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이 제1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2004년부터 매년 수여된다.윤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경영효율화와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9시 20분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은 43개 제약사에 지원된 금액이 총 66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곳은 SK바이오팜이며, 그다음이 한미약품, 녹십자 순으로 3개 회사에만 전체 액수의 3분의 1인 232억 6,100만원이 지원됐다.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에 11개사 237억3,300만원, 신약개발 비임상 임상시험 지원에 16개사 112억5,300만원, 제약산업 통계 및 정보이용 지원사업에 5개사 1억7,000만원, 제약산업 선진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6개사 6,000만원 등 총 353억3,400만원을 직접 지원했다.2013년에는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 지원에 24개사 59억5,0
한독(舊 한독약품)과 이스라엘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합작사인 한독테바(사장 홍유석)가 17일 공식 출범했다.테바는 IMS 헬스데이터 기준(2013년 상반기)으로 세계 9위의 제약기업이다.한독테바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제품 출시와 함께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2016년까지 출시될 신제품 포트폴리오로는 항암제, 중추신경계, 호흡기, 순환기 제품을 중심으로 총 56개에 이른다.우선 최근 국내 허가를 마친 항전간제 레비티퀄정(레비티라세탐)이 다음달 11월부터 본격 영업에 나서게 된다.한독테바 이작 크린스키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테바의 의약품들은 전세계 제네릭 시장 1위이자, 미국 처방전 7개 중 하나가 테바의 의약품일 정도로 독보적인
(주)한독테바(대표 홍유석)가 한국제약협회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도 회원자격을 받았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추진 중인 라스(Ras)분해 항암치료제 개발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지난 6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과 협약을 체결했다.한독의 라스(Ras) 분해 항암제 후보 물질은 라스(Ras)의 새로운 분해 기전을 통해 라스(Ras)변이 암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지난 해 12월 연세대학교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았다.한독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전임상후보물질 최적화 및 전임상 시험 완료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받았다.한독은 2000년 2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 받은 이래 현재까지 13년 동안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녹색기업 자격은 2016년 9월까지 유지된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경제성장의 패러다임이 환경과 성장 두 가지 가치를 포괄하는 녹색성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한독은 인간의 건강을 위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43개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26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이날 총회에서 대중제약 이종욱 사장이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으로 장우익 한독약품 부사장과 장평주 녹십자 상무, 홍상완 한국콜마 상무, 안상천 크리스탈지노믹스 전무 등 4명이 뽑혔다.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는 분기별 총회를 원칙으로 하되 초기 안정적인 토대를 위해 좀더 자주 모임을 갖기로 했다.협의회 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국은 제약협회내에 두고,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수시로 정보 공유도 하기로 했다.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종욱 사장은 “협의회가 한국제약산업의 혁신과 R&D 성과 도출을 선도해나갈 기업들의 모임으로서 그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한독약품이 한독으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영문 로고의 태극무늬에 맞춰 한글 로고도 발표했다.한독약품은 26일 "내달 1일부터 한독이라는 이름으로 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에서 벗어나 질병의 예측, 예방, 진단, 치료 및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토탈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한독은 지난해 사노피와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토털헬스케어 기업의 길을 나섰다.지난 3월에는 메디컬 뉴트리션(의료용 특수영양식)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하반기에는 유전체 검사 사업과 함께 숙취해소 및 간기능 개선, 피부미용, 근육 피로회복 등에 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제넥신과 공동으로 2주나 4주에 한번 주사하는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도 개발 중이다.한독 김영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HR담당 백진기 부사장이 5월 3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백진기 부사장은 임신과 출산, 양육 전 과정에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며 남녀고용 평등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식약처는 한국릴리의 항우울제 심발타와 한독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테베텐플러스정에 대해 각각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내렸다.이는 국내시판 후 조사결과, 심발타 사용자 740명에서 어지러움이나 구역 등 유해 사례가 103건, 테베텐플러스정의 경우 652명 대상 시험결과 10건의 유해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식약처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둘록세틴염산염 단일제와 에프로사탄메실산염·하이드로클로로사이아자이드 복합제의 허가사항 변경안을 공지했다.한국릴리와 한독약품은 1개월 내에 변경지시한 허가사항을 반영해야 한다.
