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승훈 교수가 제3대 대한수면호흡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환희(왼쪽), 김영율 교수팀(김재훈 임상강사, 지희만 전공의)이 2023년 세계골다공증학회에서 학술 구연상을 받았다.
-병원장 외과 유창식 교수(연임)-진료부원장 혈액종양내과 오호석 교수-기획조정실장 안과 이충현 교수-교육수련부장 이비인후과 이종철 교수
-교원 진료1부원장 박근용, 진료2부원장 김선문, 암센터원장 이상억, 진료1부장 문주익, 기획조정실장 김철중, 홍보실장 나상준, 진료지원부장 구훈섭, 교육수련부장 김용균 , 적정진료관리실장 성낙송, 심사평가실장 류기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류현식, 내과계중환자실장 손지웅, 내과부장 권택근, 정형외과장 김광균, 신경외과장 신의규, 산부인과장 김철중,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류기현, 응급의학과장 장지연, 의약품임상시험센터장 임우영, 인체유래물은행장 이정의, 첨단재생의료센터장 손지웅, 의료기기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장 송재황 -직원행정부장
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부상 발생률도 늘고 있다. 골프는 격렬하지 않은 운동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허리부터 어깨와 팔, 손목, 다리 등의 전신을 사용한다.유연성과 근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 골퍼의 최다 부상 부위는 어깨와 팔꿈치다.전문가에 따르면 어깨는 신체 부위 중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커서 부상이나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남양주백병원 관절센터 정형외과(관절) 전문의 최윤성 센터장[사진]은 "골퍼의 어깨부상 중에는 어깨관절 주변 힘줄과 어깨 위쪽 뼈가
뇌혈관이 좁아지는 희귀질환인 모야모야병.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률과 뇌졸중 위험이 높지만 최근 뇌혈관 우회술로 이를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장동규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로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및 사망위험에 대한 뇌혈관우회술의 효과 분석 결과를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내 모야모야병환자 1만 8,480명. 이들을 뇌혈관우회술 후 4년 안정기간을 거친 환자군과 비수술환자군으로 나누어
올해 상반기 레지던트 확보율이 83%인 가운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지원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28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에 따르면 144개 병원 3,356명 모집에서 2,792명이 선발됐다. 특히 비수도권에서 많이 선발됐다.과목 별 확보율은 영상의학과는 100%, 신경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는 99%, 신경과는 96%, 내과 95%로 높았다.반면 소아청소년과는 206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26%로 지난해 보다 8.6% 늘어났다. 외과는 200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해 81%로 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홍석범 교수가 2023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제55차 추계학술대회(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우수비디오상(성인심장)을 받았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질환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무릎 관절 내 연골 조직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관절염이다.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체중 부하와 보행 시 충격으로 연골은 계속 손상된다. 그러다 중년 이후부터 연골의 노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심각하게 변형된다.발생 초기에는 체중이 실릴 때에만 통증이 나타나지만 만성이 되면 밤잠을 설칠 만큼 심해진다. 연골 조직이 닳아 관절이 해체되고 다리 형태까지 변하게 된다. 걷기는 물론 서있기 조차 어려운 말기에는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하지만 인공관절도 수명이 있기
췌장 절제 후 당뇨에 걸려도 당뇨병환자와 마찬가지로 허혈성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간담췌외과 유대광 교수팀과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정재훈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로 췌장암으로 췌장절제술을 받은 후 허혈성심장질환 발생 비율을 분석해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허혈성 심장질환은 혈액 관류가 충분하지 못해 산소의 수요와 공급에 불균형이 생겨 심근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대표 질환이다.
국립암센터 정형외과 의공학연구소가 최근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대퇴부 절단골 삽입형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통합한 ‘피부‧성형 재건 센터’를 이달 넓고 쾌적하게 리모델링하고 재오픈했다.이번 리모델링은 현재 추진하는 새병원 건립 계획 중 하나인 '스마트 외래 진료시스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가 12월 2일 열린 제51회 미국경추연구학회(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임상연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 교수는 '2번 상부경추 후방의 심각한 척수압박 환자에서 광범위 돔후궁성형술의 수술적 치료 결과'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제노스가 최근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3, 미국 시카고)에서 WBCT[사진]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 영상의학 분야 학회인 RSNA는 글로벌 영상의학 분야 의료인, 과학자와 관련 기업 종사자가 참석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제노스는 이번 전시에서 선 자세는 물론 앉아서도 촬영할 수 있는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bright WBCT(Weight Bearing Computed Tomography, WBCT)를 선보였다. WBCT는 치과용 CT를 연간
윈윈정형외과(청주)가 12월 개원,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은 무지외반증을 포함한 다양한 발 질환 및 발목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염, 발목 염좌, 발목 인대 손상, 이단성 골연골염 등에 대한 족부질환과 골절 및 무릎 퇴행성 관절염‧허리 디스크 등 관절·척추 질환 등 오십견‧회전근개파열 등 어꺠질환을 다룬다.개원과 함께 면밀한 진단을 돕는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인 ‘bright WBCT(Weight-Bearing Computed Tomography)’를 도입했다.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제노스에서 출시한 이 장비는 서있거나 입
류마티스관절염(RA)이 폐암 발생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 강북삼성병원 조미희 교수 연구팀은 RA환자가 비환자 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49% 높다고 국제폐암학회(IASLC) 저널(Journal of Thoracic Onc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분석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의 신규RA환자 데이터(2010~2017년) 5만 1,899명. 이들과 나이와 성이 일치하는 대조군(약 26만명)과 약 4.5년간 추적관찰했다.그 결과, 폐암 발생 위험은 흡연력에 비례했다. 20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교육 위원회 의장에 재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다. 이로써 오 교수는 2021년부터 총 6년간 아·태 지역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골절치료 교육을 총괄하게 됐다.
모티바코리아가 시행 중인 모티바 엠투지(MtoZ)에 대해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모티바 엠투지는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을 일반인에게 직접 할부 판매하는 방식이다. 유방성형환자가 보형물 판매사로부터 직접 할부로 구매할 수 있어 병원 진료비에는 보형물 비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모티바코리아는 60개월로 할부 구입할 수 있어 성형 초기비용을 낮추는 만큼 병의원과 판매사의 영업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다고 학회는 전했다.하지만 실제 할부 총액을 계산하면 약 2배 비싸서 오히려 경제적 부담을 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가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 제12회 동계학술대회(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골절에서 맞춤형 3D 프린팅 내고정 금속판의 실제 임상 적용'연구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황신 교수가 대한이식학회 제5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