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3일(목)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과대학 교수(전 강북삼성병원장)에게 기획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했다.한원곤 기획위원장은 2018년 5월 11일까지 병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7년도 수련병원은 총 249곳이며 전공의 정원은 총 3.217명으로 정해졌다.대한병원협회는 26일 오후에 열린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에서 이같이 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는 보건복지부에 보고한 후 최종 승인을 받는다.위원회는 2018년까지 설정된 인턴 및 과목별 목표 정원 지속 추진, 기피과목 충원율 개선을 위한 별도정원 배정, 수도권 및 지방간 균형 유지, 공공의료기관의 정원 비율 확대(8%이상) 및 수련역량 개선 지원, 리베이트와 관련된 수련병원 정원 감축이라는 복지부의 전공의 정원책정 기본방향에 따라 2017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세부 지침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수련병원은 인턴병원의 경우 지난해 보다 8곳 줄어든 56곳, 인턴 및 레지던트병원은 1곳 줄어든 136곳, 단과레지던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Medical Korea & K-Hospital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돼 오는 22일까지 열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해외 보건부 고위관계자, 의료기관, 디지털의료기기 등 25개국 2만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며, 의료한류를 확산시키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바레인, 카타르, 몽골, 베트남,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고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양자회담을 가지며, 특히 바레인과는 건강보험정보시스템 수출에 대해 사전 계약을 맺었다.아울러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13개 국가와 외국인 환자 유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11월 3일(목) 9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9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이 날 포럼은 한근희 고려대 융합SW전문대학원 교수의 ‘정보보호 기술 최신 동향 및 사고 대응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포럼 주제와 관련된 최신 정보보안 장비와 솔루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스전시도 있을 예정이다.포럼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금) 오후 5시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신청 사이트(edu.kha.or.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되며, 포럼 당일 현지접수도 가능하다.
△ 미디어전략본부장 겸 홍보국장 김완배 → 대외협력단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장 박 현 → 미디어전략본부장 겸 홍보국장△ 대외협력단장 전양근 → 병원신임평가센터 국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편집팀장 윤종원 →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취재팀장 김명원 →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경영지원본부 총괄지원국 전산정보팀장 안진호 →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경영지원본부 총괄지원국 비서팀장 한상우 → 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병원신임평가센터 수련교육팀장 이경철 → 기획정책본부 정책국 병원정책팀장△ 기획정책본부 정책국 차장 이강우 → 경영지원본부 총괄지원국 비서팀장△ 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대리 박해성 → 경영지원본부 회원지원국 대리△ 경영지원본부 회원지원국 대리 오민호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결핵검진 횟수를 늘리는데 따른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병원협회는 최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결핵검진 횟수를 현행 연 1회 이상에서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결핵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재검토 의견서를 국회와 복지부에 전달했다.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경우 2년에 1회 일반건강검진을 받는 일반 근로자의 2배인 1년에 1회 검진을 받고 있는 만큼 결핵검진 횟수 증가만으로는 결핵감염 예방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현재 의료기관 결핵관리안내지침에는 신생아실이나 중환자실 등에 근무하는 고위험군 직종의 종사자들만 매년 잠복결핵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고 기타 직종의 의료기관 종사자는 해당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기간 중 1회만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병협은 검진횟수만 확대하는
대한병원협회가 8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근 강원도병원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대한병원협회가 8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법무법인 화우의 이경환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이 법률고문은 현재 한국의료법학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환경위원회 위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의료법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에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이 선임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8월 25일(목) 종로 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제4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이와함께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을 학술위원장,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학술이사, 허재택 동아대학교의료원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한편 병협은 엠블병원(원장 조명구), 테크노아이사랑병원(원장 서성규),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원장 유용상)의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대부분 개원하는데 체계만 대학병원급 전문가 양성" 지적2017년 임용 내과 전공의는 수련기간이 기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보건복지부는 8월 1일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9일까지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은 총 13인이고 세부 구성은 대한의사협회 1명, 대한병원협회 3명, 대한전공의협의회 2명, 대한의학회 3명, 복지부 1명, 전공의 수련 관련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다.특히 전공의 참여가 보장되는 등 전공의 수련 관련 모든 단체가 고루 참여하게 되어 전공의 수련환경 평가 정책 심의의 독립성과 객관성이 보장됐다.아울러 내과 전공의 수련기간은 내년 임용부터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일반전문의
