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분야 권위자로 간암 대통령으로 불리는 한광협 교수가 강남차병원과 차움에서 진료를 시작했다.한 교수는 연세대의대를 졸업한 후 40년간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하며 간암전문클리닉 팀장과 간 센터 소장,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미국 베일러대학 의과대학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4월 15일 열린 제14회 대한발의학회((Korean Academy of Foot & Ankle Medicine)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성모병원 대강)에서 제8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발 건강을 위한 진단과 치료 영역의 재활 분야 전문가 모임인 대한발의학회는 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나 손상에 대한 재활을 다루는 발 관련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평발과 안짱걸음, 하지 변형 등 소아질환은 물론이고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아킬레스건염, 지간신경종, 발
서울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실 권택균 교수(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가 3월 25일 개최된 제58회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나태윤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1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정두용 교수가 최근 인천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를 이용한 신우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조덕곤 교수가 제29대 대한기관식도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4월까지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카티(CAR-T)세포치료 100례를 돌파했다. 4월 6일 현재 109례다. 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한 이후 2년만이다.카티세포치료는 환자 몸 속에 있는 면역세포를 외부로 꺼내 실험실에서 유전자를 투입해 암세포만 달라붙게 한 다음 다시 환자 몸에 넣어 T세포가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방법이다.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 최영득 교수가 비뇨기암 로봇수술 6,000례(전립선암 5,294례, 기타 비뇨기암 709례)를 돌파했다.최 교수는 2005년 첫 로봇수술을 시작하면서 2012년 1,000례, 2017년 3,000례를 달성했고, 2021년에는 5,000례를 돌파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가 4월 1일 열린 2023년 제15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고대의대 유광사홀)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이선재 부장이 3월 30일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 제 14대 회장에 취임했다.
하나제약이 3월31일 최태홍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 미국 마이애미대학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한국얀센 사장과 얀센 북아사아지역 총괄사장, 보령제약을 거쳐 최근까지 대원제약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부산롯데호텔)에서 제7대 대한신경종양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3월 26일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삼성서울병원)에서 제23대 대한스포츠의학회장에에 취임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가 소이증 수술을 시작한지 22년만인 최근 누적건수 1,000례를 시행했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감염내과 김용찬 교수가 2023년도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for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 SHEA) 국제친선대사로 선정됐다.
한양대구리병원 외과 박 훤겸 교수가 3월 24일 열린 HBP Surgery Week 2023 총회(주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부삭 벡스코)에서 제20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박 교수는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개원부터 교수로 근무했다. 간암, 담도췌장암 및 복강경 수술 분야 진료와 탯줄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적용에 매진하며, 외과과장과 주임교수 및 응급실장, QI실장, 기획실장과 부원장을 지냈다.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한국췌장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화기내과 김병욱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HUG)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대한전립선학회(The Korean Prostate Society, KPS)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홍 교수는 학회지(Prostate International) 발간을 기획하고, 편집장을 맡아 SCI 등재를 주도했다. 이후 편집위원장을 맡아 피인용 지수를 3.07로 높여 세계적 저널로 만들었다.
영남대의대(학장 김성호)가 발생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JYMS)가 세계 최대의 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스코푸스)에 최근 등재 승인됐다. 연세의대에 이어 두번째다.Scopus는 네덜란드 엘스비어(Elsevier)사가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록 인용 데이터베이스로, 세계 주요 5,000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되는 2만 6,000여종의 학술지와 공학 분야 주요 컨퍼런스, 인문사회과학 분야 단행본이 수록되어 있다.