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이 7일 유엔특별협의 지위기구인 UN지원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SDGs는2015년 제70차 유엔 총회 및 지속가능개발정상회의에서 유엔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된 국제사회의 공동목표다.여기에는 빈곤퇴치, 보건위생, 교육, 기후, 환경, 생태계, 에너지, 경제성장, 고용창출 등 17가지 주요 의제가 들어있다.일동은 2012년부터 UN지원SDGs협회와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선도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동아ST(대표 엄대식)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을 내달부터 공동 영업 및 마케팅한다.양측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일 품목에 대하여 계약 당사자인 양사가 공동으로 영업ㆍ마케팅을 펼치는 이른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double hit 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일동은 기존 큐란, 라비에트 등의 소화기계 품목을 성공시킨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더 큰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모티리톤은 현호색과 견우자에서 얻은 천연물 성분을 약제화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로서 위 배출 촉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1월 23일 라오스 정부로부터 재난 구호 활동 동참에 대한 감사패를 주한라오스 대사관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일동제약은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피해 지역에 자사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과 같은 재난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다.
일동제약이 약물의 정확한 정보 전달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디자인 개선에 나섰다.일동은 의사와 약사, 환자에게 전문의약품의 주요 정보를 명확히 전달, 인식시켜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선 프로젝트'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전문의약품의 경우 적응증, 성분, 제형 등에 따라 수많은 품목이 시판되고 있어 헷갈릴 수 있다. 특히 동일 품목이나 성분이라도 함량, 포장단위 등이 다양해 사용자의 혼선과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회사는 각 제품들의 패키지 및 라벨에 약품명, 함량, 포장단위 등의 표시
일동제약그룹이 분야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마케팅, 영업 직군의 실무자를 선발한다. 연구 직군의 경우 △독성 연구 △단백질 연구 △제제 연구 △분석 연구 △히알루론산필러 연구 분야의 연구원을 뽑는다. 분야에 따라 전공(수의학, 약학, 생물학 등) 및 학위(석사, 박사), 직무 관련 경력 등 별도의 지원 자격 요건이 있다.개발 직군은 △개발 기획 △사업 개발 △임상 PM(Project Manager) △임상 DM(Data Manager) 분야에 채용을 진행한다. 분야에 따라 전공(약학, 수의학
특발성섬유증치료제 피레스파(성분명 피르페니돈)의 건강보험 약제급여기준이 확대된다.제조 판매사인 일동제약에 따르면 피레스파 새로운 처방 기준은 노력성 폐활량(FVC) 50% 미만, 일산화탄소 확산 능력(DLco) 예측치 35%미만인 중증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에도 해당된다.6분 보행검사도 요건에서 제외돼 FVC 예측치 90% 이하이거나 DLco 예측치 80% 이하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이면 피레스파 처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하다. FVC 예측치 90% 초과 및 DLco 예측치 80% 초과 환자 중에서 △폐 기능 저하(연간 FVC
-일동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이광현-일동제약△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철△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배용찬△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김성주△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현중△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박문수△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이홍섭△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권혁상△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이상영△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이선학△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서승욱
혁신형제약기업에 최근 코스닥에 상장된 ABL바이오를 비롯한 6곳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1일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에서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알테오젠, ABL바이오, 일동제약, 코오롱생명과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등 6개사를 최종 인증한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국제공동연구 등 국가연구개발(R&D) 우선 참여, 조세 특례 등을 지원받는다.올해 신규 인증을 신청한 제약사는 일반기업 6곳, 벤처기업 5곳, 외국계 기업 6곳 등 총 17곳으로 이 가운데 결격 사유가
-일동홀딩스△ 사장 박대창-일동제약△ 생산본부장 부사장 배문일 △ PI추진실장 상무 김원랑 △ ETCCM 그룹장 부장 이광수-일동이커머스△ 대표이사 상무 한정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유산균배양건조물 RHT-3201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RHT-3201은 일동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로서 이번 허가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이번 허가는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과 공동실시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 근거했다.이 시험의 대상자는 만 1세 이상, 만 12세 이하의 유·소아 총 100명. 이들을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고 각
일동제약의 B형간염 신약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의 장기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됐다.고대의대 임형준 교수는 11월 15일 열린 2018 아태소화기학술대회(APDW, 서울 코엑스)에서 베시보의 144주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내 대학병원의 만성 B형 간염환자 197명. 이들을 약 4년간 관찰해 베시보 장기투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본 결과, 베시보 투여군의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율은 92%로 효과가 입증됐다.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 48주 투여 환자를 대상으로 베시보로 교체해 96주간 투여한 경우에도 바이러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한국경영인증원(前 한국능률협회인증원ㆍ대표 황은주)이 선정하는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5년지속대상을 받았다.일동은 제조 인프라 확충 및 재정비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철저한 품질관리(QC) 및 품질보증(QA) 등을 통하여 품질 수준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았다.아울러 연구 개발(R&D),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에서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의 구축 외에도 품질 관련 전담 조직인 품질경영실 설치,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활동 등을 통해 품질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아로나민’이 한국광고학회가 개최한 추계학술대회(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았다.1963년에 처음 출시된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은 지난해 7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1위에 오른 브랜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 선도그룹에 선정됐다.이 지수는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평가 분석하는 기준으로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의 총 12개 항목, 45개 지표 평가 총점으로 순위가 가려진다.일동제약은 2013년부터 UN지원SDG한국협회의 소속사로 가입,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향후 모범적인 지속 가능 경영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선도
일동제약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를 출시했다.캐롤비 시리즈는 △종합감기약 '캐롤비 콜드' △기침감기약 '캐롤비 코프' △코감기약 '캐롤비 노즈' 등 3종으로, 감기의 세부 증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캐롤비 시리즈의 특징은 목넘김이 쉽고 약물 흡수가 빠른 소형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했으며, 타르 색소 대신 천연색소를 사용한게 특징이다.또한 해열ㆍ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으며, 캐롤비 코프에는 기침을 완화하는
일동제약이 찔림방지와 재사용 차단 등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안전 주사기를 출시했다.일동은 상아프론테크(대표 이상원)와 제휴를 맺고 '그린메디 안전주사기'[사진] 독점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이 주사기는 사용 후 주사침(주삿바늘)이 실린더(주사기 몸통)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고, 피스톤(주사기 밀대)를 꺾어서 폐기하도록 설계한 만큼 찔림 등의 안전사고 예방 물론, 재사용의 여지를 근본적으로 차단했다.또한 사용이나 폐기를 위해 덮개 등 별도의 부품을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올인원(all-in-one) 형태라 조작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마시는 마그네슘, 아로골드Mg(엠지)’를 출시했다.유기염 마그네슘인 글루콘산마그네슘 100mg을 비롯해 비타민C 일일권장량 100mg, 비타민D 충분섭취량 600IU 등이 함유돼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즐일 수 있는 사과 과즙맛에다 카페인도 들어있지 않아 건강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는 평가다.
일동제약과 중앙대약대가 혁신신약 공동 개발에 나섰다.양측은 지난달 17일 서울시 흑석동 중앙대 약대 R&D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산학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동제약그룹이 2018년 연구, 개발, 학술, 생산, 영업 부문에서 하반기 정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원서는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일동제약의 만성B형간염치료 베시보가 2018 오송신약∙의료대상에서 신약부문대상을 받았다.베시포비르디피복실 말레산염이 성분인 베시보는 대한민국 28호 신약이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약제로 2017년 5월 개발에 성공했으며, 그해 11월 첫 발매에 들어갔다.관련 임상시험 결과, 기존 치료제와 치료 효과는 같으면서도 부작용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