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마크팀니)가 후원하고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와 ’청년의사 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청년 슈바이처상" 수상식이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오는 제 5회 슈바이처상의 부문별 시상에는 전공의 부분 학술상에 이순태씨 (30세, 서울의대병원 신경과 전공의 4년차), 의대생 학술상에 김지훈씨 (25세, 한양대학교 의학과 4학년), 의대생 봉사상에 정유진씨 (25세, 전남대학교 의학과 3학년)가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청년 슈바이처상은 미래 한국 의료계를 이끌어갈 전공의와 의대생의 전인격적 교육과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진정한 슈바이처 정신을 잇는 봉사활동을 치하, 격려하기 위해 2001년 한국MSD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시작됐다.이 상은 여러 현직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평
【미국·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행동학 특별연구원인 아론 맥머트레이(Aaron M. McMurtary) 박사는 18F-플우오로데옥시글루코스를 이용한 양전자방출혈단층촬영(FDG-PET)이 알츠하이머병(AD)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인지장애를 가진 초로기(初老期) 환자의 평가에 유용하다고 미국신경학협회(ANA)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비AD형성은 검출감도 저하맥머트레이 박사는 “이 방법은 AD와 특정 인지증의 초회 발병시 위양성률을 저하시킨다”고 말했다.피험자는 새롭게 기억장애를 일으켜 재향군인국 기억장애 클리닉에서 진찰받은 초로기환자 58명. 대상자 전원에 비타민B12결핍증, 갑상선기능이상, 정상압수두증을 포함한 치료가능한 인지장애의 원인을 스크리닝했다.또 전체 대상자에
요통치료에 사용되는 천추 경막외 주사 시술에 컬러 도플러 초음파기를 사용하면 방사선투시기의 폐해를 막을 수 있고 성공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윤준식(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교수팀은 요통 환자 53명을 대상으로 컬러 도플러 초음파기를 사용해 경막외 주사 바늘의 위치를 확인하는 동시에 약물 주입시 약물이 주변 혈관으로 잘못 들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술법을 이용해 94%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그동안은 경막외 주사 시술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 투시기를 이용한 시술이 권장되고 있지만 방사선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선 방사선 폐해를 막기 위한 규정된 공간이 필요한 단점이 있었다. 교수팀은 총 53명 중 1, 2차 시술에서 성공한 52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투시기를 이용해
【독일·뮌헨】 중도나 고빈도의 편두통이 있는 환자는 예방이 필요하지만 예방치료를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카셀신경내과를 개업 중인 독일의 요헨 슈마허(Jochen Schumacher) 박사는 “이러한 환자에게는 토피라메이트(topiramate)가 적절한 치료법”이라고 얀센실락社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복용에 동기부여필요슈마허 박사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환자에게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예방을 권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여러 예방제에는 체중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어 대부분의 여성은 예방요법을 원하지 않는다. 또 예를들면 베타차단제는 예방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편두통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한편 의사는 효과발현까지 시간이 걸릴 경우를 대비하여 환자에게 복용에 대
면역억제 치료전 치과검진해야【미국 테네시주멤피스】 세인트쥬드소아연구병원(멤피스) 방사선과 수 케이스트(Sue C. Kaste) 박사는 암치료의 일환으로 골수이식(BMT)이 예정된 환아 대부분은 치과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생사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균감염에 이환되기 쉽다고 Bone Marrow Transplantation (2005; 온라인판)에 발표했다.구강위생 무시와 영양불량탓BMT가 예정된 환아에서 흔히 나타나는 치과질환은 충치다. 대부분 구강위생을 무시하거나 영양불량이 원인이다. BMT를 받으려는 환아는 거부반응 위험을 줄이기위해 면역계를 억제시키는데 이때 충치가 있으면 더 위험하다.케이스트 박사는 “BMT의 일환으로 면역억제치료를 받을 예정인 환아는 그 전에 치과검진을 받고 병원균이 혈류로 유입
한의학적 치료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고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이끌게 될 경희대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AMSRC: Acupuncture and Meridian Science Research Center)가 오픈했다.이 연구센터는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이혜정 교수가 책임을 맡고, 총 70명의 연구원들이 참여해 9년간 연간 10억원, 전체 약 100억원 내외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수행과제는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경락경혈의 생체신호진단 및 치료기전의 신경생물학적 연구, 침의 새로운 신경과학적 접근-뇌영상화 기술을 이용한 침의 과학적 기전 연구, 침 자극 및 치료기전 관련 특이 유전자 발굴 및 약물유전체학적 연구 등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가천의대 조장희 교수도 공동 참여해
