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임상 ‘MEGA study’결과 미국심장협회학회서 발표스타틴의 맏형 격인 프라바스타틴(상품명 메바로친, 한일약품)이 동양인의 관상동맥질환에 1차 예방효과를 갖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동양인을 대상으로 스타틴의 효용성을 조사한 MEGA(Management of Elevated cholesterol in the primary prevention Group of Adult Japanese) Study 결과는 동양인에게는 LDL-C가 일정 수준으로 낮아진 후에는 적극적인 스타틴치료에서 얻는 이득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향후 동양인에 대한 이상지혈증 치료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일본 제약사인 다이이치산쿄가 지난 1994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실시한 M
PROactive 연구 2차분석에서 ACS는 37%까지 낮춰 당뇨병치료제가 당뇨병환자의 심근경색 재발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심장협회(AHA) 학술대회에서 마이클 조지(Michael George) 액토스 유럽연구개발센터 소장은 피오글리타존(상품명 액토스, 일라이 릴리社)이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근경색 및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재발 위험을 각각 28%, 37%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대규모의 임상연구인 PROactive의 2차분석 결과.조지 소장은 “PROactive는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획기적인 연구결과로 제 2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고위험 환
미심장협회 2상 임상결과 발표LDL-C(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C를 높여주는 토세트라핍(torcetrapib)이 심장질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는 2상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됐다. 화이자는 아토르바스타틴과 토세트라핍을 병용할 경우 LDL-C는 더욱 유의하게 낮추고 HDL-C는 높여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토세트라핍(60mg)과 리피토(10, 20, 40, 80mg)를 복용한 환자들은 HDL-C은 44~66% 증가, LDL-C는 41에서 최대 6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에 이어 3상 연구에서도 성공한다면 콜레스테롤의 치료법의 발전으로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도 훨씬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화이자가 개발 중인 토세트라핍은 LD
【뉴욕】 워싱턴대학 신경과 마크 피쉘(Mark A. Fishel) 박사는 인슐린 수치가 중등도 상승하면 염증마커와 베타 아밀로이드를 증가시키기때문에 알츠하이머병(AD)의 원인이 된다고 Archives of Neurology (2005;62:1539-1544)에 발표했다.논문에 따르면 염증은 AD의 열쇠가 되는 병원(病原)으로 작용한다는 가설이 제창되고 있다.박사는 55~81세 건강한 성인 16명에 정상 혈당치를 유지시킨 상태에서 혈중 인슐린 수치를 높여 혈장과 뇌척수액속의 염증마커, 모듈레이터와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중등도의 고인슐린 혈증이 되면 중추신경계의 염증마커가 뚜렷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소견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인슐린 저항성이 일부는 인슐
극도비만 방지하는 최후 수단【독일·쾰른】 극단적인 비만환자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 위밴드술(gastric banding)이나 위바이패스술(gastric bypass)이 정말 필요한 걸까. 그리고 이러한 외과적 처치에 비해 침습도가 낮은 위자극장치(gastric pacemaker)의 삽입 등 비교적 새로운 방법은 기존 방법만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마르부르크대학병원 마티아스 프로스(Mathias Pross) 박사가 제60회 독일소화기·대사질환학회에서 신구의 치료법에 장단점에 대해 보고했다.위자극장치 난점은 전극장애극단적인 비만으로 인해 어떠한 감량법으로도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은 위를 절제하는 방법밖엔 없지만 위바이패스술이나 위밴드술은 결코 미용성형수술로 볼 수 없다. 수술에 성공하여 체중이 크게
