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12월 4일(수) 낮 1시~▲장 소 : 일산병원 대강당(지하1층)▲문 의 : 031-900~6974, 6972
위암수술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골절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영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자료를 분석해 미국소화기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위암 경험자 13만 3천명과 같은 수의 일반인(대조군)과 골절위험 발생 건수를 비교했다.그 결과, 위암경험자는 대조군에 비해 골절 건수가 61% 높았다. 위암경험자에서도 부분절제술군은 완전절제군 보다 골절 건수가 적었
▲일 시 : 2019년 11월 8일(금)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1층 대강당▲제 목 : '임신 중 필요한 운동과 영양관리'▲문 의 : 042-600-8890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과 임직원 150여명이 11월 2일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일대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북방민족나눔협의회 사랑의연탄창고에도 연탄 9,000장을 기증했다.
▲일 시 : 2019년 10월 25일(금) 낮 4시▲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문 의 : 031-900-3398
지난해 방광암환자 10명 중 8명은 남녀 모두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방광암 관련 건강보험 진료데이터(2014~2018년)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진료환자는 2014년 2만 7천명에서 2018년 3만 7천명으로 35% 증가했다.남성이 여성 보다 4.2배 많고, 50대 이후 급증하기 시작해 70대가 1만 2천여명(약 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80대 순으로 60대 이상이 80%를 차지했다[그림].남성에서 방광암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영식 교수는 남녀간 생리적 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혈관질환자를 원스톱 통합치료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수술실을 개소했다.하이브리드수술실은 혈관질환에 대한 중재시술과 외과수술을 한 공간에서 시행하는 첨단 수술실이다.
▲일 시 : 2019년 10월 11일(금)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공황장애 극복하기'▲문 의 : 031-900-3398
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고 알려진 쯔쯔가무시병의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수의 3분의 2가 50~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쯔쯔가무시병 건강보험 진료데이터 분석 결과를 7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진료환자수는 약 1만명에서 6천명으로 줄어들었다. 성별로는 여성환자가 약 60%를 차지했으며 60대가 29%로 가장 많았다. 역시 남성 보다 여성이 더 많았다.이는 농촌에서 밭일하는 사람이 주로 노인여성이라는 사실고 관련있다. 일산병원 감염내과 박윤선 교수는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인용해
폐렴 진료환자수가 최근 5년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5일 발표한 건강보험진료데이터(2014~2018년) 분석에 따르면 폐렴환자는 140만명에서 134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외래환자수는 9만명이 줄어든 반면 입원환자수는 4만명이 늘어났다. 폐렴 사망자와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해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진료비도 6천 4백억여원에서 9천 8백억여원으로, 환자 1명 당 46만원에서 74만원으로 증가했다.연령별로는 60대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줄어든 반면 그 이상에서는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에서 10%
▲일 시 : 2019년 9월 27일(금) 오후 4시▲장 소 : 지하 2층 대강당▲문 의 : 031-900-3398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치매예방센터장)가 9월 20일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세종대 광개토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치매라는 단일질병에 대해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의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치매 치료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치매사업을 위한 각종 연구 및 논문 발표 등 치매사업 발전에도 꾸준한 업적을 쌓아왔다.
차병원이 고양시 일산동에 건립 중인 차움 라이프센터의 입주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경영컨설팅업체 인버스F&B(대표 이수원)는 10월 31일 오후 4시 센터 소개와 모집 진료과 및 지원자격, 임대료, 입주병원의 특전 등의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차움 라이프센터는 지상 13층, 지하 8층, 연면적 약 7만 2000㎡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4~10층에 여성 10대 질환 전문병실, 수술실, 산부인과 등을 갖춘 차일산병원(가칭)이 들어서며 11~13층에는 산후조리원이 입주할 예정이다.지상 3층(3698㎡)전체에는 지역 병의원에 임대할 계획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가 지난해 57만명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9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진료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수면장애환자수는 연평균 8.1% 증가해 지난해 57만명이었다. 전국민의 1.1%가 수면장애를 겪는 것이다.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의 1.4배 높았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환자수가 많았으며 60대와 20~30대에서 증가율이 높았다. 계절별로는 봄과 여름에 적고 겨울 전후인 10월과 3월에 특히 증가했다.여성이 남성보다 수면장애가 많은 이유에 대해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영 교수는 생리주기
말기 암환자에 대한 입원형 호스피스 건강보험이 진료비를 줄여주는 것으로 분석됐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박병규 교수팀은 최근 2년간(2016년 1월~2017년 12월) 암환자 16만 7천여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적용 이후 말기암 환자의 입원형 호스피스 이용과 효과를 분석해 16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일반병동에 비해 비용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호스피스 이용환자의 사망전 30일간 하루 평균 진료비는 340,368원으로 비이용 환자(372,491원) 보다 저렴했다[표].암종별 호스피스 이용률은 췌장암(24.5%), 유방암(19.6%), 그
알코올사용장애 환자수가 약간 줄어든 가운데 남성이 여성의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사용장애는 알코올중독의 공식질환명이다.건강보험공단이 9일 발표한 알코올사용장애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료환자는 줄어들어 지난해 기준 남녀 각각 5만 7천여명과 1만 7천여명이다. 남성환자는 4천여명 줄어든 반면 여성환자는 1천여명 늘어 남녀 격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남성이3.4배 많다.남성환자가 많은 이유는 생물학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및 사회 문화적 요인이 얽혀있다.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덕종 교
▲일 시 : 2019년 8월 30일(금)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해외여행자를 위한 예방접종'▲문 의 : 031-900-3398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8월 2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내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았다.1999년 준공된 일산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건물로 병원동, 외래동, 주차장, 증축동 및 장례식장을 갖추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이 8월 21일 열린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9, 삼성동 코엑스)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8월 23일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심혈관질환 환자의 운동▲문 의 : 031-900-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