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견일)이 지난 18일 2층 대회의실에서 급성기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오픈을 기념해 ‘Trends in Acute Stroke Management’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뇌졸중 집중치료실 왜 필요한가?’ (이화의대 신경과 김용재 교수), ‘연세 stroke unit의 경험’(연세의대 신경과 허지회 교수), ‘한림의료원에서 t-PA 경험’ (한림의대 신경과 이병철 교수), ‘중재방사선치료’ (이화의대 진단방사선과 임수미 교수), ‘신경초음파의 역할’ (서울의대 신경과 이용석 교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한편 이날 오전에는 ‘뇌졸중환자의 날’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주는 무료검
중경막동맥(MMA)이 편두통 병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들면 사람이나 동물의 실험계(in vitro)에서는 MMA가 편두통 발작 중에 확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in vivo에서 직접적으로 입증한 보고는 없다. MMA는 미세한 혈관이기 때문에 그 변화를 시각적으로 평가하기 어렵기때문이다.라이덴대학의료센터 신경과 스쿤맨(G. G. Schoonman) 교수는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in vivo에서 사람 MMA의 직경 변화를 파악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47mm microcoil병용 MRA가 유용하다고 주장하고, 향후 편두통연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비침습적, 검사시간 단축스쿤맨 교수의 연구 대상은 18~65세의 건강한 자원자 22명. 또 국제두통학회(IHS) 분류에
전조가 있는 편두통(MA)은 뇌저형편두통(BM)이나 가족성편마비성 편두통(FHM) 등의 서브타입으로 분류된다.코펜하겐대학 덴마크두통센터 신경과 말레인 커치먼 에릭센(Malene Kirchman Eriksen) 교수는 MA환자를 대상으로 BM의 유병률, 전조 증상 및 유전자형에 대해 검토했다. 그 결과 BM은 MA의 약 10%에 나타나며 그 전조에는 전형적인 시야 이상 외에 어지럼증이 빈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FHM의 가계는 1번 또는 19번 염색체와 연쇄하며, 그 원인유전자가 CACNA1A유전자와 ATP1A2유전자의 점변이로 알려져 있는데, BM에서는 이러한 연쇄와 점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가족성편마비성 편두통과 유전적으로 달라에릭센 교수는 국제두통분류 제1판(ICHD-I)에 기초하여
라이덴대학의료센터 신경과 나탈리 자넷 윈델스(Natalie Janette Wiendels) 교수는 네덜란드 개업의사 2만 1,440명을 대상으로 population-based cross-sectional study를 실시하고 만성두통(CFH)은 일반적인 질환이며 진통제의 과다 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위험인자로는 저학력, 흡연, 수면장애, 두경부외상, 정신질환 합병이라고 지적했다.여성은 만성화 위험인자 아니다윈델스 교수는 우선 1단계로 2만 1,440명의 네덜란드 개업의사를 대상으로 두통의 빈도와 추측되는 위험인자에 관한 자기기입식 질문을 하고 응답한 1만 6,232명(응답률 76%)을 CFH군, 희발두통(IH)군, no headache(NH)군, 기타로 나누었다.또 CFH는 만성연일성두
【뉴욕】 워싱턴대학 신경과 마크 피쉘(Mark A. Fishel) 박사는 인슐린 수치가 중등도 상승하면 염증마커와 베타 아밀로이드를 증가시키기때문에 알츠하이머병(AD)의 원인이 된다고 Archives of Neurology (2005;62:1539-1544)에 발표했다.논문에 따르면 염증은 AD의 열쇠가 되는 병원(病原)으로 작용한다는 가설이 제창되고 있다.박사는 55~81세 건강한 성인 16명에 정상 혈당치를 유지시킨 상태에서 혈중 인슐린 수치를 높여 혈장과 뇌척수액속의 염증마커, 모듈레이터와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중등도의 고인슐린 혈증이 되면 중추신경계의 염증마커가 뚜렷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소견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인슐린 저항성이 일부는 인슐
동아대병원이 지난 10일 전국에서 세 번째로 파킨슨병센터(소장 김재우)를 개소했다. 센터는 신경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방사선의학과, 핵의학과, 약제과, 영양과, 사회사업과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통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한 차원 높은 전문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환자들은 최근 시판되는 신약뿐 아니라, 아직 시판되지 않는 약물의 임상시험을 통해 복용기회를 확대하고, 파킨슨병의 유전 여부 검사 및 직업(특히 용접에 의한 망간이나 독성물질)과 관련된 파킨슨병 발병 검사, 치매 동반 파킨슨병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김 소장은 “동아대병원 신경과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 연구조사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들의 66%가 우울증을 동반하여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오하이오주립대학(OSU) 구강생물학·신경과학 스코트 헤르네스(Scott Herness) 교수팀은 단맛과 쓴맛을 구별하는 혀의 능력은 동일한 미뢰(taste bud)세포 속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NAS,2005; 102: 11100-11105)에 발표했다.NPY활성 최초 확인연구책임자인 헤르네스 교수는 미뢰세포 속에서 뉴로펩타이드Y(NPY)라는 화학전달물질을 발견했다. NPY는 뇌와 소화관 속에서 활성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뢰세포 속에서도 활성된다는 사실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견으로 사람의 뇌가 다른 종류의 미각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