골형성촉진제 1년 후 골흡수억제제 【샌프란시스코】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역학·생물통계학 데니스 블랙(Dennis Black) 교수에 의하면 폐경후 여성이 골형성 촉진제를 1년간 복용한 후 다시 1년간 표준 골흡수억제제를 복용하면 기존 치료법에 비해 골밀도가 더 증가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535:555-565)에 발표했다.FDA승인 대기중양 제제의 연속투여는 각각을 단독투여한 경우보다 척추와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다른 골다공증치료제를 2년간 복용시킨 경우보다도 효과적이었다.PTH 및 알렌드로네이트(PaTH)치험이라는 이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은 골형성작용을 가진 부갑상선호르몬(PTH)을 1년간 투여한 다음 표준적 골다공증치료제인 알렌
캐나다 사스카치완대학 운동학 박스터 존스 씨는 사스카치완 지역의 성장기 소아를 대상으로 최장 14년간 추적한 PBMAS(Pediatrics Bone Mineral Accrual Study)를 근거로 소아기의 신체활동성이 청년기의 골염량(BMC)에 유의하게 관련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활동성 높아야 골량증가지금까지의 PBMAS시험의 분석에서는 남자의 경우 연간 BMC 증가도의 피크(PHV)는 약 14세로 전후 2년간 축적되는 BMC는 성인 BMC의 25%이며, 소아기 활동성이 높은 군에서는 낮은 군보다 남녀 모두 이 피크기간에 전신골 BMC 증가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박스터 존스 씨는 이번 소아기의 신체활동 정도가 청년기의 BMC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 시험 대상을 추적조사해 보았다.대상은 1991~97
~2~3개월간격의 ibandronate 주사~골량증가효과 1일 1회형 경구제보다 낫다각종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의 골절예방효과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증명되고는 있지만 복약 순응도는 반드시 양호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이를 위해 장시간 작용형 제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래디언트리서치 엠케이 씨는 ibandronate(이하 IBN, 상품명 Bonviva)의 2~3개월 간격의 주사가 골절예방이 입증된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제와 같거나 그 이상의 골밀도(BMD) 증가작용을 갖는다는 사실이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임상시험 DIVA(Dosing Intravenous Administration)의 중간분석에서 나타났다.1년후 BMD증가 4.8~5.1%IBN 1일 1회형 경구제는 3년간 추적에서 추체골절 위험을
~TOP시험~ PTH(1~84)에서 추체골절 초발위험 68% 감소추체골절의 초발 예방은 이후의 추체골절 위험증가를 막는데 중요한 치료목표라고 할 수 있다. 피츠버그대학 골다공증예방치료센터 수전 그린스펀 교수가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 TOP (Treatment of Osteoporosis with PTH)에서 변환형 사람부갑상선호르몬 PTH(1-84)을 매일 피하주사하면 폐경후 여성의 추체골절 초발을 68% 유의하게 낮춰주는 것으로 판명됐다.기존골절례서도 추체골절 반감TOP시험은 전세계 169개 시설이 참가한 무작위 이중맹검 플라세보 대조시험이다. 대상은 1)연령 45~54세:골밀도(BMD) T스코어 -3이하(기존 추체골절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2.5이하) 2)연령 55세 이상:BMD T스코어 -2.5이하(-
~높은 CRP수치~ 폐경후 여성 골절위험 예측염증마커의 혈중 C반응성단백질(CRP)의 상승이 골절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 Geelong Osteoporosis Study 분석결과 밝혀졌다고 멜버른대학 임상·생물의학과 줄리 파스코, 마크 코토윅즈 씨가 발표했다.hsCRP와 CTX/BAP비가 비례인터류킨(IL)-6, 종양괴사인자(TNF)α 등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류마티스관절염이나 염증성장질환 등 염증성질환자의 골 리모델링을 수식하여 종종 골량감소나 골절위험을 증가시킨다. 또 염증성사이토카인이 파골세포의 골흡수를 자극하여 골아세포의 기능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파스코 씨는 전신성 염증과 골다공증 병태생리의 관련성에 주목하고 CRP가 골위약성 증대의 지표로 유용할 것
