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생아스크리닝학회가 4월 6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CEO강의실에서 제3회 대한신생아 스크리닝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서는 ▲ 신생아 CCHD스크리닝(유경희 순천향대의대 소아청소년과) ▲ 리소좀축적질환 스크리닝(송정한 서울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 신생아 유전자 스크리닝(이경아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등 3개 주제를 발표한다.기념강연은 이동환 회장이 ‘한국에서 신생아 스크리닝 20년’을, 오승하 서울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한국에서의 신생아 청력 스크리닝 10년’을 주제로 그동안의 발전상을 소개한다.특강은 한시훈 워싱턴 주립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희귀질환의 신생아 스크리닝”을 세이지 야마구치 일본 시마네의대 교수가 “아시아와 일본에서의 신생아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사노피 그룹의 스페셜티케어사업 부문인 주식회사 젠자임 코리아(대표: 박희경)와 세프라필름의 국내독점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동화약품은이미 1월부터 세프라필름의 국내 모든 유통 및 영업과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생체흡수형 유착방지제인 세프라필름은 주로 복부, 골반, 흉부 수술시 유착을 감소시킨다.1996년 미FDA 허가 이후 20년간 풍부한 사용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2016년·2017년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배경은 사장과 오영상 노조위원장은 지난 3일 ▲2016년·2017년 2년간 기본급 인상률 각 4.0% 적용 ▲제약영업부서 영업직 대상 성과급(Performance Bonus) 8.8% 중 2.8% 고정급화 ▲전 직원 대상 회사 성과에 대한 격려금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2016·2017년 임금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노동조합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동 노사 협의기구에서 회사를 더 나은 일터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새로운 고콜레스테롤혈증치료제 PCSK9억제제가 국내 첫 판매 승인을 받았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0일 국내 첫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프리필드펜(75, 150mg/mL)과 프리필드주(75,150mg/mL) 2가지다.프랄런트의 적응증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이다.즉 최고 용량의 스타틴으로 LDL콜레스테롤(LDL-C)를 충분히 낮출 수 없는 환자에게 스타틴 또는 스타틴 및 기타 지질저하치료제와 병용해 사용한다. 그리고 스타틴 불내성환자에서는 단독 및
사노피의 2형 당뇨병 치료용 복합제 술리쿠아(성분명 인슐린 글라진+릭시세나타이드)가 EU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술리쿠아는 란투스와 릭수미아의 고정용량 복합제로, 1일 1회 투여하는 주사제 타입 약물이다.이번 승인에 따라 술리쿠아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이나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 병용요법으로도 혈당조절이 충분치 않은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메트포르민과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노피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사업부 맞교환이 최종 마무리됐다.양사에 따르면 동물약품사업부(메리알)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CHC) 사업부교환을 위해 지난해 6월에 체결한 전략적 거래의 절차를 대부분의 시장에서 1월 1일부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현재 멕시코의 메리알인수와 인도의 메리알 및 일반의약품(CHC) 사업부교환은 규제당국의 승인절차로 인해 지연되고 있지만 올해 초 마무리될 것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사노피 CEO인올리비에브랑디쿠르(Olivier Brandicourt) 박사는 "베링거인겔하임과 성공적인 사업교환을 통해 탄탄하고 혁신적인 컨슈머헬스케어 글로벌사업부를 구축하게 됐다”며 “사노피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경험이 풍부한 일반의약품(CHC) 사업부팀과 다양한 제품들을 통합함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재선정됐다.여성가족부가 2008년에 도입한 가족친화인증제는 저출산·고령화·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사노피는 지난 2013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재인증을 받으면 2019년까지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기업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12일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의료소외계층 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중구 소재의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사노피 이윤경 GM,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신재국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의 치료비와 약제비, 검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노피의 복합당뇨병치료제 솔리쿠아100/33이 미FDA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란투스와 릭수미아 복합제인 솔리쿠아 100/33은1일 1회 주사형으로 1일 60단위 이하 기저인슐린이나 릭시세나타이드로 증상조절이 안되는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이번 승인은 약 2천여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가 인슐린 데글루덱 U100에 비해 우수성이 확인됐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16회 연례 당뇨병 기술 회의(Diabetes Technology Meeting)에서 발표된 투제오와 데글루덱의 약동학적/약력학적(PK/PD) 임상시험 결과를 인용, 14일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을 하루 0.4U/kg(전세계 임상시험 평균 투여량) 투여한 결과, 투제오는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균일한 인슐린 방출 및 작용 분포율을 보였다.인슐린 일중 대사활동 변동성은 인슐린 데글루덱에 비해 20% 낮았으며 특히 시험 참가자 중 67%에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투제오 투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10월10일부로 대외협력실장에 박영주 상무(사진)를 영입했다.신임 박 상무는 MSD, 사노피 등 주요 외국계 제약사의 한국 지사의 임상시험 관련부서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임상시험의 개발 및 운영의 실무와 관리에 폭넓고 오랜 경험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임상시험 분야 전문가다.