신규수련병원, 전공의 전형일정 확정 내과, 소아과 등 12개과가 내년 전공의 모집에서 동결되거나 2% 증원된다. 병원신임위원회는 지난4일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내년 수련병원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과 전형계획을 승인했다. 내년 전공의 수련병원 정원은 인턴의 경우 2.2% 늘어난 3,722명(신청은 4,129명), 레지던트는 2.5% 증가한 3,518명으로 하돼 학회별 이견이 있을 경우 신임실행위원회에서 협의하여 복지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전공의 정원이 동결되거나 2% 감원되는 과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등 10개이며 동결되거나 2% 증원되는 과는 내과, 신경과, 소아과 등 12개다. 또한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 육성지원이 필요한 10개과에 대해서는 2지망 제도도 시행된다. 이와
특별한 원인이 없는 노인성 어지러움증에 전정재활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정구 교수팀은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노인성 어지러움의 임상양상과 치료 분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팀은 5년간 단국대병원에서 어지러움을 주 증상으로 치료받았던 70세 이상의 노인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및 신경과적 평가를 통해 특정 원인의 어지러움을 규명하고 전정기능 검사(전기안진검사, 회전의자 검사, 동적자세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후 어지러움에 대한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153명(전체 환자의 64%)을 대상으로 약물요법과 함께 하루 3회 전정 재활치료를 실시한 결과, 치료시작 후 3주와 3개월 평가 모두에서 어지러움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
계명대학교 뇌연구소(소장 이상도)가 ‘신경손상과 신경보호의 최신 지견’을 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하버드의대 Eng H. Lo 교수(하버드의대 신경과)를 비롯해 서울의대 이승훈 교수, 계명의대 이성룡 교수, 연세의대 허지회 교수 등이 참석해 뇌혈관 및 퇴행성질환에서 신경손상과 보호에 관한 최근연구결과들을 토의했다.
주야간교대자, 해외여행으로 인한 시차치료에 적용 밤에 주로 생활한다고 해서 붙여진 올빼미족. 이들이 겪는 질환 중 하나인 수면시간지연증후군에 광(光)치료법이 효과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주은연 교수팀은 수면시간지연증후군 환자 50명에게 광치료를 한 결과 40명(80%)이 정상적인 수면습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수면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5~10일새에 수면습관을 정상으로 회복하여 신속하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광 치료란 1만 룩스(lux)의 밝은 빛을 아침에 깨자마자 30분간 조사하거나 블루라이트(Blue Light)를 15분간 조사하면서 하루에 30분씩 수면시간을 앞당기는 치료법이다. 광 치료는 수면시간증후군 환자 이외에도 해외여행시 빠른 시차적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연구소를 설립했다. 학회는 임원들의 임기가 짧아 현안을급히 대처하다보니정확한 대응이 아쉬웠다며 설립동기에 대해 밝혔다.정책연구소는 앞으로 보험수가를 개발하고 한방정신치료부분에 대한 합리적인 대처방안, 신경과의 장기적 발전방향, 정책 등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학회의 씽크탱크역할을 하게된다. 한편 학회는 지난 21일 밀레니엄서울힐튼에서 약 1,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차기 세계정신의학회 Mario Maj회장의 특강을 비롯해 신경정신의학회 장애평가 기준시안마련을 위한 공청회, 비아그라에 대한 정신과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특히 일본과 중국의 젊은 정신과
【독일·라이프치히】 고혈압은 뇌혈관성치매일 뿐만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알츠하이머병에도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혈압과 치매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통일된 지견이 확실하게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2개 질환의 관련성과 강압요법의 치매예방효과에 대해 인지신경과 외래병원(라이프치히)의 라이너 쉬드(Rainer Scheid) 박사와 라이프치히 제1내과병원 보이트 씨가 Nervenart (2005;76:143-153)에 설명하고 있다.중증 고혈압은 각종 메커니즘에서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또 쉬드 박사에 의하면 뇌졸중을 통해 뇌혈관성치매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그러나 과거 34년간 실시된 18건의 대규모 전향적 연구는 연구방법이 부족했기 때문에 일관된 사실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연
“동서 신의학병원의 이름에 걸맞게 양·한방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선도해나가겠다.” 내년 3월 오픈예정인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 초대원장[사진]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소화기 및 심혈관질환을 제외한 모든 센터는 양·한방협진을 기본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중풍센터의 경우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외과, 신경과, 한방외과, 양·한방 재활의학과, 신경방사선과 등을 같은 센터 내에 배치시켰다. 또한 코디네이터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 및 해당질환에 맞는 센터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비인후과 및 관절센터 등 주요 4개과에는 양·한방을 동시에 진료할 수 있는 의사를 배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