뇌졸중을 일으킨지 1년 이내에 골절이 발생할 위험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의 비추체골절 발생률은 같은 연령대 미국인의 연간발생률 보다 약 6~7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클라우딘 쉬노프(Caludine W. Shinoff) 교수가 유럽과 미국의 4건의 대규모 코호트의 비교검토 결과를 토대로 보고했다.70세 이상 비척추골절 일반주민의 6~7배미국에서 발생하는 뇌졸중환자는 초발, 재발 합쳐 연간 70만명에 이른다. 증례대조 연구에서 뇌졸중 후에 입원이 필요한 대퇴골 근위부의 골절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향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 그리고 성별, 연령별 골절 위험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쉬노프 교수는 1)Kaiser군:HMO(Hea
위약성골절 후 3개월 이내에 골다공증을 치료하면 이후 골절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결과는 헬렌헤이즈병원 내과 로버트 린제이 부장이 의료조제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하여 신규 추체골절(척추의 골격이 골절되는 경우)을 일으킨 7,23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검토에서 밝혀졌다.추체골절 후에도 80% 미치료위약성 골절 기왕례에서는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제이 부장은 MarketScan짋 Ingenix Lab/RxTM 등 2개의 의료조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기존 위약성 골절을 동반하는 여성에서 골다공증치료에 의한 그 후의 골절방지효과를 알아보았다.대상은 2000년 7월~03년 6월에 신규 추체골절을 진단받고 1)추체골절 발생 6개월 전까지, 추체·비추체골절 기
ASBMR 2005제27회 미국골대사학회~고분해능 3D-pQCT ‘XtremeCT’~골감소증의 기존골절 유무 확실히 구별【미국·테네시주 내쉬빌】 고분해능력을 가진 새로운 3차원(3D)-말초골정량적 CT(high-resolution pQCT:HR-pQCT)인 XtremeCT(스위스 스캔코 메디칼AG사)가 골절 위험 평가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HR-pQCT는 재현성도 좋고 폐경 전후,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을 효과적으로 구별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요골체적밀도(vBMD)에서는 이중에너지X선흡수법(DXA)에 의한 골밀도(BMD)가 동일하게 나타난 골감소증례 사이에 기존 골절의 유무를 유의하게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스테파니 보우토리 씨가 관련 내용을 제27회 미국골대사학회에
【뉴욕】 인디애나대학 류마티스내과 케네스 브랜트(Kenneth D. Brandt) 박사는 “미국 6개 임상연구센터에 소속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독시사이클린이 관절장애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골관절염 (OA)의 징후와 증상에 대한 독시사이클린의 효과를 좀더 연구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Arthritis & Rheumatism (2005;52:2015-2025)에 발표했다.30개월 임상시험 실시관절염 중에서도 일반적인 OA는 통증과 신체장애를 일으킨다. 여기에는 관절속에서 뼈에 가해진 충격을 완화시켜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연골의 분해가 관계하고 있다.독시사이클린은 다양한 세균감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테트라사이클린계 항균제이지만 항균활성 외에도 다양한 작용을 갖고 있다. 이미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다. 의사들이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버쿠젠병원 내과 요한 링게(Johann D. Ringe) 교수는 “종합적으로 볼 때 남성환자는 여성환자에 비해 매우 불리하기때무에 여성과 남성에서 똑같이 다뤄야 한다”고 독일내과학회서 보고했다.골다공증은 여성만의 질환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등이 고양이처럼 휜 남성도 적지 않으며 골다공증환자의 5명 중 1명은 만성으로 나타났다. 남성환자의 약 50%는 1개의 치료가능한 원인을, 그리고 이들 중 약 절반은 2가지 이상을 갖고 있다[표]. [표] 남성에서의 이차성 골다공증링게 교수는 여성에서도 골다공증을 무조건 폐경과 결부시키지 않는다면 치료할 수 있는 장