사노피가 개발중인 아토피피부염치료제 두필루맙(dupilumab)이 미FDA로부터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두필루맙은 아토피피부염 발병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Th2형 면역반응 유발인자인 인터루킨-4 및 인터루킨-13의 신호전달을 억제시킨다.사노피측은 총 2,5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건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지난해 8월 품목허가를 받은 사노피의 '투제오'가 국내 기저인슐린 시장의 16%를 점유해 국내시자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는 확실한 혈당조절효과와 함께 시작부터 낮은 저혈당 발생률 덕분이라고 자평했다.22일 열린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독일 슈바빙시립병원 내분비학 로베르트 리첼(Robert Ritzel) 교수는 "인슐린 시작하거나 교체한 환자들은 초기에 저혈당을 경험하기 쉬운 만큼 저혈당 발생률이 줄어들면 적극적으로 인슐린을 사용할 수 있다"며 저혈당 발생의 억제를 강조했다.투제오의 3상 임상시험 EDITION 1, 2,3의 메타분석 연구 책임자인 리첼 교수에 따르면 사용 초기부터 저혈당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EDITION 2에서는 투여 8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 U/mL)가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기록 달성했다.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부서장은 “사노피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개발된 투제오가 출시 8개월만에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해서 기쁘다”며 “란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사노피 인슐린 블록버스터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항혈전복합제 플라빅스에이(성분명: 아스피린100mg, 클로피도그렐75mg)가 이달부터 보험급여 적용을 받아 출시됐다.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유일한 정제형(유핵정, Tab-in-Tab)인 플라빅스에이는 장에서 안전하게 용출돼 흡수될 수 있는 기전을 갖고 있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중심으로 클로피도그렐이 감싼 형태로 4번의 코팅을 거쳐 프랑스 사노피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 수입, 판매된다.회사측은 오리지널 제품인 플라빅스 가격과 동일한 1정당 1,158원으로 국내 항혈전복합제 시장에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 중 가장 저렴한 만큼 많은 약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환자의 약가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노피의 2형 당뇨병치료제 애들릭신(성분명 릭시세나타이드)가 미FDA로부터 발매 승인을 받았다.애들릭신은1일 1회 복용하는GLP-1 수용체 작동제로 2형 당뇨병 성인환자가 다이어트 및 운동과 병행요법시 사용된다.이번 승인은 심혈관계 안정성에 대한 미FDA의 입증요구에 성공한 GetGoal과 ELIXA 임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부작용은 메스꺼움과 구토, 저혈당증 등이었다.
항혈전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에 아스피린을 합친 플라빅스에이가 8월에 출시된다.플라빅스에이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의 개선과 출혈위험이 낮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을 비롯한 죽상혈전증 및 혈전색전증 위험성 감소를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플라빅스에이의 가장 큰 특징은 유핵정 기술이 적용된 점이다. 즉 아스피린 정제를 플라빅스 정제가 감싸고 있는 것이다.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하면서 아스피린이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시키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사노피는 플라빅스 층 안쪽의 가운데에 정확하게 아스피린을 위치시킬 수 있는 특수 타정기를 개발했다.플라빅스에이는 총 4번의 코팅을 거쳐 제조되며 프랑스 공장에서 완제
사노피와 베링거인겔하임이 동물의약품사업부와 일반의약품사업부를 맞교환한다.양사는 지난해 12월 시작된 전략적 거래를 확정하기 위한 공식 합의(signing of contracts)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맞교환이 제약업계 역사에서 중요한 사업교환의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사업부(중국 제외)의 가치는 67억 유로(8조 5천억원)이며, 사노피의 동물의약품사업부(메리알)는 114억 유로(14조 6천억원)에 이른다.이번 맞교환이 최종 성사될 경우 베링거인겔하임은 동물약품 부문에서 세계 최대 제약사 중 하나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메리알이 합쳐질 경우 베링거인겔하임의 동물의약품사업부 매출은 기존의 2배 이상 증가한 38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뇨환자 약 2만 8천명 분석미국의 과거 10년간 환자 1인 당 인슐린 비용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슐린 비용은 다른 당뇨병치료제 총 비용 보다 많았다.호주 멜버른대학 필립 클라크(Phillip Clarke) 교수가 JAMA에 발표한 미국의 당뇨병치료제 사용 상황과 비용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최근 연구에서도 미국의 민간보험에 가입한 2형 당뇨병환자의 인슐린아날로그 보급과 인슐린 자기부담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인슐린 아날로그란 고유한 인슐린과 동일한 특성을 가진 1세대 재조합 인슐린과 달리 변형된 재조합 인슐린으로 2세대 인슐린 또는 유사인슐린이라고 불린다.일라이 릴리 '휴마로그'(인슐린 리스프로), 노보노디스크 '노보로그'(인슐린 아스퍼트), 사노피 '란투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신장질환 사업부가 3월 10일 ‘세계 신장의 날’을 맞아 ‘신장질환 예방과 치료, 신속할수록 신장은 건강하니까!’ 사내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