버군디대학 심장병학 마리안느 젤러(Marianne Zeller)박사가 급성 심근경색(AMI) 환자군의 메타볼릭신드롬(대사성증후군) 유병률을 평가한 전향적 연구. 젤러 박사는 “대사성증후군과 입원예후 불량, 중도 심부전발병 위험에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165:1192-1198)에 발표했다.최대 심부전 예측인자는 고혈당젤러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대사성증후군 환자는 특히 고령이고 여성인 경우에 많은 경향을 보였다. 미국 콜레스테롤(NCEP)-ATP III 진단기준에 따라 다음 5개 항목의 진단기준 가운데 3개 이상이 해당하면 대사성증후군이 있다고 할 수 있다.1
폐경후 골량감소 예방【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파예트】 지방량을 균형있게 유지하면 폐경후 골량감소를 예방할 수 있음이 퍼듀대학과 인디애나대학의 공동연구에서 밝혀졌다. 퍼듀대학 지질화학·분자생물학 브루스 왓킨스(Bruce Watkins) 교수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 (2005; 16: 479-488)에 발표했다.비율 적어야 예방효과왓킨스 교수에 의하면 오메가(오메가)6와 3지방산의 비율이 적은 식사를 하면 폐경후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인한 전형적인 골량감소를 최소로 억제할 수가 있다. 오메가6는 곡류나 쇠고기 등에 들어있고 오메가3는 호두나 연어 등에 들어있으며, 오메가3는 뼈형성 촉진을, 오메가6를 대량 섭취하면 골량 감소에 관
【호주·아들레이드】 아들레이드대학 캐롤린 크로우더(Caroline A. Crowther) 박사는 임신당뇨병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시험(ACHOIS)에서 임싱당뇨병의 치료가 주산기 이환율을 저하시키고 QOL을 개선시킨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2477-2486)에 발표했다.중증 예후 1%피험자는 개입군 490명과 미개입 대조군 510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임신당뇨병 진단은 위험인자가 존재하거나 50g 경구당부하검사(OGTT)와 75g OGTT의 결과를 따라 내려졌다.개입군은 내과의사의 협력 하에 담당 산부인과 팀으로부터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치료내용은 전문영양사의 어드바이스와 혈당치의 자가관리에 관한 지도였다.전문영양사의 어드바이스란
휴대형 스크리닝 장치 개발【독일·뒤셀도르프】 하인리히하이네대학과 세계보건기구(WHO) 당뇨병공동센터 댄 지글러(Dan Ziegler) 박사는 새로운 휴대형 스크리닝 장치(Neuro Quick)가 당뇨병성 다발신경장애의 초기 징후인 소신경섬유의 기능 이상을 평가하는데 유용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됐다.재현성과 감수성 높아Diabetes Care(2005;28:1169-1174)에 발표된 이 결과에서 지글러 박사는 “NeuroQuick은 평소 진료현장에서 당뇨병성 다발신경장애를 조기에 검출하는 효과적이고 신뢰성있는 스크리닝 장치다. 정교한 온도시험이나 음차(소리굽쇠) 등의 스크리닝 검사보다 이런 장애에 대한 감수성이 높다”고 설명한다.이 장치는 또 재현성과 감수성이 높아 동일한 장애에 대한 약물효과를 평가하는 기존
혈당관리와 치료순응성 저하【뉴욕】 미질병관리본부(CDC) 쑤완핑 장(Xuanping Zhang) 박사는 우울증이 당뇨병환자의 10년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인다는 새로운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005;161:652-660)에 발표했다.또한 이러한 결과는 비당뇨병환자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우울증 자체만으로는 사망위험을 높이지 않고 일반인보다 당뇨병환자에서 우울증이 많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박사는 “우울증은 당뇨병관리 목표의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우울증은 독립한 인자장 박사는 미국민을 대상으로 1982~92년까지 추적한 대규모 연구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전국건강영양조사연구;NHANES)I
사회생활가능, 삶의 질도 높여 난치성 루푸스 환자에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해 장기 추적한 결과 높은 치료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병원 배상철(류마티스내과)·안명주(혈액종양내과)교수 팀은 지난 1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의학세미나’에서 ‘루푸스의 최신 치료경향과 흐름’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 교수팀은 지난 2002년 3명, 작년 2명 등 총 5명의 루푸스환자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을 한 결과, 이 중 4명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1명은 약 2개월 후 루푸스가 재발됐다고 말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시사했다. 배 교수는 그러나 이들 환자에서는 항핵항체가 계속 남아있어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시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개선된 조혈
【독일·프리드리히스루에】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환자의 6명 중 1명이 반년 이내에 치료를 중단하고 있다. 그러나 샤리테 병원(베를린) 근골격연구센터 디에터 펠센베르크(Dieter Felsenberg) 교수는 “월 1회 한알만 복용하면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며 Hoffmann-La Roche사와 Glaxo-SmithKline사의 워크숍에서 말하고 골다공증 치료제로 이번 가을 독일에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ibandronate(상품명 본비바)에 대해 설명했다.교수에 의하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여러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ibandronate는 다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비해 유효성 지속시간이 매우 길고, 일반 알약크기 1정에 1 개월의 용
【베를린】 최신 인슐린 아날로그 제제는 소아에도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슈트트가르트 마리엔병원 모니카 켈러러(Monika Kellerer) 교수는 아직까지는 유전자조작 인슐린제제에 의한 위험은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다며 “다른 제제보다 안전성이 뛰어나 소아 환자에도 유익하다”고 독일당뇨병회의에서 노보노디스크사 주최 세미나에서 발표했다.생리적 작용패턴에 가까워켈러러 교수는 “인슐린요법의 안전성 평가기준에는 흡수나 작용의 변동, 저혈당 발현율, 체중 변동을 추가시켜야 하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데이터에 근거하면 인슐린 아날로그 제제가 안전성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인슐린의 피하주(注)는 작용이나 흡수의 변동이 크고, 작용 패턴이 내인성 인슐린의 생리적인 패턴과 달라 저혈당의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