환자안전사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환자안전법이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환자안전법 및 환자안전법 시행령 제정에 이어 환자안전법 시행규칙의 제정·시행과 함께 환자안전법이 이달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환자안전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우선 보고학습시스템이다. 환자안전사고를 발생시켰거나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된 보건의료인, 보건의료기관장, 환자, 환자보호자 등은 그 사실을 환자안전법 시행규칙 별지 서식에 따라 우편, 팩스 또는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고한다.보고된 내용이 새로운 유형이거나 중대한 위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경우 주의경보 형태로 전체 의료기관에 공유된다. 보고내용은 비밀 유지를 위해 접수일로부터 14일 내에 내용 검증 후 완전 삭제한다.복지부는 수집된 정보의 분석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오는 27일(수) 오후 1시 마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병원의 서비스 디자인과 환자경험관리’란 주제로 제61차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는 ▲ 병원의 공간 디자인 추이와 동향 /(노미경:위아카이 대표) ▲ 명지병원의 환자경험 서비스디자인 도입사례/(박미라/명지병원 진료기획팀장)▲ S대학병원의 환자경험 이노베이션/(김진영: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 ▲ 서울아산병원의 이노베이션 디자인 사례/( 김재학: 서울아산병원 이노베이션 센터장)가 준비되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접수는 한국병원경영연구원 홈페이지(www.kihm.re.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지원실(전화: 0
대한병원협회 전임 집행부에서 운영됐던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가 다시 가동된다.병협은 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정규형 부회장(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을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했다.홍정용 회장은 "현행 협회규정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전임 집행부가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려 했던 부분에 대해 계속 논의하겠다"며 특위를 재가동 사유를 밝혔다.정규형 위원장도 "전임 집행부에서 논의됐던 내용에 정관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협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을 묶어 포괄적으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특위는 올해 안에 개선안을 만들어 내년 협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대외협력단장 전양근 ▲기획정책본부장 박혜경 ▲경영지원본부장 겸 회원지원국장 김종윤 ▲미디어전략본부장 겸 홍보국장 김완배 ▲학술사업본부장 겸 국제학술국장 이숙자 ▲의정국장 류항수 ▲보험국장 최금숙 ▲총괄지원국장 방성민 ▲총괄지원국 총무팀장 황은범 ▲회원지원국 차장 채희윤 ▲대외협력단 대리 김수한 ▲회원지원국 대리 오민호
"협회 보다는 국민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겠다."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은 당선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반복 강조한 말이다.홍 회장은 "국민이 외면하는 정책은 반드시 실패한다"면서 "병협의 입장과 국민의 입장이 상충될 때에는 국민의 입장에 서겠다"고도 밝혔다.그는"국민은 병협의 근본이다. 우리(홍 회장)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이익되게 하라는 모토가 있다"면서 "비록 고통스러워도 그렇게 해야 오래갈 수 있으며, 그게 정답"이라고 말했다.각 의료단체와의 협력에 대해서도 양보의 뜻을 밝혔다. "의료계와도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상충된 부분은 뒤로 미루고 공통된 부분을 우선해 대정부 협상에 임하겠다."홍 회장은 "의약 5단체와의 합의를 위해서는 기브 앤 테이크가 필요하다. 10개를 얻기 위해서는
대한병원협회 38대 집행부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출범했다. 병협 홍정용 회장은 9일 정오 열린 제1차 상임고문·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새로 선임된 부회장을 비롯한 분야별 상설위원장, 상임이사 등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38대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에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을 비롯해 박용주 상근부회장까지 총 11명이며,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특별부회장에 선임됐다[표].아울러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임고문단도 구성했다. 상임고문단은 의료계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병협의 회무에 조언과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고문단에는 김성덕 단장 외에 백성길 백성병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이석현 우리아이들병원 명예원장,
대한병원협회가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 이른바 신해철법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신해철 법이란 신청인의 조정신청이 있는 경우 피신청인의 절차참여 동의와 관계없이 조정절차를 시작하도록 하는 제도다.병협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과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의료인과 병원이 그릇된 제도의 희생자로 전락할 수 있다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병협은 "이 제도는 진료현장에서 묵묵히 환자에게 헌신하는 의료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라면서 "조정결정 시점까지 자료조사에 응해야 하는 등 심리적․행정적 부담이 크게 증가해 결국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이라는 애초의 법 목적이 크게 퇴색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5월16일 노웅래 국회의원실(마포구갑) 추천으로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4월21일 열린 병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 및 제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 때 병원 및 유관단체에서 기증 받았다.
제38대 대한병원협회장에 홍정용 대한병원협회부회장이 당선됐다.홍 회장은 5월 13일 열린 제57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37인의 임원 선출위원의 표결을 거쳐 당선됐다.홍 당선자는 1951년생으로 서울의대(정형외과, 1975년 졸업)를 나왔으며 서울의대 총동창회장을 지냈다. 대한중소병원협회장 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맡아왔다.선출에 앞서 홍 당선인은 "18년간 병협에서 일하면서 회원병원들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껴왔다"면서 "갈등의 해결사로서 조정과 합의를 도출해 내는 협상력이 강한 병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예산안 총 95억 4백여원이 상정, 통과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5월 9일부터 회원병원과 대국민 접근성 강화에 맞춰 전면 개편된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첫 화면에 주요 서비스 이미지를 노출해 병원협회 중요 이슈사항을 부각시켰고, 팝업존 영역을 하단에 배치해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이트 표준에 입각한 확대, 축소 기능도 포함됐다.또한, 정회원과 비회원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원전용공간을 갖추게 됐다. K-HOSPITAL FAIR, 명예회장 소개, 홍보게시판 등 신규 콘텐츠를 보강하고 회원별로 읽기 및 작성 권한을 부여한다.병원협회는 “회원병원 차별화로 비회원 병원의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홈페이지 시스템의 고도화 및 최적화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