한미약품이 오는 7월 서울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9차 세계여자의사회(MWIA)의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가 됐다.국제적 의학술 대회에서 국내 제약사가 최고 스폰서로 나선 경우는 드문 일이다.김봉옥 조직위원장은 20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한미약품은 해외임상도 활발해 외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만큼 국제적 의사회에 적합한 스폰서"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여성의 힘이 각계 각층에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님도 여자의사회에 투자해야 미래가 밝다고 말하면서 흔쾌히 메인 스폰서를 서줬다"는 뒷이야기도 덧붙였다.골드스폰서는 화이자, MSD이며 실버스폰서는 한독, 중외메디칼, 앨러간 등이다.한편 조직위에 따르면 개최 100일 전인 현재 외국인 등록자가 40여개국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월 한독테바(대표이사 이작 크린스키)를 설립하고, 한독테바 신임사장에 한국릴리 출신의 홍유석 사장을 선임했다.홍유식 사장 프로필 △한국외대 졸업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MDA 수료 △한국릴리 사장 △일라이릴리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마케팅 전략 총괄 책임자
이화여대학교 서현숙 의무부총장이 한국여자의학회 제57차 총회에서 의학자로서 임상가로서 경영자로서 보여준 혁신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제4회 한독여의사지도자상을 수상했다.-이화의대 졸업(1973)-뉴욕메모리얼 슬론 게터링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전공의·전임의(1974~1983)-인제의대 서울백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주임교수·과장·암센터 부소장(1983~1999)-이화의대 방사선종양학과교수(1999~현재)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2007~현재)-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2008~2011)-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회장(2009~2013.3)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지난 달 28일 일본 테라밸류즈(대표이사 타다시 하시모토)와 테라큐민(Theracurmin)®의 국내 제품 독점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제품은 강황의 주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의 체내 용해율과 흡수율을 기존보다 30배 높인 제품으로 테라밸류즈사는 제제 성분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숙취해소,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 개선, 피부 건조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한독은 동양의학에서 좋은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된 커뮤민인 만큼 흡수율을 30배 높인 건강제품이 나오면 그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와 한독약품이 25일 노바티스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지요법제 온브리즈 흡입용 캡슐(성분명: 인디카테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판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양사는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와 가브스메트, B형간염치료제 세비보 등 판매 제휴를 맺고 있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국노바티스의 우수 신약을 코프로모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온브리즈 도입으로 한독약품은 호흡기 제품군을 강화하게 됐으며 기존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온브리즈 흡입용 캡슐은 COPD 환자의 기도 폐쇄증을 유지 치료하기 위해 1일 1회 흡입하는 기관지 확장제로 작년 8월 국내 출시됐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기관지 확장제로는 유일하게 1회 사용으로 24시간 작용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생산공장이 현재까지 세계 11개국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한독약품은 2011년 4월 기존 GMP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작년에만 7개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받았다. 인정받은 국가는 콜롬비아, 오만, 브라질, 요르단, 코트디부아르, 우크라이나,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타이완,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전(前) 한국얀센 김상진 사장을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김상진 부사장은 얀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국제적인 경영감각을 익혀왔다”며 “김상진 부사장이 한독의 전문의약품 사업본부를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크게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약품이 글로벌 특수영양 식품회사 뉴트리시아의 네오케이트 등 9종의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수입·판매한다.뉴트리시아는 세계 최대 유제품회사인 프랑스 다농의 자회사다. 한독약품은 뉴트리시아의 메디컬 뉴트리션(Medical Nutrition)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네오케이트(NEOCATE)는 100% 아미노산으로 조성된 특수 분유로, 단백질 소화 및 흡수가 원활하지 않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제품이다.이밖에 탄수화물 보충제 맥시줄(MAXIJUL), 탄수화물 및 지방 보충제 듀오칼(DUOCAL), 단장 증후군, 크론병 환자를 위한 엘리멘탈 028(ELEMENTAL 028), 페닐케톤뇨증 환자를 위한 피케이에이드4(PK AID-4), 타이로신혈증 환자를 위한 티와이알 아나믹스(TYR AN
한국제약의학회는 지난 12월 14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11대 신임 회장에 김명훈 상무(한국BMS제약 의학부)와 감사에 문한림 대표(큐어랜케어 리서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김명훈 회장은 한독-아벤티스, 한국앨러간에서 메디칼 업무와 영업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한국 BMS 제약 메디칼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임 문한림 감사는 가톨릭의대 출신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가톨릭대학, 미국국립 보건원,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근무 후 컨설팅 회사인 큐어랜케어리서치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김명곤 교수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된 ‘제 8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임기는 201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