【캐나다·오타와】 캐나다 보건정보연구소(CIHI) 산하 캐나다관절치환술등록처가 2005년에 보고한 ‘캐나다의 인공고관절·인공슬관절치환술’에 의하면 2003~04년에 인공관절전치환술(THA) 또는 인공슬관절전치환술(TKA)을 받은 환자에서 비만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일반인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관절치환자 절반이 비만현재 캐나다에서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약 절반은 비만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캐나다 일반인에서 나타나는 비율보다 높다. 2003~04년에 TKA를 받은 환자 10명 중 약 9명은 과체중이나 비만이며 THA환자에서는 10명 중 약 7명이었다.CIHI의 임상등록 매니저인 마가렛 케레스테시(Margaret Keresteci) 씨는 “인공관절치환술의 주요 적응증인 변형성관절증의 위험 상승과
【뉴욕】 버지니아대학 다니엘 콕스(Daniel J. Cox)박사는 당뇨병환자는 고혈당이 되면 정신기능이 낮아진다고 Diabetes Care (2005;28;71-77)에 발표했다.박사는 “당뇨병환자에서 나타나는 급성 고혈당은 양성 이벤트가 아니라 경도 인지장애와 관련한다. 인지장애로 인한 나쁜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엄격한 혈당관리다. 당뇨병환자는 스스로 고혈당 징후에 주의하여 혈당치를 낮추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수학과 언어테스트 성적 낮아이 연구에서는 1형과 2형 당뇨병 환자 모두 고혈당이 되면 수학과 언어에 관한 시험성적이 좋지 않았다. 고혈당에 동반하는 인지능감소와 오류증가 징후는 테스트를 받은 환자의 약 55%에서 나타났다. 특히 혈당치가 270mg/dL이상이 되면 일관적으로 나쁜 영향이 나
【뉴욕】 미식품의약국(FDA)가 독도마뱀 타액으로 만든 exenatide를 승인했다. exenatide는 새로운 2형당뇨병치료제로 1일 2회 주사해야 한다.인슐린 시작전 선택법Exenatide는 인크레틴 유사작용제(incretin mimetics)로 식후에 소화관에서 분비되어 인슐린 생산을 촉진시키는 GLP-1이라는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이 약은 설포닐요소(SU)제로 효과를 얻지 못할 때에만 사용하는 약제로 승인됐다.미네소타대학과 국제당뇨병센터 데이비드 켄달(David M. Kendall) 박사는 메트폴민과 SU제를 병용해도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2형 당뇨병환자 733명을 대상으로 exenatide를 30주간 투여하는 이중맹검 플라세보 대조시험을 실시했다.그 결과, 병용요법에서 양 제제의 최대
2km걷기부터 시작, 하루 83분 효과 최고【뉴욕】 당뇨병환자와 당뇨병예비군은 반드시 운동해야 한다는 사실은 의사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운동량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경우가 드물다.이탈리아 페루자대학 내분비내과 치아라 디 로레토(Chiara Di Loreto)박사는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치, 혈압,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수치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운동량이 필요한지 Diabetes Care(2005;28:1295-1302)에 발표했다.디 로레토 박사는 “이번 연구는 2형당뇨병 치료에 필요한 운동프로그램을 설정해야 한다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2형 당뇨병환자가 운동프로그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하루에 약 5km를 걸어야 한다.
효과없는 약제 미리 발견【서울】 연세대학 내과학 강은석 박사의 연구에서 특정 유전자자리를 가진 환자는 로시글리타존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고 Diabetes Care(2005;28;1139-1144)에 발표했다.이 연구에서는 45와 275개 유전자자리에 G아렐 호모접합을 가진 환자는 로지글리타존에 반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11377, +45, +276의 1염기다형(SNP)은 일본 2형 당뇨병환자에서 비교적 많이 나타나며 일본인에서 혈중 아디포넥틴 농도와 인슐린 저항성에 관련한다는 사실은 이미 앞선 연구(Diabetes 2002;51: 536-540과 Diabetologia 2003;46:443-445)에서 발표된바 있다.혈장 아디포넥틴농도는 인슐린 감수성 마커가 된다. 2형 당뇨병환자에서 혈중아디포넥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